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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47	밀양 성폭행 가해자들 신상공개한 유튜버 구속... [새창]	2024-08-10 19:56:21	0	삭제
		문재인 노무현: ???
	1746	젊은시절 이경규의 무술 실력 [새창]	2024-08-10 17:28:00	0	삭제
		못하는데요?
	1745	안녕하세요, MBC [피디수첩] 팀입니다 [새창]	2024-08-05 01:11:26	6	삭제
		전혀 상관 없습니다. 딥웹/다트퀩은 토르라는 특수한 브라우저를 이용한 보안이 철저한 웹망일뿐 별거 없습니다. 보안이 철저해서 불법적인 거래가 많이 이루어지는 곳이죠... 원래 군사 기밀 정보 주고 받으려고 생긴 네트워크입니다. 렉카랑 아무 상관 없어요 ㅎ
	1744	밤에 안심하고 자는법 [새창]	2024-08-01 15:37:23	0	삭제
		변하는 세상에 적응하지 못하면 꼰대가 될 뿐...
	1743	유명했던 1억 오피녀 [새창]	2024-08-01 12:36:05	3	삭제
		"보통" 돈이 아무이 없어도 몸을 팔진 않아요 ㅎ;;
	1742	김수용이 카타르 이민을 포기한 이유.jpg [새창]	2024-07-04 23:46:03	2	삭제
		그건 아니죠... 저기도 아기 낳고 대를 잇고 있잖아요 ㅋㅋ
	1741	연예인들한테 돈 빌려주고 못 받고있다 폭로한 박상민 [새창]	2024-07-04 17:28:48	5	삭제
		정치색 다르면 안좋은일 생겨도 되나요?? 종교 정치 뭐 다들 가치관이나 생각이 다를 수 있는거지... 니편 내편 나누면 결국 정치인들만 좋고 우리 같은 소시민들에겐 손해입니다ㅠㅠ
	1740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인정한 엘살바도르 근황 [새창]	2024-06-20 18:29:14	1	삭제
		말안되면소 // 미국 금융시장에서도 들어간 비트코인을 아직도 비웃고 있다는 사실에 웃고갑니다
	1739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인정한 엘살바도르 근황 [새창]	2024-06-20 17:56:09	1	삭제
		같은 말 반복하고 있는 것 같네요 ㅠㅠ 제가 혹시 말씀드린 반감기나 채굴 원리에 대해서 읽어보셨는지요? 짧게 답변 드리자면 "사람들이 값어치가 있다고 생각하면 값어치가 있는 것이다" 이게 전부입니다 ㅎㅎ 그리고 사람들은 아무도 개입하지 못하고 순수하고 투명한 부분에서 값어치를 부여한 것이고요. 그게 전부에요! 서로 의견이 다르면 그냥 "저렇게 생각하는구나"라고 넘어가 주셔도 될 것 같아요.. 너무 따지시는 것 같아서 ㅠㅠ 값어치가 계속 올라간다는 전제는 반감기 + 채굴 + 수요 때문이라고 말씀드렸고, 그게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고 보는 이유는 비트코인을 대체할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비트코인 처럼 투명하고, 안전하고, 전세계 금융 기관들에게 투자상품으로 인정 받고 있는 디지털 자산으로선 유일무이하니까요. 세력이 없이 그냥 이 세상에 비트코인 거래하는 사람이 두 사람이라도 비트코인의 금액은 1000억이 될 수 있어요. 이전에 수요와 공급이 가격 책정하는 방법을 말씀 드렸는데 그 부분 공부하시면 될 것 같고... 미국이 털고 나가도 비트코인 시가총액이 너무 비싸서 흔들리지 않는다고도 설명 드렸는데 그부분도 무시하시고 ㅠㅠ 매드니스님은 그냥 비트코인이 싫으신 걸로 보입니다 ㅠㅠ 루나랑 비트코인은 비교하시면 안됩니다 ㅠㅠ 루나랑 비트코인 비교하는건 오유랑 일베 보면서 "둘다 인터넷 커뮤니티 잖아! 일베는 나쁘니까 오유도 나빠! 둘다 커뮤인데 똑같은거 아님!?" 하는 겁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제가 설명한 것들은 비트코인이 오르는 이유이고 점점 많은 사람과 기관이 참여하고 있는 이유입니다. "비트코인은 완벽하니까 안사면 바보야!"라고 전도하려는 것도 아니고... "왜 사람들이 비트코인을 좋아하냐 난 이해가 안된다"라고 말씀하시길래 반대편 의견을 설명드린 것 뿐입니다. 전 매드니스님을 설득하려는 것도 아니고 투자 권유하는 것도 아니에요 ㅠㅠ 그냥 이런 이유로 비트코인이 부동산이나 금보다 뛰어난 투자 가치를 갖고 있고, 그걸 15년 넘게 증명하고 있을 뿐입니다... 제 의견이랑 반대하시면 "저 사람들 생각 특이하네 ㅎㅎ 난 그래도 안산걸뎅" 하고 넘어가시면 됩니다 ㅎㅎ
	1738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인정한 엘살바도르 근황 [새창]	2024-06-20 15:33:57	0	삭제
		네 좋은 지적들입니다~! 1. 맞습니다. 그게 탈중앙화의 양날의 검이에요. 예를들어 비트코인 지갑주소(계좌번호) 잘못 입력해서 돈 보내면 다시 돌려받을 수도 없고 (오타나면 전재산 증발), 말씀하신대로 법으로 규제할수가 없다보니 사건 사고가 발생해도 100% 개인의 책임입니다. 억울한 일이나 사기를 당해도 아무도 못 도와줍니다. 그래서 비트코인에 대해 100% 이해하고 그 리스크에 대해 이견이 없으신 분들만 투자하는게 맞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컴퓨터나 보안 쪽에 해박하고 금융쪽에 지식이 있는 편이라 리스크를 이해하고 충분히 짊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그렇다고 "모든 사람이 비트코인을 사야한다!!"는 쪽은 절대 아닙니다. 컴퓨터나 금융 쪽이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ETF가 나온것이기도 해요. 그외에 세력이 조작 같은건 초창기땐 문제가 되었던 부분이고 충분히 이루어졌던 부분인데, 지금은 시가총액이 너무 높아서... 애플 같은 대기업이 비트코인을 다 사버리지 않는 이상 그러기엔 조금 어려울 정도로 덩치가 커졌어요. 물론 이더리움, 리플 이런 규모가 더 작고 세력/회사가 존재하는 코인들은 지금도 시세 조작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래서 저 같은 사람들은 비트코인 외의 코인은 쳐다도 보지 않아요. 2. 가격으로 장난치기엔 너무 덩치가 커졌다고 1에서 충분히 설명드렸다고 생각합니다!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이 메타나 은을 뛰어넘었고, 구글이랑 비슷한 상황입니다. 돈으로 비트코인 갖고 장난치려면 은 가격이나 구글 주가도 갖고 놀 수 있을 정도의 재력이 있어야해요. 물론 일론 머스크 같은 재벌이 갑자기 전재산 팔아서 비트코인 다 사버리고 깽판치는것도 가능하긴 합니다. 하지만 말씀해주신 부분에 몇가지 오류가 있어요. 예를들어 회사가 상폐를 당할지 지표를 볼 수 있는데 비트코인은 불가능하다고 하셨잖아요- 비트코인은 상폐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애초에 0원으로 시작했던거에요. 사람들이 돈으로 값어치를 매겨서 가격이 생긴거지, 원래는 금융 상품이 아니라 그냥 싸이월드 도토리 같은 온라인 자산이었습니다. 희소성이 있고 수요가 있으니 가격이 영원히 오르는 구조이죠. 실적이나 재무재표가 아니라, 순수하게 수요와 공급으로 가격이 책정되기 때문에 가장 투명하고 공평하다고 생각합니다. 루나 코인은 조금 달라요. 루나 코인은 가격이 달러랑 1대1인 테라 코인의 가격을 뒷받침 하는 코인이었어요. 쉽게 말해서 루나는 미국 달러이고, 테라는 한국 원화인데, 미국 달러를 어느날 정부에서 수천억조를 발행해 버리니까 원화가 내리꽂고, 원화의 가치가 0원가까이 되니까 달러도 같이 신용을 잃고 0원이 된것입니다. 그리고 루나는 이걸 악의적으로 노리고 개발된 코인이라 사기이고요.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비트코인 외의 코인/암호화폐는 지지하지 않습니다. 회사는 명분이 어떻든, 결국엔 이득을 취하는게 1번 목표이니까요. 비트코인은 그렇지 않습니다. 파는 사람이 사는 사람보다 많아지면 가격이 내리고, 사는 사람이 파는 사람보다 많으면 가격이 오르는게 다에요. 그리고 수량이 한정되어 있으니까 원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어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는것이죠. 또한 가격이 내리면 누군가 피해를 본다는데 이것도 오류입니다. "제가 비트코인을 100만원에 주고 1억에 팔았는데, 그럼 1억에 산 사람은 지금 9천만원이니까 손해 본것 아니냐?"고 생각하실 수 있죠. 그건 20년전에 강남에 땅 싸게 샀다가 2024년에 팔아서 돈을 벌었다는 사람과 전혀 다름이 없습니다. 오랫동안 땅이나 부동산 들고있다가 판 사람 보고 "너가 차액 남겨서 새로 들어온 사람은 손해봤잖아!"라고 비판하지 안잖아요. 비트코인은 가격이 오르고 내리는 폭이 높은건 확실합니다. 하지만 그건 단기적이에요. 이전 댓글에서 설명드린대로 반감기랑 채굴 시스템 때문에 비트코인 자체가 사라지지 않는 이상 가격은 달러/원화 대비해서 무한으로 치솟을 수 밖에 없는 구조에요. 다시말해 비트코인의 20년 뒤 가격은 0원 아니면 1000억 둘중 하나라는 겁니다. 지금 분위기로서는 후자에 가깝다고 보는거고요. 비트코인 그래프 한번 봐보세요. 지금 이 순간을 제외하면 그 어떤 최고점에 들어가도 결국 가격이 오르는 구조입니다. 달러같은 일반적인 화폐는 시간이 지날수록 값어치가 내리지만(수량이 많아져서) 비트코인은 수량이 점점 줄어들어 값어치가 계속 오릅니다. 비트코인 제대로 이해하고 옹호하시는 분들은 비트코인을 현금화 시키려고 사는게 아니라, 소유하고 있는 코인의 수량을 늘리는게 목표입니다. 4. 지금의 가치는 세력이 만든게 아닙니다. 절대 무시하는게 아니니 오해하지마세요, 매드니스 차일드님께서 주식이나 코인 같은 금융 시장에서 가격이 책정되고 시가총액이 생기는 원리를 아직 잘 이해하지 못하신 것 같아요. 제가 지금 오유 코인을 만들어서 매드니스차일드 님한테 1개를 100억에 팔면 차트상 오유 코인은 100억달러의 가치입니다. 그렇다고 진짜 오유 코인이 100억짜리일까요? 그 다음 거래를 봐야겠죠. 이게 바로 수요의 공급의 원리입니다. 재벌이나 세력이 빠진다고해도 아까 말씀드린것 처럼 비트코인이랑 구글 시가총액이랑 비슷하기 때문에 쉽게 무너지지 않아요. 구글 투자자들이 다 빠진다고 구글 주가가 무너지지 않잖아요? 지금의 가치는 세력이 만든게 아니라 정확히는 채굴자들이 만든겁니다. 미래가치는 아까 말씀드린 반감기의 원리입니다. 반감기에 대해서도 아직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 이 부분 읽어보시면 이해되실거에요! 제가 옳다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왜 비트코인을 옹호하는 사람들은 이게 부동산보다 큰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지 설명드리는 것 뿐입니다! 5. 블록체인이 완벽하다는 것은 시스템이 완벽하다는 거지, 윤리적이라는게 아니에요! 해킹이나 조작에 완벽하다는 뜻입니다. 매드니스 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을 생각할땐 비트코인/블록체인을 현금이랑 비교하시면 될 것 같아요. 마약상, 범죄자, 사기꾼 다들 어마어마한 양의 현금을 숨기고 있고, 현금을 일일이 추적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범죄에 악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현금을 불법화 하진 않잖아요? 비트코인의 매력이 나라에서 금지할 수 없다는거에요. 거래소를 닫아버리고, 비트코인 거래를 불법화해 버려도, 말씀드린 개인지갑에 넣으면 나라에서 찾을수도 없고. 개인과 개인이 거래하는것도 추적할 수 없죠. 악용의 가능성도 있지만, 반대로 우리 같은 서민을 보호해줍니다. 지금 세계적으로 추세가 정부랑 기득권이 돈의 흐름을 모두 모니터링하는거에요. 대표적인 예로 중국에선 시민 점수에 따라 은행 신용 등급에도 영향을 미치니까요. 매드니스 님께서는 정부나 은행을 부정적으로 바라보지 않으시는 편이기에 그런 말씀을 하시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무정부주의는 아니지만, 자본주의가 가학적이고 서민들의 피를 빨아먹는 시스템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정부의 눈을 피해서 아무도 관리할 수 없는 금융 시스템이 탄생한 것은 굉장히 좋은 것이라고 생각해요. 비트코인은 악재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아까 언급하신 일반 주식이랑 다른점이 그거에요. 악재도 호재도 없어요, 그냥 존재하는거에요. 중국이 코인 불법화하면 순간 가격 내려가고, etf 승인됐다고 하면 단기적으로 가격 오르지만 결국 다 단기적일뿐... 시간이 흐르면 비트코인은 똑같이 그냥 쭉 올라갑니다. 차트 축소하시면 무슨 말인지 아실거에요. 비트코인은 원래 10배 오르고 1/3로 깎이고 이 사이클을 3-4년 마다 반복하는 높낮이가 큽니다. 상한가 하한가가 없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단타나 트레이딩은 비추드리는 것이고요. 제가 말씀드린 포인트가 장점이라고 생각하시면 저 처럼 장투하시면 되고, 이게 오히려 단점이라고 생각하신다면 매드니스 님 처럼 다른 곳에 투자하시면 되는 겁니다 ㅎㅎ 가치의 기준은 인간이 만들어내는 겁니다. 저도 코인 처음 접했을때 똑같은 생각이었는데, 아무런 의미도 없고 수량에도 제한이 없는 도지 코인 시가 총액이 웬만한 대기업보다 높아지는 것을 보고 21세기의 금융 시장은 이미 빠르게 변해버렸다고 생각해요. 많은 사람들이 "이거다"라고 주장하면 그렇게 되어버리는 시대더라고요. 저도 처음엔 부정적이었는데... 그때 부정적인 시선이나 도박이라는 선입견을 내려놨다면 100억 부자였겠죠ㅜㅜ 저는 개인적으로 금, 주식, 부동산, 코인 분산 투자한 상황인데, 이중에서 코인의 비중이 가장 높고, 비트코인의 수익율이 가장 높아요. 비트코인이 탄생한지 15년이 넘었는데 적어도 최근 15년동안엔 비트코인이 주장한대로 흘러가고 있는 상황이라, 증명할건 다 증며됐다고 봅니다! 개인의 의견이고 선택이니 저도 매드니스님 충분히 이해합니다!
	1737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인정한 엘살바도르 근황 [새창]	2024-06-20 13:00:35	7	삭제
		다 답변해드릴게요. 1. 미국 연방준비은행(대충 미국은행)이 금본위제도(금이 달러의 가치를 보장해 줘야하는 제도) 폐지한 뒤로 달러는 아무것도 뒷받침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냥 미국이 강대국이니까 달러에 가치가 생긴건데.. 이게 싫어서 EU가 유로도 만들고 여기저기서 비슷한 시도 하면서 미국에서 멀어지려고 시작했죠. 대표적인 예시로 코로나때 미국이 밑도끝도 없이 달러를 그냥 막 찍어내서 전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이 심해졌구요. 비트코인은 수량이 한정되어 있고 누가 함부러 "더 풀자!"이런게 불가능합니다. 금 처럼 계속 캐지는것도 아니고요.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관리하고 책임지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비트코인의 가치는 XXX원이다"라고 시장이 정해줘야 합니다. 누구는 이게 아무런 기반이 없는 시스템이라고 보지만, 저 같은 사람은 오히려 은행이나 정부가 개입할 수 없는게 매력이에요. 사람이 가치와 가격을 책정하고, 정책이나 법으로 막을 수 없기 떄문에 아무도 끼어들 수도 없고... 그리고 수량은 한정되어 있고 반감기나 채굴 같은 시스템이 있어서 비트코인 자체가 사라지지 않는 이상 가격은 계속 오르기 때문에 정권에서 돈 찍어내고 집 값 계속 올리고 우리 같은 서민들 못살게 굴어도 그거로 부터 보호해주기 위해 시작됐습니다. 2. 재무재표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투명한겁니다. 기업은 매출이나 재무재표 갖고 늘 장난칠 수 있고... 탈세하고... 주식 더 발행하고... 회사 늘렸다가 줄였다가... 장난을 너무 많이 쳐서 주식에 환멸감을 느낀 사람 주변에 많이 있을겁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시장"이 가치를 매겨주는 제도이기 때문에 가장 투명하고 정직하다고 봐요. "그럼 가치를 인정해주는게 없으니 비트코인이 0원까지 내려가면 어떡해?"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는데 저 같은 옹호론자는 그렇게 생각안합니다. 가격이 심각하게 내려가면 저 같은 사람들이 살거거든요. 매드니스 님도 비트코인이 1000원까지 떨어지면 10개 정도는 속는셈치고 사볼만하지 않을까요? 그런 원리이죠 3. 비트코인은 딱히 공부할게 없어요. 비트코인이 탄생한 이유 (무한으로 돈 뽑아내는 미국 달러에 대한 저항), 채굴과 반감기의 원리, 블록체인이 왜 안전한가 이정도만 알면 끝입니다. 그 이상으로 공부하는 분들은 차트 분석하고 시세 차액으로 돈벌려고 주식 차트 공부하듯이 공부 하는건데... 주변에 주식 단타 치는 분들 보셔서 아시겠지만 그건 공부가 아닙니다. 카지노 게임 공부하는거에요 ㅋ 진짜로 비트코인 옹호하는 사람들은 그런거 안합니다. 4. 비트코인을 제외한 전세계 모든 코인은 회사나 주인이 있습니다. 이더리움도 무한으로 발행가능하고, 이더리움 재단에서 "이번달 돈이 부족하네, 좀 팔아서 현금 확보하자!"이런 장난이 가능해요. 근데 비트코인은 불가능합니다. 비트코인을 마든 회사도 없고, 누가 만들었는지도 모르고, 말 그대로 그냥 세상에 던져진 한정된 가상 자산이에요. 돈 놓고 돈 먹기는 100% 틀린말은 아닌데, 정확히 말하면 원래 비트코인의 의도는 물가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생겼습니다. 은행이랑 재벌, 정부가 부동산이랑 이자랑 인플레이션으로 계속 장난치니까 가만히 냅둬도 계속 가격이 오를 수 밖에 없는 구조인 자산을 만든거에요. 달러나 원화는 가만히 냅두면 가치가 내려가지만 (20년전 10만원과 지금의 10만원의 차이), 비트코인은 가만히 냅두면 값어치가 올라요 (10년전 비트코인 한개의 값이랑 지금의 비트코인 한개의 값).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비트코인은 원래 장기투자입니다. 적금이랑 부동산 같은 이미 장난치는 세력이 너무 많은 것들에 대응하기 위해 생긴거라, 2-3달 넣고 있다가 10%먹고 뺴고, 20% 잃었다고 울고, 이러라고 만든게 아닙니다. 부동산 처럼 10년 들고 있으면 되요. 10년 뒤에 팔수도 있고, 자식한테 물려줄수도 있고, 뭐 하고싶은거 하시면 됩니다. * 아 그리고 해킹이랑 복제에 관해서 설명을 못드렸네요. 이게 블록체인이 완벽에 가까운 이유입니다. 복잡한 원리는 쉽게 설명하자면, 비트코인 채굴 들어보셨죠? 전세계 수 많은 컴퓨터랑 업장들이 24시간 내내 돌아가면서 비트코인을 채굴하고 있는데.. 그 많은 컴퓨터들이 그냥 전력을 소비하고 멍때리고 있는게 아니라(낭비되고 있는 전력도 당연히 많지만, 은행으로 치면 은행 운영비라고 생각합니다) 비트코인이 왔다갔다 하는 흐름, 장부, 갯수 등의 데이터를 계속 체크하고 있는거에요. 비트코인을 해킹하거나 복제하려면 2가지 방법 밖에 없습니다. 전세계 존재하는 모든 채굴기의 50% 이상을 해킹하던지, 아니면 양자(퀀텀) 컴퓨터를 개발하는 것이에요. 50%를 다 해킹하는건 불가능에 가깝고... 양자 컴퓨터가 생기면 비트코인 뿐만 아니라 정부랑 은행도 다 털리고, 그리고 그때 되면 반대로 양자 컴퓨터를 이용해서 보안을 업데이트할 것이니 크게 걱정되지 않습니다. 한 가지 덧 붙이자면, 진짜 비트코인 믿는 사람들은 코인 사고 개인 지갑(usb, 종이 등)에 보관해요. 거래소에 냅두지 않습니다. 비트코인 해킹 이런 뉴스는 사실 코인이 털린게 아니라 거래소나 코인 관리하는 업체들이 털리는거에요. 진짜 탈중앙화를 믿는다면 개인이 코인을 소지하고 있어야합니다 (금을 뒷마당에 묻어두는 기분). 서명되셨길 바래요!
	1736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인정한 엘살바도르 근황 [새창]	2024-06-20 10:03:16	2	삭제
		비트코인이 도박이라니.... 아직 갈길이 머네요...
	1734	ㅇㅎ) 맥도날드 노팬티녀의 진실 [새창]	2024-06-18 00:05:45	1	삭제
		똥꼬만 안보였으니까 된거 아니에요? 일본 야동에서 모자이크하는 부위만 안보이면 되는거니까...
	1733	남편한테 나 샤워하게 나가달라고 해봄 [새창]	2024-06-17 13:41:25	6	삭제
		저도 15년차인데 우리 결혼생활이 상당히 다른가바영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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