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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다아아앍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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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아아앍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19 어느 과학전문 방송인의 연출력.gif [새창] 2022-04-07 22:39:43 7 삭제
    말하는 대사
    if you release those two gases to a confined space with a hole at the other end of it, and mix them as you do so
    만약 그 두 기체들을 한 쪽 끝에 구멍이 뚫린 좁은 공간에 풀어놓고, 그리고 섞어주면서
    and then, set light to them,
    또, 그 가스들에 불을 붙이게 되면
    you get,
    THAT !!
    저것이 됩니다.
    818 진시황릉 발굴이 어려운 이유.JPG [새창] 2022-04-07 22:34:16 4 삭제
    함부로 따라하면 안되겠지만
    우리 피부는 생각보다 투과력이 높지 않아서 수은을 직접 만지는 것으로는 체내로 들어오지 못합니다.
    다시 말해서 수은이 담겨져 있는 통에 손을 집어넣었다가 빼도 크게 건강에 문제는 없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수은은 모든 금속 중에 상온에서 유일하게 액체이기 때문에
    증기의 형태로 있는 수은이 다른 금속에 비해 월등히 높은 농도로 존재합니다.
    그리하여 수은 증기나 에어로졸 형태로 들이마시는게
    수은을 취급할 때 수은 중독의 가장 큰 위험이 되게 됩니다.

    그리하여 항상 수은을 취급할 때에는
    가동되는 후드 내부에서 취급하고 만에하나를 대비하여 안전장비를 모두 착용하고 취급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817 가난하게 만들면 애가 막 쏟아져 나와? [새창] 2022-04-07 15:32:49 0 삭제
    영화 '콘스탄틴' 에서 틸다스윈튼이 분한 가브리엘이 떠오르네요.
    816 기분이 쎄해서 캡쳐해놓으면 영락없이 글삭튀 [새창] 2022-04-03 17:19:03 0 삭제
    적외선이 흑체복사와 관계 있다는 말씀이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잘 되진 않습니다만
    위 글에 대해 조금 더 보충 설명을 해보자면
    1. 엑스레이와 적외선, 가시광선은 파장만 다를 뿐이지 본질적으로는 동일한 전자기파 입니다.
    2. 또한 전자기파는 '입자-파동 이중성' 에 의해 광자의 움직임으로도 설명이 가능합니다.
    3. 광자의 에너지는 전자기파의 파장에 반비례, 혹은 진동수에 비례합니다.
    적외선의 파장 = 700 nm ~ 1mm, 적외선의 진동수 = 300 GHz ~ 430 THz
    가시광선의 파장 = 400 nm ~ 700 nm, 가시광선의 진동수 = 430 THz ~ 750 THz
    엑스레이의 파장 = 0.01 nm ~ 10 nm, 엑스레이의 진동수 = 30 PHz ~ 30 EHz
    위에서 보다시피 광자가 지니고 있는 에너지는 적외선이 가장 약하고, 엑스레이는 가장 강합니다.
    4. 전자기파가 투과한다는 것의 의미를 광자의 움직임으로 설명하자면,
    광자가 어떤 물질을 통과하면서 아무런 상호작용을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양자역학에서 어떠한 상호작용을 한다는 것은 에너지를 주고받는 다는 것이고,
    에너지를 주고받을 확률은 그 에너지가 비슷하면 비슷할수록 확률이 올라갑니다.
    5. 그러므로 광자의 에너지를 흡수할만한 비슷한 것이 광자가 움직이는 매체에 존재하지 않는다면 흡수하지 못하고 투과하게 됩니다.
    815 역대 독특한 선거홍보물 모음 .jpg [새창] 2022-04-01 21:25:02 2 삭제
    남장여자 정치인입니다.
    남장을 하는 이유는 오빠가 그리워서 라는 이유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814 호주 대통령의 성명서.news [새창] 2022-04-01 11:06:20 4 삭제
    게다가 호주는 대통령제도 아닌데;;
    813 기분이 쎄해서 캡쳐해놓으면 영락없이 글삭튀 [새창] 2022-03-25 15:25:19 3 삭제
    이젠 그러려니 합니다.ㅎㅎ
    뭐 어떻게든 저떻게든
    최소한 저 댓글을 본사람들이라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은 거지 싶어서ㅎㅎ
    8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3-23 17:26:45 0 삭제
    빛, 그러니까 전자기파가 어떤 물체를 투과한다는 것은 그 물체와 상호작용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전자기파를 흡수할 수 있는 물질이 없다면 투과한다는 것입니다.

    적외선이 파장이 길어서 투과성이 좋다는 말은 그러므로 엄밀하게 이야기하자면 옳지 않은 말입니다.
    대부분의 가시광선은 피에서 흡수가 됩니다.
    적외선은 비교적 피에서의 흡수가 적게 되고 사람의 약 70%를 이루고 있는 물도 어느정도 흡수를 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파장이 더 길어져서 원적외선이 된다면 물이 흡수를 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가시광선의 끝에서 원적외선 사이 즉 근적외선 (Near Infrared, 줄여서 NIR)을 사용하여 in vivo imaging과 같은 쪽으로 연구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X선의 경우도 가벼운 원소가 많이 있는 일반적인 조직에서는 흡수가 거의 되지 않지만 뼈와 같이 Ca(Z = 20)이나 조금 더 무거운 원소가 많이 있는 곳에서는 흡수가 많이 됩니다.
    이는 X-ray의 흡수가 atomic number가 커지면 커질 수록 좋아지기 때문입니다.
    하여 CT 조영제로 요오드(Z = 53)가 들어가 있는 조영제를 많이 씁니다.
    811 박물관서 퇴출된 푸틴 밀랍인형 [새창] 2022-03-05 18:35:13 0 삭제
    마담뚜소 박물관인갑네
    810 마블코믹스 실크 메인 표지 [새창] 2022-02-21 09:56:08 17 삭제
    흑요석 작가님 작품이네요 ㅎㅎ
    8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2-16 14:05:19 0 삭제
    뭐 댓글 쓴다고 읽지도 않겠지만..

    님이 쓴 글 중에서
    '다음으로 이번 코로나 19 사태를 왜 사기극이라 규정하는지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다음에 '왜' 사기극인지 아무것도 이유가 없는데요..

    제발 이번 코로나 사태가 "왜" 사기극 인지 알려주세요.
    반박이라도 할 수 있게.
    제발요.
    808 말, 태워줘 말~~~.gif [새창] 2022-02-14 21:22:45 0 삭제
    이런 애들을 그깟 드라마 1분 정도 나오는거 찍겠다고 전속력으로 달리게하다가 돌길에서 자빠지게하다니....
    인간의 욕심이란ㅠㅠ
    807 여왕폐하의 깊은 빡침 [새창] 2022-02-14 21:09:48 27 삭제
    소치에서는 여러 사건들을 직접 겪고 부당하게 메달을 빼았겼어도 본인이 당했기에 참았겠지만
    지금 베이징에서는 자신의 후배들이 그러한 대접을 받고 부조리함을 겪기 때문에 한마디 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참된 리더 아닐까싶네요
    806 '광속'과 시간여행이 관련 없다는 팩트 [새창] 2022-02-08 13:48:01 0 삭제
    '일반상대성 이론' -> '특수상대성 이론' 으로 정정합니다.
    805 '광속'과 시간여행이 관련 없다는 팩트 [새창] 2022-02-08 13:47:10 0 삭제
    일반상대성 원리에 의하면 시공간을 움직이는 최대의 속도가 광속입니다.
    다시 말해 4차원 시공간에서의 속도벡터 v (x, y, z, t) 가 있다고 했을 때 그 크기의 최대가 바로 c 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광속으로 움직이고 있는 어떠한 물체가 있다면 그 물체는 시간축에서의 속도 v_t의 크기는 0 이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광속으로 움직이는 물체에는 시간이 흐르지 않습니다.
    즉, 빛은 과거 혹으 미래로 이동해야 한다는 글쓴이 분의 주장은 틀립니다.

    만약에 그 주장이 맞기 위해서는 상대성이론이 부정되야 하므로
    상대성이론에 부합하는 물리학과 과학사적으로 큰 충격을 한 번 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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