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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샤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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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샤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1 인간관계에 대한 영화 추천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07-14 22:46:33 1 삭제
    라이언 고슬링 나온 내겐 너무 사랑스런 그녀 와 혐오스런 마츠코의 인생 그리고 가타카. 를 보면서 인간 관계에 대해 생각하게 됐어요. 꼭 보세요...!
    270 운동 2주반! 고민 있어요! 고수 분들 답변 좀....ㅎㅎㅎ [새창] 2017-07-13 23:43:51 0 삭제
    엡 ! 한달 뒤에 인바디 재면서 체크해봐야겠아요.
    269 운동 2주반! 고민 있어요! 고수 분들 답변 좀....ㅎㅎㅎ [새창] 2017-07-13 23:43:23 0 삭제
    일주일 만에 살빠졌단 소리 듣고 ㅠㅠ 마음이 성급해졌던 것 같아요... ㅠㅠ
    268 운동 2주반! 고민 있어요! 고수 분들 답변 좀....ㅎㅎㅎ [새창] 2017-07-13 17:10:48 0 삭제
    하긴 2주는 너무 짧긴 하죠? ㅠㅡㅠ 안되는거 알면서도 막 급하게 빼고 싶고 그러네요 ㅠㅠ 3달은 해봐야는 것을.... ㅠㅠ
    2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05 11:53:46 0 삭제
    아니에요... 힘내라고 해주시면 고맙죠.
    저도 많이 고립됐다가 그나마 좋아진 편이에요. 요 며칠 난임 글에 흑염소 먹으라고 댓글들 보이길레 놀래서... 마음편히 가지란 소리가 싫다고 덧 붙인건데요. 뭐... 난임으로 고생하다 보면 상처가 되버리더라고요. 처음 시작할 때는 그게 아무렇지가 않다가 차수가 진행되면서 몸에 부작용 겪게 되면 예민해지고 까칠해지더라고요. 그냥 모른 척이 제일인데... 난임 치료 시작하면서 건선이랑 알러지 쇼크 오고 근종 커지고 비만 되고 응급실이 내 집처럼 들락날락 하게 되니까. 뭐든 상처가 되더라고요. 모른 척 해주면 좋아요.

    근데 왜. 꼭. 이러면 임신이 되니까 강요하는 사람들이 힘든거죠.
    2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05 11:25:54 0 삭제
    난임으로 고생하다가... 유산 됐을 때 정말 죽으려고 시도했던 저는 지금 살아 있으니까 죽을 가능성이 없었던 걸까요? 병원 다니고... 실제 경험해 보면... 피눈물 나요. 암환자의 경우가 더 위중하고 절망적이죠.... 알아요... 단순 수치 일수도 있지만... 난임 의사들이... 암환자 같은 스트레스 수치가 있다고 하니까. 비유한건데 불편하시다면 미안해요. 하지만 난임인 분들 중에 저처럼 절망적인 순간을 겪는 분들도 많아요. 저는 지금은 마음 많이 비우고 사람들 말에 면역력도생겨서 웃으면서 얘기도 하지만. 마음 편히 가지란 소리 만큼 아픈 소리도 없다는 거 말하고 싶어서 쓴거에요.
    2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05 11:20:29 0 삭제
    시험관 준비하다 계류유산이 된적 있는데.... 제 정신에 살짝 문제가 생겨서 제가 잘못될 번 한 적이 있어요...

    사람마다 상황이 다르니까... 지인의 성향 별로 위로 방법이 다른 것 같아요.

    제 경우는 제가 먼저 얘기하기 전까지는 친구가 모른 척 해주는게 편하더라고요. 아무렇지 않게 얘기 들어주고 제 얘기 후에 반드시 임신 될 거라고 위로해주던게 고마웠던 것 같아요.
    2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05 11:16:12 0 삭제
    주변에서는.... 위로 차원에서 하는 소리로 쉽게들 말하기도 하죠. 암환자 스트레스랑 수치가 같다고 하는 건 의사선생님들이 하는 얘기고요. 뽀죡하게 들을 수 밖에 없죠. 돈을 몇천만원 씩 쓰고 우울증이 오기도 하고... 별 수를 다써도 안되서... 정말 죽을 것 같은 사람한테 마음 편히 가져야 아기가 생긴다고 병원에 너무 메달리지 말아라는 소리 듣고 좋을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이래저래 네가 그렇게 받아들이니까 임신이 안된다고도 하는데요. 생각보다 난임이라고 밝히기 전이나 밝힌 후에도 일상생활에서 듣는 소리는 잔인하답니다. 한명이 위로 차원에서 건네는 말을 내가 아는 주변의 모든 사람에게 드는다고 생각해보세요.

    하다 못해... 아직 아이는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답하는 데도. 세탁소 아주머니도 요그르트 아주머니도. 한의원을 추천하고. 아랫집 꼬마애는 왜 아줌마는 애기가 없냐고 하고. 시댁에서는 점 보러 가자고 하고요.

    결혼한지 6년이 다 되가는데도 아직도 왜 아이가 없냐로 물어봐서 이제는 의학적인 소견까지 얘기하면서 어디 병원이 좋으니 가보라.. 등등등...
    정말.... 암세포도 생명이랍니다. 이 말과 동급입니다.

    제가 들은 가장 최악의 말은 아이를 입양하란 지인의 말이였습니다. 아이를 입양하면 마음이 편해져서 임신이 된다고요.
    2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05 11:07:09 1/7 삭제
    난임 스트레스가 암환자 스트레스 수치와 같다고 해요. 물론 난임이라고 해서 죽는건 아니죠. 그 정도의 병도 아니고요. 하지만 그만큼 스트레스가 엄청다는 얘기해요. 비교할 수준이 맞는 것 같은데요.
    261 pt 꼭 받아야 할까요... [새창] 2017-06-30 20:35:18 0 삭제
    엡 관절에 무리가 안가면서 살은 빼고 싶다고 하니까 트레이너 분이 혼란해 하시더라고요 ㅋ ㅠㅠ 이제 막 결심 단계부터 피티해서 막 과하게 하는 건 아닌거 같긴 하네요...
    260 pt 꼭 받아야 할까요... [새창] 2017-06-30 20:33:59 0 삭제
    오... 감사합니다!!! 도움되는 글이 정말 많아요! 잘 읽어볼게요^_^
    259 그냥..억장이 무너진달까.. [새창] 2017-06-27 11:38:21 2 삭제
    애는 혼자만든게 아닌데. 키우는 건 엄마 혼자 키우는건가요... 참 답답하고 속상하네요. 국시 통과해서 빨리 간호사 되길 바랄게요!!! 계속 저렇게 나홀로 키우는 거처럼 대한다면 차라리 남편이 없는게 나을 것 같아요.
    258 서울 직딩 예비부부의 지방결혼식, 서울 피로연???? [새창] 2017-05-12 13:00:31 5 삭제
    정말 그렇게 피로연까지 할 사이라면? 왜 지방이라고 안가는데요? 남편 분이 인기는 많은데 실속 없는 거 아니에요??? 어디에서 결혼하든 나의 진정한 친구는 KTX 든 뭐든 타고 찾아가죠.... 뭘 그리들 아쉬워 한답니까? 그냥 그 핑계로 모여서 술먹고 놀자는거지. 딱 짜르세요. 결혼하면 삶이 달라지는거에요. 그건 야망이 있는게 아니라 현실 감각이 없는 거에요.
    257 [고민]며느리 잘못들였네를 농처럼 하시는 저희 어머니... [새창] 2016-10-06 12:19:53 39 삭제
    짜증나서 댓글 달아요. 부모님 쉴드 적당히 치세요. 부인 홧병 안걸린게 다행이네요. 어쩌면 이미 속이 병들을 수 있네요. 그거 농담이라고 해도 듣는 사람한테는 얼마나 짜증인데요. 저희 시댁이랑 비슷해서 댓글 남기는데요. 속 깊고 어쩌고거 아니라 못 배워먹은거에요. 저는 이미 그런 거 때문에 참다가 우울증 걸려서 시댁이랑 인연 끊고 좋아졌어요. 제발 자기 부모 잘못은 제대로 인식하고 인정합시다. 정이니 속마음이니 그 딴 소리로 합리화 시키지 말고요. 아내 분이 옛날 저 같아서 정말 불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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