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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정남아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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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4 22:28:55	0	삭제
		나는 영점사격장에서 사격할 때 귀마개없이 했다가 귓속에서 찡~~~~ 하면서 한 5초간 진짜 아무소리가 안 들린 적이 있어서 그 후론 휴지 2칸 꼭 상의 앞주머니에 챙겨가서 귀에 막고 사격했어요. 적고보니 졸라 불쌍하네 ㅎ 지금도 한 번씩 컨디션 안 좋을 때 오른쪽 귀에서 찡 소리가 나는 건 안비밀
	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5 03:05:46	5	삭제
		오유가 청정함을 온 몸바쳐 보여주는 일1베
	31	드라마촬영중 기적적으로 내일 투표가능!! [새창]	2014-06-04 00:24:28	0	삭제
		작성자님같은 분들만 계신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은... 암튼 작성자님 멋집니다. 훌륭하세요.
	30	기억하시나요? 정부청사 15분만에 전원연행(도와주세요) [새창]	2014-06-02 13:44:04	0	삭제
		저도 서명 꾹~ 하고 왔습니다.
	29	손석희VS서복현 [새창]	2014-05-30 01:48:30	3	삭제
		추천 꾹 스크랩 쫙
	28	여보~ 정몽즙 댁에 미리 화환 하나 보내드려야겠어요~ [새창]	2014-05-29 18:26:21	1	삭제
		사진을 설명하자면, 왼쪽 것이 처음 보낸 화환. 5.18 민주화 운동 3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개업집에나 보낼 꽃화환을 보내서 현장에 있는 사람들에게 엄청난 질타를 받은 후에, 다시 바꿔 놓은 것이 저 오른쪽 화환 입니다. 오늘 베오베에도 떴고, 다음 뉴스에도 떴지만 5.18을 가지고 이렇게 실수로라도 희화화되는 것이 저는 너무도 화가 나더군요. 대구 일1베충에겐 어떠한 자비도 없기를 바랍니다.
	27	좋아하는 시 하나씩 적어봅시다 [새창]	2014-05-27 15:17:25	2	삭제
		혜화 경찰서에서 송경동 영장 기각되고 재조사 받으러 가니 2008년 5월부터 2009년 3월까지 핸드폰 통화내역을 모두 뽑아왔다 난 단지 야간 일반도로교통법 위반으로 잡혀왔을 뿐인데 힐끔 보니 통화시간과 장소까지 친절하게 나와 있다 청계천 탐앤탐스 부근...... 다음엔 문자메쎄지 내용을 가져온다고 한다 함께 잡힌 촛불시민은 가택수사도 했고 통장 압수수색도 했단단 그러곤 의자를 뱅글뱅글 돌리며 웃는 낯으로 알아서 불어라 한다 무엇을, 나는 불까 풍선이나 불었으면 좋겠다 풀피리나 불었으면 좋겠다 하품이나 늘어지게 불었으면 좋겠다 트럼펫이나 아코디언도 좋겠지 일년치 통화기록 정도로 내 머리를 재단해보겠다고 몇년치 이메일 정도로 나를 평가해보겠다고 너무하다고 했다 내 과거를 캐려면 최소한 저 사막 모래사막에 새겨진 호모싸피엔스의 유전자 정보 정도는 검색해와야지 저 바닷가 퇴적층 몇천 미터는 채증해놓고 얘기해야지 저 새들의 울음 저 서늘한 바람결 정도는 압수해놓고 얘기해야지 그렇게 나를 알고 싶으면 사랑한다고 얘기해야지, 이게 뭐냐고
	26	벼락이 떨어져도 서재를 떠날수 없는 이유.jpg (bgm 자동재생) [새창]	2014-04-28 18:51:51	25	삭제
		여러 가지로 마음이 참 하수선한 시절입니다만, 많은 부분들이 잘못된 역사를 정리하지 못하고 지나온 세월에 분명히 문제가 있다고 한다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댓글을 남깁니다. 첫째, 친일인명사전을 내가 알고있는 각종 공공기관에서 신청합시다. 우리 동네에 있는 도서관부터 우리 아이가 다니고 있는 학교 도서관, 그 밖에 공공장소에 책을 비치할 수 있는 곳이라면 가리지 말고 신청합시다. 사실 친일인명사전이 개인이 사기엔 조금 부담스러운 가격인 것도 사실입니다. (권당 10만원, 총 3권은 30만원.) 물론 임종국 선생이 하신 일에 비한다면 새발의 피같은 돈이긴 합니다만... 그리고 저 책을 신청하는 것 자체가 이미 그 자체로 역사청산의 첫 출발일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친일인명사전이 처음 나왔을 때, 각 학교마다 생각있는 교사들이 도서관에 책 신청을 했는데, 거부된 곳이 굉장히 많았다는 기사도 있었지요. 돈의 문제라기 보단, 소위 '이념'의 문제로 간주하여 그리됐다고 알고 있습니다. 두 번째, 민족문제연구소의 후원회원이 됩시다. 후원하는 방법은 검색창에 '민족문제연구소'라 치시고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잘 나와있습니다. 물론 저도 소액이지만, 꾸준히 하고 있구요. 박근혜와 새누리당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뉴라이트같은 놈들은 돈도 있고 권력도 있어 저네들의 친일식민사관을 거리낌없이 저렇게 발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것들이라도 해야겠고, 그것의 출발점이 저는 저 두 가지라고 생각해서 부끄럽지만 써봤습니다. 요즘 세월호 때문에 너무나 마음이 아프다는 말로도 부족한... 사진만 보아도 눈물이 나는... 진짜 일이 손에 잘 안 잡히는 요즘이네요. 아무튼, 다들 몸과 마음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ㅠㅠ
	25	[영상] 부산 모 고등학교 교감이 학생들에게 저지른 짓 [새창]	2014-04-06 22:02:33	2	삭제
		하 이런 걸로 내 모교가 알려지니 참 쪽팔리네요. 저 교감이라는 새끼는 95년에 내가 1학년일 때 인간과 사회라는 과목으로 갑자기 수업에 들어왔지요. 나는 그때 다행히 2반이라 수업을 안 들었지만, 내 친구는 그때3반 반장이었지요. 거짓말 하나도 안 하고 수업들어왔는데 아이들이 인사 똑바로 안 한다고 반장이란 이유로 나오라해서 교실 두 바퀴를 뺨을 맞아가면서 맞았습니다. 그것도 모자라서 누워있던 친구를 의자로 직었던 개새끼가 저 새끼입니다. 하~~ 진짜 지금도 너무 화가 나서 손이 떨리네요. 사태가 이 지경인데도 사립학교법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교육청도 정말 노답입니다.
	24	집에있는 남은재료로 만들어본 지옥라면 [새창]	2014-03-01 17:54:57	0	삭제
		아 저 매운 거 진짜 좋아하는데... 존 정보 감사요. 오늘 저녁에 당장 해봐야지 ㅎㅎ
	23	[분노,잔인함주의] 문신 [새창]	2014-02-12 02:02:25	1	삭제
		진짜 너무 화가 나서 눈물이 흐르네요. 정말 진심으로 찢어죽인다는 말을 저 일본군 장교 씨 발놈들에게 똑같이 해주고 싶네요.
	22	오래 듣고 있는 팟캐스트 6가지 [새창]	2014-02-02 21:53:13	0	삭제
		좋은 정보 고마워요. ^^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24 11:24:49	3	삭제
		딴지는 아니구요, 거창에 가면 추모공원이라고 있습니다. 그곳에는 6.25 한국전쟁 당시, 거창군에 소재하고 있던 마을 3개를 3일에 걸쳐 견벽청야 작전을 펼쳐서 마을 3개가 거의 사라지다싶이 했구요, 당시에 돌아가신 분들만 700여 명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름에 집사람이랑 거창에 놀러 갔다가 우연히 추모공원 근처를 지나게 됐다가 한 번 가보자 싶어서 갔다가 그 여름날 땡볕보다 더한 분노와 슬픔이 일어났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늦었지만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ㅠㅠㅠㅠ
	20	[익명]옆에서 동생년 컴터하는데 [새창]	2014-01-24 11:06:58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	용석본색. 강용석은 이런 사람. [새창]	2014-01-24 11:05:40	0	삭제
		글들 쭉 읽으니 진심으로 토 나올 것 같다. 우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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