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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됴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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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 (BGM)[이야기]얼굴보고 뽑았다던 신라의 화랑 [새창] 2012-12-13 03:17:41 4 삭제
    박창화의 필사본 화랑세기를 보면 신라의 개방된 성문화를 묘사하고 있다.(중략)

    문란한 성의식 같은 경우도 화랑세기의 것은 마복자(磨腹子) 등과 같이 압권인 것도 있으나, 당시 삼국의 성의식이 오히려 대한민국보다 개방되어 있을 수 있다는 암시들이 곳곳에 퍼져있으니 굳이 신라에 국한시켜 화랑을 폄훼하는데 사용할 수는 없다.

    애초에 화랑의 기준은 남자다움이나 무예가 아니라 "용모가 수려한 귀족 청소년"인데다가 외모와 치장이 매우 중시되었기에 우리가 상상하는 화랑과는 거리가 있을 수 있다. 다만 아직 화랑세기는 사료로서 가치 여부가 논란 중임을 고려하는 편이 좋으며, 이 내용을 실제 역사로 곧이 곧대로 믿는 것은 매우 곤란하다 하겠다.
    29 (BGM)[이야기]얼굴보고 뽑았다던 신라의 화랑 [새창] 2012-12-13 03:09:12 9 삭제
    여러분; 위에 댓글들 중에

    화랑이 남자 호스트같이 변질됐다

    는 말은 잘못된 말입니다. 이하는 '엔하위키-화랑' 문서

    참고로 일부 인터넷 상에서 화랑이 후기에 남창이나 사병 집단이 되었다는 얘기도 떠돌고 있으나 본디 진골이나 6두품 귀족 출신들이 모인 화랑이 '사병'이 되었다고 하는 건 말도 안되는 소리에 가깝다. 성장해서 사병들을 '지휘하는' 입장이 됐다면 몰라도... 전쟁이 끝난 후 눈에 띄는 기록이 없다고 해서 화랑이 약화되었다거나 하는 식으로 이해하면 답이 없다. 당장 헌안왕의 사위가 되었다가 후에 왕이 된 신라 경문왕도 화랑 출신인데, 화랑이 약화되었거나 또는 남창으로 전락했다면 왕좌까지 가는 루트를 타기는 어려웠을터. 화랑에 대한 동성애적 코드를 현대적 시각 하에서 확대해석한 것에 기인한 심각한 오류이다. 당장 그런식으로 기술되어 있는 역사서도 없다
    28 성진국의 흔한 심장마비 몰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2-11-13 09:49:22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1-12 20:46:37 2 삭제
    아... 진짜 너무한다. 맞는 말 같은데, 뭐라 반박은 못하겠는데
    아.... 정말 모르겠다. 19살에 그 청춘을 학업공부에만 쏟아야하는 건 아닌것같다.

    가장 중요한 건 내가 누군지, 어떤 사람이고, 뭘 원하고,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찾는 거라고 생각한다.
    성공한 사람의 전제조건은 14시간의 인내력이나 공부보단
    내가 무엇을 원하는 지 알고, 무엇이든 하려 한 그 태도와 열정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태도와 열정이 있으면 14시간 정도의 인내력은 당연히 따라 나오게 된다고 본다.

    성공한 사람들의 전제는
    내가 누군지, 어떤 사람인지. 뭘 하는 지, 하고 싶은 지 성찰한 사람들인 것 같다.
    26 조선시대 6살 아이 다리 절단 사건 <2부> [새창] 2012-10-30 14:31:49 0 삭제
    으아 감질나 ㅠㅠㅠ 다음편!!!
    25 한국영화 미국에서의 평점. [새창] 2012-10-15 03:22:41 17 삭제

    그리고... 원빈의 위엄...
    최고점 100
    최하점 95
    24 한국영화 미국에서의 평점. [새창] 2012-10-15 03:22:41 81 삭제

    그리고... 원빈의 위엄...
    최고점 100
    최하점 95
    23 한국영화 미국에서의 평점. [새창] 2012-10-15 03:19:44 26 삭제

    요청 아저씨!!!
    우와, 원빈 짱짱
    22 한국영화 미국에서의 평점. [새창] 2012-10-15 03:19:44 105 삭제

    요청 아저씨!!!
    우와, 원빈 짱짱
    21 탱고 좋아하시는 분 같이 들어요. 여인의 향기 ost [새창] 2012-10-01 21:14:41 0 삭제
    우와 좋다ㅠㅠ
    20 하~...정화되는 음악...Just A Dream [새창] 2012-09-27 00:55:07 0 삭제
    헐 추천하려고 로긴했어요 ㅠㅠㅠ 완전 좋당
    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9-23 01:02:36 18 삭제
    헐... 진짜 너무 예쁘다
    이거 너무 예쁜 거 아니에요?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9-23 01:02:36 0 삭제
    헐... 진짜 너무 예쁘다
    이거 너무 예쁜 거 아니에요?
    17 (BGM)[지식채널]그 나라의 교과서 [새창] 2012-09-15 04:41:42 0 삭제
    허.. 수준이 다르네 ㅋㅋㅋㅋㅋㅋ
    16 진정한 영웅의 모습[BGM] [새창] 2012-09-15 00:52:07 0 삭제
    와.. 잠깐 눈물좀 닦고ㅠㅠㅠㅠㅠㅠㅠ 이 사람 미쳤나봐 ㅠㅠㅠㅠㅠㅠ 허류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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