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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9	서울시 공무원 시험 강행에 대해 한 말씀 올립니다. [새창]	2015-06-11 01:12:35	0	삭제
		떡구떡구 님께 // 피박 광박 폭탄 싸그리 맞는 거겠죠... 일단은 추이를 지켜보렵니다.
	88	서울시 공무원 시험 강행에 대해 한 말씀 올립니다. [새창]	2015-06-11 01:03:42	0	삭제
		떡구떡구 님께 // 저 역시 차라리 정부에서 나서서 싸그리 다 연기시켜 버리는게 좋지 않나... 라고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지금 돌아가는 것을 지켜보면, 그럴 일이 없다는게... ㅠ
	87	서울시 공무원 시험 강행에 대해 한 말씀 올립니다. [새창]	2015-06-11 01:02:06	0	삭제
		leminnn 님께 // 가족분들중에 몸이 안좋으신 분이 계시는군요... 우선 leminnn님의 가족분들이 건강하시길 빕니다. 제 가족도 leminnn님 만큼은 아니지만 면역력이 약합니다. 그래서 전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다 하고 있습니다. leminnn님 께서도 최선을 다하시길...
	86	서울시 공무원 시험 강행에 대해 한 말씀 올립니다. [새창]	2015-06-11 00:59:14	0	삭제
		leminnn 님께 // 동의합니다. 그래서 전 꼬박꼬박 마스크를 쓰고 외부 활동을 합니다. 위험은 있죠. 하지만 할 수 있는 것이 있는데, 안해보고 무조건 안된다라고 할 순 없다고 생각해요.
	85	서울시 공무원 시험 강행에 대해 한 말씀 올립니다. [새창]	2015-06-11 00:53:49	1	삭제
		떡구떡구 님께 //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가치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의견이 갈리는 애매한 문제입니다... 저도 연기를 할거면 모든 공무원 시험을 전부 연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헌데 이렇게 되면, 서울시의 문제가 아니고 전국의 문제가 되어버리겠죠? 서울시만 두고 봤을 때도 이 난리인데, 전국의 문제가 되어버리면 과연 정부에서 제대로 일을 진행할 수 있을지가 의심이 됩니다...
	84	서울시 공무원 시험 강행에 대해 한 말씀 올립니다. [새창]	2015-06-11 00:51:14	1	삭제
		물리의신 님께 // 콘돔이라는 예시 사용이 거슬리셨군요.. 우선 죄송합니다. 저처럼 수긍하자는 의미가 아니고, 해볼 수 있는 것은 해보자는 뜻이었습니다. 오해를 유발하는 글을 써서 죄송합니다...
	83	삼성서울병원 40대 임신부 메르스 최종 양성 판정(1보) [새창]	2015-06-11 00:31:02	11	삭제
		부디 산모와 아기가 큰 화를 당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82	서울시 공무원 시험 강행에 대해 한 말씀 올립니다. [새창]	2015-06-11 00:29:31	3/7	삭제
		11 아이디를 도저히 알 수가 없어서, 닉네임을 불러드리지 못하고 11로 표시합니다. 전 3년 전에 '간호사 국가 고시'를 치렀었습니다. 1년에 한 번 있고, '떨어지면 학적에서 없어진다'는 협박을 받을 정도로 교수님들이 부담을 주시던 시험이었습니다. 생계를 위해 일과 학업을 병행하면서 열심히 준비했었지만, 무슨 문제가 있었는지 시험 전날까지도 모의고사가 합격점이 나오지 않았었습니다. 그래도 전 포기하지 않고 시험장에 나갔고, 당당히 합격해서 현재 대한민국 간호사 면허증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제가 부정행위를 했을까요? 아닙니다. 전 한치 부끄러움도 없이 시험을 보았고, 그동안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공부해서 보답받은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와 같이 시험 본 학생 중에, 학과에서 5손가락 안에 드는 우등생이 있었습니다. 오히려 제가 아니고 그 학생이 떨어졌어요. 그 학생이 공부를 못해서 떨어진걸까요? 전 시험날 자기 본연의 실력을 발휘하는 것 역시 자기 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서울시 시험에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81	서울시 공무원 시험 강행에 대해 한 말씀 올립니다. [새창]	2015-06-11 00:20:46	8/6	삭제
		Kongip 님께 // '기우란 단어 하나로 허황된 사실로 치부하느냐'라고 하시면 솔직히 그런 뉘앙스로 글을 쓴 제가 뭐 할 말은 없습니다... 하지만 삼성병원이나 보건복지부 관련자들처럼, 밑도 끝도 없는 허구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정말 기우라고 생각했다면, 저부터 마스크를 안쓰고 다녔을 겁니다. 전 어차피 행해져야 하는 시험이라면 여러가지 상황을 볼 때 시험 연기로 인해 발생될 문제보다, 차라리 그래도 어느 정도 통제의 여지가 있을 때, '매를 먼저 맞는 것이 좋다'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전제로 마스크와 방역의 유비무환을 말씀드린 거구요. 저도 처음에는 강경한 대응의 서울시가 시험을 미룰 줄 알았어요. 오히려 '예전대로 한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상황을 보았을 때는 서울시의 결정을 지지합니다. 물론, 철저한 조치가 수반된다는 전제조건하에서요. 말씀드린 대로, 결과가 영 아니올시다 일 때, 전 서울시를 비난할 겁니다.
	80	"국민 모두 합심하면 이른 시일 종식 가능" [새창]	2015-06-10 22:55:50	3	삭제
		대통령님. 국민에는 대통령님과 대통령님 주위에 있는 내각 여러 많은 분들도 포함이 되겠지요. 제발 합심 좀 같이 해주세요... 총력 대응하는 사람들 팀킬 좀 하지 마시구요... 그리고 대체 언제까지 마음 타령입니까... 대통령님 심리학과 아니잖아요. 공학도시면 제발 근거와 논리를 가지고 말씀해주세요...
	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0 22:46:13	23	삭제
		현상에 대한 폭 넓은 인식과 사고가 불가능한 무지렁이들입니다. 반말을 한다는 것부터, 타인에 대한 배려가 없는 중2병에 걸린 불쌍한 존재들이군요. 안타까운 사건으로 인해 마음 상하셨을 작성자분께 댓글로나마 위로를 드립니다.
	78	자택 응시자는 감독관이 청렴결백해서 감시 잘하고 그렇다고 칩시다. [새창]	2015-06-10 22:27:18	5	삭제
		저도 집에 계신 제 모친과 아우가 면역력이 약하고 지병도 있어 제 몸 튼튼한데도 불구하고 마스크 다닙니다. 가족에게 안 옮기기 위해서요. 시험장에서 옮으실까봐 걱정되십니까? 마스크 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77	언론의 장난질-WHO조사단 "메르스 병원 방문자, 모두 의심환자로.." [새창]	2015-06-10 22:23:37	1	삭제
		그렇게 토익이니 토플이니 영어공부 겁나게 해서 어디다 쓰는지 모르겠네요...
	76	공무원 시험을 미루지 않는 이유가 뭘까요? [새창]	2015-06-10 22:14:07	33	삭제
		서울시는 연기하면 4개월 뒤라는 대답을 했다고 아까 다른 글에서 봤습니다. 이런 수많은 사람들이 시험은 여러가지를 생각해야 해요. 단순히 날짜만 미루면 끝이 아니에요. 장소를 다시 마련해야 하며, 시험을 치르는데 관련된 모든 인원(감독관, 시험지 나르는 인원 등)과, 심지어 시험지 출제하고 찍어내는 사람들과 관련 업종까지 폭 넓게 연관될 겁니다. 그 수많은 변수들까지 모조리 통제하기 위해 앞으로 얼마나 많은 자원이 사용될까요? 저는 강행이 최고라고 생각은 안됩니다만, 서울시에서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75	서울시 공무원시험 자택시험에 대한 해결방안 [새창]	2015-06-10 22:08:56	9	삭제
		11 연기하자고 하시는 님의 의도도 동감합니다. 근데 이건 1년에 한번 있고, 또 수 많은 사람들이 보는 시험이잖아요. 딱 시험날을 위해 자기 컨디션이나 공부 스케쥴 맞춰온 사람들이 연기되면서 이런저런 문제가 생기는 것은 물론이요, 시험장이나 관련 인원들의 스케쥴까지 엮여 있잖습니까. 직장인이 본인의 회사 생활을 결정지을 만한 중요한 프로젝트 발표날이, 갑자기 밀린 다면 어떻게 될까요? 준비기간이 더 늘었구나!!라고 좋아하기 보다는, 발표날을 위해 조정했던 개인의 모든 스케쥴을 바꾸는 것은 물론이고, 도미노처럼 이것저것 다 바꾸어야 할 겁니다. 개인만 해도 그런데, 수많은 사람들이 다 연관돼 있다면 어떨까요? 현재 서울시의 방침이 최고라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관련 정황을 생각한다면, 전 강행하는 서울시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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