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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2-12 18:45:48 0 삭제


    2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2-12 18:44:19 0 삭제


    245 달마과장 699화 변신 [새창] 2012-07-19 01:33:11 4 삭제
    전설//글쵸. 전 아이유더러 신봉선 닮았다고 그러는 사람들한테 늘 한마디씩 합니다.

    아이유는 화장하면 아이유지만, 신봉선은 화장해도 신봉선이라고...
    244 예수는 존경할 만한 놈이 아님.ㅡㅡ [새창] 2012-06-12 20:59:09 0 삭제
    인간의 손으로 쓰여졌으니까... / 그 부분은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안된다... / 숨어있는 본래 뜻에 집중해야 한다... 같은 근시안적 헛소리에 대한 반박.txt

    그렇게 도마뱀 꼬리 자르듯, 불리한 부분은 과장이다ㅡ 비유다ㅡ 설화다ㅡ 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반대로 한번 물어봅시다. '그런 식'으로라면 대체 기독경 내에서 '참'이자 '진리'로 받아들일 수 있는 부분은 <대체 무슨 수로 어떻게 고릅니까?>

    까짓거 삼국유사니 사기니 하는 인간이 기록한 사서들이야 서로의 언급이 맞지 않을 수 있죠. 하지만 기독경은 자칭 '전지전능하고 선한 초월자'의 작품입니다. 그 절대자가 인간에게 자신의 의도를 전해주고자하는 유일한 수단이고 기록입니다. 그런 물건에서 어떻게 저런 기본적인 오류가 발견될 수 있단말입니까? (ex 4복음서마다 제각각인 예수의 부활 장면) 자칭 '신의 말씀'이기때문에 '인간이 기록했기때문에 그럴수도 있지'라는 변명이 먹히지 않는단 말입니다.

    기독경 하나 붙들고 내 해석이 옳니 니가 그르니 하는 종교만 해도 수십 수백이 넘어가며, 그 외의 다른 모든 종교들을 합치면 그 수를 헤아릴 수 조차 없습니다. 이 중에 정답이 정말로 존재하고, 그 초월자는 피조물들이 그 정답을 고르기를 바라며, 인간들은 그 정답을 제대로 골라야만 한다면 어느 하나에게서는 그 다른 어떤 짝퉁들에게서도 찾아볼 수 없는 '진짜다움'이 보여야할 것입니다. 기독경에서 그 진짜다움은 대체 어디서 찾아볼 수 있습니까?
    243 23살 아빠 21살 엄마[bgm] [새창] 2012-06-10 16:39:35 6 삭제
    만약 어린 나이에 실수로 임신을 하게 된 사람이 그 아이를 낳을지 말지 고민하고 있다면 가능한한 낙태를 권할 것이다.

    낙태 그 자체가 최선이고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단연코 아니지만, 현재 한국 사회는 절대로 어린 부부, 미혼모에게 관대하지 못하니까. 사회적 제도뿐만 아니라 경제적 문제, 심지어 사람들의 시선조차.

    하지만 이미 아이를 낳아 기르고 있는 사람에게 왜 아이를 낳았냐고, 피임도 제대로 하지 않았으니 꼴좋다고, 적어도 난 그런 개소리를 지껄이지는 않을란다.

    이제와서 그딴 말 한마디가, 이미 맘 굳히고 애 낳아 기르고 있는 사람들에게 대체 무슨 도움이 될까? 그저 힘들어도 꾿꾿히 잘 이겨내달라고 격려 한마디 해주면 족할 것을...
    242 23살 아빠 21살 엄마[bgm] [새창] 2012-06-10 16:39:35 13 삭제
    만약 어린 나이에 실수로 임신을 하게 된 사람이 그 아이를 낳을지 말지 고민하고 있다면 가능한한 낙태를 권할 것이다.

    낙태 그 자체가 최선이고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단연코 아니지만, 현재 한국 사회는 절대로 어린 부부, 미혼모에게 관대하지 못하니까. 사회적 제도뿐만 아니라 경제적 문제, 심지어 사람들의 시선조차.

    하지만 이미 아이를 낳아 기르고 있는 사람에게 왜 아이를 낳았냐고, 피임도 제대로 하지 않았으니 꼴좋다고, 적어도 난 그런 개소리를 지껄이지는 않을란다.

    이제와서 그딴 말 한마디가, 이미 맘 굳히고 애 낳아 기르고 있는 사람들에게 대체 무슨 도움이 될까? 그저 힘들어도 꾿꾿히 잘 이겨내달라고 격려 한마디 해주면 족할 것을...
    241 개독교 새끼들아 축하한다. [새창] 2012-06-06 17:21:21 2 삭제
    야호! 글로벌 호구 인증!

    http://www.fnnews.com/view?ra=Sent1101m_View&corp=fnnews&arcid=201206060100049390002569&cDateYear=2012&cDateMonth=06&cDateDay=06
    240 [bgm]동물들의 혀 [새창] 2012-06-03 12:54:08 9 삭제

    239 [bgm]동물들의 혀 [새창] 2012-06-03 12:54:08 66 삭제

    238 급합니다. 파워추천 해주세요!!! [새창] 2012-05-27 13:39:59 0 삭제
    하다못해 cpu랑 그래픽카드 종류를 말씀해주셔야 어느정도 정격의 파워가 필요한지 추측이 됩니다...;

    인터넷 서핑이나 동영상 정도 볼만한 저사양 견적이면 350W로도 충분하지만, 어지간한 게임 상옵으로 돌릴 정도의 사양의 부품이라면 500W는 기본으로 필요합니다.
    237 다니엘학습법이란 책을 보니 기도하면 하나님이 지혜를 준다는데 [새창] 2012-05-24 21:03:57 1 삭제
    서울대 수석 졸업정도로 철떡같이 믿을거면 아이비리그 수석 납시면 무릎꿇고 절부터 하시겠어요...
    236 사견인데 [새창] 2012-05-15 21:58:41 0 삭제
    그런 의미 없는 가정을 고려할 필요성은 없다고 봅니다.

    이는 결국 신의 개념 정의에 대한 문제로, 글쓴님이 말씀하신 '무언가'를 굳이 '신'이라고 명명할 이유가 없죠.

    그걸 '신'이라고 부르든, '압쌀라꿈'이라고 부르든, '친애하는수령동무'라고 부르든, '김정은개새끼해봐'라고 부르든 달라질 것은 아무것도 없거든요.
    235 시주로 도박하는 땡중들 [새창] 2012-05-13 13:49:10 0 삭제
    똑똑하다면 참 똑똑한 놈들이죠

    야훼교가 어그로를 너무 잘 끌어주다보니 그 그늘에서 해쳐먹을건 다 해쳐먹고 있으니...
    234 신이 존재한다 믿으면 좋은게 뭔가요? [새창] 2012-05-12 07:27:14 1 삭제

    역사적으로 종교가 없으면 사회가 무질서해질 수 밖에 없다?

    망국의 징조가 보이기 시작하면 가장 득세했던 몇몇 세력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종교일텐데요?
    233 사람이 문제 [새창] 2012-05-11 20:12:30 0 삭제
    어떤 사람이 선행을 하는 것과, 그 사람이 믿는 사실이 참인 것과는 대체 어떤 연관관계가 있는걸까요?

    종교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내어놓는 일마저 마다치않을 순교자가 있다면 그 종교는 참일까요?

    부탁컨대 인과관계를 착각하지는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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