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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정시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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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시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6 06:41:32 5 삭제
    사스때, 정부가 그렇게 잘 대응했음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은 공포에 질렸었습니다.
    신종플루때, 백신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은 공포에 질렸었습니다.
    메르스요? 백신도 없고 정부 대책도 엉망입니다.
    가장 무서운 건 현재 진행형이라는 거죠.
    공포가 과장된 게 아니라 우리나라 사람들의 안전불감증이 그만큼 심각해진 상태인 겁니다.
    전염병입니다. 심지어 전염 된 루트조차 제대로 파악 못 하고 있죠.
    언제 어디서 전염 되어지고 있는지 모르는 전염병이 안 무서우십니까?
    436 비자 문제로 여쭙고 싶습니다. [새창] 2015-05-16 13:28:16 0 삭제
    그냥 맘 편하게 e visa 받아야겠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435 정부는 왜 세월호 인양을 겁내는걸까요? [새창] 2015-04-01 14:06:31 3 삭제
    그럼 비리로 2800억 가져가신 분이 비용 지불하면 되겠네요. 비용이니 시간이니 개소리 하지 마세요. 이명박 5년 간 22조와 2800억 사라지는 것도 참고 견뎠으면서 1000억에 1년을 못 하겠다는 게 말입니까?
    434 우리는 피부로 느껴지다 못해 살이 벗겨져 나갈 지경이다. [새창] 2015-03-30 14:47:18 0 삭제
    솔직히 민주주의니 뭐니 다수결의 법칙이니 뭐니 다 버리고
    뽑은 사람들 모아서 자기가 뽑은 대통령을 대통령으로 해줬으면 좋겠다..
    뽑지도 않았는데 피해봐야하는 게 솔직히 이제는 진짜 화가 날 지경임
    433 BGM)피카츄 대량발생 이벤트 한국예정.jpg [새창] 2014-11-01 00:15:54 3 삭제
    이게 뭐라고 다 듣고 있었지
    432 머랭으로 인절미 연성하던 과거는 잊고 [새창] 2014-10-28 01:17:20 0 삭제
    달고나..?
    431 노통 [새창] 2014-10-23 14:22:03 4 삭제
    지금 우리 나라가 이런 대통령을 맞이할 수 없는 이유는,
    '비굴하게 밥 먹고 사는 것'을 부끄러워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430 [익명]내 마지막을 기념합니다 [새창] 2014-10-23 01:09:05 1 삭제
    계속 기다리는데 덧글이 달리지 않네요..
    불안해서 뉴스를 때때로 확인합니다..
    혹여 자살을 시도하셨더라도,
    실패하셨으면 좋겠어요.
    어디선가 살아계시기를 소원합니다.
    429 한국 과자를 처음 맛 본 미국인들의 반응.avi [새창] 2014-10-22 23:42:32 20 삭제
    1 이건 무슨 논리.. 그럼 과자를 위로 높히 들어 오오 과자님 이러고 볼까요?
    428 [익명]내 마지막을 기념합니다 [새창] 2014-10-21 04:46:14 0 삭제
    아니여님 정말 감사합니다
    아니여님이 행동해주셔서 잠깐 이나마 안심이었어요
    너무 수고하셨어요 정말 진짜로 감사합니다
    427 [익명]내 마지막을 기념합니다 [새창] 2014-10-21 04:44:50 1 삭제
    얼마 전에 수술을 해서 잠도 잘 자고 잘 쉬어야 하는데
    솔직히 지금 진짜 너무 힘든데,
    오빠는 죽을 만큼 힘들테니까..
    내가 좀 더 힘들게 되더라도 오빠가 죽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아무 관계도 없는 내가 도움이 되진 못 하겠지만,
    오빠의 삶을 기다리는 사람이 꽤나 많이 있다는 걸 알아주길 바랍니다..
    426 [익명]내 마지막을 기념합니다 [새창] 2014-10-21 04:28:19 3 삭제
    오유하면서 소소하게 소원이 베스트나 베오베 보내는 거였는데,
    내가 기회를 잡고도 추천을 안 한 건
    오빠가 세상에 알려지는 걸 싫어하는 것 같아서에요.
    내가 죽고 싶어하던 때 그랬으니까..
    베스트라는 이목이 끌리는 자리가 상처가 될지도 모르지만,
    그만큼 날 응원하는 사람이 많구나,
    내가 살기를 바라는 사람이 많구나,
    그렇게 생각해주면 좋겠어요.
    425 [익명]내 마지막을 기념합니다 [새창] 2014-10-21 04:15:02 4 삭제
    당신이 지금 죽으면,
    당신을 경찰에 알린 아니여님도,
    당신을 만났던 경찰들도,
    당신을 지켜보는 우리도
    당신 목숨만큼의 죄책감을 갖고 살아야해요...
    평생 가겠죠, 사람이 죽었는데 그 죄책감은 당연히 평생을 가겠죠.
    당신 목숨이 그만큼 무거워요.
    우리를 조금이라도 이해해주면 안 됩니까...
    우린 진짜로 당신을 살리고 싶고,
    진심으로 당신이 죽길 바라지 않아요.
    우리의 호의가 당신에게 상처가 되었을지 모르지만..
    당신의 죽음은 우리에겐 씻을 수 없는 상처가 될 거예요..
    424 [익명]내 마지막을 기념합니다 [새창] 2014-10-21 04:07:10 3 삭제
    전 내일 출근도 해야하고,
    가서 해야할 일도 꽤 많고,
    오늘도 좀 힘든 하루였어요.
    그런데 이 시간까지 안 자고 당신만, 당신이 살았는지 죽었는지만 지켜보고 있었는데
    그걸 진심이 아니라고, 상처라고 하시니..
    어떤 상황인지 몰라서 함부토 거짓말을 안 했다고는 못 하겠지만,
    그리고 거짓말 싫어하신다니 오유에 있는 사람들은 평생 상처 안 드릴 사람들이라고도 못 하겠지만,
    우린 진심으로 당신이 살기를 바라고 있어요.
    진심이에요.
    경찰에 신고해서라도 당신을 살리고 싶은 게,
    우리 진심입니다.
    423 [익명]내 마지막을 기념합니다 [새창] 2014-10-21 03:54:27 2 삭제
    범죄자 아니니까 경찰에 맘 상하지 않기!
    그리고 내일 꼭 다시 이야기해요.
    꼭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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