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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샤리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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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샤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6 파혼과 관련된 글로 베오베에 간 사람입니다. [새창] 2016-08-15 16:44:35 0 삭제
    부모님을 안모신다는게 어떻게 "내가 경제적으로 불능의 상태가 되면 이 사람이 나를 짐으로 여길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로 연결하시는지 안타까워요.... 결혼하면 어떤 일이 생길지 변수가 너무 많습니다. 결혼해사 타협하고 논의해도 되는데 부부로서 신뢰가 생기기도 전에 확정지을 일은 없습니다. 부부라는 건 죽는 날까지 서로 존중하고 알아가고 신뢰를 만들어야 해요. 그랬다면 부모님 문제도 잘 해결할 수 있었는데 왜 본인 입장에서만 뭐든 확언을 받으시려 했는지 안타깝네요.
    2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5 16:20:00 0 삭제
    읽다가 얼마나 짜증이 나는지. 좋다고 난리치고 하트 뿅뿅 나와서 결혼해도 살면서 힘든 일 많아도 부부끼리 하면 안되는 말이 이혼하자는 건대. 이대로 결혼하면 신혼 여행에서 부터 이혼전까지 다섯번 열번 이혼하자 할 남자네요. 아니 뭐 약점이 뭐에요? 대체 왜 그런 결혼을 해야 할 이유가 있어요? 답답하고 속처지네욬
    2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3 23:50:27 0 삭제
    흠... 좀 예민하게 받아들이신 건 아닌지... 그냥 형수가 자기는 윗사람 입장이라 생각하고 이것저것 물어본 거 같아요. 이제 결혼하시게 되면 동서 갈등을 겪고 스트레스를 받을텐데요.... 가깝지도 멀지도 않게 거리유지하면서 지내세요. 그게 많이 어려울수도 있지만 동서입장에서 억울한게 더 많더라고요 ㅠㅠ
    253 이기적이고, 냉철하고, 원래 이랬냐고 물어보네요 후기입니다 ㅠ(또스압) [새창] 2016-08-06 01:18:02 0 삭제
    아참 따로 얘기하자고 하셨다죠? 저도 그말 믿고 시어머니랑 화해하고 잘 얘기했다 생각했는데 시누와 형님에게는 다르게 말하시더라고요. 남편도 시어머니 하는 얘기 들으면서 그럴 사람이 아닌데 이상하다 생각할 정도로요. 그 이후로 절대 시어머니랑 둘이 안있으려 합니다. 내가 잘한 만큼 날 만만히 보는게 시댁이에요. 어른 대접을 받으려면 먼저 모범을 보여야죠....
    252 이기적이고, 냉철하고, 원래 이랬냐고 물어보네요 후기입니다 ㅠ(또스압) [새창] 2016-08-06 01:15:18 0 삭제
    며느리로서 입장에서 지나고 보니. 잘하려 애쓰지 마세요. 시어머니들은 왜 자기가 한 행동은 생각하지 않고 대우만 받으려 하는지 모르겠어요. 시누도 그렇고 말투가 그렇다 생각하면 말투고치고 대우 해줘봤자 조금만 톤 올라가도 역시 얘는 말 가르치려 든다고 나올 사람입니다. 사람이 나이를 들면 잘 안바뀌죠. 나쁜 습관과 성격은 더 나빠지죠. 나이가 들수록 지혜가 느는게 아니라 변덕과 아집이 심해지더라고요. 경험상 그냥 마이웨이 하세요. 글로 봤을 때 더 나아지거나 해결이 아니라 글쓴이 속만 더 썩어나갈 것 같습니다.
    251 병원에 누워있어요.(고민상담) [새창] 2016-08-05 01:15:53 0 삭제
    뒤늦게 댓글 봤어요. 저도 겪은 일이고... 남일 같지 읺아서 속상해요. 전 세달이나 지났는데 몸조리를 잘못해서 인지 뼈 마디가 아파서 또 병원 신세중이에요. 무엇보다 중요한건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다는 사실이니까 절대 아무것도 포기하지 마세요.

    그리고 특이 산모 의사선생님이더라도 습관성유산 전문 선생님이랑 틀리니까.... 꼭 습유전문 병원 가보세요...
    250 병원에 누워있어요.(고민상담) [새창] 2016-08-04 08:22:01 5 삭제
    냠냠님 어디 병원 다니시나요.... 일단 습유는 전문 병원에서 따로 치료 받으셔야 해요. 그리고 저 같은 경우 유산 후 배아 조직 수거해거서 검사 결과로 뭐가 문제인지 알아냈었고 추후 염색체 까지
    했어요. 힘든 시간이시겠만.... 착상조차 안되는 분도 계세요. 의사 선생님은 착상이 잘되는 것만으로도 괜찮게 보시더라고요. 제 이모가 7번 유산 되시고 임신하셔서 이쁜 딸 하나 키우고 계세요.... 그 누구보다 다른 경우보다 힘들고 괴로운 시간인거 알아요. 하지만 분명 다음이 있으니까. 조금은 습유 전문으로 옮기시길 권해요. ㅎㅊ 병원은 안다녀봤는데 저는 ㄱㄴㅊ 다니거든요. ㅎㅊ 권위자 이신 샘한테 진료 받아보세요. 불임은 없다 카페에는 많은 사연들이 있어요. 다른 질병 와중에도 임신 되신 분도 계시고요. 저는 글쓴 분 포기하지 마시고 병원 옮겨보시길 권해요.
    249 병원에 누워있어요.(고민상담) [새창] 2016-08-04 01:10:16 5 삭제
    혹시 시험관 하셨나요? 병이 있다 하셨는데 부부 염색체 검사는 해보셨는지요.... 포기하지 마세요. 몇번의 아픔으로 사랑하는 남편과 이별을 생각하지 마세요. 저도 두번의 유산 후에 염색체 검사를 했습니다. 문제가 있는거 확인하고 pgs로 시험관 하려고요... 포기 하지 말아요.
    248 아내와 잦은 다툼 이혼을 해야 할까요? [새창] 2016-08-01 22:57:56 61 삭제
    아내 분 안에 있는 피해의식이 쉽게 사라지지 않은 것도 있지만 아내 분이 이기적이에요. 결혼했으면 한쪽만 일방적으로 받아주고 살수 없어요. 사실 저도 남편의 다정한 모습에 반해서 결혼해 놓고 시댁문제라던가에 민감하고 화내고 또라이 처럼 집어 던진 적 있어요. 남편이 화 안내다가 내면서 너는 왜 네 생각만 하냐고 거꾸로 생각해보라고. 결혼 전 모습 어디 갔냐 했을 때 정신이 들더군요. 너무 나 힘든 것만 따진 통에 남편 입장을 배려 못했더라고요. 행동을 조심하게 되더라고요. 근데 글쓴 분 아내 분은 좀 심하신거 같아요. 무엇보다 남편 분이 그런 아내와 계속 부부로 살기 위해서는 아내를 살득하셔야 해요. 혼자만 하는 외사랑은 부부가 아닙니다. 상대 입장에서 생각해야만 해요. 그게 부부입니다.
    247 결혼 선배님들 제가 잘못한 것 일까요? [새창] 2016-07-07 11:03:23 0 삭제
    제 댓글까지 보실지 모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도 님 남편처럼 배려해줘요. 그래서 남편이 아침이랑 저녁 준비해주면 저는 꼭 설거지 합니다. 제 일이 더힘들고 피곤하지만 다른 집 처럼 집에 와서 밥하고 해야 하지 않으니까요. 감사하는 마음으로 아애 오늘 저녁 사먹자고 하거나하죠. 부인분께 불만 가지셔도 되요. 그리고 따끔하게 말하세요. 이러다간 아이 생기고 독박육아를 남편분이 다하셔야 해요.
    246 저도 무릎 도전해봤어용 오메가로.......(혐 무릎사진) [새창] 2016-07-02 00:42:07 1 삭제
    이태리 타월로 밀었는데 왜 그대로인걸까요 ㅠㅠ
    245 저도 무릎 도전해봤어용 오메가로.......(혐 무릎사진) [새창] 2016-07-01 23:05:56 1 삭제
    에구 ㅠㅠ 조금이라도 하야지면 모릉까 더 까메진걸 보니.... 그냥 저같은 경우도 있다고 알리고 싶어서 창피함을 무릎쓰고 올려요 ㅋ
    244 저도 무릎 도전해봤어용 오메가로.......(혐 무릎사진) [새창] 2016-07-01 23:04:45 6 삭제
    넹 ㅠㅠ 집에 개님이 와서 계속 낼름 거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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