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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2	기사떳네요 [새창]	2013-05-20 08:40:43	47	삭제
		'불똥'이라니... 어디서 피해자 코스프레야?
	291	현실가지고 설정놀음 하지좀 마라 [새창]	2013-05-19 20:46:13	5	삭제
		저 양반의 논리가 어떤거냐면, 옛날에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을 '악령'이 붙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과학이 발달한 현대에 와서 알고보니 세균이나 바이러스 따위의 것이더라, 그러므로 세균, 바이러스의 존재는 이미 수천년전부터 밝혀진 것이었다! 그게 곧 악령이다! 라는 꼴.
	290	여기가어디오...!! [새창]	2013-05-16 17:30:20	1	삭제
		감자를 보관할때 사과를 한두개 넣어서 보관하면 사과에서 나오는 에틸렌 가스가 감자 싹의 발아를 더디게 만들어준다고 하네요.
	289	부처님 감사합니다. [새창]	2013-05-16 13:39:49	3	삭제
		쟝쟝맨!
	288	반기독도 종교의 범주인가? [새창]	2013-05-10 15:38:04	4	삭제
		되먹잖은 모 종교에 빠진 가족을 둔 입장으로서는 종교 전반을 고운 시선으로 바라볼 수가 없습니다. 마냥 무시하고 방치하기에는 그네들의 영향력은 너무나 '막강'하며, 그네들의 궤변은 너무나 '그럴듯'합니다.' 보통 사람들' 중에 제1원인론이나 공기 드립(공기도 눈에 안보이지만 어쩌고 저쩌고...)이 왜 헛소리인지 구분할 수 있는 사람, 거의 없다고 봐도 됩니다. 멀쩡하던 사람이 아무 이유없이 전재산 다 갖다 바치고 눈깔뒤집어지는거 아니거든요. 어짜피 내 손발 다 쭉 뻗어봤자 닿는 범위는 한정되어있습니다. 그건 어쩔 수 없는 분명한 사실이고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내손발이 닿는 범위라면 어떻게는 해보려고 발버둥 쳐보는 것도 나쁠 건 없겠죠. 적어도 긴가민가하는 사람 하나,둘 정도는 설득시켜 나같은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만들 수는 있지 않겠습니까.
	287	수지 가슴을 만진 이승기,'나쁜손' 이라며 질책받다가 결국에.. [새창]	2013-05-08 01:04:12	66	삭제
		남는 장사.jpg
	286	수지 가슴을 만진 이승기,'나쁜손' 이라며 질책받다가 결국에.. [새창]	2013-05-08 01:04:12	546	삭제
		남는 장사.jpg
	285	군심 진화루트 질문이요!! [새창]	2013-05-06 11:13:35	0	삭제
		군단충은 빠르게 3마리씩 나와서 회전력도 빠르고, 맹독충 주력으로 사용할때 유리하구요. 랩터는 점핑도 점핑이지만 기본 공격력 +2 메리트가 있죠. 공3업하면 저글링 공격력이 무려 10;; 거기다가 아드레날린 공속 50%에, 악성점막으로 공속 30% 증가, 야생변이로 공속 100% 증가 + 체력 +200해주시면 정말 미친 괴물 저글링이 탄생합니다. 군심 캠페인은 캐리건 특수 능력, 진화, 변이에 따라서 여러가지 조합이 나올 수 있다는게 정말 꿀재미에요ㅎㅎ
	284	군심 진화루트 질문이요!! [새창]	2013-05-06 11:10:26	0	삭제
		마지막 시나리오까지 클리어하고나면 일급 보고서라는 항목이 뜨는데, 자날 캠페인때의 임무 보고서 업그레이드 버전이에요. 진화, 변이 마음대로 선택해서 예전에 깼던 캠페인을 다시 깰 수 있습니다.(지금 고름으로 선택했더라도 엔딩보고나면 송장벌레 선택 가능)
	283	꽁보리님께 묻습니다. 두 가지 질문입니다. [새창]	2013-05-03 17:43:54	4	삭제
		인간의 손으로 쓰여졌으니까... / 그 부분은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안된다... / 숨어있는 본래 뜻에 집중해야 한다... 같은 근시안적 헛소리에 대한 반박.txt 그렇게 도마뱀 꼬리 자르듯, 불리한 부분은 과장이다ㅡ 비유다ㅡ 설화다ㅡ 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반대로 한번 물어봅시다. '그런 식'으로라면 대체 기독경 내에서 '참'이자 '진리'로 받아들일 수 있는 부분은 <대체 무슨 수로 어떻게 고릅니까?> 까짓거 삼국유사니 사기니 하는 인간이 기록한 사서들이야 서로의 언급이 맞지 않을 수 있죠. 하지만 기독경은 자칭 '전지전능하고 선한 초월자'의 작품입니다. 그 절대자가 인간에게 자신의 의도를 전해주고자하는 유일한 수단이고 기록입니다. 그런 물건에서 어떻게 저런 기본적인 오류가 발견될 수 있단말입니까? (ex 4복음서마다 제각각인 예수의 부활 장면) 자칭 '신의 말씀'이기때문에 '인간이 기록했기때문에 그럴수도 있지'라는 변명이 먹히지 않는단 말입니다. 기독경 하나 붙들고 내 해석이 옳니 니가 그르니 하는 종교만 해도 수십 수백이 넘어가며, 그 외의 다른 모든 종교들을 합치면 그 수를 헤아릴 수 조차 없습니다. 이 중에 정답이 정말로 존재하고, 그 초월자는 피조물들이 그 정답을 고르기를 바라며, 인간들은 그 정답을 제대로 골라야만 한다면 어느 하나에게서는 그 다른 어떤 짝퉁들에게서도 찾아볼 수 없는 '진짜다움'이 보여야할 것입니다. 기독경에서 그 진짜다움은 대체 어디서 찾아볼 수 있습니까?
	282	믿음을 전제로 한 신학은 학문이라 할 수 있나? [새창]	2013-04-30 09:43:13	2	삭제
		가톨릭대학교 다니는 친구가 채플 강연때 들었다는 신부의 충격적인 발언. 신부 曰 사람들이 신은 없다, 신은 없다라고들 하는데, 이 사람들이 이미 '신'이라는 단어를 언급한 시점에서 '신'의 존재를 인정한 것이 아닌가? 아시는 분들은 아실거에요. 가톨릭 신부 되는거 엄청 힘든거. 엄청 오랜 기간동안 교리 공부하고, 철저하게 고립되어 참고 견디고... 근데 그 공부의 결과가 저거란 말인가요? 아이고 두야...;; 그들의 '고행'도 대다수 종교에서 흔히 발견되는 '순교'와 비슷한 맥락에서 바라볼 수도 있는데요. 어떤 종교/이념을 위해서 목숨까지 바칠만큼 열렬한 지지를 보낸 사람이 있다는 것과, 그 사람이 믿고 따랐던 종교/이념이 실제로 옳고 그름은 하등 상관이 없습니다. 오유에도 가톨릭 신부되는 과정을 찍은 다큐 짤방 올라오면 폭풍추천먹고, 뒷북논란도 없이 베오베 수차례 가던데, 참...ㅎㅎ 이미지 마케팅이란게 참 좋긴 좋아요?
	281	방금 받은 문자인데... 보이스피싱인거 같아요 [새창]	2013-04-30 09:31:01	0	삭제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바로 114문의해서 조회해보니 결제된 내역이 없다네요.(링크타고 들어가면 악성코드 까는 낚시성 문자가 맞는듯합니다.) 114에서 소액결제 차단 신청해뒀어요ㅎㅎ
	280	성경은 허구일까요 진실일까요? [새창]	2013-04-30 09:24:35	0	삭제
		내 누누이 이야기하지만 그리스 신화를 통해서 서양 문화 기저에 깔린 보편적인 인식을 추론하는데, 비너스가 우라노스 귀두 쪼가리에서 태어났다는 걸 사실로 받아들일 필요가 없고 단군 신화에 비추어보아 당시 청동기 시대에 극동 아시아에 살았던 사람들의 문화를 이해하는데, 쑥 마늘 먹고 사람된 곰과 신의 자식이 섹스했다는 걸 진실로 믿을 필요가 없으며 논어의 가르침을 받아들여 좋은 구절 뽑아서 현대적 윤리에 맞게끔 적용하며 살아가는데, 공자를 신격화하고 언터쳐블한 권위를 부여할 필요는 없습니다.
	279	성경은 허구일까요 진실일까요? [새창]	2013-04-30 09:13:04	1	삭제
		인간의 손으로 쓰여졌으니까... / 그 부분은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안된다... / 숨어있는 본래 뜻에 집중해야 한다... 같은 근시안적 헛소리에 대한 반박.txt 그렇게 도마뱀 꼬리 자르듯, 불리한 부분은 과장이다ㅡ 비유다ㅡ 설화다ㅡ 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반대로 한번 물어봅시다. '그런 식'으로라면 대체 기독경 내에서 '참'이자 '진리'로 받아들일 수 있는 부분은 <대체 무슨 수로 어떻게 고릅니까?> 까짓거 삼국유사니 사기니 하는 인간이 기록한 사서들이야 서로의 언급이 맞지 않을 수 있죠. 하지만 기독경은 자칭 '전지전능하고 선한 초월자'의 작품입니다. 그 절대자가 인간에게 자신의 의도를 전해주고자하는 유일한 수단이고 기록입니다. 그런 물건에서 어떻게 저런 기본적인 오류가 발견될 수 있단말입니까? (ex 4복음서마다 제각각인 예수의 부활 장면) 자칭 '신의 말씀'이기때문에 '인간이 기록했기때문에 그럴수도 있지'라는 변명이 먹히지 않는단 말입니다. 기독경 하나 붙들고 내 해석이 옳니 니가 그르니 하는 종교만 해도 수십 수백이 넘어가며, 그 외의 다른 모든 종교들을 합치면 그 수를 헤아릴 수 조차 없습니다. 이 중에 정답이 정말로 존재하고, 그 초월자는 피조물들이 그 정답을 고르기를 바라며, 인간들은 그 정답을 제대로 골라야만 한다면 어느 하나에게서는 그 다른 어떤 짝퉁들에게서도 찾아볼 수 없는 '진짜다움'이 보여야할 것입니다. 기독경에서 그 진짜다움은 대체 어디서 찾아볼 수 있습니까?
	278	내가 경험한 최고의 개독논리 [새창]	2013-04-27 21:47:52	1	삭제
		얏호!!! 이교도를 찢어죽일 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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