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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50	자택 + 10억 은퇴계획? [새창]	2015-06-18 02:42:08	1	삭제
		임대쪽은 잘 모릅니다만.. 이것도 역시 아는 범위에서 말씀드릴께요. 근데 임대업은 아무나하는거 아니라 하더라구요;;; 검색해보니까 2억 좀 넘는 원룸 하나에 월세로 따지면 한 1000/90정도 되겠네요. 일단 탈세이긴 한데, 전입신고 없이 월 90이 모두 들어온다고 치면 월 180, 연 2160에 공실률 8% 잡으면 대략 연 2000입니다. 여기에 각각 2년에 한번 계약한다고 쳐서 복비 80만원씩 빼면 2년에 3850. 사람 바뀔때 벽지나 등등 바꾸는거 100 제하면 2년에 3750, 연 1900정도 되네요. 공실 감안하면 기사에 나온 서울 오피스텔 평균 임대수익률(5.5%)랑 얼추 비슷하네요. 근데 정말로 임대 아무나하는거 아니예요.. 뭔 미친놈이 들어올수도 있는거고, 본인도모르게 성매매 장소가 되어버릴수도 있습니다. 저희집도 02년 월드컵 즈음 해서 미친놈이 들어온적이 있어서... 별로 비추합니다;; 애초에 전업으로 여러개 돌리시는게 아니면 안좋아보여요. 집값 하락우려도 있구요. 근데 자산관리사 같은 사람 만나보시는건 어때요? 이런곳에서 정보 얻으시는것보다 훨씬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실텐데요...
	1749	자택 + 10억 은퇴계획? [새창]	2015-06-18 02:26:58	1	삭제
		아ㅠ 연 2500이요...ㅠ
	1748	자택 + 10억 은퇴계획? [새창]	2015-06-18 01:44:08	1	삭제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희 아버지와 비슷한 연배시네요. 그리고 꽤 많은 현금... 그 친구분 부자시군요 ㄷㄷ... 일단 현금 10억으로 단순예금 하면 연 이자 1500정도면 잘받는거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mmf기준 2%, 이자소득 15% 제하면요...) 원금은 건드리지 않길 바라시는건 자녀 유산상속이라던가... 시집장가갈때 필요할까봐 걱정하시는거같은데... 그런거까지 신경쓰면 힘들지싶어요;; 그리고 요즘 의학도 많이 발달해서 80정도는 기본, 90도 쉽게 가능할텐데요... (제 외할머니 내후년에 아흔이십니다...) 지금 그돈가지고 이자+원금 까먹으면서 살기는 좀 힘들어보여요. 거기다가 연세가 있으시니 병원비도 꽤 필요할거고, 밥만먹고 사실것도 아니고 하니까요... 사실 애들 유산 다 버리고 그냥 주택담보 대출 받으셔서 사는걸 가장 추천하긴 하는데... 사람 맘이란게 그런게 잘 안되죠 ㅎㅎ; 만약 제 부모님이라면 일부는 즉시연금 넣으시라고 할거같아요. (국민연금은 있으십니다만... 그래도요.) 한 5억 넣으면 1년에 250정도 실수령 가능할겁니다. 누진세 기준 확인하시고 그거 맞춰서 넣으셔야할거예요. 그걸로 일단 생활비 해결. 나머지 5억은 이제 굴리거나 vs 원금을 까먹거나 해야할거같은데... 이쪽은 제가 잘 모르겠군요... 주식이나 채권말고 있나 싶어요.
	17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8 00:07:19	0	삭제
		어.. 저 해리포터 미니어처는 언제 뿌린건가요?
	1746	[19++]모델사진 찍으시는분들! [새창]	2015-06-17 20:44:40	0	삭제
		음... 그렇군요. 기분 나쁘시게 한 것 사과드립니다. 앞에 19는 반 장난으로 단거라 쓰고나서 저도 아차하긴 했는데, 질문형태의 글에 습관적으로 본삭을 걸어버려서 수정을 못했습니다. 원래는 bislife님의 댓글처럼 촬영 뒷풀이같은거 하면서 친해지나...싶었습니다. 가끔 타 사이트 눈팅같은거 하다보면 개인적으로 모델을 고용해서 촬영하기보단 몇명이서 촬영회 비슷한 걸 여는걸로 보였거든요. 그리고 친해져서 밥먹다가 모델이 친구를 불렀는데 친구도 이쁘더라- (모델하는 친구) 뭐 이런 글들을 본적이 있어서 호기심에 질문드렸습니다.
	17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6 17:51:03	0	삭제
		아아 ELW군요... 워런트 계열이라 생각은 했는데 워런트 오버하시는분들은 잘 못봐서... 수익으로 모으신다던 우량주 계좌인줄알았습니당 ㅎㅎ 완전 고수시군요!
	17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6 17:45:17	0	삭제
		헤에... 엄청나네요 ㅎㅎ 한미시리즈만 쭉 매입하신건가요
	1743	20대 중반 사회초년생 재테크 문의 [새창]	2015-06-16 17:42:34	0	삭제
		주택청약은 고려의 대상이 아니라 그냥 필수입니다. 예금이율도 최상위권이고, 비과세 적용에 혹시라도 주택청약 시 그 어떤 자금원보다 높은 효력을 발휘합니다. 다만 해지를 못하는걸로..알고있습니다. 저도 한달에 3만원인가 넣는데 벌써 200 가까이 되어가네요 제꺼 넣는김에 동생것도 같이 넣어주고 있구요. 아 저도 글쓴분과 몇살 차이 안납니다. 아직 20대입니다! 아직은요... 단기적금과 적립식 펀드를 제안하는 이유는 음... 일단 적금을 단기로 들라는 말은, 단기로 여러개 가입하란 의미입니다. 한달에 50만원을 적금에 붓는다 가정하면 10만원자리 5개라던가 하는식으로요. 초년생이라 고정수입이 얼마 안되고, 수년 후에는 재고용이 불투명한 상황이라면 일단 장기적금은 힘드실겁니다. 당장 수익이 없으면 어찌될지 모르니까요. 마찬가지로 여러 계좌로 나눠서 하시란 이유는 급할때 깨거나.. 아니면 주기적인 자금원이 될 수 있기때문입니다. 만약에 적금 5개를 2개월 단위로 만기가 되게 들어뒀다 하면, 해당 적금의 만기에 맞춰서 계획을 짤 수 있으니까요. 여행이라던가, 경조사라던가 하는일을요. 적립식 펀드를 들라는 의미는 내일의 증시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오를수도 있고, 내릴수도 있습니다. (파도친다고 하죠...) 그런상황에서 주가 상승에 따른 이득과 주가 하락에 대한 손실을 모두 케어하기위해선 조금씩, 주기적으로 사는쪽이 유리합니다. 이 부분은 제가 짧은 글로 설명하는것보단 구글 검색등을 통해 보시는게 더 나아보입니다.... 개인적으론 매달 100정도 저축이 목표라 하시면 60정도는 적금에, 20은 펀드에, 20은 현금으로 쌓아두시는걸 추천합니다... 펀드나 주식 비중을 높이면 보다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리스크도 증가합니다. 아 그리고 아직 부모님과 같이 산다면 보험은 따로 필요 없을거같습니다. 실비라던가...만 챙기세요
	17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6 17:30:25	1	삭제
		비공감 제가 달았습니다. 비공감과 별개로, 작성하신 글들로부터 많은 공부가 된 점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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