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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임다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4-04-11
    방문 : 104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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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다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36 [익명]고민겟에 익명으로 속마음 털어놨더니 달리는 댓글이 [새창] 2014-07-20 04:30:10 2 삭제
    고민게를 이용하는 분들에게 개인적으로 말씀을 드리고싶은게 하나있는데
    댓글이나 반대에 대해서 너무 그렇게 큰 의미를 두지마세요.
    어떤 문제에 대해서 여러사람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보고자할 때 좋지
    사실 자기가 듣고싶은 말만 듣고싶을때는 그닥 좋지않은것 같아요.
    댓글들이 따뜻하고 훈훈할때도있지만요 ㅎㅎ.
    그리고 반대가 옳고그름의 척도는 아닐뿐더러
    달리는 댓글이 모두가 그 문제에 대한 최선의 해결책도 아니잖아요ㅎㅎ.
    안좋은 댓글 그리고 반대 너무 신경쓰지마시고,
    고민 잘 하셔서 얼른 해결되셨으면 좋겠어요!
    사정을 몰라서 힘내세요라는 말로 밖에 위로를 못드리겠네요.
    힘내세요!
    28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0 04:05:10 0 삭제
    대학교 레포트로 '타로술사는 사기꾼이다.'라는 주제로 글을 썼던적이있는데요,
    그걸 토대로 말씀드리자면 일단 소위 말하는 말하는 신내림, 신기 등은 다 거짓이에요.
    리처드 와이즈먼의 저서 '미스터리 심리학' 이라는 책을 보시면 그런것들에 대해 상금을 걸고 실험을 하는데
    유명한 점쟁이들이 왔다갔지만 블라인드테스트에서 아무도 통과를 하지 못했다고해요.
    상금은 천달러에서 오르고올라 백만달러까지 올랐고 그 상금은 아직도 타간 사람이 없다고해요.

    그 책의 전반부에는 점쟁이들이 주로 쓰는 기법들이 나와있는데
    위에 여러분들도 각자 적어주셨는데 잘들 아시네요.
    일반적인 이야기도 하구요, 이 이야기는 통계에 근거한 이야기들이고
    애매모호한 이야기도 포함되있구요.
    그리고 콜드리딩이라 그래서 대화를 통해 상대의 정보를 알아가기도하구요.

    결국 그 카드들은 대화를 이어갈 수 있게하는 매개체 이상의 의미는 없는것 같았습니다.
    카드는 또 타로술사 입 맛에 맞게 해석할수도있는것 같았구요.
    그래서 그 카드 몇 장으로 미래를 점 치는 것은 그냥 재미로만 생각하시는게 나을것 같네요.

    물론 그들이 말하는게 다 뻥은 아닙니다.
    그들은 실제로 일반인에 비해 처음보는 상대를 같은시간에 파악하는 능력이 뛰어나지요.
    용하다는 사람일수록 더 그럴거라 생각이듭니다.

    그래서 제가 드리고싶은 말은 안좋은 결과가 나왔다고해서
    그게 절대 일어나리란 법은 없습니다.
    또 절대 안일어난다고 할 수 도 없을거구요.
    그러니 이런일이 일어날 수 도 있겠구나,
    안일어나게 예방하려면 어떻게해야할까
    만약에 일어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가볍게 대안책 생각해보는 계기로 삼을 수 있게하는
    단순한 이벤트로 생각하셨으면 좋겠네요.
    28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0 02:18:44 14 삭제
    술자리도 술자리나름인것 같네요.
    흡연자가 많이 참석할 수록 그 술자리는 금연을 다짐한 사람에게 헬이죠.
    저도 3개월 참았다가...고딩동창들 만나고 다시 잡게되었네요ㅠㅠ
    2달째인데 조만간 다시 금연을 시도해봐야겠습니다.
    2830 [익명]재산 100억 넘는 사람 부러워하는게 죄일까요 [새창] 2014-07-20 02:15:00 0 삭제
    부러운건 부럽다고 말하는게 어찌 죄가 되겠습니까ㅎㅎ
    뭐 그 재산을 뺏겠다는 것도아니고 돈많은거 안좋아 할 사람이 어디있나요ㅋㅋ
    당연한 생각같은데요
    그래도 그 사람은 그 사람 인생이있는거고
    글쓴분은 글쓴분 인생이있는거니 다름을 인정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것같네요ㅠㅠ
    부러움도 너무 과하면 정신병이 되는것 같더라구요(제 얘기)
    2829 약19) 우리 엄마 이야기 몇가지 [새창] 2014-07-20 02:02:41 3 삭제
    나도 언어병신, 영어병신이지만ㅋㅋㅋㅋㅋ일본애덜 발음 진짜ㅋㅋㅋㅋㅋㅋㅋ
    일본에 홈스테이갔는데
    일본어아는걸로 한계가있으니까 영어까지 섞어서 하게됐는데
    막 이야기하다가 브라자브라자거려서 와 이나라는 역시 성진국이구나
    브라자를 아무 꺼리낌없이 갔다쓰네(중딩때임)싶었는데
    잘 이야기하다보니까 브라덜 발음이 안되서 그런거였음 빠덜->빠자 , 마덜->마자

    한 날은 그집 아들래미들 친구들이 있었는데 여자애도 왔는데
    그 여자애가 브라자 거릴때마다 알면서도 므흣했음....(무슨 이야기하다 그런 단어가 나왔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브라자 기억만 남)
    2828 [익명]여자분들 호감잇는 남자가 약속 잡으려고 할때 [새창] 2014-07-19 19:31:02 0 삭제
    상대가 일을 하시는 분이라면 말을 하다가 언제언제 쉬는 날인지 알게되실텐데
    그 날짜에 맞춰서 약속 잡으려면 선택권을 주시는게 어떨지?
    같이 밥먹고 싶은데 몇일 몇일 몇일 중 언제가 괜찮냐고
    윗윗분 말처럼요.
    28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9 18:54:30 2 삭제
    당연히 공격적이겠죠.
    글쓴분이 하시는 생각이 다른데요.
    게다가 "얼마나 대단한 사생활이 숨겨져 있길래",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될까요?

    저같은 경우에는 질투심이 많아서 제가 보기를 꺼려합니다.
    그래서 저도 안보여주고 싶은거구요.
    사람마다 친분과 바람의 기준이 다르니까요.
    각자 자기의 선에 맞게 잘 지키자 이생각입니다.
    위험한 비밀같은건 계속 관심을 가지고보면 언젠간 밝혀지게 되있다고 생각하구요.
    그리고 카톡같은 메신져에 어디 본인 얘기만 있던가요?
    상대 지인의 비밀이 있을 수 도 있는건데
    2826 19금) 좋아하는 이성에게 선물하면 좋은 속옷 [새창] 2014-07-17 20:44:23 0 삭제
    이거 어디서 사나요???
    2825 [ytn영상]광주 도심 소방헬기 추락... 5명 전원 사망 [새창] 2014-07-17 13:34:52 0 삭제
    정말 슬프네요
    그 상황에서도...
    명복을 빌어봅니다...
    2824 [승차비교표] 2014프로야구 전반기 종료 [새창] 2014-07-17 09:00:26 3 삭제
    11본문과 많이 벗어나셨어요.
    2823 포메 몽실이 10장! 가나요? [새창] 2014-07-17 04:29:14 0 삭제
    헐...열장만 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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