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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9	[펌,스압]왜 육아에 지친 엄마들이 욕을 먹어야 하는가. [새창]	2016-12-19 17:14:46	5	삭제
		저 캐나다에서 고등학교 다녔는데 그때 이거 했었어요. Parenting class 교과목으로 기본적인 케어를 배우고, 모형 아기 실제 집에 가져가서 주말동안 돌본 걸 점수 매기는 식이었는데 이게 안에 모니터링 하는게 들어있어서 그냥 방치해둘 수가 없어요. 먹이고, 달래고, 안아주고, 재우고.. 진짜 아기도 아니고 겨우 인형인데도 손이 어찌나 많이 가는지 원. 남자애들도 저 클라스 듣는데 다들 힘들다고 혀를 내두르고 애 못 낳겠다고 농담하고 했었어요. 우리나라는 이런거 없죠. 애시당초 배우질 않으니 얼마나 힘든지 가늠도 못 하는거겠죠. 그러니 이런 글에도 역지사지가 전혀 안되고 글을 다 읽고 댓글 쓴건지 싶은 사람들과 그런 댓글에 추천을 박는 사람들이 있는거겠죠. 참 답답한 현실이네요.
	88	[욕죽의]운전자들이 착각을 하는게 있는데. [새창]	2016-12-18 10:08:20	0	삭제
		댓글보니 운전 면허 학원 다시 다시셔야 할 분들이 많네요. 충격적입니다. 어떻게 저렇게 당당히 보행자가 비키는게 맞다고 하는건지? 운전 교육 다시 받으셔야 할 듯.
	87	[질문] 여자친구 크리스마스 선물로 클라*소닉 어떤가요?? [새창]	2016-12-16 13:32:25	0	삭제
		클라리소닉 강추예요 전! 음파식 전동칫솔 써 보신 분들이라면 처음 전동칫솔 썼을때의 그 스케일링 한거마냥 이가 맨들맨들해진 느낌, 자꾸만 혀로 문질러보게 되는 그 기분 아실거예요. 제가 처음에 클라리소닉 썼을때의 기분이 딱 그랬어요. 너무 좋드라구요! 가격땜에 고민했던 시간이 아까울 정도로. 이런걸 선물로 받으면 일단 그 센스에 감동하고, 써보고 또 한번 감동할듯해요. 참고로 고장도 없어서 전 지금 3년째 무탈하게 쓰고 있어요. 배터리 사용시간이 좀 짧아진거 말고는 별 다른 이상이 없네요. 꽤나 자주 떨어뜨렸는데도요 ㅎㅎ 클라리소닉도 종류가 몇가지 되니까 잘 알아보시고 결정하세요~
	86	백화점 향수 투어 가는데요~ [새창]	2016-12-16 13:21:48	1	삭제
		그리고 전 단순 시향보단 착향을 추천해요. 시향지에서의 향이 착향시 전혀 다른 느낌일 수 있거든요. 다만 이 방법은 한번에 여러 향수를 비교 하기가 힘들다는거.. 향 맡아보시고 맘에 드는 향 두세개 골라서 착향해보세요.
	85	백화점 향수 투어 가는데요~ [새창]	2016-12-16 13:18:47	0	삭제
		랩핑 해달라면 해줘요.
	84	엄마 정수리가 너무 훤해서 마음이 아팠어요.. [새창]	2016-12-16 13:17:39	0	삭제
		비오틴 드세요. 효과 좋아요. 머리가 훨씬 덜 빠져요. 전 8년 이상 먹고 있고 저희 부모님도 다 드세요. 영양제 종류 싫어하시는 분들인데 드셔보시고 효과 보시니 알아서 챙겨 드시더라구요. 적은 머리숱으로 스트레스 받으시던 저희 외삼촌도 저희집의 추천으로 드셔보시곤 그 다음번에 만나뵜을때 저한테 용돈을 선사.. 효과 좋아요. 더불어 피부에도 도움! 진성 탈모인은 병원 가시구요, 기타 잦은 염색 파마 등으로 인한 거, 나이들어 빠지는거, 계절 바뀔때 빠지는거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또 머리카락이 좀 더 굵고 튼튼해져서 숱이 많아 보이는 효과까지! 전 쭉 먹을거예요.
	83	40대 여성에게 어울릴만한 향수 찾아요 [새창]	2016-12-14 18:40:38	0	삭제
		그런데 향은 케미라는게 있으니까 체취에 따라 같은 향수도 향이 굉장히 좋을 수도, 찌릉내ㅡ.ㅡ; 가 날 수도 있는지라 가능하면 반드시 착향 해보고 구매하시고 그게 안되면 최소한 구매하실때 반드시 샘플을 받아서 그거 먼저 써보고 본품 뜯으시는 걸로.. 사실 향수만큼 선물하기 까다로운게 없죠. 워낙 취향을 타는지라..
	82	40대 여성에게 어울릴만한 향수 찾아요 [새창]	2016-12-14 18:35:57	0	삭제
		르라보 랍다넘 추천해요. 머스크를 굉장히 부드럽게, 여성스럽게 풀어 놓은 향이예요. 꽃향 같은거 섞지 않고 바닐라, 통카빈, 앰버등으로 달콤하게 그러나 너무 달지 않게 마무리해요. 이건 뭣보다 특히 잔향이 대박이예요! 이거 뿌린 날은 제 손목에 스스로 자꾸 코를 박게 되는 그런 향이예요 ㅎㅎㅎ
	81	바이빠세 클렌징워터 써보셨어요? [새창]	2016-12-14 18:29:09	1	삭제
		전성분 보면 바이빠세는 정제수 다음에 바로 계면활성제가 아니라 글리세린이 들어가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끈적하다는 분들도 계시고 피부 타입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거 같아요. 전 지복합성에 뽀송한거 좋아해서 바이오더마가 더 잘 맞더라구요. (된다님은 건성)
	80	저는 머리숱이 많고 머리카락이 굵어서 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새창]	2016-12-14 18:15:59	1	삭제
		비오틴 드세요. 샴푸도 클리닉도 다 좋지만 역시 먹는거 만한게 없어요. 전 원래 머리 숱이 적고 너무 가늘고 게다가 참머리라 어릴때부터 숱 없어 보이는게 참 스트레스였는데 비오틴 8년넘게 먹고 있는 지금은 숱 적다는 소리 안 들어요. 부수적인 것들로는 샴푸할때 먼저 거품 따로 내서 그 거품으로 샴푸하면 제일 좋지만 그게 번거로우시면 샴푸 손에 짜서 그대로 머리로 가져가서 비비지 마시고 손에서 적당히 비벼서 제형을 적당히 깨는 정도로도 도움이 많이 되요. 다른 분들이 말씀해 주셨듯 잘 헹궈주시고 두피는 꼭 드라이기로 말리는 습관 들여주시구요. 빗질도 자주 해주세요. 두피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답니다.
	79	펌)우연과 필연 사이 [새창]	2016-12-14 17:31:10	0	삭제
		아 너무 좋아요 달달행 <3
	78	(펌)대학에서 선배들에게 졸업반지 해줘야하는 걸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새창]	2016-12-14 14:10:35	0	삭제
		그럼 그 돈 받아간 지들 선배한테 도로 받아내야죠. 그걸 왜 일면식도 없는 후배들보고 뱉어내라고 합니까?? 돈 받은 사람 따로 있는데 그걸 왜 딴 사람들한테 뒤집어 씌우는지? 그리 억울하면 그 돈 받은 사람한테 가서 도로 내 놓으라고 해야죠. 인과 관계가 완전 잘못됐네요.
	77	(펌)대학에서 선배들에게 졸업반지 해줘야하는 걸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새창]	2016-12-14 13:59:09	1	삭제
		ㅋㅋㅋㅋㅋㅋ 대박 논리 돈 준게 그리 억울하면 지가 준 사람한테 가서 받을 일이지 일면식도 없는 사람한테 왜 달래
	76	입술색이 없는 포다이스반을 가진 남성입니다. 립제품 추천부탁해요ㅠㅠ [새창]	2016-11-28 19:33:45	0	삭제
		저도 프레쉬 추천이요! 색도 다양하고 발색도 심하지 않아서 남자분 쓰기 젛아요. 그리고 뭣보다 성분이 좋다는 점!
	75	한국말 시간표현의 어려움 [새창]	2016-11-26 19:07:51	4	삭제
		년도 얘기할때 두 단위로 끊어 읽는건 2000년대 전까지만이예요. 밀레니엄 이후로는 전체로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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