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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침팬지대장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9-22
    방문 : 460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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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팬지대장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5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09-30 10:15:24 0 삭제
    광고
    5578 기안84의 김밥만들기.jpg [새창] 2023-09-30 09:02:19 18 삭제
    말이 좋아 4차원이지 사실 좀......
    시대를 진짜 잘 만난 사람임.......
    5577 여러분의 안전하고 쾌적한 여행을 위해 잠시 안내말씀 드리겠습니다.gif [새창] 2023-09-30 08:23:23 2 삭제
    댓글 세번째는 오히려 필요성인데...
    진짜 위급상황에 내 목숨을 맞겨야 하면 그때는 다름이 보이려나.....
    직업의식이나 개인의 사명감 같은 것과 별개로 특정 성이 틀리다는게 아니라 생물학적으로 역할이 다르다는걸 뭉개면 역할 자체가 망가지죠.
    5576 사향고양이가 현재 국내에서 분양 받기 어려운 이유 [새창] 2023-09-29 19:26:27 2 삭제
    살던곳에서 잘 살텐데 국내에서 꼭 봐야하나 싶네요.....
    5575 순살아파트 근황 [새창] 2023-09-28 09:25:16 72 삭제
    쌍팔년도 회귀 인증 ㅋㅋㅋㅋㅋㅋㅋ
    5574 P의 거짓 해보고 [새창] 2023-09-28 06:41:10 0 삭제
    찍먹해보고 지움.
    진짜 평이 딱 맞음.
    어려움과 좆같음을 구분하지 못했음.
    경험이 없다보니 그런거겠지만 정해진 플레이 외엔 난이도가 급상승함.
    엘든링 하러 갑니다.
    5573 정의당 갈아타기 [새창] 2023-09-27 18:13:47 2 삭제
    듣보잡 구걸당 ㅉㅉㅉ
    5572 금수저가 태어나면 생기는일 [새창] 2023-09-27 17:06:45 1 삭제
    그만큼 사회에 도는 돈이 적어지는거고 갈수록 시스템 무너지는거지 뭐 ㅋㅋㅋㅋㅋ
    5571 은메달 따고 우는 선수들 [새창] 2023-09-27 16:50:16 10 삭제
    돌아가면 죽었다......
    5570 서울서이초 근처 A초 학부모 등 300명 가입 단톡방 내용 [새창] 2023-09-26 22:30:14 10 삭제
    별 쓰레기 같은 것들이....
    잡아 죽여버려야할 벌레들이 너무 많다....
    5569 응급실 엘리베이터 길막 주차한 차주 [새창] 2023-09-24 17:32:42 9 삭제
    쳐 맞아 죽어도 모자랄 놈들이 아주 기세등등하게 떵떵거리는 자랑스러운 국가가 되고있음.
    5568 한국힙합 요약곡 [새창] 2023-09-24 16:19:05 0 삭제
    가사를 무슨 조현병 걸린 환자같이 써갈김...... 어?......
    5567 어른이 되어서야 이해한 책 [새창] 2023-09-23 19:14:41 7 삭제
    존중입니다... 취향하시죠...
    5566 당신의 재산은? 내가 부모님께 받은 가장 큰 재산..? 도둑 맞은 가난? [새창] 2023-09-23 08:15:18 7 삭제
    잡설이 길었는데....
    애들 뭐 대단한 존재들이 아닙니다.
    희망이든 절망이든 다 사회가 교육을 시키는거고,
    어른들이 만든 사회가 가르친게 요즘 애들이 된겁니다.
    애들은 대부분 배운대로, 사회가 이끄는대로 휘둘려다니는 애들이 대부분입니다.
    회사에서 의사결정권자에 근접하면 항상 하게되는 일이 있죠.
    현실은 그냥 현실입니다. 이미 일어난 일 탓해봐야 아무 소용 없죠.
    질문은 니네 왜 그러냐?가 아니라, 니네 왜 그렇게 되었냐?가 되어야하고,
    결론은 니네 잘못살고있다.가 아니라 우리가 해야하는 바꿔야하는 것들.이 되어야한다고 봅니다.
    5565 당신의 재산은? 내가 부모님께 받은 가장 큰 재산..? 도둑 맞은 가난? [새창] 2023-09-23 07:58:50 7 삭제
    저도 아끼고 노력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살았었죠.
    저역시 한달 생활비 30으로 서른 중반까지 살았습니다.
    잘살진 못했지만 나름 노력 많이 했고, 어디가서 모자라다는 소리 듣지 않고, 월급도 직장생활하면서 통계 상위 20%안에는 듭니다.
    그런데 부모님께서 집안을 뿌리째 뽑으셔서 제가 그동안 모은 돈 억단위로 깔끔하게 날리고 집도 없고, 빈털터리로 30대 후반을 맞이하네요.
    연애는 사고로 제대로 만나지 못해 헤어지고, 맨날 바람핀다는 의심에 시달리다가 헤어지고, 돈안쓴다고 헤어지고, 이젠 기회가 있을 때 마다 투잡 쓰리잡하느라 연애는 커녕 사생활 자체가 없습니다.
    흙수저 인생 한번 있을 실패의 기회는 부모님께서 쓰셨고, 부모님집으로 돌아가서 두시간씩 출퇴근하며, 건강생각한다고 간헐적 단식 핑계삼아 끼니도 줄였네요.
    제 인생의 다음장은 노력하며 숨쉬다가 어느날 너무 부끄럽지는 않게 가는것이 남았겠죠.
    흔히 인터넷에서 말하는 흙수저의 말로입니다.
    작성자님께서는 본인이 얼마나 많은 행운과 좋은 주변사람들을 딛고 계시는지 잘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지금 제가 이 미래를 알고 20대로 돌아간다면 어떻게 살까요?
    제 삶을 보는, 저같은 부모와 주변을 보고 자란 20대는 어떤 삶을 살까요?
    절약과 저축은 미래를 위한 노력입니다.
    지금이 아니라 앞날을 위해서 현재를 미래에 양보하는거죠.
    근데 미래가 없을꺼란걸 아는 사람이 노력을 할지언정 어떻게 저축과 절약을 할까요...
    물론 저는 다시 절약하고 저축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잘 알지도 못하고 절약과 저축도 하지 않으면서 버는족족 펑펑 써대고 심지어 노력하지 않는 나보다 어린 이들을 욕하지도 않습니다.
    지금 우리의 사회는 그들에게 내일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고, 저 역시 나름 노력한 제 삶을 통해 그들에게 더 나아질거라 말할 자신이 없거든요
    부의 불평등, 법의 선택적 적용, 집값 폭등, 사기횡령 장려국 뭐든 상관없습니다.
    노력하면 나아진다, 저축하고 절약하면 한발자국씩 나아갈 수 있다, 집은 고시원 단칸방에서 시작해서 어느정도 사회생활을 하고나면 아파트도 가기 하는거다, 가족은 부족함 속에서도 서로 손잡고 이겨내며 함께하는 것이고 그런 사람을 만나게 될꺼다.
    제 삶에서는 딱 한가지, 제가 노력해서 인정받고 월급 좀 더 받을 수 있다는거 것 하나 빼고는 모두 거짓이었습니다.
    노력하면 굶지는 않고 생물학적으로 주어진 수명을 다 할 수 있다는게 40대를 맞이하는 제가 맞이한 현실입니다.
    이제 막 대학졸업하고 사회진출한 내 팀원 애들 쭉 보면, 집이 힘들다고 엉망으로 다니면서 핸드폰은 최신기종 뽑은녀석, 자기는 엄청난 노력을 한 것처럼 말하는데 맨날 여행다니기 바쁘고 능력은 갓 고졸이나 다름없는 고문관녀석, 인생이 취미생활 그 자체인 녀석, 이것들 이렇게 해서 어떻게 살겠나 싶다가도 노력한다고 딱히 나은 미래가 기다리지도 않을텐데 싶어서 그냥 일이나 잘 가르쳐 밥벌어먹고 살게해줘야지 합니다.
    물론 노력하는 친구들도 있고 그 친구들은 정말 사비를 들여서라도 도와주고 싶죠.
    비율이 높잔 않아도 힘껏 현실을 살아내는 친구들도 있습니다만, 집이 잘 살지 않으면 그 친구들도 이미 절망을 디폴트로 깔고, 최소 희망을 가지지는 못한채로 어떻게 하면 조무 더 나은삶을 살지 발버둥치는 정도입니다.
    성공한 작성자님은 본인의 노력으로 일궈낸 현실로 20~30대를 핑계꾼들로 보실지 모르겠지만,
    실패한 저는 제 노력으로 일궈낸 현실로 20~30대를 그냥 이 시대를 살아가는 인간들로 봅니다.
    백날 노력해서 앞으로 연봉이 7천 8천 올라도 네 삶은 더 나빠자기만 할 수 있다는 것,
    너 자신의 노력보다 세상의 더 많은 요소들이 네 노력으로 어찌할 수 없이 널 계속 밑으로 끌어내릴 수 있다는건,
    미래를 위해 노력할 시간에 그냥 현실을 즐겁게 살아내게 하는게, 차라리 당사자에게는 그게 더 현명한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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