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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바다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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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바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655 아들의 풀스윙 [새창] 2018-09-16 23:49:44 11 삭제
    출처읽으세요
    6654 초딩때 : 왜 선생님은 저만 때려요??? [새창] 2018-09-16 23:14:20 1 삭제
    아 그때 당시에는 바닥이 나무바닥이었어요
    그렇게 하교하고나서 밤 늦게까지 제 온몸에 박힌
    가시들을 뽑으시던 부모님 가슴에 박힌 대못들에 비하면
    덜아팠을거라 생각되네요
    6653 초딩때 : 왜 선생님은 저만 때려요??? [새창] 2018-09-16 23:11:32 2 삭제
    초딩4학년때
    잘사는집 친구2명이서로싸우고
    전 말리는입장이었어요
    친구여럿이서 말렸는데 청소시간때
    선생님이불러서 청소하다가 불려나갔어요
    뜬금없이 뭘잘못했냐길래 무서워서
    떨다가 모기만한목소리로 모르겠어요라고 하자마자
    배에 어퍼컷을 맞고 복도에서 교실까지 날라갑니다
    하늘이 노랗게 변했는데 얼굴로 가차없이 주먹과 손바닥이날라옵니다
    또한번의 발길질에 청소한다고 앞으로 밀어놓은
    책걸상에 영화에서 나온거처럼 붕 날아가서
    쳐박히더라구요
    그러고 계속된 구타 손과발을 이용해서 몸이건 얼굴이건
    가차없이 때려댑니다
    그리고 의자를들고 그걸로 때릴듯이 위협하며
    집으로 꺼지라고 당장 기어나가라고 소릴질러요
    그와중에도 잘못했다고 빕니다 저는
    학교 짤리면 인생이끝나는줄알았거든요
    그렇게 몇대 더 쳐맞고 얼굴과 몸에 온갖 상처와
    피멍을 들고 집에갑니다
    맞벌이 중이신 부모님은 집에 안계시고
    시험 일찍 끝난 첫째누나가 서럽게 우는 저를 보고
    놀래서 안아주고 씻기고 재웁니다
    온몸이아파서 못자고 울다가 지쳐서 잠들었어요
    그러다가 친구들이깨우길래 일어나보니 친구들이
    선생님이 반성문써오랬다고 해서 누나가 꺼내준
    종이에 반성문을 써갑니다
    뭐라썼는지 기억도안나요
    써간반성문을 같은학년 다른반5군데에서
    울면서 읊었습니다
    친구들도 그리잘사는집안이아니었어요
    그렇게 쳐맞고도 반성문써가서용서를구하고
    정작싸운애들은 제가반성문 낭독하는걸
    구경하더라구요

    지금은 남부럽지않은 직장과 넓은집에서 삽니다
    그래도 트라우마가있는지 누군가 옆에서 손만 올려도
    무서워합니다
    이제 여쭤볼게요
    전그때 무엇을 잘못해서 그렇게 죽일듯이 쳐맞았습니까?
    6652 군인이라고 급전이 안 필요 한가요? [새창] 2018-09-15 22:24:46 1 삭제
    저있던부대는
    마을주민 및 민간인 시간당 천원
    군인 시간낭2500원ㅋㅋㅋㅋㅋㅋㅋㅋ
    주변에마을이나민가라곤 거기뿐이라ㅋㅋㅋㅋ
    지금생각하면개쌍놈의시키들
    서든어택도렉걸리는곳
    6651 어느 응급실 방문자 [새창] 2018-09-14 18:20:57 12 삭제
    뜬금없지만 제가 예비군가서
    산모기한테 미간을 정확히한가운데 물렸어요
    그자리에서 포청천이라는 칭호를 획득하고
    (위치가딱그자리에 초승달아니고보름달ㅋ)
    주변사람들이 미친듯이쳐웃음ㅋㅋㅋ
    내가봐도웃기고 어찌할 방법도없어서 포기했는데
    늦여름 그더위에 산타고 어쩌고하니까
    땀이정말많이나오드라구요
    그렇게 땀흘리고 나니까가려운것도사라져서 잊고있는데
    친구가보더니 완전히사라졌다고그러더라구요
    과학적이나 뭐이렇게 나온건없습니다만
    땀흘리면서 배출된게아닌가 하는 생각..ㅎ
    그후로 모기물리면 일부러땀빼니까 사라지더라구요
    6650 현실 속 슈퍼맨 [새창] 2018-09-14 15:22:55 1 삭제
    이 기도문은 보고 또 봐서
    외울지경인데도 볼때마다눈물나요
    감사함미다
    6649 국내 최고의 몰카 탐지의 달인 ㄷㄷㄷㄷㄷㄷ [새창] 2018-09-13 23:22:48 0 삭제
    몰카잡는법
    6648 손전등 추천 [새창] 2018-09-12 00:07:42 0 삭제
    야이씽 왜 수정 안되 ㅡ ㅡ
    6647 친구 피자가게에서 시킨 피자.JPG [새창] 2018-09-11 19:36:27 30 삭제
    어휴 그냥 좀 웃고넘어가
    뭔 피자껍데기에 논란질이야
    딱봐도 피자받은 친구도 웃기고 고맙고 재밌어서 직접올린거같은데
    6646 논란이 끊이지 않는 수나라 113만 대군에 대한 명쾌한 해답 [새창] 2018-09-03 10:31:33 0 삭제
    옛날사학도로서 말씀드리면바로윗분말씀이맞아요
    신라입장에서는백제를다스려야하니깐여
    그리고 그외에 설에따르면 일본에서 지어낸이야기라는설도있고 삼천궁녀는 말도안되며 의자왕은 시대적으로잘못태어났지 꽤나좋은성군이었다고 합니당
    6645 (19금) 아주 야한거 짤리기전에 다운ㄱㄱㄱ [새창] 2018-08-31 07:13:44 8 삭제
    오늘밤 주인공은 나야나 나야나 ㅜ
    6644 너 눈 깜빡이면 나랑 사귀는 거다ㅎ? [새창] 2018-08-31 07:07:44 1 삭제
    누구시죠?
    6643 잠든 멍뭉이 깨우는 법 [새창] 2018-08-30 15:52:22 0 삭제
    위잉위잉위잉ㅋㅋㅋㄱㅋ
    6642 친남매의 카톡 [새창] 2018-08-26 02:44:44 1 삭제
    친남매가카톡을한다고?
    6641 [후방]택배는 안방에서 받으세요 [새창] 2018-08-25 11:15:21 3 삭제
    섹스 최고우 ㅋㅋㅋㄱㄱ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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