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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83	케이미니 넌 내가 잡는다 [새창]	2011-09-04 17:05:38	21	삭제
		혀를 끌끌차게 만드는구만 병신들 '중국의 흔한 인민재판' 따위의 글 올라오면 "와 중국의 저 모습은 본받고 싶습니다! "통쾌하네요!" "법이 해결해 주지 못하는 부분을 이렇게.. 좋습니다!" 이중 씹선비들 쩔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82	누림님 질문이요>_< [새창]	2011-09-04 15:45:39	0	삭제
		겉 프레임에 금속이 붙어있으면 큰일납니다. 저도 이마트표 프렌치프레스를 전자렌지에 돌려봤는데 무슨 용접되는 줄 알았습니다. 불꽃 막 튀어요. 던킨표 프렌치프레스가 짱이에요. 금속 붙은거 절대 안됩니다.
	1181	집에서 만드는 아포카토♥ (누림씨 질문있어요) [새창]	2011-08-29 19:52:13	0	삭제
		[email protected] 입니다 또 질문있는데 생두 보관은 얼마나 할 수 있나요? 그리고 책은 조금 읽어서 블렌딩에 관한 이론적인 것은 좀 알고 있는데 아직 생두가 없어서 ㅠ.ㅠ
	11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8-29 19:39:55	1	삭제
		1.마끼야또 = 이탈리아어로 물들다 또는 얼룩지다를 뜻합니다. 어디 책에서는 핫밀크에 에스프레소를 부어 조그마한 점이 나타나게 만드는걸 마끼야또라고도 하던데 어느 책에서는 포괄적으로 우유에 에스프레소를, 또는 에스프레소에 우유를 끼얹는 것을 마끼야또라고 하네요. 2. 모카 = 여러가지 뜻이 있습니다. 1/ 커피수출항구이름 2/초콜릿 3/커피 4/예멘과 에피오피아의 커피를 총칭. 일반적으로 커피메뉴에 모카라고 들어간 것은 초콜릿이 들어갔다는거에요 3. 카푸치노 = 에스프레소+우유+우유거품입니다. 카페라떼와의 차이는 우유거품차이에요. 보통 카푸치노는 3cm이상의 우유거품위에 시나몬가루로 마무리합니다. 카푸친인가? 어디 수도승들이 쓰는 모자와 비슷하다고 해서 카푸치노라고 부른데요. 4.콘파냐 = 생크림 들어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ex에스프레소콘파냐 = 에스프레소 + 생크림 5.에어로프레소는 드립과 에스프레소의 중간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에스프레소라기 보다는 아메리카노에 가까운 맛이라고하구요. 크레마는 볼 수 없다고 합니당
	1179	커피를 한번 더 끓여봤습니다. [새창]	2011-08-22 22:48:00	0	삭제
		커피를 오래 끓이면 상큼한 신 맛도 단맛도 다 날아가고 기분나쁜 쓴맛만 남죠.
	1178	커피 쉽게 이해하기. [새창]	2011-08-22 20:33:06	4	삭제
		한국은 진짜 커피 문화가 거지같은거에요. 카페에 앉아 커피를 마시는 행위 자체가 허세끼 다분하고 된장냄새 사는 행위라는거 자체가 웃긴거에요 애초부터 커피를 저렴한 기호식품으로 들여와서 싸게 그리고 많이 파는 식으로 했어야 되는데 한국에서는 얼마 되지도 않는 커피에 수십배 뻥튀기를 해서 고급 음료로 팔아대니 성숙한 커피문화가 뿌리 내릴 수 있겠냐구요ㅋㅋㅋ 에스프레소 원가 250원이라구요? 강릉에 조그마한 로스터리카페에서 원두 100g에 3천원입니다. 잔당 8g이 들어가니까 12잔 정도 나온다 치면 300원이고 만약 카페에서 로스팅까지 한다고 치면 원가 100원 꼴이에요. 이걸 4천원에 팔아앉고 있다니 ㅋㅋㅋ 진짜 사기꾼 아닙니까? ㅋㅋ
	1177	반도의 졸업사진... [새창]	2011-08-21 22:57:59	8	삭제
		저 고3 졸업사진
	1176	편의점 샐러드 (BGM) [새창]	2011-08-21 00:25:44	17	삭제
		봄날의 싱그러움을 한껏 머금고 있던 나는 지금 말라가고 있다. 태초의 아름다움이였다 하늘이요 바다요 세상의 모든 따스함들과 함께 나는 샐러드였다. 아름다움이였다, 그러나 퀘퀘한 죄수번호만이 나이다. 2011.08.20 빛을 잃고 나는 말라가고 있다. 누군가 나를 가득 움켜쥔다. 이미 세상이 허락한 시간을 다 소비한 나는 추잡하고 역겨운 쓰레기통으로 들어가겠지 괜찮아, 내 몸은 이미 썩어가고 있으니까 안녕 삼각김밥 안녕 김혜자의도시락 안녕 베이컨샌드위치 봄날의 싱그러움을 한껏 머금었던 나는 지금 폐기되고 있다.
	1175	편의점 샐러드 (BGM) [새창]	2011-08-21 00:25:44	11	삭제
		봄날의 싱그러움을 한껏 머금고 있던 나는 지금 말라가고 있다. 태초의 아름다움이였다 하늘이요 바다요 세상의 모든 따스함들과 함께 나는 샐러드였다. 아름다움이였다, 그러나 퀘퀘한 죄수번호만이 나이다. 2011.08.20 빛을 잃고 나는 말라가고 있다. 누군가 나를 가득 움켜쥔다. 이미 세상이 허락한 시간을 다 소비한 나는 추잡하고 역겨운 쓰레기통으로 들어가겠지 괜찮아, 내 몸은 이미 썩어가고 있으니까 안녕 삼각김밥 안녕 김혜자의도시락 안녕 베이컨샌드위치 봄날의 싱그러움을 한껏 머금었던 나는 지금 폐기되고 있다.
	1174	흔한 집커피 맹글기 / 짝퉁 샤케라토, 차후 포스팅계획. [새창]	2011-08-19 15:41:07	0	삭제
		크레마가 우와...... 저도 프레소 쓰는데 누림씨처럼 크레마가 잘 안나와요....... 한번 추출할 때 원두 몇그람에 추출시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혹시 따로 팁은 있나요? 탬핑은 살짝하시나요??
	1173	요리게 여러분, 커피원두 어디서 구입하시나요? [새창]	2011-08-19 15:38:13	0	삭제
		집 근처 로스터리샵에서 사세요. 인터넷으로도 파는 곳 많습니다. 유명한 곳은 테라로사
	1172	어제와 그제 다녀온 강원 강릉입니다. [새창]	2011-08-15 21:52:18	0	삭제
		색을 이쁘게 잡으셨네요^^!
	1171	어제와 그제 다녀온 강원 강릉입니다. [새창]	2011-08-15 21:52:18	0	삭제
		색을 이쁘게 잡으셨네요^^!
	1170	ㅎㅎ 커피 기계 질문!!! [새창]	2011-08-13 22:30:50	1	삭제
		누림님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1. 내구성은 잘 모르겠지만 모카포트는 수십년의 역사가 있는 제품이니 에어로프레소보단 좋지 않을까 싶어요 2. 저도 예전에 알아봤는데.. 일단 브리카는 압력이 좋아서 크레마를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크레마가 집착하는건 아니지만... 참... 에스프레소를 뽑을 때 크레마가 안되오면 뭔가 아쉽고 다시 뽑고싶고.. 그냥 저라면...돈 더 보태 후회안할 선택 하고 싶어요. 3. 모카포트 필터 사용은 개인재량으로 알고 있습니다. 써도 되고 안써도 되는데.. 쓰는게 미분도 걸러줘서 맛에도 좋은 변화를 준다네요. 4. 저는 방향제로 쓰다가 밭이나 화분에 거름으로 줍니다. 5. 제가 쓰는 포렉스미니핸드밀 추천합니다. 가격은 일반 핸드밀이 조금 비싸지만 (4만원) 휴대성도 좋고 원두도 잘 갈리고 물에 씻어도 말짱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브리카 사셨음 좋겠어요. 아니면 presso사세요. 얼마전 presso 중고 10만원에 올라왔던데.. 후회안하실거에요. 에어로프레스는 제 주위에 쓰는 사람이 없어서 어떤지 모르겠어요. 아메리카노정도는 무리없이 뽑을 수 있다고 하던데 찐득한 에스프레소는 조금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1169	집서 커피 맹글기 / 내가 술묵고 믹서기로 위이이ㅣㅣㅣ잉ㅇ [새창]	2011-08-12 21:27:57	0	삭제
		presso쓰시네요! 저도 presso쓰는데 ㅠ.ㅠ.ㅠ 쓸때마다 너무 좋아서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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