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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탐험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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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험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9 정부, 달탐사에 200억 투자 준비... [새창] 2015-12-04 02:11:53 2 삭제
    안그래도 내년이 병신년인데 병신년이
    88 정부, 달탐사에 200억 투자 준비... [새창] 2015-12-04 02:10:42 2 삭제
    야이 쉬발년아
    87 메갈리아 라는곳을 들어가 보았습니다......(본삭금) [새창] 2015-09-26 04:55:40 0 삭제
    제 남편도 메갈리아에 들어가 보고 충격을 많이 받더라구요. 이런 생각을 하면서 사는 여자들이 진짜로 있냐고... 일부가 그런것이겠지만
    일부라는게 참 편한 말이기도 하고 무서운 말이기도 한게 사람은 어느 집단을 판단할때 그 집단에서 가장 수준 낮은 일부분을 기준으로 판단을 하는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하지만 어쩔수 없는거겠죠.
    86 복가 촬영 당시 많이 긴장했던 솔지 [새창] 2015-09-16 19:10:31 1 삭제

    저때 가면이랑 지금 가면을 비교하자면 마크 1과 마크 3정도의 차이 인거같아요 ㅎㅎ
    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15 21:22:52 19 삭제

    메이드 인 처제 스토리 하나 더 나왔습니다 ㅎㅎ

    처제는 고양이를 좋아해서 결혼후에 집에서 고양이를 키워보는게 꿈이었다고 고양이 한마리만 분양하자고 츤봉이한테 말했습니다.

    츤봉이가 고양이를 별로 안좋아해서 처음엔 반대를 하다가 처제가 워낙 고양이를 좋아하길래 마지못해 고양이 한마리 ( 샴고양이입니다! 사진은 구글에서 처제집 고양이하고 닮은 아이로 찾았어요 ) 를 분양 받았습니다.

    츤봉이는 역시나 고양이를 싫어해서 눈길조차 안주고 퉁명스럽게 대했다고 하네요.

    그렇게 분양한지 두달정도 되었을때....

    처제가 장을 보고 들어오는데 츤봉이가 고양이를 배위에 올려놓고 손에는 고양이용 장난감(낚시대 같이 생겨서 하얀 털뭉치 달린거에요!)
    을 쥔채로 고양이랑 같이 자고 있더랍니다. ㅋㅋㅋ

    그러다가 깨우니까 놀라서 장난감 던져버리고 고양이 한테 " 절루가!! " 소리치고 다시 퉁명 스러운척 했다네요 ㅋㅋ

    그때쯤 부터 고양이가 처제보다 츤봉이를 더 좋아했다는 이야기가...!!

    지금은 마트에 가도 자기가 먼저 고양이 간식을 챙긴다네요 ㅋㅋㅋ
    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15 19:32:11 10 삭제
    더 얘기 할거 있나 처제한테 물어볼게요 ㅎㅎ

    처제가 좋아하는 캐릭터는 이누야샤 입니다 ㅋㅋㅋㅋ
    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15 16:03:12 25 삭제
    ㅎㅎ 이어갈게요 생각보다 금방 끝났습니다.

    한밤중에 피곤한 표정으로 도착한 츤봉이.... 뭔가 한짐 들고 왔더랍니다.

    " 이거 밖에 못구했어 "

    이 말 한마디 하고 씻으러가고 처제는 짐을 풀어보는데,

    그안에는 냉동복숭아(황도,백도 두 가지), 캔이아닌 복숭아 병조림(역시 황도,백도 두가지), 건조 복숭아, 복숭아 과자 등등 복숭아로 할 수 있는 거의 모든걸 다구해왔더군요.

    (생복숭아는 결국 못구함... 츤봉이가 복숭아를 찾아 세관에 전화해서 직수입이 가능한지 물었더니 개인은 반입이 불가하다고 하더군요. 병해충 검사를 받아야만 가능하다고. 인터넷에 찾아보니까 임신중에 복숭아 미션은 여름이 아닌경우에 4월에 백화점에 들어오는 1개 7~8천원 정도 하는 제철아닌 맛없는 복숭아 밖에 못구한다고합니다. 나머지 기간은 불가... 임산부 여러분 복숭아 미션 만큼은 봐주세요...ㅠ )

    비록 생복숭아는 못구했어도 감동을 받았는지 아직도 가족끼리 모이면 이 얘기를 와이프에게 한답니다.

    덕분에 저만 고생했어요 ㅠㅠ 츤봉이 미워
    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15 15:38:26 18 삭제
    베오베 기념으로 와이프&처제 에게 들은 츤봉이 썰 하나 추가

    처제와 함께 허니문베이비(.....)를 만든 츤봉이.

    처제의 임신 음식 미션 시즌이 다가오고, 몇가지 미션은 어렵지 않게 했지만, 11월 중순에 처제가 츤봉이에게 말합니다.

    " 오빠, 나 복숭아가 먹고싶어. 캔 복숭아 말고 "

    초 겨울에 무슨 복숭아라니!! 차라리 비싼걸 말하던가... 제철과일을 구할 재주가 없던 츤봉이는 처제에게 엄청 화를 냅니다.

    " 그런건 여름에 말해야지 나보고 어쩌라는거야!! "

    삐져서 집을 나간 츤봉이... 처제는 그렇게 하루종일 츤봉이를 기다리다가 연락도 해보지만 연락이 안됩니다.

    한밤중에

    아 잠시만 끈코 갈게요 상사가 부릅니다 ㅠㅠ
    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15 15:32:50 20 삭제
    츤봉이가 키가 작은편이라 더 귀여운거같아요!! 처제랑 단둘이 있을때는 깨가 쏟아지는데 남들앞에서는 아닌척 엄청 잘하고....
    처제가 츤데레 덕후라 (츤덕) 첫만남부터 맘에 쏙들었답니다 !!
    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15 15:31:05 30 삭제
    오오옹 회사에서 몰컴중인데 베오베에 갔네요!! 그냥 심심해서 두서없이 써본글이었는데....

    우선 저는 군대를 다른사람들 보다 아주 늦게갔습니다... ( 지금은 30대 초반이에요 이번년도에 동원 끝났어요!!)


    자대배치 받았을때는 츤봉이가 엄청 무서웠는데 지금은 그냥 귀여운 동서에요 ㅎㅎ 호칭은 x봉x 상병님 >> 츤봉아!!ㅋㅋ 로 바꼈어요

    그리고 츤봉이는 저보다 4살이 어립니다 ㅋㅋㅋ 츤봉이도 군대를 늦게온 편이어서 츤봉이가 전역 할때쯤에는 많이 친해졌다가

    나중에 제 여자친구(지금은 와이프)에게

    츤봉이 얘기를 해줬더니 자기 동생 소개팅 해주겠다고 먼저 나서서..... 이렇게 되었습니다. ( 츤봉아 미안해 ㅠㅠ)
    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3 21:22:10 8 삭제
    안내견 : 아무일도.... 없었다...!
    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0 20:53:33 0 삭제
    마우스 오른쪽 클릭 >> 동영상을 다른 이름으로 저장
    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28 10:42:01 0 삭제
    천상건님 축하드립니다!!! 댓글로 이메일 주소나 기타 연락처 같은거 하나만 남겨주시면 연락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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