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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하늘꿀색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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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하늘꿀색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4 미국 결혼 VS 한국 결혼 [새창] 2017-04-10 20:43:37 37 삭제
    맞아요. 유럽같은 경우도 결혼식 할때 성 통째로 빌리거나, 아예 다른 나라에 휴양지까지 가서 하거나 해요. 당연 하객들 비행기값, 숙박등 비용은 결혼하는 커플이 다 냅니다. 이거 비용 어마어마하게 들어요. 우리나라처럼 축의금도 없구요.
    라이브 밴드, 하객들한테 선물도 기본이예요.
    그것도 허접하게 하면 욕 먹는 다고 엄청 신경써서 준비하구요.
    그것뿐인가요, 결혼전 stag do (총각파티) 나 hen party 같은 경우는 친한 친구 가족 다 불러서 하죠.
    그것도 거의 대부분 다른 나라로 가고 정말 못해도 다른 도시정도는 가서 미친듯 마시고 놀다오는데 그 비용 (여행비, 숙박, 술값 등) 마저 결혼 당사자들이 다 냅니다.
    또 프로포즈 하는 반지는 어떻구요.
    미국은 반지에 쓰는 가격을 한달 월급이라고 하던데
    영국 같은 경우는 보통 3달치 월급이라고 합니다.
    남자가 못해도 자기 월급 3달치에 맞먹는 가격의 반지로 프로포즈해요. 능력되면 더 하구요.
    또 신부측은 결혼전에 브라이드 메이드들이 식때 입을 드레스도 다 맞춰주죠.
    본인 드레스도 다 구매하죠, 빌리고 이런거 없어요.
    서양만 이런것도 아니예요.
    제 인도계 친구 같은 경우는 런던서 인도까지 가서 결혼식했는데 제 여행비용은 물론 제 남친 비용까지 다 대줬구요, 식때 입을 전통복, 악세서리 다 장만해줬어요.
    결혼식에는 진짜 마을 사람 다 불러서 인원 어마어마하게 며칠씩 파티해요.
    이거 전부 상류층 얘기 아니예요, 그냥 평범한 중산층 얘기예요.
    근데 결혼식에 그렇게 많이 써요. 맨날 하는게 아닌 특별한 일이니까 라며.
    잘 사는 애들 결혼식은 진짜 어마어마해요.
    우리나라 결혼식 비용? 누구 코에 붙여요 그걸.
    이런저런 부수적인거 다 따지면 서양은 물론 타 아시아 국가에 비해서도 한국은 결혼식 비용 훨씬 적게 들면 들었지 절대 많이 들지 않아요.
    저 방송 누가 기획한지 모르겠지만 외국 한두번 나가보고 뇌피셜로 쓴 거 같네요. 어이없음.
    103 영국에서 한국식 햄버거 출시 했네요 ㅋㅋㅋ [새창] 2017-03-31 17:49:21 16 삭제

    참고로 바이런측에 보낸 항의 메일에, 바이런이 페이스북에 올린 저 홍보사진 댓글에도 이 사진을 첨부 했었습니다.
    이거보다 더 확실한 증거이자 설명은 없을거 같아서.
    제 영국인 친구들에게 이 사진을 보여주고 설명했더니 기겁을 하더군요. 바이런 버거 미친거 아니냐고.
    몇 친구들은 저보다 더 분개하며 바이런측에 항의했구요. 모르고 쓴거면 무식해서 그렇다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유를 들고 항의 하는데도 불구하고 사과 한마디, 답장한통 받지 못한게 참..
    다시 생각해도 분하네요.
    102 영국에서 한국식 햄버거 출시 했네요 ㅋㅋㅋ [새창] 2017-03-31 17:41:29 23 삭제

    바이런 버거라..
    작년 4월에 대대적으로 홍보하던 포스터입니다.
    이거 보고 열받은 한국인들(저포함), 중국인들 바이런측에 엄청나게 항의했어요. 저 rising sun 이 도대체 어떤 의미인지 알기는 하고 쓴거냐고, 우리에겐 저게 swastika 랑 똑같다고.
    swastika 로 홍보물 제작하는거 봤냐고, 그랬다면 용납이 되겠냐고.

    근데 바이런측 눈도 깜짝 안 했죠.
    당연히 포스터도 내리지 않았고 행사도 그대로 진행했습니다.
    매장에도 찾아가서 말해봤으나 본사 차원에서 무시하더군요.
    몇번이고 이메일을 보내도 무시로 일관하고 끝내 사과 한마디 듣지 못습니다.
    그 뒤로 전 개인적인 바이런 불매는 당연하고 주변인들에게도 절대 가지말라 합니다.
    자신들의 홍보를 위해서 다른 사람들의 아픔따윈 개무시하는 곳에 돈 쓰지 말라고요.
    한국사람들 영국 놀러가면 많이들 가는데, 가지 마세요.
    저기 아니라도 맛있는 버거집 정말 차고 넘칩니다.
    이제와서 되도 않는 코리안 버거니 뭐니 만들게 아니라 제대로 된 사과가 먼저일텐데, 정말 화나네요.
    101 남편 때문에 너무 화가 나서 진짜 주체가 안되네요 [새창] 2017-01-10 21:03:49 49 삭제
    심지어 아내분 부러진 다리에도 아니면 본인이 가겠다고 했는데 남편이 굳이 자기가 하겠다고 하고선 시간 안 맞춘거..
    이건 못 맞춘게 아니라 안 맞춘거죠. 아침부터 하루종일 시간이 있었고 여러번 연락해서 일렀음에도 불구하고 시간안에 안 간거니까.
    100 회사 남자직원들은 웃깁니다. [새창] 2017-01-07 14:03:24 4 삭제
    뭐래는거야. 보면 이런 개소리는 꼭 익명이더라니.
    본인 주장에 그리도 자신있고 당당하면 익명 풀고 얘기해요.
    경리를 단순 잡부로 아나.
    99 태국 국립공원 바닷속 산호에 선명한 한글 낙서 '망신살' [새창] 2016-12-30 19:51:50 7 삭제
    아 밖인데 육성으로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8 14:11:24 0 삭제
    한동안 돌봐줬었는데 언제부턴가 사이 틀어졌다고 들었어요. 사실상 내쳐졌다고 하던데 사실인지 흠.
    97 티몬에서 갑자기 쩌는 딜을 많이 하는 이유 추측 [새창] 2016-12-28 13:43:01 24 삭제
    외국 계열에 매각했다가 다시 재인수 했어요.
    관련뉴스
    http://naver.me/FmKkQLFo
    96 색소치료로 피부과 가보신분? [새창] 2016-12-27 13:53:00 0 삭제
    Ipl 은 기미 같은 경우 더 심해질 수 있어요.
    전 엑셀브이 추천해요. 토닝보다 효과 좋고 (물론 더 비싸고.. 쩝) 추가하는 파장따라 기미, 홍조, 주름까지 효과 볼 수 있어요.
    저도 ipl 참 잘 받는 피부라 7-8년전에 했던거 생각하고 다시 받으려고 올해 피부과 갔는데 기미 있다고ㅠ 추천 안 해주시더라구요.
    전 지금 엑셀브이 두번하고 효과 많이 봤어요.
    전체적으로 피부가 맑아짐! 스케일링 병행했구요.
    가격 부담으로 주름 빼고 두가지 파장으로만 했는데 생각보다 더 좋아서 저희 엄마도 한번 모시고 갈라구요.
    피부과 전문의가 있는 곳으로 몇군데 다니시면서 상담 받아보세요.
    상담실장 이런거 있는 곳 말고 의사가 직접 얼굴 보고 상담해주는 곳으로 고르시구요!
    95 70대 할머니가 화장실에서 사는 이유.jpg [새창] 2016-12-27 12:49:34 1 삭제
    이거죠!!
    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6 19:37:14 36 삭제
    근데 이거 우리나라만 이런것도 아니예요.
    사실 다른 나라도 많이 훔쳐 갑니다. 커틀러리나 소품, 티소서 이런거부터 바에서 글라스도 엄청 훔쳐가구요. 빨대꽂이 같이 이런걸 왜 가져가나 싶은것까지 훔쳐가요.
    옥토버페스트 같은데서도 맥주잔 그 크고 무거운거 엄청나게 훔쳐가요. 돈 주면 살 수 있는건데도 굳이 훔쳐요.
    한마디로 훔치는 인간은 어디든지 있고, 안 훔치는 사람은 안 훔친다는겁니다.
    이런글 보면 꼭 있는 자국민 전체 싸잡아 까내리는 댓글이 짜증나서 써봤어요.
    93 지드래곤 ㄹㅇ팩트 [새창] 2016-12-24 10:36:37 0 삭제
    이게 마리화나도 종류가 있어요.
    위에 분들이 말씀하신 건 스컹크라는 종류구요.
    스컹크는 피는 사람만 피고 보통은 냄새가 달큰 한걸 더 많이 핍니다.
    스컹크로 불리는 종류는 진짜로 스컹크 가스 냄새랑 똑같아요. 완전 구리구리 무슨 폐타이어 태우는 냄새.
    이걸 제가 어찌 아냐면 캐나다서 시골 살 때 스컹크 (동물) 냄새를 하도 많이 맡아서..
    그러고 나중에 벤쿠버로 옮겼는데 시내에서 이런 냄새가 나는거예요. 그게 스컹크 (마리화나) 냄새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벤쿠버는 마리화나 피는걸 거의 눈감아 주는지라 술집이나 길거리 카페에서도 많이들 펴서 주말에 다운타운 돌아다니면 냄새가 굉장히 많이 났어요.
    또 네덜란드 여행 가보신 분들은 아실텐데 배낭여행자들 묵는 호스텔 많이 밀집 된 거리로 가면 주변에 커피샵 (마리화나를 팔고 필 수 있는 곳) 도 많아서 골목 들어가기도 전 입구부터 마리화나 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담배랑 비교해서 냄새가 훨씬 강하고 달큰해요. 비흡연자도 담배냄새 맡아 본 적 있는 사람이면 바로 차이점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다릅니다.
    이거 앞에 두고 냄새 구분 못 한 다는 사람은 평소 맛 구별도 못해야되요. 냄새를 못 맡는다는 소리니까요.
    92 지드래곤 ㄹㅇ팩트 [새창] 2016-12-24 10:17:24 1 삭제
    모르고 폈다는거는 진짜 말도 안돼요.
    대마가 냄새가 얼마나 나는데요. 몇겹으로 밀봉해놔도 뚫고 나오는 강한 특유의 향이 있습니다.
    하물며 그냥 담배 마는 종이로 말아 놓은 상태라면?
    전 비흡연자인데도 그 둘 냄새는 구분하는데 하물며 흡연자가 정말 모를 수가 없습니다.
    91 아이폰에 이거 하나만이라도 생겼으면 좋겠다 싶은거 있나요? [새창] 2016-12-22 12:25:10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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