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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아랑님의 글을 보고,,,,,,,,,
[새창]
2013-04-30 07:5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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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천국 왜 안가시고 여기서 분탕질이세요?? 천국 가시면 이꼴저꼴 안보고 천년만년 행복하다잖아요~~ 천국 가면 고통도 불행도 배고픔도 슬픔도 없다하니,,, 얼른가세요.. 천상에서 활동하시지 마시고 천국에서 활동하세요~~~~천국에 가면 나를 낳아준 부모가 지옥엘 갔어도 행복하겠지요?? (고통과슬픔이 없으니)
내 숱한 조상들(부모님들)이 천국엘 못갔어도 나는 거기(천국) 가면 행복하다지요??]]
[맞는는 말 했구만 조롱이래.ㅋㅋㅋㅋㅋ 여튼 지 맘에 안들면 다 조롱이지]]
전... 개신교도 아니며 저의 종교적 신념을 위해 어떠한 전도나 선교를 한 적도 없으며, 제가 개인적인 글로 인한 분쟁은 사죄드리지만, 제가 어떠한 모욕적인 언사를 하거나,예의에 어긋나는 글을 쓰진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제 글로 인해 불쾌하신 분들에게도 충분하지는 않을 지언정 사죄도 했다고 생각합니다. 허나 그렇다고 제가 이러한 모욕적인 언사들을 모조리 참아 넘겨야 하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고 그래서 참지 않으려고 합니다. 이 곳은 디시도 아니고 일베도 아니니까요.
124
설아랑님의 글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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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30 06: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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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정말 눈을 씻고 봐도 제가 보고 이해한 게 맞는 지 의심스럽지만... 고양이요정님 말씀은 제가 고양이요정님이 싫어하시는 분들과 같은 믿음을 가지고 있기에, 제가 한 언행이나 행동과는 별도로 그 분들의 몫까지 공격을 받은 거네요? 제가 고양이요정님이 싫어하시는 분들이 저지를 이른 바 분탕질 때문에, 인격모독적 글까지 당연히 감수해야 하는 거구요? 다른 분들이 하신 언행때문에 말이죠? .......정말 할 말이 없습니다.
123
설아랑님의 글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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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30 05: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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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애초에 전 성경무오론자가 아닙니다. 제가 교리시간에 배운 바로도 성경은 엄연히 사람이 쓴 것이기에 오류가 있을 수 있다. 그러니 그 뜻을 신중히 해아리라고 배웠죠.
122
설아랑님의 글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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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30 05: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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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렇게 공격적이신지 모르겠습니다. 첫번째 전 고양이요정님께 예수를 믿으라 권한 적이 없습니다. 구약,신약의 문제점은 저도 알고 있고 번민하지만 그건 제 개인의 믿음이지 고양이요정님과 얘기할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제가 쓴 글에 불쾌하셨다면 다시 한번 사죄드립니다. 정말 많이 불쾌하셨나본데.. 죄송하네요. 그리고 다른 천주교 들이 무슨 글을 쓰셨는지 모르지만 그건 그 분들 개인의 믿음인 것 같습니다. 같은 형제인 건 맞습니다만... 일심동체인 건 아니지 않습니까? 전 설아랑이라는 개인적인 주체인데 왜 저에게 다른 분의 언행에 대해 질타하시는 지 의문이네요.
121
설아랑님의 글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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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30 05:3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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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천국이 좋으니 예수를 믿으라라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다른 천주교신자분들이 어떤 언행을 했던 그걸을 왜 저에게 말씀하시는 건지요? 세번째 말씀은 다시 한번 분쟁을 일으킨 점 사죄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믿음은 개인의 자유이고 개인의 문제입니다. 설마하니 지금 연좌제를 거론하시는 건가요?
120
설아랑님의 글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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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30 05: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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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쓴 글에 의해 불쾌하신 분들에겐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정당하지 못한 인격모독성 비난까지 모두 감수해야 하는 건가요? 그게 종교게시판에 활동하시는 분들의 생각인가요? 휴...
119
설아랑님의 글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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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30 05: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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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하다고 믿기에 종교를 선택했겠죠. 그리고 전 개신교가 아니라 천주교입니다. 개신교의 믿음을 저에게 물어보셔봐야 제가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은 아닌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그 좋다는 천국 왜 안가시고 여기서 분탕질이세요?? 천국 가시면 이꼴저꼴 안보고 천년만년 행복하다잖아요~~ 천국 가면 고통도 불행도 배고픔도 슬픔도 없다하니,,, 얼른가세요.. 지상에서 활동하시지 마시고 천국에서 활동하세요~~~~" 이런 말씀도 제가 정당한 비판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건가요? 그게 종교게시판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이 생각하는 정당한 비판입니까?
118
설아랑님의 글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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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30 04: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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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그 사회의 보편적인 윤리를 실천하는 게 선행이 아니겠습니까? 삼용이님이 생각하시는 선행과 제가 생각하는 선행이 그렇게 다르지는 않을 겁니다. 물론 그게 궁금해서 물어보신 건 아닌 것 같습니다만.... 근데 지금 삼용이님은 정도를 벗어나신 것 같습니다. 본문의 글부터가 주어만 바뀌었을 뿐 그 뜻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글인데, 더 이상의 분쟁을 일으키고 싶지 않아 넘어가려고 했습니다만... 아무리 생각해도 삼용이님의 지금 언행은 정당한 비판으로는 보이지 않네요.
그만하셨으면 합니다.
117
설아랑님의 글을 보고,,,,,,,,,
[새창]
2013-04-30 03: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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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 가는 여부는 도덕적 양심이 요구하는 바를 얼마나 실천하였나, 얼마나 선행을 하였느냐로 정해지는 것 입니다. 제가 가고 싶다고 갈 수 있는 곳이 아니죠.
아무튼 제 글로 인하여 불쾌하신 분들이 많으셨나 봅니다.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116
철학을 보는 '혐오'에 대해 걱정이 됩니다.
[새창]
2013-04-30 01: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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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에 대한 혐오는 고대 그리스에서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철학이 있기에 현대문명이 성립될 수 있었죠.
115
무신론자들이 왜 종교게시판에서 활동을 하시나요?
[새창]
2013-04-29 20: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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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말의 취지는 이미 본문과 댓글에 대답이 되어 있습니다. 셀샤스님이 말씀하시는 객관적인 근거는 게시판 이름에 나와있구요.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여러분은 아닌가보네요. 쓸데없는 분쟁을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114
무신론자들이 왜 종교게시판에서 활동을 하시나요?
[새창]
2013-04-29 20: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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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는 말씀이군요. 네 알겠습니다. 종교를 테마로 한 게시판에서 종교를 비판하시는 분들이 주류를 이루시기에 놀라워서 말 하였습니다.
113
무신론자들이 왜 종교게시판에서 활동을 하시나요?
[새창]
2013-04-29 20: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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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에 상당히 공격적으로 보이는 여러분의 태도가 셀샤스님의 질문의 답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이 말이 불쾌하게 들리실 수도 있지만, 본인이 정당하다고 생각해도 받아들이는 입장에선 그렇지 않는 경우도 많은 겁니다. 특히 비판이란 게 그렇지요. 남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고 하는 경우는 특히 그렇습니다. 물론 여러분들은 그게 정당하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저의 입장에선 남의 입장을 해아리지 않고 하는 비판이 정당하다고 생각하는 여러분이 자신의 선교가 정당하다고 생각하는 개신교도를 비롯한 몇몇 종교단체의 분들과 무엇이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종교를 테마로한 게시판에서 종교를 비판하시는 분들이 주류를 이룬다면 정작 종교에 대한 건전한 토론을 하고 싶은 종교인들은 어디로 가야 하나요? 디시에도 종교게시판과 무신론게시판은 분리되어 있습니다. 이게 왜 그럴까요? 한번 생각해볼 수도 있는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112
무신론자들이 왜 종교게시판에서 활동을 하시나요?
[새창]
2013-04-29 2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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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샤스님이 말씀하시는 질문에 대한 대답은 이미 본문과 제가 단 댓글에 충분히 대답이 되어 있다고 생각하기에 대답하지 않는 겁니다. 그리고 불쾌하신 점이 있다면 이미 사과를 드렸는데 기분이 풀리지 않으시는 가 봅니다. 유감이네요.
111
무신론자들이 왜 종교게시판에서 활동을 하시나요?
[새창]
2013-04-29 20: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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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알겠습니다. 내가 비판하고 싶으니 상대의 생각과 상관없이 비판하겠다와 남이 먼저 했으니 나도 하겠다. 그게 싫으면 너 먼저 고쳐라라는 태도가 과연 정당한 비판에 들어 갈 수 있는지는 역시 의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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