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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	공산주의에 대해 말해봅시다. [새창]	2011-11-16 22:48:02	0	삭제
		공산주의 절대로 나쁜게 아닙니다. 문제는 이걸 주장한 인간들이 스탈린같은 역사에 길이 남을 막장들이 자칭 실현을 주장했기에 제대로 그 이념이 실행이 되지 못한건 뿐이지요. 개인적으론 이념대로만 실현되다면 민주주의보다 좋다고 생각합니다.
	26	이명박은 정권 끝나고 어떤 평가를 받을까요? [새창]	2011-11-13 21:56:23	0	삭제
		음.. 아직까진 부정적 의견인 분이 많으시네요...
	25	저는 여성부가 옳다고 생각합니다 [새창]	2011-11-13 18:58:18	0	삭제
		취지는 좋은데 방법이 별로죠.. 예를들어 셧다운제. 그거 온라인 게임 안하면 그만이에요? 콘솔게임도 있어요? 플래시 게임은요? 즉, 굳이 온라인 게임 안해도 딴게임 할 거리가 넘쳐흘러요. 그런데 온라인만 셧다운? 그럼 애들이 왜 게임을 할까요? 학교-->보통 거의 바로 학원 or 보충수업+야자 --> 끝나면 10시 넘는건 기본이요 심할경우 새벽에 끝납니다. 이제좀 놀아야지 하는데 노는 애들이 없어요. 그럼 컴퓨터로 혼자 놀지뭐.. 하고 컴퓨터게임을 해요. 즉, 애초에 애들이 공부에 쳐 잡혀사는 것에대한 대책을 내지 않는 이상 여성부가 주장하는 셧다운제는 그저 개소리일 뿐입니다.
	24	[스크랩]토리야마 아키라(드래곤볼 작가)[BGM] [새창]	2011-11-10 17:39:57	2	삭제
		드래곤볼 초기 비인기인데 아짤린 이유는 아사히 tv가 "이님 전작인 닥터슬럼프가 대박이였으니 다음작도 대박일꺼임 " 이라는 생각에 무조건 애니화 약속을 잡아버렸다. 이것때문에 차마 연재 자르진 못하겠고 고민고민하다가 배틀물로 전환했더니 대박터진거 이 즈음이 아마 크리링 나올때쯤.
	23	ISD가 문제없다고? 이정희가 밝히는 ISD의 추악한 진실!! [새창]	2011-11-04 19:26:47	5	삭제
		간단 요약 우리가 아래쪽으로 기울어진 축구장에서 우리 골대가 경기 중에 변하는, 그것도 넓어지기만 하는 이 축구경기를 하며 선수들 덩치도 체력도 초등과 대학 차이. 또 심판은 저쪽편 더 들어주는 상황.
	22	ISD가 문제없다고? 이정희가 밝히는 ISD의 추악한 진실!! [새창]	2011-11-04 19:22:44	5	삭제
		요약 : 공공복지정책보다 투자자 보호를 중시하는 미국의 일방적인 투자자유화 정책을 그대로 도입하는 한미FTA로 한국의 경제적 약자를 위한 규제정책과 시민을 위한 공공정책까지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에 끌고 가 무효화시켜버릴 수 있게 되면, 민주진보진영이 집권해도 양극화 해소와 경제민주화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미국의회가 통과시킨 한미FTA 이행법에 따르면, 이행법으로 미국 국내법 바꾸는 것은 관세법, 무역법, 무역협정법 정도입니다. 우리나라는 한미FTA로 경제적 약자를 보호하는 법률이 무효가 되고 제도의 근본이 바뀌지만, 미국은 수입 절차 일부 보완하는 수준인 겁니다. 상품교역이 아닌 서비스교역은 일일이 적어놓은 몇 십 가지 빼고는 전면 개방됩니다. 네거티브 리스트 때문입니다. 지금 써놓지 않았으면 앞으로 규제 못 만들고, 더 강한 규제 할 수 없습니다. 스크린 쿼터, 지금 73일이죠. 한국영화가 더 어려워지면 한미FTA 협상 시작하기 전처럼 146일로 늘릴 수 있을까요? 못합니다. 역진방지 메카니즘 때문입니다. 한 번 개방하면 절대로 후퇴 불가능입니다. 컴퓨터로 주식 거래하는 월스트리트 투자자가 한국 기업의 주식 한 주 사고 나면 그의 권한은 갈수록 커지고, 대한민국 정부의 권한은 갈수록 작아집니다. 월스트리트 투자자는 컴퓨터 앞에 앉아서 한국경제를 뒤흔들 수 있습니다. 반대로 한국 투자자가 미국을 뒤흔들 수 없다는 것은 모두가 압니다. 선수들 덩치도 체력도 초등과 대학 차이입니다. 삼성 정도면 이길 수 있지 않느냐고요. 그럴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삼성의 미국 수출만 한미FTA구조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동네 수퍼 사장님도 이 구조에 들어갑니다. 수퍼 사장님은 판판이 질 수밖에 없습니다. 미국 투자자와 한국 정부가 한 명씩 심판 내세우면, 주심은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 사무총장이 지명합니다. 늘 총재가 미국인인 세계은행의 산하 기구죠. 중재판정에서 미국 투자자가 이기는 경우는 많고, '미국'이 지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1987년 이래 총 393건 회부되었는데, 2010년 말 기준 종결된 197건 가운데 투자자 승소 59건, 합의 60건 등 60%가 어떤 형태로든 투자자가 실리를 취했습니다. 제소자의 92%는 선진국 투자자였고, 미국 투자자가 27.4%나 되었습니다. ISD는 경제민주화정책과 공공정책을 무너뜨리는 수단입니다. ISD를 중심으로 한 10개 독조소항 전면재협상, 이것이 지금 필요한 일입니다.
	21	김성모화백의 가카급 추진력 [BGM] [새창]	2011-11-03 16:26:56	10/8	삭제
		39 1993년 14호 7월로 27살. 되돌아보면 만화로 점철된 27년. 이대로 괜찮은가? 2000년 1호 게임샵에서 베르세르크 체험판에 열중중인 소년이! 그 뒤에 도키메키메모리얼2를 들고 있는 내가! 잉여인간이거든. 2001년 10호 만화가 경력 13년, 처음으로 1주일 가량의 휴식. 쿠메지마에 다이빙 면허를 따러 간다. 친구들은 바쁘고, 여친도 없으니 혼자 간다. 2001년 24호 1개월 반동안 외출한 건 조나단에 밥먹으러 갔던 2시간 뿐. 쁘띠 히키코모리? 2002년 7호 오랫동안 사람과 대화를 나누지 않았더니 입이 잘 안 돌아간다. 2002년 21호 2년동안 걸려온 전화 0. 휴대폰 해지하자. 막장상태의 인간관계는 날 책상에 앉게 하는 원동력. 2004년 11호 처음으로 작업장과 침실 이외의 공간이 있는 집으로 이사간다. 2004년 12호 정신 차리고 보면 하루 삼시세끼를 칼로리메이트. 몸은 건강하더라도 정신적으로 위험할지도? 이사하면 조금이라도 밥을 지어먹자. 2004년 23호 내 휴식은 2개월에 반나절. 벌써 4년이나 2일 연속으로 쉰 적이 없다. 슬슬 여기저기 쑤시기 시작한다. 2005년 9호 과로로 또 쓰러졌다. 구인사가 이벤트 가고 싶어졌다. 우에~엥! 2006년 2호 30대도 얼마 안 남았다. 만화 이외엔 아무 것도 없는 일그러진 인생은 이제 되돌릴 방법이 없으므로 이대로 GO! 2006년 3호 올해도 방콕이다~~!! 2006년 8호 드디어 30권. 처음엔 2, 3권으로 끝날 예정이었는데... 2006년 13호 최근 원고가 자주 늦어지고 있다. 40살에 가까워지니 체력이 떨어진 듯. 2006년 18호 1화에 가볍게 1000명 이상 그리기. 앞으로 한동안은 부정기연재가 됩니다만, 부디 이해해 주십시오. (눈물) 2007년 3호 휴재한 동안에도 계속 군대 그리고 있었습니다. 이래도 베르세르크 작가 까냐?
	20	위안부 할머니들이 그리신 그림들.. [새창]	2011-11-01 17:33:11	0	삭제
		이그림 보니 뭔가 소름 돋는다. 뭐랄까... 위안부 할머니 들의 감정이 다 담겨있달까.. 내가 그걸 다 알 수 있다고 할 순 없지만 이분들의 겪은일을 느끼게 해주는 그름이랄까... 뭔가 슬픈그림이기도...
	19	후쿠시마에서 심장에 구멍난 아이 태어나다...[BGM] [새창]	2011-10-22 18:49:32	0	삭제
		후쿠시마에서 저 일이 이어났다고 너무 과민 반응하는거 아닌가? 저거 흔하진 않아도 좀 있다는 병인데.
	18	헬게이트 도쿄 - 도쿄에서 중성자 검출! [새창]	2011-10-21 10:51:25	0	삭제
		이런 방사능을 도쿄 전력은 '민영화된 기업은 타국의 통제를 받지 않는다!!'라며 전세계에 뿌렸지요
	17	[긴급] 의료민영화 내년 4월 1일부로 시행 [새창]	2011-10-20 22:59:50	0	삭제
		니들이 진짜 미쳤구나 . 나라 말아먹으려고 작정을 했어 아주.
	16	[긴급] 의료민영화 내년 4월 1일부로 시행 [새창]	2011-10-20 22:59:50	0	삭제
		니들이 진짜 미쳤구나 . 나라 말아먹으려고 작정을 했어 아주.
	15	타진요 왓비컴즈, 박원순 낙선운동(박진요) 활동시작 [새창]	2011-10-19 17:46:24	0	삭제
		그런데 한나라당은 거의 전부가 병역면제 아닌가요?
	14	누가되든 나랑 무슨 상관?ㅋㅋ [새창]	2011-10-18 22:35:39	1	삭제
		그리운분... //댁처럼 이런글에 빨갱이 빨갱이 댓글다는 놈들 뭐냐 이글의 논점은 가카가 나쁘다는게 아냐 투표를 하고 정치에 관심을 가지자는거잖아? 이게 어디가 빨갱이 논리냐? 그리고 빨갱이라고 하는 놈들 빨갱이가 무슨 뜻인지나 알고나 쓰자 빨갱이란 원래 공산주의자들을 지칭하는거다. 댁이 사용하는 것처럼 현정부를 비판적인 사람들한태 쓰는말이 아니란 말이다. 그런데 지금 정부/여당에 부정적인 부분에 좀 편향된글이 주를 이루는게 오유의 요즘 주요 글이지만 단지 현 정부에 부정적인 글을 썼고 거기에 동의한다고 왜 빨갱이 소리를 들어야 돼는지 난 도저히 모르겠다. 이봐요 빨갱이라고 글쓰는 사람들 정부에 무조건 적으로 순응해야하고 투표는 하지말거나 무조건 여당만 찍어야 한다는게 빨갱이가 아닌 사람이 해야될 행동이냐? 대답해봐라
	13	[MBC스페셜] 안철수와 박경철2 [스압/BGM] [새창]	2011-10-16 14:33:20	9	삭제
		안철수 박사님 이야기 듣고 떠올랐는데 지금 우리나라가 딱 프랑스혁명 도입부분하고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당시 상황 1. 루이 14세, 15세가 재위하는 동안 국가부채가 감당할 수 없을만큼 커진 상황 2. 루이 14세는 왕권 강화를 위해 귀족의 수(부르주아 계층)를 늘렸으나 루이15세 즈음에는 귀족들의 수가 전체 인구의 3%에 달한 상황 3. 부르주아 계급이었던 귀족들과 성직자들이 특권층으로서 세금을 내지 않고 호사스런 생활을 누리는 반면, 시민계급(부르주아)과 평민등은 국가 재정을 떠받쳐야만 하는 상황 4. 프랑스의 세금은 200% 이상 늘었지만, 노동자들의 임금은 100% 정도밖에 늘어나지 않았으며, 귀족들의 부르주아 계층이 귀족계층으로 신분 이동하는걸 막아 국민의 불만과 부르주아 계층의 불만이 하늘을 찌르는 상황 5. 가뭄과 흉년으로 서민생활이 처절한 상황에서 징세청부업자들이 이삭줍기권과 같은 생존에 관한 전통적 권한들도 무시하고 수탈하고 있었기 때문에 농민봉기가 수도 없이 벌어지는 상황 cf)이삭줍기권 : 밀 수확한 다음 바닥에 떨어져 있는 밀은 밀 주인의 것이 아니기에 다른 사람들이 가져가도 된다는 먹고살기 힘든 평민들에겐 구원이나 다름 없는 것. 6. 루이 16세 때 국가 재정이 파탄나 결국 면세계층에게 임시 세금징수를 하려하나 특권계층은 이걸 막아버린 상황 7. 재정위기 타계를 위해 삼부회를 조직했으나 귀족층은 그들이 유리하게 하는 것만 주장만해 결국 아무것도 하지 못한채 삼부회가 해산되었으나 열받은 시민계층이 '계급별 투표'에 반대하며 국민의회를 만들었으며 귀족들이 이를 방해하려 국대까지 보내 해산시켰으나 결국 테니스코트 에서 '헌법 제정'을 주장해 자신들의 주장을 이뤄낸 상황 8. 점차 약해져가는 왕권에 불안을 느낀 루이 16세는 국경수비대를 파리와 베르사유에 주둔시켜버려 시민들에게 우리를 공격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심어줘 버린 상황 결국 이 국경수비대 배치가 시발점이 되어 바스티유 감옥 습격을 기점으로 프랑스 혁명이 시작됩니다. 저에겐 지금 정권은 이 상황을 한꺼번에 다 일으고 있다고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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