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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1	남잔데, 여자분들께 생리 통증에 대한 질문 [새창]	2012-01-20 12:17:58	0	삭제
		글로 설명하기는 좀 힘든데 어쨌든 볼일을 못봐서 아픈거랑 다른건 맞아요.. 생리통이 자궁 근육통때문이라던데.. 가끔씩 생리때문에 변비까지 겹치면 아주 죽을맛-_-;;;;;;;이네요ㅠㅠ 다리가 덜덜 떨리는 그 느낌ㅋㅋㅋ;;;;;;
	160	생리할때 짜증이 너무 심한게 고민.. [새창]	2012-01-20 12:14:13	1	삭제
		그리고 피임약같은 경우는 산부인과에서 처방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네요.. 단순히 식습관 고치는거 말고 병원가서 진단받는 경우도 많더란말입니다. 제 어머니 고등학교 친구분께서는 생리통이 너무 심하셔서 아이가지시기도 전인 20대 후반에 자궁을 덜어내셨어요. 아직까지 남편과 두분이서 지내십니다.. 의사분들께서 그렇게 말리셨다는데 본인께서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육체적 고통때문에 수술하셨다네요. 주변에서 식습관고치고 생리통없어졌다고 그 문제가 그렇게 쉬운것인냥 말하지마세요 그것도 여자분이......ㅡㅡ 아는 지식이 다인것처럼 말하는 경우는 그쪽인것같네요
	159	생리할때 짜증이 너무 심한게 고민.. [새창]	2012-01-20 12:11:06	1	삭제
		ㅡㅡ;;;;;;;;;;; 제가 아는 지식이 다인것처럼 말한적은 없구요 그쪽 주변에 식습관 고치는걸로 나아지는경우가 많다고 하시는걸보니 일반화를 잘하시는듯 저나 제 주변 모두라고는 할수없지만 몇몇 친구들의 경우에는 좋다는거 다 해봐도 잘 안듣는 경우가 더 많더라구요 그런 애들 대부분이 언니, 어머니 이모 고모 등등 생리통 심한 여자들이 많은 집 애들이었구요 그렇게 해서 통한건 님주위였겠죠 저는 전혀 관련없는 거네요. 저도 여잔데 생리통 고치려고 그정도의 노력도 안해봤겠나요? 제 댓글 다시 한번 읽어보시길.. 님처럼 해서 고쳐지신 분들도 주변에 많으시겠지만 제 주위나 제 경우처럼 뭘 해봐도 생리통이 없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거예요ㅡㅡ 플라스틱그릇이 문제입니까? 식습관고치고 운동하고 피임약 먹어도 안된다잖아요ㅡㅡ;;;;;;
	158	생리할때 짜증이 너무 심한게 고민.. [새창]	2012-01-20 11:55:54	1	삭제
		1 생리통이 식습관 때문이라고 하시는걸 보니 남자분이신가보네요-_-;;;; 플라스틱 그릇 안쓰고 식습관 고치고 한약먹고 운동하고 심지어 피임약도 먹어보고 별걸 다해도 생리통 심하신 분들도 많아요ㅠㅠ 저는 심한달 안심한달 한번씩 번갈아가면서 오구요..유전적인 요인은 어찌할수가 없어요ㅜㅜ
	157	여자분들봐주세요!! 헤어 잘아시는분들!! [새창]	2012-01-18 22:50:09	0	삭제
		손이고
	156	남친이랑 여행갈때요 [새창]	2012-01-17 16:46:05	0	삭제
		ㅋㅋ미안하다하니까 급 무안해지네 정색해서 ㅈㅅ.....ㅋㅋ......조언대로 잘 말해볼게요 근데 아직 그런얘기를 직접적으로 꺼낼만큼 편한사이는 아니라..말꺼내기가 민망 ㅜㅜ;;.. 어쨌든 ㄳㄳ합니다
	155	남친이랑 여행갈때요 [새창]	2012-01-17 16:42:59	0	삭제
		1 뭐래는거임 ㅡㅡ 아니까 일부러 피하는거지 뭘 모른척해요
	152	아빠가 너무 외로워하시는거 같아요. [새창]	2012-01-17 01:59:00	0	삭제
		님네 아버지랑 우리아빠랑 성격비슷하시네요ㅠㅠ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울아부지는 밖에서 보이는 이미지는 정말 유쾌하고 유머러스한데 집에서도 평소엔 그러시지만 한번 화내시면 엄청 욱하신다는;;;;ㅎㅎ;;;; 사실 저희집이 얼마전에 사업부도나서 어려워졌거든요 그때 하필이면 동생 사춘기랑 겹쳐서 아빠랑 크게 싸우고 세달가까이 말을 안했었어요. 엄마랑도 사이 되게 좋으셨는데 싸우는 일이 조금씩 늘었구요 이럴때 딸의 역할이 정말 중요한것같아요 아빠한테 무조건 말 먼저 걸어드리고 집에 오시면 아빠왔냐고 반갑게 인사하고.. 저희집 한동안 엄청 냉랭했거든요ㅠㅠ 저 진짜 맘고생많이했어요 근데 제가 일부러 동생 설득하려고 엄청 노력하고 아빠한테 맨날맨날 애교부리듯이 장난치고(원래 제가 표현을 잘 못하는데..일부러라도 그랬네요ㅋㅋ) 그랬더니 엄마도 "당신 딸이 당신 얼마나 좋아하는지 아냐" 이랬더니 아빠 정말 좋아하시더라구요ㅠㅠ 아빠한테 뭐 거창한 주제나 그런거 꺼내실필요 없어요~ 그냥 하루에 있었던일..즐거웠던일 그런거 옆에서 조잘대는것만으로도 아빠들은 되게 재밌어하세요ㅋㅋ 별반응없는것같아 보이실수도 있는데 속으로는 그 마음 다 느끼죠!!! 편지 쓰는것도 진짜 좋구요. 사십대 아버지들 밖에서 엄청 많이 힘드실거예요. 이때 글쓴님이 집에서 큰 힘 되어드리세요ㅎㅎㅎㅎ 저도 요즘은 집이 다시 화목해지고 동생 일도 잘 풀려서 너무 기분좋네요 언젠가는 화목한 가정에서 행복한 시간 보내실거예요 화이팅!
	151	여자도 남자의 우람한 거기가 보이면 끌리나요? [새창]	2012-01-17 01:22:55	1	삭제
		난 이글 왜케 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그렇다고 해서 끌릴;; 여자분 찾는건 좀 힘드실거같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다들 신기하게 쳐다볼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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