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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잠이최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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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이최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0 실록에 따르면 연산군과 정조의 모습은 우리의 예상과 다름.jpg [새창] 2022-10-25 02:16:35 6 삭제
    정조는 보위에 오르고 첫 마디가 난 사도세자의 아들이다.. 였으니..
    그리고 죽이지만 않았지 나름 잔혹하게 복수도 했고.. 무려.. 아버지를 위한다는 명분으로 도시를 하나 새로 만들었으니..
    정조의 정적들은 많았고.. 죽이려는 시도도 당연한 것이고..
    물론 심하다 싶을 정도로 아버지 사도세자에 관해서는 눈이 돌아갔지만.. 그것이 전부 정치적 포섭이었으니..
    할아버지 영조에게 신하 다르는 정치술은 기막히게 배운 듯.. 덕분에 왕권 강화에 성공..
    연산군의 경우는 생김이 계집 같고 풍채가 여리하다 기록한 것을 보면.. 강동원에 가까운 스타일이었을 듯..
    천성이 사이코패스였기는 한데.. 미침이 폭발한 것은 집권 후기.. 뭐.. 초기에는 나름 잘했음.. 백성들에게는..
    물론.. 후기에 돌아서 망나니짓을 한 것이 너무 거대해서 세탁은 불가능하겠지만..
    3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10-24 10:32:43 3 삭제
    태양열은 무너졌나.. 뭐 극단적으로 만든 다큐겠지만..
    석유 연료를 쓰지 않던 대항해시대에도 태평양도 건너고 대서양도 건너고 인도양도 건너고 다 했음..
    기차는 나무와 석탄으로 어쨋거나 굴러는 갔었음..
    석유 의존도가 다른 연료에 비해 효율이 좋아서 의존도가 압도적으로 높은 것이지
    석유가 사라진다고 대체하는 것이 불가능한 것은 아님.. 뭐.. 확실히 몇년은 고생하겠지만..
    348 개를 쓰다듬는 건 세상에서 제일 편한 휴식이에요 [새창] 2022-10-21 22:27:19 0 삭제
    멍멍이는 뭐랄까.. 긁긁 하다보면 나른함이 생기고..
    고양이는 뭐랄까.. 긁긁 하는데 골골 거리면 편안함이 생기고..
    뭐.. 내 사타구니를 긁긁 하는 것 보다는.. 뭐.. 훨씬 좋은 안정감이..
    347 잠복수사하던 형사님 근황 [새창] 2022-10-17 17:02:21 69 삭제
    이런 경우는 국가에서 당연히 보상을 해 줘야 하는 것 아닌가?
    마약 사범을 이천명이나 잡고 언더커버 중 어쩔 수 없이 한 것인데.. 그냥 버리는 것이 국가가 할 일인가 싶은데..
    누가 과연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희생이란 것을 할까.. 누구에게 희생을 강요 할 수 있을까..
    346 황정민이 말하는 자신의 연기철학.jpg [새창] 2022-10-11 11:23:57 2 삭제
    글에 달린 댓글 중.. 믿고 보지만 새롭지 않아.. 라고 느끼는 것에는 이유가 있음
    모든 배우의 말투에는 `조`라는게 있음.. 배우의 시그니쳐 또는 개성이라고 생가하면 편함
    물론 배우 어법의 특성이기에 처음부터 가지고 시작함.. 그러다 배우의 경력이 쌓이고 작품을 많이 하다 보면
    아.. 이렇게 대사를 치면 관객들이 좋아하는 구나.. 라고 터득하고 그것이 처음부터 가지고 있던 것과 혼합되어
    비슷한 대사에서는 비슷한 조가 나오게 됨.. 일종의 자동 반사라고 이해하면 됨..
    그렇다보니 어떤 특정 대사에서는 이런 투로 대사를 치겠구나.. 라고 관객도 알게 됨..
    그렇게 배우의 시그니처러 굳어 지게 되고 많은 작품을 접하는 관객들에게 비슷하게 느껴 지는 것이 당연함..
    헐리우드의 유명 배우들도 다들 배우 특유의 조를 가지고 있지만
    네이티브 리스너가 아닌 자막을 읽는 관객들에게는 한국 배우만큼 느끼지 못하는 것이 당연함.. (톰 형도 있음.. )
    좋게 표현 하면 자신의 연기를 완성했다, 나쁘게 표현 하면 자신의 연기가 굳어졌다.. 정도로 보면 됨
    물론 신입 배우가 되도 않는 조로 대사를 쳤다가는 귓싸대기를 맞음..
    사실 대배우라 불리우는 배우들도 알고 있고 가끔 벗어나려 노력하지만 수십년을 해 왔는데 쉬운 일은 아님..
    그래서 비슷한 톤으로 가다 가끔 꺽을 때가 있는데 그때 관객은 연기가 새롭다.. 라고 느끼는 것임..
    결론은.. 더 사람들은 연기 진짜 잘하는 것 맞음.. 단지 변화를 주기에는 너무 길들여 진 것임.. 자신의 스타일에..
    3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10-10 15:44:32 2 삭제
    그렇지.. 붕권 앞에서는 모든 캐릭이 평등해지지..
    3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10-08 07:39:09 1 삭제
    깊게 생각하면 맞는 말이고 집에 여자사람과 함께 거주 한다면 이해도 할만한 일이기는 한데..
    문제는 어떤 광적인 집단 덕분에 더 이상 그런 것을 이해하기 힘든 분위기가 되었다는 것이겠죠..
    유리천장을 부수자더니 그나마 있는 사다리조차 걷어 차고 있으니..
    343 삐짐을 온몸으로 표현하는 냐옹이 [새창] 2022-10-08 03:58:28 18 삭제
    이쁘다는 장점만 없었으면 진작에 멸종 당했을 생물..
    342 미군의 저격수 처리 방법 [새창] 2022-10-07 06:39:29 19 삭제
    무슨 저격수 한 명에게 전투기로 폭격까지 하나 싶지만.. 저 한방에는 많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함..
    아군에게는 뒤에는 우리가 있다.. 라는 든든함과 사기 상승의 버프를..
    적에게는 감히 니들이 우리 병사를 건드려.. 대가가 무엇인지 확실히 보여주지.. 라는 무언의 압박
    그리고 씨바.. 저 새끼들은 미쳤다.. 라는 디버프 효과를 주니.. 가성비를 따질 이유는 없을지도..
    341 박은빈 배우 TMI [새창] 2022-10-04 13:08:36 0 삭제
    오~~ 내 생일에 첫 팬미팅을 하셨다니.. (뭔 상관??)
    340 고향으로 귀향하는 manhwa [새창] 2022-10-03 10:17:42 9 삭제
    좋게 말해 공동체 문화지.. 일본의 저 말도 안돼는 문화는 진짜.. 말이 문화지 거의 법도에 가까웠습니다.
    일본은 예로부터 거주지와 직업이 정해져 있었습니다
    빵을 만들면 대를 이어 그곳에서 빵을 만들어야 했죠.. 빵집 아들이 가업을 이어 받지 않고 떠나서 다른 일을 한다?
    상상도 못할 일이지요.. 일본 특유의 수근거림을 버티지 못하죠..
    일본의 장인 정신이란 것은 스스로 이룩한 것이 아니라 강제로 만들어 졌다고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한국의 폐쇄적인 지방 문화와는 궤자체가 다릅니다
    339 ㅋㅋㅋㅋ 아나바다가 무슨 뜻이에요??ㅋㅋㅋㅋ [새창] 2022-09-29 04:20:14 1 삭제
    신토불이 만큼 무의미한 단어이기는 하다만... 넌 알아야 하지 않냐?
    MZ세대라 불리는 이들이 모른다 하면 이해 한다만.. 넌 알아야 하지 않냐?
    그런데.. 요즘 어린이집에서 저 표어를 아직도 쓴다는 것이 좀 충격적이기는 하네..
    338 MBC 왜이렇게 쎄죠?? ㄷㄷ [새창] 2022-09-28 00:27:34 8 삭제
    이명박 시절에 병신을 만들어 놔서 그렇지.. 그전까지는 원래 잘 팼음.. 상대 안가리고..
    뭐.. 그래서 마몽춘을 찍어서 누르려는 것도 있음.. 예전의 그 모습을 되찾기 전에..
    마봉춘만 길들이면 다른 방송사들도 알아서 길테니.. 그런데 뜬금없이 스브스도 참전을 결정..
    굥정권은.. 계속 예전의 그 때 그 방식을 쓰려고 하는데 이제 그런 삽질이 통할리가..
    337 여성에게 때리는 것 이상의 폭력을 행사하는 사람이 많은 오유.. [새창] 2022-09-27 16:29:58 4 삭제
    옥상으로 따다와.....
    336 미국 NASA도 응원하는 한국 달 탐사선 다누리 [새창] 2022-09-22 19:45:42 5 삭제
    그 코드를 사람이 짯습니다만.. 그것도 수기로.. 한 땀 한 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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