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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선풍기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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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선풍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8 18:30:51 11 삭제
    월트디즈니사의 주토피아에요
    241 저희 엄마는 음식에서 절대 양보하는 법은 없으셔요 [새창] 2017-04-20 17:31:17 7 삭제
    우리엄마도 항상 나 어릴때 치킨을 시키면 제게 큰 살코기 부위를 주시고 당신께선 목이나 날개같은 제가 먹기힘든 부위만 드셨어요

    그리고 항상 제가 잘 발라먹지 못한 뼈들을 오돌뼈까지 싹싹 드셨었죠

    조금 머리가 크고나서 생각해보니 맘이 많이 아프더라구요...

    근데 알고보니 엄마는 정말 뼈에붙은 살과 오돌뼈를 너무너무 좋아하시는 거였어요 ㅠㅠ 순살치킨 시키면 드시지도 않음 재미없다고
    혼자 뼈있는 치킨 시켜드심... 가슴살도 허벅지도 안드심...

    효도하려고 순살시켰다가 대실패
    240 우리 인생템 단 한가지(두개도 봐줌...) 말해볼테요? [새창] 2017-03-27 17:36:03 0 삭제
    시세이도 선크림 - 외국생활을 오래 하고있는데 아네사 라인이나 북미쪽 파란통 라인이나 잘 맞아서 7년째 매일 쓰고있네요
    저는 좀 막피부라 그냥 백탁만 없는 제품을 찾고있었는데 당김, 유분기도 없고 너무 좋아요

    랑콤 힙노즈 스타(워터프루프) - 인생 마스카라.... 속눈썹이 완전 직모라 어지간한 마스카라 쓰면 무겁다고 쳐지는데 얘는 절대 안쳐져요!!! 다른 마스카라도 기웃거렸지만 이것만 한 열개정도 쓰고있는중 (나머지는 서랍에서 죽어간다고 한다...)
    일하다 눈에 뭐가 튀어서 눈을 흐르는 물에 씻어냈는데 뷰러로 찝은 그대로, 한올도 벗어나지 않은채 살아있는 아이... 너무 사랑해요
    (바비브라운/tarte 아이셰도우도 남아있었다 한다)
    239 반지의 제왕 세계관 숨겨진 진실 [새창] 2017-03-22 08:25:59 29 삭제
    발리노르라는 불멸의 땅으로 떠나서요
    영화에서 보면 리븐델 요정들도 다함께 떠나고 마지막 영화 엔딩부분에서 프로도 빌보도 발리노르로 떠나죠
    2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3 06:12:06 2 삭제
    댓글 잘 안남기는데 제 경험이랑 너무 비슷해서 남겨봐요...
    제가 막 태어났을때부터 제 아버지도 어머니를 두고 저렇게 밖으로 돌았어요
    어머니는 저만 생각하시며 제가 중학생정도 되어 의견을 낼 수 있을때 제 의견을 들어보고 이혼하시려 참으시다 결국 제가 초등학교 2학년때쯤 이혼하셨구요..
    그 전까지 제 유년시절 기억은 어머니 아버지가 싸우던거, 아버지가 결국 다른 여자를 집으로 들이기 시작하던거 (어머니 일하실때, 저에게 얼굴 익히려고), 어머니가 제 몰래 밤에 혼자 우시며 술드시던거... 결코 좋은 기억이 아닙니다

    지금 어머니는 많이 풍족하진 않아도 행복하시고 평생을 함께하실 다른분도 만나셔서 저도 아버지라 부르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어릴적 아버지상이 없다는것 말고는 제 인생이 그렇게 나쁘지 않았어요, 그런거 열개보다 제가 사랑하는 어머니 웃는모습 보는게 백배는 행복합니다

    아이들은 다 알아요, 누가 나를 사랑하고 나를 생각해주는지
    작성자님만큼 아이를 생각해주는 좋은 어머니가 있다는것 만으로도 아이는 충분히 행복할 수 있습니다

    잘될거라 생각하시고 오로지 본인과 아이만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모두 잘 풀릴거에요. 항상 웃을일만 가득하길 바라고 행복하세요!! :)
    237 열도의 대식가용 음식들.jpg [새창] 2016-09-28 07:27:10 1 삭제
    몇몇 음식들은 밥이 반찬에 비해 너무 많은것같아요 ㅠㅠ ㅋㅋㅋ
    돈까스는 도전해보고싶다....
    236 [단편] 가진자들의 공중전화 부스 [새창] 2016-09-11 13:08:17 10 삭제
    베르나르 베르베르 단편을 읽은 느낌이에요!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35 오사카에서 진짜 정말 유명한 식당들만 정리해봤습니다. Part.1/3 [새창] 2016-08-25 08:49:01 1 삭제
    여기 도톤보리 다리쪽에 있는곳이죠?? 명란크림우동 4개월전에 먹었는데 아직도 생각남 ㅠㅠ...
    234 어떤 의사가 결혼을 결심한 계기+루리웹 댓글.jph [새창] 2016-08-22 16:29:51 0 삭제
    저는 '부모님'이 여친 부모님이 아니라 의사 부모님이라고 생각했어요
    여친이 의사네 집에 와서 밥을 해준다고... 나머지 부분은 저도 윗분과 같은 의미로 해석(?)했어요
    2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6 08:35:33 54 삭제
    반찬 가짓수 부족한건 둘째치더라도 영양적으로 균형이 너무 안맞네요..
    한창 배고프고 클 나이엔 단백질 섭취가 정말 중요한데 햄쪼가리밖에 안보이네요
    비타민도 부족하고... 국이랑 밥만 제대로 나오네요
    232 에릭남이 요즘 해외 나갈 때마다 기념품 사갖고 오는 이유.JPG [새창] 2016-07-05 04:07:04 16 삭제
    뜬금없지만 '눈썹에 맞춰 대령한다' 라는 말이 너무 한국스럽고 예쁘네요... 심쿵<3
    에릭남 자상함에도 심쿵<3
    2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2 19:52:46 0 삭제
    이런 연애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상대방의 양해를 구하신 후 꼭 연재해주세요 ㅠㅠ....
    보면서 내가 다 달달하고 두근거리고 막 그래 으앙
    230 캐나다 LMIA 와 유학 후 이민 [새창] 2016-05-15 17:47:24 1 삭제
    우와.... 지금 캐나다에서 일하며 업장에서 비자내준다해서 LMIA 수속중이거든요
    경력에 도움이 많이되서 남는다 했는데 영주권 신청도 고려해봐야겠네요
    이렇게 힘든것인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제가 운이 많이 좋았네요..
    229 오늘도 낮술!!! [새창] 2016-02-12 05:59:06 0 삭제
    이태원 ㅁㅅㅇ 인가요??
    낮술하기 정말 좋고 음식도 맛나서 저도 자주다녔어요 ㅜㅡ 낮막걸리는 사랑...<3
    228 눈 오는 날 구시렁 거리던 택시기사 사이다 썰 [새창] 2016-01-26 12:58:34 0 삭제
    택시 기사님들 인성이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몇몇 인성나쁜 사람들이 택시업에 종사하는거죠.
    택시는 우리가 일상생활에 이용빈도가 높아 상대적으로 그런사람들이 많아 보이는거고 다른직업군에도 인성나쁜분들은 충분히 많습니다.
    그리고 택시기사님들이 불쌍하느니, 사납금걱정이니, 다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에게 굉장히 실례되는 말씀이고 오지랖입니다.

    저런 이상한 사람들 때문에 열심히 일하시는 다른 기사님들까지 폄하되니 마음이 안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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