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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창백한푸른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10-09
    방문 : 99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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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백한푸른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8 미군의 수직 이착륙기[BGM] [새창] 2012-07-25 11:54:16 9 삭제
    이게 그 유명한 과부제조기군요
    97 한국판문명 제작중이랍니다. [새창] 2012-07-21 09:42:01 3 삭제
    94년도쯤인가..? 삼국기 라는 게임이 있었습니다. 삼국시대를 대상으로 한 게임이고 인터페이스는 삼국지 2와 3을 섞어 놓은듯한 느낌이었네요.
    18년 전 기억이라 더이상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어쨌든 화이팅
    96 한국판문명 제작중이랍니다. [새창] 2012-07-21 09:42:01 0 삭제
    94년도쯤인가..? 삼국기 라는 게임이 있었습니다. 삼국시대를 대상으로 한 게임이고 인터페이스는 삼국지 2와 3을 섞어 놓은듯한 느낌이었네요.
    18년 전 기억이라 더이상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어쨌든 화이팅
    95 마비노기 오픈베타 유저가 지금 마비노기를 보면서 느끼는 감정 [새창] 2012-07-11 09:18:31 0 삭제
    전 오베때부터 해서 다크나이트.. 였나? 흑기사 오픈때까지 했었는데.. 가끔 다시 접속해보면 흥미도가 좀 떨어집니다.
    그래픽도 그렇지만, 게임성이 많이 바뀌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94 윤하엘범 선주문 1만5천장 ㅋㅋ [새창] 2012-07-04 09:58:14 3 삭제
    저금통 포함판 x 1
    일반판 x 2
    MP3 다운로드 구매 x 1
    총 4번 구매......................... 물론 MP3는 CD가 오기전에 참을 수 없어서 먼저 듣기 위해 구매
    일반판 2개는 윤하팬 확보를 위한 선물용입니다.

    친구들이 저보고 변태라는군요. ㅠㅠ
    93 컴퓨터 메인보드로 감자튀김 만들기 [새창] 2012-06-23 07:56:40 1 삭제
    슬롯형 펜티엄2 CPU에 ISA slot까지.. 10년도 전인데, 저때라면 능히 튀길 수 있을지도
    92 내과 전문의로서 말씀드리는데 [새창] 2012-06-16 08:49:00 2 삭제
    궁금해서 찾아 봤는데

    Kenneth J. arrow의 Uncertainty and the welfare economics of medical care 라는 review 입니다.
    http://www.who.int/bulletin/volumes/82/2/PHCBP.pdf

    상당히 고전이지만 왜 의료시장과 일반시장과의 차이(평가의 어려움, 경쟁의 오히려 질적 저하를 일으킬 수 있는등..)에 대해서 잘 서술해 놓았군요. 뭐 50년전 자료이지만 크게 달라진건 없는것 같습니다. 일단 읽어보고 콜로세움 시작합시다.
    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6-13 00:37:19 0 삭제
    그리고 큰 의미로서 인공장기또한 유지비용 및 추후 발생하는 합병증의 증가로 인한 사회경제학적 손실 등에 대해서 단기간의 생명연장의 접근 방법과 다를 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뭐 전자두뇌는 예외겠죠..;
    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6-13 00:35:37 0 삭제
    반대에 대한 근거로는 치명적인 질환들에게서 회복된 이후 사회경제학적 손실에 관한 자료들, 중환자실 체류 이후의 삶의 질 저하 문제, 가족들들이 겪는 신경정신학적 주제들 등에 대한 자료는 각종 리뷰 및 논문으로 많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들을 종합하는 수 밖에 없을것 같네요.
    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6-13 00:26:24 0 삭제
    뇌를 제외한 장기의 인공화를 통한 생명 연장을 말하는건가요? 혹은 전자두뇌까지 사용하는 정보로서의 인간의 생명연장을 말하는건가요?

    아니면 단순히 환자 상태가 매우 나빠서 기도삽관 및 혈액투석및 체외심폐순환기 등의 힘을 빌리지 않으면 살아 있을 수 없는 상태를 고려하는건지?

    단순 연장의 경우는
    생존 확률 및 비용, 그리고 추후 생존시 남게되는 일상생활의 후유증에 대한 환자 자신의 자괴감및 사회경제학적 손실과 보호자들의 사회경제학적 손실 vs 생명의 가치, 이 두가지가 충돌하게 되죠? 현장에서 항상 저 두가지 문제를 가지고 고민하는 환자및 보호자와 이야기하며 치료방향을 결정하는 내과의사로서도 답은 없습니다. 투석을 안하면 반드시 죽는 상황에서 하지 않겠다고 하는 보호자도 있는 반면, 매우 고령에 기저질환이 많아서 치료를 하는것이 큰 의미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치료를 다 하겠다고 하는 보호자도 있습니다. 보통 보호자의 결정은 '환자의 상태에 대한 이해도'에 따라 매우 큰 차이를 보이게 됩니다.
    그것을 제외한다면 대부분은 환자 및 보호자의 추후 남게 될 삶의 질 저하 및 비용의 문제에 따라 달라지게 되죠. 개인적으로도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서 딱 잘라서 나는 이렇게 하겠다.. 라고 말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88 오원춘이 인육목적으로 살인했다고 보는 10가지 이유[BGM] [새창] 2012-06-05 15:09:56 69 삭제
    내과의사인 내가 봐도 저건 닭뼈는 아니고 경추 같아 보이는데.. 정형외과 의사가 그랬다면 맞는거지 뭐. 말이 안되네.
    인턴때 수술방 경험으로는 인체를 그렇게 잘 발라내는건 전공으로 하지 않는 이상은 불가능하다고 생각됨..
    87 의대생의 위엄 [새창] 2012-05-26 06:29:35 4 삭제
    현직의사로서 의대때 생각나는건..
    연애 많이 하는 사람들은 엄청나게 함.
    와우하는 사람들은 해당 서버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아는 네임드도 있음.
    빡빡한 시간에 중앙 동아리 참여까지 하는 사람도 있음.

    인턴, 레지던트 1년차때도 하는 사람은 어떻게든 할거 다 하는데 뭐..

    결론 : 하고 못하는건 자신의 의지와 체력에 달려있음.
    86 의대생이 말하는 의대 수업[BGM] [새창] 2012-05-05 21:07:14 4 삭제
    전 흔한 내과 레지던트 2년차인데.. 지금 생각해도 그 강등 리그를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그런데 지금와서 제 주위를 둘러보면.. 사시 외시 행시 입법고시, 각 대학원, 공기업등등..
    현재 의사만큼 대접받는 직업이나 직위를 가지게 될 친구들의 한창때 혹은 지금 공부량보면 제 학창시절과 큰 차이는 없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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