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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8	공무원 연금 현재 상황... [새창]	2014-09-23 23:22:14	2	삭제
		국개론 정말 싫지만 요즘 돌아가는 거 보면 납득할 수밖에 없네요 진짜... 일전에도 비슷한 주제의 글에 리플 달았었지만 철밥통들 연금 깨먹는 거 고소해할 일이 아닙니다. 이 정부의 목적은 아주 확고해요. 16년 신규자부터는 공무원연금 보장 못해주니 국민연금으로 선택권 준다죠? 그 다음은 뭘까요? 국민연금 보장 못해주니 사기업 연금 선택하실 분 하세요~ 겠죠. 일반 국민들 상대로도요. 가장 무서운 건 연금만 이런 게 아니란 거구요. 곧 있으면 나올 얘기들, 예언삼아 던져볼까요. 의료보험 보장성이 질적으로 떨어지니 사보험 가실 분들 그리로 가세요~가 나올 테고, 그러면 당연지정제 폐지도 아주 스무스하게 이뤄질 겁니다. 미국식 의료지옥이 마냥 남의 나라 얘기가 아니게 되는 거죠. 정말 최악의 경우라면, 수도민영화 시켜놓고는 수도세 못 내서 빗물 받아먹는 국민들 상대로 고소미 시전하는 남미 어느 나라 수준까지 가게 될 수도 있어요. 오유는 그래도 사태의 심각성을 알고 있는 분들이 많은 편이지만 현실을 보면 정말 한숨만 나옵니다.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짧으면 10년, 내지는 30년 정도 후엔 충분히 저 지옥들이 현실이 될 만하다고 보이거든요. 정권이 중간에 한번쯤 변한다면 좀 늦춰질 수는 있겠지만 글쎄요, 과연 그럴 수 있기나 할지... 참 이 나라에서 산다는 것 자체에 많은 회의가 드는 시기입니다.
	2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3 21:24:35	0	삭제
		전직 공시생입니다. (최종합격하고 발령 대기중이니 전직이라고 써도 되겠죠? ㅎㅎ) 저도 만만치 않게 쿠크다스 멘탈이라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 댓글 남기고 가요. 도움 되실진 모르겠지만... 전 사실 학원 모의고사 응시를 한 번도 안 했거든요 ;ㅁ; 본인 수준을 가늠하기 힘든 건 단점이긴 했지만, 제 경우는 특정 과목 단과반 수업 들을 때 의무적으로 일주일에 한번씩 보던 모의고사 성적이 꽤 스트레스여서... 그런 부정적인 에너지에 사로잡히느니 그냥 내 갈 길만 가자 식으로 갔거든요. 결과는 올해 시험 현재까지 3관왕 했구요 ㅎㅎ 너무 얽매이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처럼 아예 그런 류의 시험을 제끼는(?) 것도 한 방법이기도 하고... 다만, 어떤 식이든 꾸준함은 유지하셔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공부하는 1년 동안 일주일에 딱 하루, 토요일 오후만 프리타임이었어요. 저녁에 삼겹살 외식하고 무한도전 복습하는 그 시간만요. 본인의 길에 확신 가지고 꾸준히 임하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 거예요. 끝까지 화이팅하시길!
	286	유재석의 따발총 ㅋㅋㅋㅋㅋ [새창]	2014-09-11 23:41:37	1	삭제
		유부장 강림ㅋㅋㅋ
	284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라이베리아 출신 20대 남성, 한국 입국후 사라 [새창]	2014-08-20 21:16:17	75	삭제
		진짜 에볼라 보균자인지 여부는 향후 청와대 여왕마마를 비롯한 높으신 분들의 행보로 알 수 있겠네요. 이분들이 갑자기 해외로 몰려나가신다면 백프로겠죠 뭐. 세월호 보셔서 잘 아시겠지만 알아서 살 길들 찾으셔야 할 겁니다.
	2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18 15:52:35	1	삭제
		아하... 그랬던 거쿠나 ㅠㅠ 울엄마 입덧 리즈시절에 아부지가 포차에서 술 드시다가 만취상태로 품에 안고 오신 반쯤 식은 조기구이 비린내에 거하게 속 뒤집히고 꼬박 사흘 앓아누우셨다더니 ㅠㅠ 내가 그래서 생선을 못 먹는 거구나...
	282	노키즈존과 관련하여 제가 목격한 교육법 [새창]	2014-08-18 15:38:33	12	삭제
		식당은 아니고 엄마랑 수목원 갔을 때 기억나네요. 다섯살 정도 돼 보이는 남자 애기가 맞은편에서 걸어오면서 방향을 틀다가 저희 엄마 다리랑 살짝 부딪혔어요. 근데 그 조그만 애기 입에서 진짜 머뭇거리지도 않고 바로 "아이구 죄송해요~" 하는 말이 나오더라구요 ㅎㅎ 귀엽고 기특해서 흐뭇흐뭇. 영국의 교육 방식에서 아이에게 please, thank you, excuse me를 많이 말하게 하는 게 있다고 줏어들었는데 이게 참 좋은 방법 같아요. 언어를 통해서 무의식적으로라도 타인에 대한 배려를 몸으로 익히게 하는... 나중에 부모가 되면 인성만큼은 잘 잡힌 아이로 키우고 싶은데 주변에서 이런저런 거 보고 들을 때마다 참 쉽지 않겠다 생각이 많이 드네요 요즘은.
	281	레이싱특집의 아쉬운부분과 문제점들.. (불편하실수도 있습니다.) [새창]	2014-07-20 10:40:29	4	삭제
		충분히 있을 수 있는 비판인데 웬 반대가 이렇게 ㄷㄷ 지난주 방송이었나 홍철이가 황기 보고선 주행 멈추고 피트인한 부분도 있었죠. 그거 보니까 역시 벼락치기라 그런 부분에 대해서 숙지가 좀 부족했구나 싶긴 하던데. 종목이 종목인 만큼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었던 부분들이니 좀더 세심하게 대비했으면 좋았을 거예요. 이용시간 어쩌고 해서 추천이 안 되는 게 아쉽지만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279	열린 광장을 지향하는 오유의 닫힌 유배지 [새창]	2014-07-17 11:33:18	2	삭제
		무도 비판게 관련해서 논쟁글 올라올 때마다 한결같이 논리들이 돌고돔 ㅋㅋ 합병 찬성론자-무도빠들은 뭔 비판만 하면 무도까로 몰아감. 정상적인 게시판이면 찬양만 있는 게 아니라 비판도 들을 수 있어야지 ㅉㅉ 합병 반대론자-무도까들은 뭔 건덕지만 생기면 까대니까 까기 전용 게시판 가라는 건데 뭐가 잘못됨? ㅗㅗ 결국은 둘다 문제죠. 물론 무도비판게가 생긴 그 시점의 무도 까대기는 정말 도를 넘은 게 맞고 그래서 쓰레기 분리수거 정도 개념으로 비판게 만든 게 사실이지만, 그 이후에 프로그램에 대한 (충분히 있을 수 있는) 비평 수준의 의견 제시에 대해서도 거의 알러지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도 사실이고. 모든 무도게 이용자가 그런 건 아니겠지만 보다 보면 정도의 차이를 불문하고 무도에 대한 쓴소리 자체를 어그로 무도까로 일방적으로 규정하는 분들이 있어요. 그런 분들 주 논리로 방패막이삼아 쓰이는 게 '비판게 가서 비판해라' 구요. 그러니 보통 무도게에 상주하지 않는 사람들에겐 무도게가 팬클럽 저리가라 할 정도의 폐쇄적 집단으로 비치는 거. 악의적 어그로도 분명 있긴 있어요. 근데 제가 보기엔 그런 어그로 처리는 자체적으로 반대먹여 보류 보내든지 해서 처리가 가능한 부분이고, 그걸 빌미로 싫은소리 자체를 막아버리는 비판게 시스템을 존치하는 건 게시판의 생명력을 스스로 잘라먹는 것 같음. 초창기에야 워낙 대란급이라 분리수거가 필요했던 게 사실이라도 이걸 더 이상 유지할 필요가 있는지는 솔직히 회의적이네요.
	277	개미와 베짱이 만화 [새창]	2014-07-17 11:03:46	4	삭제
		뭔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276	근데 레이싱 특집 이제 시작인거죠?... [새창]	2014-07-14 20:25:25	1	삭제
		다카르 랠리는 글쎄요... 지금 멤버들이 대회 참가는 했어도 엄밀히 말하면 본선기록은 없는 거잖아요. 다들 중간에 리타이어해서 ㅠㅠ 참가 자격이 정확히 어떤지는 모르지만 정식 순위까지 자격요건이라면 뭐...음... 거기다 대회 기간 자체가;; 못해도 한달씩은 잡아야 할 건데 다른 방송 스케줄 있는 멤버들은 현실적으로 힘들지 않을까요? 유느같은 경우는 프로그램도 한두 개가 아닌데 한달치를 몰아서 찍어놓고 나가기도 힘들 것 같고.
	275	어제 무도 박명수 태업 좀 심하더군요 [새창]	2014-07-13 16:35:39	14	삭제
		유재석 말마따나 방송 나가고 욕 좀 먹으면 피드백이 되겠죠 ㅋㅋ 별로 재밌거나 흐름상 중요한 부분도 아닌데 편집 안하고 그대로 내보낸거 자체가 이미 ㅋㅋㅋ 태호피디 예전 인터뷰 때도 비슷한 말 했던 적 있고... 어쨌거나 좋아보이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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