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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Dakaki_Masao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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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kaki_Masao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7 보수지지자분들은 야당이 이겨도 결과에 승복할 줄 안다면서요? [새창] 2011-10-27 00:42:45 0 삭제
    홍준표도 "이겼다고 할 수도 없고, 졌다고 할 수도 없다"라고 했네요.
    기초단체장선거 중 8곳을 쓸었다며.....
    8곳 인구 다 합해도 140만 정도인데.....서울인구 1000만이고.....
    8곳 인구가 257만 정도 됐으면 사실상 승리라고 했겠네요.
    46 보수지지자분들은 야당이 이겨도 결과에 승복할 줄 안다면서요? [새창] 2011-10-27 00:42:45 47 삭제
    홍준표도 "이겼다고 할 수도 없고, 졌다고 할 수도 없다"라고 했네요.
    기초단체장선거 중 8곳을 쓸었다며.....
    8곳 인구 다 합해도 140만 정도인데.....서울인구 1000만이고.....
    8곳 인구가 257만 정도 됐으면 사실상 승리라고 했겠네요.
    45 보수지지자분들은 야당이 이겨도 결과에 승복할 줄 안다면서요? [새창] 2011-10-27 00:42:45 83 삭제
    홍준표도 "이겼다고 할 수도 없고, 졌다고 할 수도 없다"라고 했네요.
    기초단체장선거 중 8곳을 쓸었다며.....
    8곳 인구 다 합해도 140만 정도인데.....서울인구 1000만이고.....
    8곳 인구가 257만 정도 됐으면 사실상 승리라고 했겠네요.
    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0-26 02:27:15 2 삭제
    10선비//

    결국 요약하자면 오유는 좌편향된 사이트이므로 아직 정치적 가치관이 완전히 형성되지 않은 고등학생이 별로 얻을게 없고 오히려 균형잡힌 시각을 얻는데 방해가 될 수 있다 이거 아닙니까?
    그렇다면 10선비님은 우리나라의 주류 미디어가 중립적이라고 보십니까? 공중파 뉴스나 독점적 활자매체들이 중립적입니까?
    만약 그렇다고 대답하신다면 저도 더 이상 할 말은 없지만 아니라고 대답하신다면 저 학생이 오유를 찾는 이유를 이해못하신다는게 납득이 안됩니다. 눈만 뜨면 접하는 매체가 거의 다 우편향 매체인데 그런 상황에서 오유같은 좌편향 사이트라도 들어 와야지 10선비님이 그렇게 중요시하는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정보 습득이 이루어지는거 아닙니까?
    한마디 덧붙이자면, 저 학생에게 "깨어있는 의식" 운운 하는 것이 단지 나경원을 싫어하고 박원순을 지지하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대다수의 학생들이(심지어는 성인들 조차도) 정치에 관심이 없는 현 상황에서 정치에 관심을 갖는다는 것 자체가 칭찬받을만한 일이기 때문이지요.
    43 4대강 비판했다고 도올 EBS 강의 짤렸음 ㅋㅋㅋ [새창] 2011-10-25 22:00:19 11 삭제
    위 기사에서 지적하는 문제는 도올이 4대강을 비판했다는 이유로 프로그램에서 강제하차당했다는 것입니다.
    도올을 싫어하고 좋아하고의 문제가 아니란 말입니다.
    물타기 좀 하지 맙시다.
    자신이 싫어하는 사람이면 부당한 일을 당해도 상관없다는 말입니까?
    정의와 원칙이라는게 그러라고 있는게 아닐텐데요.....
    42 여성부 VS 국방부 [새창] 2011-10-25 02:02:46 55 삭제
    폭풍반대를 소환하겠습니다.

    댓글들 보면 김대중이 여성부를 왜 만들었는지 모르겠다거나 여성부 없앤다는 공약은 왜 안나오는지 모르겠다는 의견들이 보이는데...
    여성부는 필요합니다. 남녀평등을 넘어서 역차별 논란까지 일고 있는 분야가 없지는 않지만 아직까지 완벽한 남녀평등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결혼이나 출산을 이유로 퇴사를 강요당하거나 인사상 불이익을 받는 경우가 허다하다는 사실은 부정하실 분이 없을 것이라 봅니다. 그리고 외견적으로는 출산휴가나 육아휴직을 보장하더라도 실질적으로 이를 마음대로 누릴 수 있는 분위기가 확립된 사업장도 별로 없을 것입니다. 또한 직장을 가진 엄마를 대신해 육아를 맡아줄 사회시스템도 너무나 빈약합니다.

    우리나라가 강간의 천국인 것은 다들 아실겁니다. 그런데 정작 가해자 처벌은 법규의 불비나 잘못된 법규로 인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나아가 피해자인 여성이 불이익을 당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수사기관이나 기소기관의 잘못된 관례도 한몫 하고 있지요.물론 관련법률의 개정이나 검경의 각성을 통해 해결할 수도 있겠지만 보다 전문성을 가지고 여성의 입장을 대변해 줄 기관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여성부 폐지를 주장할게 아니라 여성부 개혁을 주장해야 합니다. 여성들에게 셀프 빅엿을 먹이는 ㅂ슬아치들이 온갖 개념없는 짓으로 여성과 여성부를 물먹이고 있으니 그것들을 모두 끌어내리고 진정으로 여성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사람을 앉혀야 합니다. 쥐박이가 싫으면 그놈을 끌어내려야 할 일이지 대통령이라는 직책 자체를 없애서는 안되겠지요.
    41 주진우기자가 바라본 박정희 대통령 [새창] 2011-10-25 01:37:13 36 삭제
    나뮈//
    1. "박근혜가 박정희 딸이라는 이유로 낙선되어야 한다"는 주장은 일반화의 오류가 아니라 논점일탈의 오류 또는 거짓원인의 오류라고 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이를 위해서는 아버지가 저지른 수많은 범죄와 비리는 딸의 대통령 자격에 아무런 영향이 없다는 점과 독재자가 부정축재한 재산을 가지고 딸이 호의호식해도 상관없다는 전제가 성립되어야 합니다만, 글쎄요....).

    2. 아버지가 잘못했다고 자손이 받는 연좌제의 굴레는 우리나라 밖에 없다구요?
    일단 '아버지'와 호응을 이루는 단어는 '자손' 보다는 '자식'이나 '자녀'가 맞겠지요. '자손'이란 단어의 쌍은 '조상' 정도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아버지가 잘못했다고 자손이 받는'이라는 부분이 '연좌제'라는 단어를 설명해주는 구조인것 같은데 '받는'의 목적어가 없습니다.
    또한 아버지가 살인을 했다고 해서 자식에게 '사형, 무기, 5년 이상의 징역'을 선고한다면 연좌제가 맞겠지만 독재자의 딸을 대통령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논리는 연좌죄와 별 상관이 없어 보입니다. 반민특위의 수장 자리에 이완용의 자식을 앉히면 안되겠지요?

    3.'솔찍히'가 아니라 '솔직히'가 맞습니다.

    4."우리나라 대통령 후보자들은 하나같이 지키지 못할 공략을 내세웁니다"
    이게 바로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입니다. 그리고 '공략'이 아니라 '공약'입니다.

    5.여덟번째 줄에서 아홉번째 줄까지의 내용과 열 세번째 줄의 내용이 모순됩니다. 만약 '대통령을 우리가 뽑는다'는 내용과 '대통령은 권력에 의해 뽑힌다'는 내용을 같은 의미로 썼다면 열 세번째 줄의 '하지만'이라는 접속부사는 삭제해야겠지요.

    6.전체적인 논리전개가 엉성합니다. 정독해봐도 무슨 말씀을 하고 싶으신지 잘 모르겠습니다. 투표를 하자는게 글의 요지라면 마지막 대여섯 줄 빼고는 모두 삭제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력을 좀 더 기르고 글쓰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할 듯 합니다.
    소설가의 길은 멀고도 험합니다.
    40 불법맛사지 단속 甲 [새창] 2011-10-25 00:17:50 43 삭제

    조선일보 기사
    "경찰, 수사비로 마사지업소 출입"
    "공직기강 이대로 좋은가"
    39 주진우기자가 바라본 박정희 대통령 [새창] 2011-10-25 00:02:41 28 삭제
    저런류의 구라는 수도 없이 많습니다.
    직접적으로 박정희와 관련있는 일화는 아니지만 위와 비슷한 맥락의 '신화적 영웅담'이라는 점에서 하나 소개하자면...

    정주영 전 현대회장이 자서전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에서 소개한 일화 중에 '거북선 일화'가 있습니다.
    그 양반은 책에서 울산 현대조선소를 설립하기 위한 자금을 빌리러 영국에 갔을 때, 난색을 표하는 바클레이즈은행 관계자들 앞에서 거북선이 그려진 500원짜리 지폐를 내밀며 "당신네 영국의 조선역사는 1800년대부터 시작됐지만 우리는 이미 1500년대에 세계 최초로 철갑선을 건조한 나라다. 우리의 잠재력을 믿고 차관을 빌려달라"라고 하여 차관을 얻어왔다고 합니다.
    정주영이 대선출마했을때 어마어마하게 찍어 돌렸던 위 책 때문에 사람들은 그런줄로만 알고 있지만 그 책을 비판하기 위해 이태성씨가 썼던 "위대한 기업가의 가난한 철학"은 서점 모퉁이 서가에서 조용히 잠들었기 때문에 대부분 진실을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세상에 어느 은행이 공장조차 없던 현대조선에게 선뜻 돈을 빌려주겠습니끼? 사실 위의 차관도입이 성사될 수 있었던 것은 박정희가 "국가지불보증"을 서 줬기 때문입니다.
    광부드립이 아직도 통하는 이유도 이런데에 있겠죠.
    38 새로운 정권이 들어서면 제발 용서와 화해 그런거 없었으면 합니다 [새창] 2011-10-24 23:31:21 9 삭제
    중국의 사상가 루쉰의 저서 "페어플레이는 아직 이르다"가 생각납니다.

    루쉰은 임어당이 얘기한 "페어플레이 정신"을 얘기하며 "물에 빠진 개를 때리지 않는 것"이 바로 그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물에 빠진 개는 때리지 말아야 할 것이 아니라 더욱 때려야만 한다고 주장합니다.

    "성실한 사람들이 부르짖는 공평한 도리 역시, 오늘날의 중국에서는, 좋은 사람을 구조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이고, 도리어 나쁜 사람을 보호해주기까지 한다. 나쁜 사람이 득세하여 좋은 사람을 학대할 때에는, 설사 공평한 도리를 부르짖는 사람이 있다 해도 나쁜 사람은 결코 그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기 때문에, 부르짖음으로 그치고 좋은 사람은 여전히 고통을 받는다. 그러나 어쩌다가 좋은 사람이 조금씩 일어서게 되면, 나쁜 사람은 본래 물에 빠져야 마땅한 것인데도, 성실한 공리론자들은 '보복하지 말라'느니, '너그럽게 용서하라'느니, '악으로서 악에 대항하지 말라'느니 하며 떠들어댄다. 착한 사람은 그 말을 옳다 여기고, 그리하여 나쁜 사람은 구제받는데. 그러나 구제 받은 뒤에 그는, 틀림없이 이득을 보았다고 생각하지, 회개 따위는 절대로 하지 않는다"

    쥐나라당은 단 한번도 '페어'했던 적이 없으며 이는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사람을 무는 개는 무조건 때려야 합니다.
    37 아직도 자기나라 버린 외국인을 받아주려 하는게 유머 [새창] 2011-10-21 23:09:24 12 삭제
    댓글에서 특정인을 지목해서 까는건 가급적 자제하고 있습니다만....
    손만잡고잘게 저분 해명하는 스타일이 나국썅이랑 굉장히 흡사합니다.

    언론:나국썅 1억짜리 피부샵 다님
    국썅:1억까지는 아님
    언론:그럼 얼마?
    국썅:왜 그런것까지 말해야함? 프라이버시임
    언론:그러니까 까이는거 아님? 해명할 수 있으면 해보셈
    국썅:왜 내가 일일이 설명해야함? 뿌잉뿌잉~~
    36 이정희 대표 피부클리닉 논란 [새창] 2011-10-21 23:00:44 10 삭제
    1 친Book좌파 이분.....
    댓글에서 대체로 반대를 많이 드시는 분인데.....
    댓글들을 보면 꽤나 해박한 지식과 판단력이 있는 분인것 같습니다.
    흔히 얘기하는 '개념있는 중도파'로 보이지만(때론 중도좌파, 때론 중도우파로 보이기도 함) 진보성향이 강한 오유에서
    가끔 원글의 주제에 물타기를 하는 듯한 느낌이 들 때가 있어서(물론 순전히 저의 개인적 판단입니다) 반대를 받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사실 저도 반대 드린적 꽤 있습니다^^
    그래도 주장의 일관성이 있고 근거도 적절히 제시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태생적 기질이 반골이라 좌파적 성향이 다분한 저로서는 이 분의 글을 보면서 생각하게 되는 바가 많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35 아직도 자기나라 버린 외국인을 받아주려 하는게 유머 [새창] 2011-10-21 22:00:42 7 삭제
    찬성이 25.7% 나오면 어떻게 할지 두고보겠다!!
    34 아직도 자기나라 버린 외국인을 받아주려 하는게 유머 [새창] 2011-10-21 21:59:52 8 삭제
    저 피디는 얼마전 33.3% 드립 치다가 패가망신했던 오씨를 벌써 잊었나??
    33 보수 성향의 사람들과 [새창] 2011-10-18 22:55:10 5 삭제
    파괴왕//
    직접적인 자료를 시전하면 버로우하시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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