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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2 04:38:28	0	삭제
		이 새벽에.. 가능한 곳이 있다면 치느님을 영접하고 싶사옵니다 하...
	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2 04:37:56	0	삭제
		제 동기중에 21년 모쏠인 녀석이 있었는데.. 결국 인기 많고 귀여운 여자친구 잘만 사귀더랍니다. 늦게 만나니까 나름 로망이라도 이벤트도 하고 하는게 귀엽더라고요 ㅋㅋ
	57	[익명]딸하고 몇살때까지 뽀뽀할수있을까요? [새창]	2014-02-12 04:36:28	0	삭제
		전 성인돼서 집에서 독립해 살고 있어도 아빠한테 뽀뽀 해드려요..ㅎㅎ 실례지만 작성자님 고민이 너무 귀여우신거 같아요 ㅠㅠ
	56	[익명]그런 짓 할바에 영단어나 더 외워라 [새창]	2014-02-12 04:34:54	1	삭제
		음.. 저는 사실 생각이 조금 달라요. 일단 대학에 가면 하고 싶은 공부 할 수 있을 것 같아도 그게 아니거든요.. 저는 심리학과에 같지만 주구장창 통계를 배우고 있네요..ㅋㅋ 따지자면 기초적인 준비 같은거예요. 중,고등학교에서 배우는 과목들은 대학에서 배우는 전문가적 지식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지식 수준'정도에 해당한다고 알고 있어요. 더 높은 차원의 공부를 위해 준비를 하는 것과 같아요. 달리기를 할 때 말이예요, 무작정 달리는 것보다는 준비운동을 하고 달리는게 훨씬 빠르죠? 저는 다른 사람들이 중고등학교 공부는 부질없다고 말할 때, 누구보다 그 지식을 실생활에 잘 적용해서 살아갔어요. 지금은 내 인생과 아무 상관 없다고 생각하는 지식들이 어느 날 큰 도움이 될 지 모르잖아요?ㅎㅎ
	55	[익명]사람은 [새창]	2014-02-12 04:29:53	0	삭제
		저는 딱 한 가지만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최선의 죽음을 위해서 사는거죠 하지만 그건 모두가 다르게 생각하는 부분이니.. 저는 제가 생각하는 최선의 죽음의 환경을 만들기 위해 살고 있어요 죽을 때, 아 내 인생 참 힘들기도 괴롭기도 했지만 후회는 없다.. 라고
	54	[익명]"왜 쌩얼로 왔어?" 가 성희롱인가요? [새창]	2014-02-12 04:27:17	1	삭제
		성희롱은 절대 아니고요 ㅋㅋ 저 같으면 아마 뜨끔 하고 아 앞으로 화장좀 하고 와야겠다.. 좀 이상했나? 하고 생각했을 거 같아요
	52	[익명]너무 우울해요 [새창]	2014-02-12 04:22:55	0	삭제
		음.. 제가 딱 작성자님 나이쯤일 때, 우울증이 조금 심했거든요. 그 때 제 생각을 막을 수 있었던 유일한 건, 지금 이 시간이 지나면 다 아무렇지 않게 생각할 건데. 내가 이런 생각을 했다는 것 자체도 깨끗히 지워질 텐데 했네요. 달리는 자살에 대한 의미를 생각해 봤어요. 지금 내가 싫어서 자살을 한다면 과연 나 자신이 좋아질까? 내가 지금 죽어도 다시 태어나지 않는다는 확신이 있을까? 지금도 이 두 가지만으로 버티며 살고 있네요.. 가끔 주변 사람에게 기대고 털어놓는 것도 좋아요. 그 사람이 공감을 해 주건 못 해주건..
	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2 04:19:52	0	삭제
		제 생각에 작성자님은 그 분이 좋으신 것 보다는 그 때의 추억을 그리워 하시는 걸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 때 돌아가서 이렇게 행동했으면 지금 이렇게 되지 않았을까 하고. 기억은 어떻게든 미화되는 법이거든요 ㅜㅜ 하지만 그 때 아쉬운 걸 지금이라도 되돌리고 싶다면 행동하셨으면 좋겠네요
	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2 04:17:12	0	삭제
		힘내세요!! 괜찮아요 할 수 있어요
	49	[익명]울고 싶은데... [새창]	2014-02-12 04:16:37	1	삭제
		어느 날 문득 팍 터질 때가 있더라고요.. 그 때 참지말고 풀어주는게 좋을 것 같아요~ 힘들어도 화이팅해서 웃으셔야죠!!
	47	[익명]모르면 제발 가만히있어 [새창]	2014-02-12 04:09:07	1	삭제
		작성자 님의 능력이 자신의 능력과 동일하다는 선상에서 판단하니 당연히 그모양으로 나오죠.. 미래는 결국 아무도 모르는 거예요! 반대로 말하자면 작성자님이 스스로 만들어나가는 것이기도 하고요 한 번 결정한 일에 말리는 다른 사람의 말 귀담아 들을 필요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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