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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인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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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7 님들 말씀 다 맞네요. [새창] 2011-12-10 13:29:12 3 삭제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search&ask_time=&search_table_name=religion&table=religion&no=372&page=1&keyfield=name&keyword=%C0%CC%C0%C0&mn=&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372&member_kind=

    그거 아세요? 사기꾼이 하는 말은 열에 열, 백이면 백 다 거짓말일까요?

    99의 진실 속에 1의 거짓을 넣어 속여먹는게 바로 사기꾼의 수법입니다. 99의 진실(혹은 그렇게 보이는 것)으로 1의 거짓을 그럴싸하게 포장하는게 사기라구요.
    156 성경에 공룡이 나오지 않는 이유 [새창] 2011-12-09 23:16:56 0 삭제
    ㄴ 해당 글에서 댓글이 여러개 달리고 논의가 이루어졌다면 좀! 읽어보고 댓글 다는게 예의 아닙니까?
    뭐 했던 얘기 또 시키고 또 시키는 것도 아니고...

    애초에 욥기에 나타난 그 묘사조차 우리가 현재 추측할 수 있는 '공룡'의 모습이라고 단정짓기엔 터무니 없이 모자라는데다가, 당대 혹은 훨씬 이전으로 추정되는 인류의 유물/유적에서도 공룡과의 공존 흔적은 발견되지 않습니다. 조작킹 이카 스톤 가져올거면 검색이라도 좀 하고 오시구요.
    155 자 우리 모두 손톱 뽐내기 해보자 [새창] 2011-12-09 08:53:46 1 삭제

    남자손
    154 성경에 공룡이 나오지 않는 이유 [새창] 2011-12-08 01:28:25 0 삭제
    제 마지막 댓글과 맥락을 같이 하는(공룡과 관련된 글 X) 딴지일보에서 활동하시는 '블루칼라'님이 쓰신 비슷한 내용의 글입니다.

    http://freethinker.kr/essay/3727

    ~중략

    노아의 홍수가 꾸며낸 신화여도,
    출애굽이 모세란 허구의 인물을 만들어 후대에 기록한 거짓 기록이라고 해도,
    성경에 기록된 수많은 사건들이 역사적으론 명백히 거짓이란 것이 밝혀져 있어도,
    그래도 기독교의 신앙은 유지될 수 있을지 모릅니다.
    그들은 구약의 야훼가 아니라 십자가에서 죽은 예수를 믿는 것이니까요.

    전 다만 예수가 바로 그 구약의 야훼 본인이라는 기독교의 교리에 근거해서
    구약에 기록된 사건들 상당수가 인간이 꾸며낸 신화라면
    신약의 예수도 의미를 잃게 되지 않겠냐고 질문을 던질 뿐입니다.

    ~후략


    상당히 알기 쉽게 글을 쓰시는 분이라 한번쯤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 분이 딴지일보라는 사이트에서 작성하신 글도 좋고, 직접 출판하신 '신 벗어던지기'라는 책도 있습니다.
    153 성경에 공룡이 나오지 않는 이유 [새창] 2011-12-07 20:17:41 0 삭제
    그렇게 도마뱀 꼬리 자르듯, 불리한 부분은 과장이다ㅡ 비유다ㅡ 설화다ㅡ 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반대로 한번 물어봅시다. 그러면 대체 기독경 내에서 '참'이자 '진리'로 받아들일 수 있는 부분은 <대체 무슨 수로 어떻게 고릅니까?>

    까짓거 삼국유사니 사기니 하는 인간이 기록한 사서들이야 서로의 언급이 맞지 않을 수 있죠. 하지만 기독경은 자칭 '전지전능하고 선한 초월자'의 작품입니다. 그 절대자가 인간에게 자신의 의도를 전해주고자하는 유일한 수단이고 기록입니다. 그런 물건에서 어떻게 저런 기본적인 오류가 발견될 수 있단말입니까.(ex 복음서마다 제각각인 예수의 부활 장면) 자칭 '신의 말씀'이기때문에 '인간이 기록했기때문에 그럴수도 있지'라는 변명이 먹히지 않는단 말입니다.

    기독경 하나 붙들고 내 해석이 옳니 니가 그르니 하는 종교만 해도 수십 수백이 넘어가며, 그 외의 다른 모든 종교들을 합치면 그 수를 헤아릴 수 조차 없습니다. 이 중에 정답이 정말로 존재하고, 그 초월자는 피조물들이 그 정답을 고르기를 바라며, 인간들은 그 정답을 제대로 골라야만 한다면 어느 하나에게서는 그 다른 어떤 짝퉁들에게서도 찾아볼 수 없는 '진짜다움'이 보여야할 것입니다. 기독경에서 그 진짜다움은 대체 어디서 찾아볼 수 있습니까?
    152 성경에 공룡이 나오지 않는 이유 [새창] 2011-12-07 19:53:26 0 삭제
    공룡이 인간과 동시대를 살았던 적이 있다면, 그 흔적은 발결될 수 밖에 없습니다. 자칭 '세상의 처음부터 기록한' 책이 아니더라도 유물이든 뭐든 '필연적으로'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 공룡이라는 생명체는 <아주아주아주아주 거대>하였고, <아주아주아주아주 넓은 범위에 걸쳐 서식>하였기 때문입니다.

    기원전 20세기 전후 한반도 북부~만주에 살던 부족들이 호랑이나 곰을 부족신으로 받든 이유는? 별거 없어요. <졸라 짱 세고 무서운 존재>니까죠. 만약 공룡이 인간과 같은 시대를 살았더라면, 인간들은 빌딩만한 티라노님을 받들어 모실까요, po티라노 발길질wer 한번에 나가떨어질 호랭이를 모셨을까요? 조금만 생각해봐도 답은 나옵니다. 그만큼 공룡이라는 생물의 존재감은 엄청납니다.

    p.s. 이카 스톤 들고와서 뿌듯뿌듯해할 사람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보기에 너무 안쓰러워서...
    151 성경에 공룡이 나오지 않는 이유 [새창] 2011-12-07 19:48:05 0 삭제
    기독경이 대체 어떤 책이었는지 본인들도 잘 모르나봅니다.
    만물의 창조? 나옵니다.
    최초의 인간? 나옵니다.
    최초의 인간이 모든 동물들에게 이름을 붙여주는 장면? 나옵니다.
    인간들이 번성하는 장면? 나옵니다.
    수 틀리니까 한번 싹 갈아엎는다고 모든 동물을 한쌍씩 배에 태우는 장면? 나옵니다.
    그래도 공룡공룡한 우리 공룡이의 흔적은 조금도 찾아볼 수가 없네요ㅠ
    150 고문전문가 야훼, 과연 신의 자격이 있는가? [새창] 2011-12-07 16:15:48 3 삭제
    전지전능해서 뭐든지 다 할 수 있지만 그놈의 인구 조절만큼은 어찌 할 도리가 없어서 출산하는데 고통을 수반할수밖에 없네요ㅋㅋㅋㅋㅋ

    굳이 쓸모없는 고통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알아서 인구 조절이 될 수 있도록 인간을 창조하는 것이 그렇게 힘든가요? 전지전능하고 선한 초월자에게?
    자기 자신이 들지 못하는 바위를 만들라는 주문에 비하면 한 백만배쯤 쉬워보이네요.
    149 처녀막을 창조한 창조주를 한번 쉴드 쳐 봅니다. [새창] 2011-12-07 15:42:05 0 삭제
    말을 해도 알아먹질 못하니 설득할 자신이 없네... 한달이나 전 댓글에 왈가왈부하기도 그렇고ㅋㅋㅋ

    어떻게 예상 반박에 대한 반론까지 고대로 글에 있는데 그걸 그대로 앵무새처럼 읊조립니까ㅋㅋㅋㅋㅋ
    148 고문전문가 야훼, 과연 신의 자격이 있는가? [새창] 2011-12-07 15:35:33 3 삭제
    역사상 최고의 여성 혐오가 야훼

    마누라한테 얼마나 바가지를 긁혔으면 여자를 저렇게 만들었을까잉...

    기독경에 기록된 수많은 여성 차별적 발언과 계율뿐만 아니라 더이상 빼도박도 못하는 처녀막 크리티컬

    물론 그래도 야훼는 전지전능하고 선한 신겠지요ㅎㅎㅎ
    147 성경에 공룡이 나오지 않는 이유 [새창] 2011-12-07 14:39:27 1 삭제
    으 또 나왔다 베헤못! 베헤못!
    146 기독교 무턱대고 욕하시는분들 [새창] 2011-12-06 02:14:28 3 삭제
    어떤 사람의 성품이 선한 것과 그 사람이 믿는 종교가 참인 것과 대체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특정 종교를 위해 순교한 사람이 있는 것과 그 종교가 참인 것과는 대체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전 세계의 종교 중에 순교자 없는 종교 찾는게 더 어려울겁니다.

    예수의 부활 장면에 대한 서술조차 제각각인 경전을 무오하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 종교의 교리를 비판하는데 구성원의 성품은 대체 무슨 의미가 있나요?
    145 여기 있는 안티가 무조건 기독교를 저주하는게 아닙니다. [새창] 2011-12-06 01:26:14 0 삭제
    망상도 지나치면 병이지
    144 절대선은 존재하는가 [새창] 2011-12-05 13:16:38 0 삭제
    몰라요
    143 [스크랩]위엄돋는 예일대 도서관[BGM] [새창] 2011-12-04 17:16:58 6 삭제

    ㅋㅋㅋㅋㅋ 지방 사립대 다니던 친구가 단 2개월만에 반수 결정한 사건

    그래도 지방 4년제 중에는 상위권이라서 이제부터라도 공부 열심하겠다고 결심함

    신입생 대상으로 하는 추천 도서 독후감 대회가 열렸는데, 한번 해보겠다고 학교측에서 제공한 추천도서 리스트 100 뽑아서 대학 도서관 가봄

    근데 이게 뭐ㅋㅋㅋㅋㅋ 대학에서 읽으라고 추천해준 도서 100권 중 25권은 아예 교내 도서관에 구비가 안 되어 있고,

    다른 25권은 있긴한데 서고에 처박혀 있고, 대부분 출판연도가 60년대라서 무려 세로쓰기 크리-_-; 책 한권 집었더니 책이 삭아서 페이지가 후두둑 떨어졌다고 함

    나머지 50권은 그나마 봐줄만한 수준인데 그조차 몇권 없음.

    참고로 도서관의 위엄으로 치면 전국 탑텐에는 들어갈까할 정도로 도서관부심 쩌는 대학이었음(물론 건물의 위엄)

    뭐 이딴게 다 있나 싶어서 빡치고 반수하고 지거국 들어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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