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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8	발 큰 여자는 힐도 못사나... [새창]	2014-12-01 18:54:41	0	삭제
		반짝반짝인간// 저도 온라인인으로 보고 너무 예뻐서 주문했는데 발 볼이 좁게 나왔더라구요. 너무 속상한 마음에 같은 디자인으로 하나 맞췄네요...ㅠ
	37	카이스트의 패기.jpg [새창]	2014-11-19 22:52:53	16	삭제
		현재 정문의 두 개의 거대한 凸X2 문으로 유명합니다만 과거 정문이었던 동문이 붉은 벽돌로 고즈넉하게 지어진데다 도로도 더 넓어서 멋지답니다. 제처철에 오심 아메바처럼 증식한 철쭉들이 사람 키를 훌쩍 넘어 만개한 장관을 볼 수 있답니다.
	35	아이돌 팬이 앨범을 몇개사든 그게 왜 문제가 되나요? [새창]	2014-11-19 22:48:00	10	삭제
		돈을 내는 사람이 본인의 경제 사정에 맞게(in>out) 구매하고 그 과정을 통해 긍정적인 감정을 느낀다면 합리적 소비 아닌가요? 무슨 얼척없는 논리로 남의 자유로운 행동을 평가해...
	34	(BGM)유행하면 좋겠어요 - 신한복 [새창]	2014-11-19 22:44:35	8	삭제
		한복이라기에는 '한복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양복'이 적절한 것 같네요. 이런 시도가 많아지는 것은 찬성입니다.
	33	대전사는데 어제 안 사실입니다..(충격주의) [새창]	2014-11-19 01:44:49	1	삭제
		제가 대전에서 학교다니고 공부하느라 좀 오래 살고 있는데 언니랑 동원칼국수에서 두루치기 시켰다가 드립다 욕먹었어요ㅠㅠ "야, 두루치기에 왜 고기가 없냐?" "대전은 원래 없어. 신기하지?" "신기는 됐고, 왜 고기가 없냐고." "아니 여긴 원래 없다니까?" "아니, 그러니까 두루치기에 어떻게 고기가 없냐고!" 이걸 무한 반복. 칼국수 가락 하나 후룩하고는 반복. 식사 마치고 산책하며 한 보 걸을때마다 반복. 그날밤 부모님으로부터 걸려온 전화. "애기야, 대전에는 두루치기에 두분만 있다고? 어떻게 그게 두루치기냐?" ㅠㅠ
	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2 16:01:11	2	삭제
		엄마 폰에는 '작은 웬수'로 되어있습니다ㅋㅋㅋ 그래도 평시에는 막내인탓에 아직도 '울애기'로 불리고 있음. 엄마보다 10 cm 이상 큰 거요미인건 자랑. 몸무게도 선형적으로 증가한건 안자랑.
	31	오유 바람막이 무료 나눔합니다 [새창]	2014-11-11 18:13:34	0	삭제
		저도 줄서봅니다!
	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30 19:37:33	1	삭제
		탐폰 진짜 강추합니다! 저는 수영을 오래해서 대학교 1 학년때부터 사용해왔는데 처음에는 어색하다가 이제는 패드보다 탐폰이 주입니다. 물론 양이 많아서 탐폰만으로는 안되고 첫날부터 3일째까지는 소형을 덧대는데 운동할때는 팬티라이너 정도면 충분해요. 탐폰도 사이즈가 있으니 가장 작은 것부터 사용해보세요. 익숙해지면 정말 신세계입니다.
	29	한국사람의 공통적인 특징이랄까....시대적 현실로 인해 만들어진 결과랄까 [새창]	2014-09-10 11:48:55	2	삭제
		이런 글 하나하나가 제대로 정보를 걸러 판단하지 않거나 못하는 사람에게 세대간의 불필요한 오해와 반감을 가중시킨다는 생각은 못하시나요? 과연 이런 독선적이고 염세주의적인 글이 어디의 누군가에게 도움이되는지...
	28	한복에 대한 오해, 그리고 그에 대한 본인의 생각 1 [새창]	2014-09-04 00:39:04	3	삭제
		우리가 한복이라 지칭하는 전통 의상이 과연 과거에도 비단으로만 만들었을까? 조선 시대 및 일제강점기의 경제적 수준을 생각하면 아닌 것이 자명하며 궁중 귀인들, 대갓집 마나님, 기생이 아닌 이상은 목화로 짠 무명이 일상복이었을 것이고 비단옷은 혼례복이나 되었을 것이다. 보다 실용적인 양장이 들어오게되면서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사람들의 평상복이 서구화되면서 일상복으로써의 한복은 그 시장성을 잃어버렸고 혼례나 각종 예식을 위한 정장용으로써만 (그나마도 여성용 정도)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것이리라. 즉 면 소재를 사용한 한복이 '퓨전'이라 지칭되는 것은 정확치 않고 오히려 '전통'에 가깝다 볼 수 있지않을까? 구분을 짓자면 정장/평상복으로써 해야할 것이며 요사이 새롭게 시도되는 한복 드레스나 스커트, 아예 기존의 한복 형태를 벗어나 모티프에 가까운 의상들은 시대의 요구에 맞춰 진화한 형태로써 봐야할 것이다. 분명 일상복으로써의 한복은 현재로써는 불편함이 크나 기존 양장에 사용되는 개선된 면 소재의 적용과 디자인의 적절한 변용을 통해 단가를 낮춰 시장성을 높이는 작업이 저변을 넓히는 데 필요할 것이다. 이렇게 접근성이 낮아지면 마치 현재 사람들이 남들과의 차별성을 위해 명품에 돈을 아끼지 않게 되는 것처럼 고급 소재에 수작업으로 만들어지는 한복에 관심을 기울이게 될 것이다.
	27	박찬욱 신작 <아가씨> 오디션 모집 공고 [새창]	2014-09-04 00:27:37	2	삭제
		으아... 핑거스미스 리메이크!!! 너무나도 애정하는 작품이라 주연 맡은 배우들이 나온 작품들마저 다 찾아보게 만들었던 마성의 드라마! 영국 드라마의 변태적인 고증과 매혹적인 스토리가 주는 매력을 한국식으로 풀어낸다니... 제발 의상 고증 제대로 했으면 좋겠다!
	26	비비나 파운데이션... 피부가 민감하신분들은...? [새창]	2014-09-03 16:58:23	19	삭제
		민감한 피부에 직접적으로 바르는 것들은 가능한 소위 천연물질이라고 마케팅에서 사용하는 '~추출물'들이 최소로 들은 것들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자연물에서 유효성분(이라 칭하지만 실제 유효 약효를 내기에 턱없이 부족한 농도인)을 추출하기 위해서는 용제들이 사용될 수 밖에 없으며 추출된 물질에 어떤 자극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지 전성분표기에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단적인 예로 로션의 경우 소위 약국용 로션 중 하나인 피지오겔의 전성분 목록이 보통 슈퍼등에서 파는 로션에 비해 매우 짧고 기타 추출물들이 포함되지 않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즉 천연유래이든 화학적으로 합성되었든 피부에 자극적이 성분은 합성 및 추출 방법과 관계없이 피부에 자극적인것이 자명합니다. 마케팅 용어에 속지들 마시고 민감한 피부의 경우 안바르거나 가능한 자극 물질이 적게 들은 것으로 바르는 양을 적게, 혹은 빈도를 낮춰서 사용해야 하며 문제가 생길 시 바로 피부과에서 진단을 받고 반품/환불처리 해야합니다. 엄청 민감한 피부를 가지고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써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25	대학교도 교복입으면 좋겠다... [새창]	2014-08-30 00:31:33	1	삭제
		공대는 여자남자 가릴 것 없이 (특히 기숙사 생활자가 많을수록) 삼선슬리퍼나 운동화에 츄리닝+후디+야구모자+백팩
	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26 23:02:55	1	삭제
		성추행은 아니지만 성희롱이죠. 하지만 그 근거로 댄 "일반 직장에서 할 수 있는 대화"라는 부분에서 아연실색했네요. 차라리 신체접촉이 아니므로 성추행이 아닌 성희롱이며 이에대한 제대로된 사과와 추가적인 발생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조치에 대한 언급이 있었어야 할텐데... 어처구니가 없는 대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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