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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4	아니 해외에 사는 국민은 국민도 아닌가 [새창]	2016-10-08 20:24:08	3	삭제
		22222 거기다 전 한국 폰 번호도 최저 요금제로 유지하고 한국 심카드도 항시 소지해요. 폰인증을 해야하는 상황이 생기면 정말이지 다른 방법이 없어서.. 진짜 번거롭기가 상상초월이예요 한국 싸이트들은! 뭐 좀 하려면 스트레스가 어마어마..!
	72	유명 블랙메탈 밴드 스타, "애묘" 안고 선거 포스터 찍었다가... [새창]	2016-09-16 16:32:25	6	삭제
		인터뷰 읽어보니까 고양이 이름이 자신이 지은게 아니라네요. 노르웨이에서는 너무 어릴때 분양하는게 법으로 금지되어 있어서 사람들이 분양 받을때 (3개월 이후) 에는 이미 이름들이 지어져 있다고..
	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1 01:18:16	0	삭제
		저 잠시 한국 들어왔는데 온지 딱 3일되는 날 피부가 확 다 뒤집어졌어요. 농담 아니고 진짜 심해요ㅠㅠ 첨엔 뭐 때문인지도 몰랐음. 물갈이 하나 생각.. 얼마전 하루정도 하늘도 파랗고 공기가 좋길래 창문 열어두고 잤다가 하루종일 재채기 대박, 콧물에 가래까지 엄청나게 고생했구요. 알고보니 밤새 다시 미세먼지가 엄청 몰려왔더라구요. 밤새 들이마신거죠. 저 어릴땐 봄 한철만 황사 걱정하면 됐어요. 근데 이젠 사시사철 계절 관계없이 일년 내내 황사보다 더 심한 미세먼지를 걱정해야 하네요.. 아침에 일어나 오늘 날씨가 흐린건지 아니면 미세먼지때문에 흐려 보이는건지부터 체크하는게 당연한 일상이 되어버렸어요. 우리나라 가을 하늘이 얼마나 푸르고 날씨 또한 얼마나 좋은데, 그 파란 하늘을 이제 볼 수가 없고 날 좋은날 산책 한번 제대로 나갈 수가 없네요.. 정말 슬퍼요..
	70	한국여자 비하하던 외국인 강사 사이다 썰 [새창]	2016-08-28 09:07:48	2	삭제
		골드 디거와 트로피 와이프는 전혀 다릅니다. 간과하고 계신 부분이 있는데 골드 디거는 여자만 지칭하는 말이 아닙니다. 성별에 관계없이 쓰이는 단어죠. 트로피 와이프는 부유한 남자의 어리고 예쁜 부인, 남들에게 자랑할 수 있는 자신의 전리품 비슷한거구요. Point of view 가 전혀 다른 말이란거죠. 한마디로 돈 많은 남자와 어리고 예쁜 여자 둘 다 동의 한 관계에서만 이루어 질 수 있는게 트로피 와이프 입니다. 이 경우는 Shallow 하기는 여자나 남자나 똑같죠. 골드 디거는 무작정 부만 쫓아 사람과의 관계를 맺는 거구요 (일방적)
	69	뷰게 언니들 아르마니 핑크파우더요~~ [새창]	2016-08-16 20:24:03	0	삭제
		음 저 이거 예전 한국서 품절대란이던때 대여섯통 사뒀는데 완전 까먹고 있다가 이 글 보고 생각났어요! 그때 저도 완전 꽂혀가지고 이거 구할려고 뱅기까지 탔었어욬ㅋㅋㅋ 몇개는 쓰고 몇개는 팔까 하며 여러통 샀던건데 한국 들어갈때마다 까먹고 안 들고가고 한 2년만에 들고가긴 했는데 귀찮음+타이밍 놓침으로 결국 팔지도 않고.. 저 쓰던 한통도 채 다 못썼네요; 다 쓰기전에 질려버려서;; 워낙 소량 쓰는거라 써도 써도 줄지를 않음ㅎ 이쁘긴 진짜 이뻐요. 텁텁하지도 않고 입자도 곱고.. 아마 한국집 어딘가에 쳐박혀 있을듯 허허 이번에 들어가면 찾아봐야겠어요.
	68	고기는 못 낚았지만.jpg [새창]	2016-07-30 15:40:47	0	삭제
		해상으로 운반하다 걸릴꺼 같아 버리고 갔나보네요. 당연한 거지만 운반할때 보트 선채에 싣고 가지 않죠. 보통 줄같은거에 매달아서 보트에서 멀리 떨어뜨린채로 끌고 가다가 해경등이 다가오거나 해서 걸릴거 같으면 그 줄을 그대로 잘라버립니다. 북미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도 많이 쓰이는 방법임.
	67	포켓몬GO 하러 속초 찾아간 포덕 후기.jpg [새창]	2016-07-14 02:33:21	0	삭제
		30분에 27개나 잡히다니 대박! 전 어제 몇시간동안 샌프란 다운타운을 돌아다녔는데도 열마리 남짓밖에 못 잡았는데요ㅠㅠ 아 슬푸다.. 여기도 좀 많이 풀어줬으면ㅜㅠㅠ
	65	(멘붕)리바이스 프랑스 인스타, 일본전범기 사진 [새창]	2016-07-03 10:21:18	108	삭제
		열받지만서도 유럽에서는 일본에 대해서 별 생각 없죠 원래.. 그중에도 프랑스쪽이 일본 빠는게 좀 많이 심해요. Rising sun = swastika 일장기에 대한 정의는 이 사진 하나면 됩니다.
	63	브렉시트 이후 브렉시트 찬성자들의 '미묘한' 입장 변화 [새창]	2016-06-29 12:23:18	1	삭제
		UKIP.. United Kingdom Independence Party
	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8 13:27:18	26	삭제
		조앤롤링 스코틀랜드 사람 아닙니다. 브리스톨 근처 출신이구요. 포르투칼 살다가 이혼하고 애 데리고 영국으로 돌아왔을때 돈이 없어 자신의 동생이 살던 스코틀랜드로 가서 동생집에 얹혀 살았습니다. 그러며 해리포터를 완성했구요. 지금은 에딘버러에 집을 가지고 있긴 합니다만 스코트랜드인은 아니예요. 2014년 스콧 레퍼렌덤때 스코틀랜드 독립 원하던 사람들을 데쓰이터에 비교하는 막말을 하기도 해서 욕도 어마무지하게 먹었습니다. 스코틀랜드 독립 반대의 이유는 철저히 영국인의 관점으로 바라본거였지 그게 스코틀랜드인들에게 더 좋은 일이었기 때문은 절대 아닙니다. 스코틀랜드가 북해 유전도 가지고 있어서 독립하면 영국 경제에도 타격이 클 상황이었구요. (실제로 투표당일까지 파운드 환율은 미친듯이 떨어짐) 롤링의 에딘버러에서의 행보도 좀 그런게 자기 정원 넓힌다고 옆의 고저택을 산 다음 그냥 밀어버린다던가, 자기집 정원 손질한답시고 일대의 교통을 며칠씩 마비시킨다던가 하는 이기적인 행동들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죠. 주변 주민들한테 욕 엄청 먹음.. 저 역시 해리포터는 좋아 합니다만 작가는 한 인간으로서 그닥 존경할만한 인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61	기사>영국 안 외국 기업들 '역 브렉시트' [새창]	2016-06-27 14:41:12	3	삭제
		고소득층 세수를 조절 했어야죠. 실제로 영국에서 동유럽쪽 이민자들이 많이 하는 일은 영국인들은 안 하려고드는 3d 직종이 정말 대부분입니다. 지들이 그 돈 받고는 안 하려는 궂은 일 도맡아 하고, 그 소득에 따른 세금까지 내고, 거기다 법개정으로 이제 영국온지 일정 기간이 지나지 않으면 복지 혜택 신청조차 못 하는 거였는데 그렇다면 더더욱 이민자들때문에 자신들에게 돌아올 복지가 줄어든다거나 일자리가 없어진다는 건 언어도단이죠.
	60	브렉시트 찬성자들은 과연 어리석은 사람들인가? [새창]	2016-06-26 12:02:48	9	삭제
		매우 매우! 공감합니다..!! 우리도 영국처럼 땡깡 부리면 저런 조건 받을 수 있냐면 다른 유럽 국가들이 빈정거릴정도로 좋은 조건들을 협상시켰는데.. 다 말아먹었죠! 안 그래도 권리와 혜택은 누리고 의무는 하나도 이행 안 하려고 한다고 늘 욕 먹던 영국인데. 나가는거 절대 곱게 내보내주지도 않을텐데.. 캐머론이 애시당초 지 재선 노리고 들고온 삽질공약이었지만 남는쪽으로 결과가 나오면 영국으로썬 얻을 수 있는 건 다 얻었겠다 무조건 득인 상황이었어요. 진짜 거하게 날려먹었죠. 이거 전부 어린 세대들이 뒷감당해야 하는데 앞으로 어쩔런지..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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