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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9	이거 혜성? 별똥별인가요? [새창]	2013-12-05 00:00:38	0	삭제
		별똥별은 저것보다는 훨씬 빠르고 한밤중에만 보일 정도로 어둡습니다. 그리고 저번에 러시아에 낙하한 운석처럼 아주 큰 규모가 아니면 저정도의 속도로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혜성이라고 생각하기에는 너무 빠르구요. 혜성은 직접 보시면 상당히 느려요ㅎㅎ 그냥 비행기같습니다. 움직이는 속도나 뒤따르는 비행운으로 보건데요...ㅎㅎ
	138	별보는곳 @.@ [새창]	2013-11-30 20:45:18	1	삭제
		네이버 카페에 별하늘지기 추천드립니다. 제가 알기론 규모는 제일 큰걸로....ㅎㅎ
	1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30 20:39:10	14	삭제
		1 작년에 발견되서 금세기 최고로 밝은 혜성이 될거라고 예측이 나왔었거든요. 그 당시 -16등급 정도로 보름달만큼 밝을거라고 보도가 나와서 저도 관측하려고 무지 기다렸는데요.... 껍데기를 까보니 생각보다 밝지도 않고(그래도 상당히 밝지만) 사람들에게 실망을 안겨주고 있죠. 근데 여기에 이상한 음모론 종자들이 들러붙어서 아이손이 지구에 충돌하니 마니 니비루가 어쩌니, 한심한 노릇입니다. 어제도 제가 해외웹에서 아이손 살아있다는 관측자료를 퍼왔었는데, 음모론자들이 들러붙어선 이제 아이손이 급격하게 방향을 틀어서 그 파편이 지구에 충돌하니 마니 그러고 있더군요. 그냥 편안하게 아이손이 지구 궤도에 남긴 파편들이 내년에 보여줄 유성우만 기대하시면 됩니다. 지구 멸망이고 뭐고 그딴거 없어요
	136	과게 여러분 아이손에 대해 질문있습니다. [새창]	2013-11-30 12:45:13	3	삭제
		소멸됐다는 보도는 국내에서 나온거구요, 해외에서 관측하는 사람들 사이에 의견이 분분하긴 했지만 처음부터 소멸 안됐다고 보는 학자들도 많았습니다. 그냥 음모론적인 의미 부여하지 마시고 단순히 관측과 해석과정의 실수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제가 퍼온 사진으로 미스터리게에서는 또 살아났다고 음모론 다시 터지고 있던데, 개인적으로는 그런 주장들 한심하게 생각합니다.
	1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9 18:47:54	7	삭제
		이게 오늘 오후 3시경에 다시 찍힌 모습입니다. 확실하게 살아있는것같지요? 12월에도 볼수있게 된것같네요
	1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9 18:47:23	4	삭제
		아직 안죽었어요. 살아있어요. 밝기도 다시 살아나고 있다고 합니다. 오전에는 부정적인 전망들만 나왔는데 지금은 살아있는게 거의 기정사실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무사히 돌아 나왔는지는 모르겠으나 이건 오늘 금방 돌아나온 사진이구요.
	133	아이손 혜성 수성 화성 토성 유성우를 보는 대 우주쇼!!! [새창]	2013-11-14 13:16:43	0	삭제
		29일 새벽 6시쯤이네요. 해뜨기 직전에 꼬리는 보일것같습니다. 혜성의 핵은 태양에 딱 붙어있어서 보기 힘들것같구요. 핵까지 완전히 보시고 싶으시면 12월 첫주쯤 쌍안경같은거 들고 찾아보심이...ㅎㅎ 그때면 많이 어두워진 상태겠지만요...
	132	아이손 혜성 수성 화성 토성 유성우를 보는 대 우주쇼!!! [새창]	2013-11-14 06:45:53	5	삭제

	131	아이손 혜성 수성 화성 토성 유성우를 보는 대 우주쇼!!! [새창]	2013-11-14 06:39:39	1	삭제
		11월에는 태양에 너무 가까워서 고도가 낮네요 나가면 길게 드리워진 꼬리라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태양에 너무 가까워서 돌아 나올때 혜성이 부서질 가능성이 크다던데, 무사히 잘 돌아나와서 12월에도 진풍경을 보여줬으면 합니다. 해뜨기 직전이라서 -10등급여까지 되더라도 밤에 보는 것 만큼은 밝진 않을듯합니다. 몇 해전 남반구에서 아이손과 같은 종류의 선그레이징 혜성을 촬영한 사진이라고 하네요. 아이손도 이런 모습을 보일겁니다. 아마도...ㅎㅎ
	1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1 21:46:46	0	삭제
		금성 아닐까요? 집에 갈 시간이면 오후일테고 해질때 금성이랑 달이랑 같이 보일텐데 말이죠. 요즘 엄청나게 밝게 보이거든요. 스텔라리움에서 찾아본 사진도 첨부할게요. 위치가 저기가 맞으면 보신 별이 금성이겠지요. 달이 -11등급 정도 되고, 금성이 -4~5등급이었네요.
	129	저처럼 햇빛처럼 밝은빛보면 재채기하시는분..? [새창]	2013-11-11 00:30:37	0	삭제
		이런 분들 많네요. 저도 그래요. 한여름에 흰 보도블럭이나 횡단보도의 흰 페인트에 반사되는 불빛도 너무 강해서 눈 반쯤 뜨고 다니고 그러네요. 실내등도 바로 보면 똑같은 현상이...ㅋㅋ
	128	미국인의 눈으로 본 한국의 아름다움.swf [새창]	2013-11-10 21:14:47	16	삭제
		올 여름 지리산에서 만난 일출입니다. 친구들하고 3박 4일간 50여키로를 종주하면서 마지막에 만난 일출인데, 평생에 본 일출 중에서 최고였다고 자부할 수 있어요 ㅋㅋㅋ
	127	저도 부산 불꽃축제 사진 올려요 [새창]	2013-10-27 02:03:48	0	삭제
		이기대에서 찍었어요~ ㅎㅎ
	126	<스압>디스토피아 세계관을 가진 매체들 - 영화편 - <BGM> [새창]	2013-10-15 21:22:19	5	삭제
		영화판 1984가 순위에 잇네요. 영화판도 구해서 봤는데 영화판은 소설만큼의 흡입력은 없어서 약간 실망했어요. 위 목록에서는 개인적으로 에이아이, 토탈리콜, 가타카, 브이포벤데타, 12몽키즈 정도 흥미롭게 봤는데, 테리 길리엄 감독의 브라질과 12몽키즈가 뭔가 아주 찝찝한게 여운을 남기더군요, 칠드런오브맨은 종반부가 엄청나죠.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줘요, 60년대 이전 작품들은 못본게 많아서 평가하기가 좀 그러네요. 사족을 달자면 개인적으로는 시계태엽오렌지와 블레이드러너를 최고로 꼽고 싶어요. 특히 시계태엽오렌지는 저는 사이코패스 주인공보다는 영화속의 모습이 현재를 보는것같아서 소름끼치네요.
	125	디스토피아의 두가지 관점 [새창]	2013-10-14 16:42:57	25	삭제
		저는 개인적으로 1984에서, "전쟁은 평화, 자유는 예속, 무지는 힘"이라는 슬로건을 읽고 머리를 한대 맞은 것 같더군요. 한동안 책의 충격에 빠져있었는데... 멋진 신세계와 1984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환상적인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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