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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이슐녕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9-14
    방문 : 3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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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슐녕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 11/11/28,13/6/2일 베오베 보내주신 여자사람입니다. [새창] 2014-01-19 20:28:27 3 삭제
    후와… 매번 제 사는 얘기에 끄적거린 글이 또 다시 베오베에 갔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특히나 이번 글에서는 많은 분들이 응원과 조언을 해주셔서 더욱 감사했어요
    사실 처음에 동생이 놀이와 상담을 병행하며 치료를 받을 때에는 지금보다 더 얘기도 잘 들어주고
    아이의 잘못된 행동 하나하나 그 원인이나 이유를 알아내 함께 대화를 하고 풀려 노력했는데,
    저도 몇 년을 동생과 살면서 그런 부분들이 많이 미흡해진 것 같았어요 초심을 잃었어 나ㅠㅠㅠㅠㅠ
    여러분들 조언도 일부 따를 생각이고, 다음에는 동생과 더 행복해진 모습으로 돌아올게요ㅠㅠㅠㅠ
    다음에 올 때 또 메로나 꼭 잊지 않을게요 ㅠㅠㅠㅠㅠ 감사해요! 찡긋
    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19 13:25:04 0 삭제
    저도 사소하고 어이없는 걸로 먼저 헤어지자고 했다가 후회해서 다시 사귀자고 했는데, 단박에 거절 당했어요. 물론 단호하긴 했지만, 나쁘게 말하진 않았구요. 근데 뒤돌아서 자꾸 후회해도 주변 사람들 얘기 들어보고 SNS 같은 걸로 그 사람 사는 모습을 보면 결국 정리하게 되더라구요. 나랑 헤어졌다는 일은 그 사람의 삶에 그리 큰 영향을 끼치진 못하는구나… 하구요. 글쓴이 분 힘내세요 ㅠㅠ!
    37 [익명]궁디팡팡해주실분구함 [새창] 2014-01-19 13:18:52 3 삭제

    으이구 이뻐라 ㅠㅠㅠㅠㅠㅠ
    36 [익명]엄마아빠가 사랑을 나누는걸 보게되었어요 [새창] 2014-01-19 13:13:45 0 삭제
    어쩌면 엄마도 글쓴이 분이 알아차렸을 수도 있겠구나! 하고 생각하실 수도 있어요. 글쓴이 분도 이 상황이 민망하시겠지만, 목격자보다는 목격 당한 사람이 더 민망하지 않을까요…? 방귀 뀐 걸 들은 남자친구보다 방귀 뀐 걸 들킨 내가 더 부끄럽듯이요… 물론 전 남자 친구가 없어서 들어 본 얘기입니다. 또르르… 하여간 딱히 무슨 반응을 보여야된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잊으려고 노력하시면서 평소처럼 하세요. 나중에, 지금보다 더 나중에 오랫동안 서로 사랑한 사람과의 성관계가 어떤 건지 알게 되면 그때는 '아, 그땐 그랬었는데'하고 생각하실 수 있을거에요.
    35 [익명]엄마아빠가 사랑을 나누는걸 보게되었어요 [새창] 2014-01-19 13:00:07 0 삭제
    전 초등학교 2학년 때 처음 보고 충격을 받았었고, 초등학교 6학년 때 가난해서 단칸방에 살았는데 동생이 생겼다는 사실에 또 충격 받았었죠. 그 이 후로도 충격받을 일은 몇 번 있었지만, 저처럼 생각을 조금 바꿔보면 괜찮아질거에요. 글쓴이 분은 지금 부모님이 사랑을 나눈다는 것 자체보다는 내 엄마도 여자였고, 내 아빠도 남자였다는 사실부터 받아들어야 할 거에요. 우스갯소리로 남자는 숟가락 들 힘만 있으면 발기한다고 하고, 여자는 나이를 먹을수록 성을 밝힌다고 하잖아요. 물론 모든 사람에게 통하는 얘기는 아니지만, 부모님도 글쓴이 님을 낳기 전에는 한 여자였고 한 남자였잖아요. 밖에 나가서 내가 모르는 누군가와 사랑을 하고 연애를 하는 것보다 서로 백년가약을 맺은 부부끼리 사랑을 나누는 게 정상적인 일 아닌가요? 혐오감을 느끼는 정도라고는 생각하지 않을게요. 다만, 평소에도 사이가 몹시 좋고 사랑하는 티를 팍팍내는 부부가 아니더라도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서로를 원할 수 있다고 글쓴이 분도 이해해주세요. 연인 사이도 남이 볼 때는 매번 티격태격하는 것 같고, 스킨십도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은데 둘 만의 세계가 있고 둘 만의 교감이 있는거잖아요. 연인보다 더 소중하고 깊은 인연이 부부인데 말이에요. 그쵸?
    34 2011년 11월 28일 여러분이 베오베 보내주신 여자사람입니다 [새창] 2013-06-02 20:47:09 3 삭제
    어머… 이게 왠일이야… 또 베오베티켓을 주다니…
    이건 다 앞으로도 열심히 인생온라인 솔플레잉을 하라는 오유의 계시인가요…
    정말 감사합니다 2년이 지난 지금도 오유는 훈훈하기 그지 없네요
    그런데 메로나가 뭔가요? 혹여 후에도 글을 올리게 된다면, 그땐 메로나 먹는 모습을 인증하겠습니다 그거면 됨?
    물론 저 말고 제 동생이요 히히? 그럼… 여어- 수학문제말고 당신을 풀고 싶은데☆ (찡긋)
    나한테 풀림당해줄텡가?☆
    33 '수우미양가' 에 숨겨진 무시무시한 비밀 [새창] 2012-01-27 01:29:02 0 삭제
    먼소린지 모르겠으니 그냥 가만히 무도나 봐야겠다
    32 '수우미양가' 에 숨겨진 무시무시한 비밀 [새창] 2012-01-27 01:29:02 1 삭제
    먼소린지 모르겠으니 그냥 가만히 무도나 봐야겠다
    31 조선식 이름짓기 [새창] 2012-01-11 21:59:55 0 삭제
    물레방앗간에서 족보를 산 관노

    뭐야
    년생에서 기대했는데 망했어
    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1-11 21:47:23 0 삭제

    i kill you
    29 어렸을때 우리동네에서는 이런 놀이를 했다! [새창] 2012-01-11 21:42:55 5 삭제
    포켓몬스터 딱지는 전설이었지
    28 여자사람 인증염 ㄷ사람의 목숨이 달림 [새창] 2012-01-11 21:40:07 0 삭제
    아 근데 왜 아무도 저걸 말 안하지
    꼬릿말에....? Aㅏ...?
    27 발정난 기자 [새창] 2012-01-11 21:39:04 0/4 삭제

    빨리 알려줘요 현기증 나잖아요
    26 [BGM]오유인들이 거울을 볼때면, [새창] 2012-01-11 21:35:32 0 삭제
    여자의 적은 남자라더니...
    25 [BGM]칰칼코마니.gif [새창] 2012-01-11 21:24:02 0 삭제
    그렇게 사랑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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