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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Dakaki_Masao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8-30
    방문 : 148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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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kaki_Masao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2 [스크랩]노무현 전 대통령님은 자살이 아니다[BGM] [새창] 2011-11-23 20:52:04 11 삭제
    표변//
    우리가 할 일은 그 분의 죽음을 헛되게 하지 않는 것이라는 말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그러나 타살설을 밝히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 일입니다.
    제가 김대중 전대통령님을 매우 좋아하고 존경하지만 단 하나 원망스러운 점이 있다면 "화해와 용서"를 실천하셨다는 점입니다.
    화해와 용서는 상대가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할 때에나 가치가 있는 것이지, 저 개돼지만도 못한 것들에게 베풀 가치가 아닙니다.
    만약(정말 그러기를 바랍니다) 내년에 총선과 대선을 승리한다면 정리해야 할 모든 것을 정리하고 넘어가야 합니다.
    노통의 서거가 타살로 밝혀진다면 우리 진영에서 또 다시 화해와 용서라는 말같지도 않은 얘기를 꺼낼수 없게 될 것이기에 노통의 타살의혹은 철저하게 규명해야 합니다.
    61 [스크랩]노무현 전 대통령님은 자살이 아니다[BGM] [새창] 2011-11-23 20:17:37 40 삭제
    결코 자살일리가 없다고 하시는 분의 논거는
    1.노통 주위에 똑똑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조금이라도 타살 의혹이 있었다면 가만히 있지 않았을 것
    2.쥐새끼의 목적은 노통을 털어서 망신시키고 진보의 도덕성에 흠집을 내는 것이므로 노통을 살해할 동기가 없다.
    이 두 가지인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1.cctv에 찍힌 시각과 사건발생시각의 불일치
    2.경찰이 cctv 공개할 때 시각표시를 지우고 공개한 점
    3.경호원 진술이 목격자의 등장에 따라 시시각각 바뀌는 점
    4.투신자살인데 현장에 혈흔이 없는 점
    5.현장감식에 국과수 감식반의 배제
    6.응급조치에 관한 지식이 해박할 수 밖에 없는 경호원이 40m 높이에서 투신한 응급환자를 경추, 요추 보호대도 없이 들춰업고 이동
    7.사건발생 이전에 작성된 기사, 조선일보의 추모배너
    8.노통이 검찰수사에 자신감을 보였던 점
    9.그 외에 위 글에서 언급된 부분과 여러분이 알고 있는 또 다른 정황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상대가 어떤 주장을 하면서 그 주장과 충분한 관련성이 있는 증거를 들이밀면 그 증거를 반박하는 방식으로 상대 주장을 배격해야 합니다. 이게 정상적인 자세이지요.
    cctv 날짜 조차 맞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노통살해는 쥐새끼에게 이익이 없다느니 문재인씨를 비롯한 노통 주변분들이 가만히 있지 않았을 거라느니.....어이가 없습니다.

    첫째, 노통이 검찰수사에 상당한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었다는 점, 평소 떡검의 수사행태, 평소 노통의 철학과 행실로 미루어 볼 때
    당시 검찰수사는 좆망의 단계로 접어들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고, 노통의 비위사실을 명백히 입증하지 못했을 경우 닥쳐올 역풍을 고려하면 차라리 자살로 위장함으로서 "본인 스스로 죄를 인정하고 자살했다"는 모양새를 만들어 내는게 어찌 보면 쥐새끼에게는 최선일 수도 있다고 판단되며
    둘째, 문재인, 유시민 등 노통 주변의 인물이 타살의혹을 제기하지 않은 이유는 그래봤자 어차피 묻히고 말것이며 나아가 일반 국민들에게 "쪽팔려서 자살한거 뻔한데 끝까지 생때를 쓰고있다"라는 인상을 가지게 하여 역효과를 낳을거라고 생각했던게 아닌가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노통께서 누군가의 사주를 받은 경호원에 의해 살해되었다"라고 주장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위에서 나열한 수많은 정황들이 "자살이 아니라 타살일 가능성이 있다"라는 의혹을 불러일으키기에는 충분하다고 판단됩니다.
    그래서 위 의혹에 대해서 해명만 해주신다면 두번 다시 노통의 타살설을 입에 올리지 않을 것입니다.
    저 정도의 정황에 대해서 타살의혹을 갖는 것과, 그 정황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는 것이 노통이 항상 말씀하시던 "상식"이 아닙니까?
    60 지금 열내고 욕하고 화내선 안됩니다. [새창] 2011-11-22 17:47:25 0 삭제
    pooh님 저도 감사합니다. 이따가 뵙겠습니다.
    59 민주당에서도 찬성자가 33명이나.... [새창] 2011-11-22 17:32:49 0 삭제
    33명 명단 까보시오.
    제발 이딴 똥글 좀 싸지 맙시다.
    58 [속보] 한미FTA반대 집회 오후 5시 여의도개최 시민단체집결중 [새창] 2011-11-22 17:24:08 0 삭제
    오늘 부산에서는 집회 안합니까? 정보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57 무상급식, 우리가 원하던 사회일까요? [새창] 2011-11-03 00:09:35 2 삭제
    이번 기회에 저런 분들의 특징을 정리해보죠.
    1.아무 논리도 없이 짖어대는 알바와는 달리 뭔가 그럴듯해 보이는 글을 가지고 온다.
    2.머릿속에 톱밥밖에 없는 알바랑은 약간 다르기 때문에 사람들이 반박을 시작하면 나름 열심히 재반박을 한다.
    3.여러 사람들이 단체로 반박하기 시작하면 "당신들 주장만 옳고 내 주장은 무조건 틀리다고 말하는걸 보니 당신들은 토론의 기본이 안되어 있다"라고 하거나 "오유는 편향적이다"라는 필살기를 시전한다.
    4.쉘든쿠퍼님처럼 구체적 자료까지 제시하면서 반박하는 분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여론이 걷잡을 수 없이 기울면 결국 버로우한다.
    56 무상급식, 우리가 원하던 사회일까요? [새창] 2011-11-02 23:39:33 3 삭제
    망함//
    난독증 인증하시는군요.
    제가 의무교육의 차원에서 접근을 한 이유를 모르겠습니까?

    국방의 의무 아시죠?
    사지 멀쩡한 남자라면 의무적으로 군대를 가야 합니다.
    이는 국가의 안전을 위해서죠. 망할님 말대로라면 밥먹는거랑은 상관없는 문제입니다.
    그러면 소득 하위 50%는 공짜로 짬밥 먹고 상위 50%는 돈 내고 밥먹어야합니까?

    그리고 저는 "무상복지 찬성은 마땅한 주장이고 무상복지 반대는 선동"이라는 말을 한 적이 없습니다.
    제가 궤변이고 선동이라고 했던 이유는 님이 제시했던 근거가 님이 주장하는 바를 논리적으로 뒷받침해주지도 못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장과 근거 사이에 마치 상당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처럼 그럴듯하게 포장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퍼온글이라고 해도 게시물 말미에 님이 직접 쓴 "무상급식은 결사반대"라는 글귀와 그 주장에 대한 근거로 퍼온 위 자료의 배치를 볼 때 위 자료의 내용을 님의 주장과 동일시하는게 별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55 무상급식, 우리가 원하던 사회일까요? [새창] 2011-11-02 23:15:03 4 삭제
    궤변에 바탕을 둔 전형적인 선동글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상복지를 "아이들 눈칫밥 먹지 않게 하기"라는 측면에서만 접근하고 있습니다.
    지금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의무교육입니다.
    따라서 무상교육이지요.
    교육을 받는것은 헌법이 정한 국민의 권리인 동시에 의무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식사는 자비로 해결하라구요?
    당연히 무상급식 해야 합니다.

    무상급식을 하면 급식의 질이 떨어진다구요?
    급식업체 입장에서는 생각해 봅시다.
    지금처럼 애들로부터 걷은 돈을 받으나 정부 또는 서울시에서 주는 돈을 받으나 돈 받는 것은 똑같습니다.
    "무상=저질급식"이라는 발상은 어디서 나온건가요?
    저는 오히려 전면무상급식 실시가 급식의 질 향상에 기여할거라 생각합니다.
    학교와 급식업체간 리베이트가 없어져서 급식단가가 고스란히 재료비에만 반영될 수 있을 것이고 정부나 시에서 일괄 관리를 함으로써 관리감독이 훨씬 수월해질겁니다.

    다른 복지가 소홀해질까봐 걱정된다구요?
    예산이라는건 당연히 가장 필요하고 가장 급한 곳 부터 투입하는게 맞습니다.
    위에서 제시한 자료 중에 무상급식으로 인해 줄어든 농어촌교육시설 지원예산이나 도시저소득층 복지예산이 전면 무상급식보다 더 필요하고 더 급한건 맞습니다.
    그러면 4대강은요? 그 돈이면 몇십년간 고등학교까지 무상급식 할 수 있습니다.

    의무교육 대상인 초등학교 전면 무상급식에 대해서 반대를 하려면 현재 시행중인 모든 보편적 복지를 부정해야 합니다.
    건강보험이나 국민연금은 왜 계속 적자를 보면서도 소득 상위 50% 이상인 사람들한테도 적용해 주는걸까요?
    복지의 차원은 아니지만, 한국전력은 왜 부자들에게도 원가에 미달하는 가격으로 가정용 전기를 공급할까요?

    님이야 말로 무상급식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을 해 보시길 바랍니다.
    54 흔한 한나라당의 병신종결자... [새창] 2011-10-28 00:01:00 9 삭제
    111
    그런 일이 있었군요.
    그렇다면 앞으로 홍반장을 깔 때 이번 일은 들먹이지 않겠습니다. 이는 대다수의 오유인도 같을거라 생각합니다.
    원문을 보면 이런 실수(잘 알지 못하고 까는 실수 말입니다)를 할 수도 있지요. 그런데 야센 님처럼 진실을 알려주시면 대부분 수긍을 합니다.
    딴나라당이나 그 추종자들과 오유에 서식하시는 상식을 지닌 분들이 다른 점이 이런게 아닐까요?

    53 10.27 경향만평 [새창] 2011-10-27 23:47:13 0 삭제
    11111
    서민코스프레입니다.
    링거 두개 맞으면 돈 많아보니까요.
    52 흔한 한나라당의 병신종결자... [새창] 2011-10-27 23:29:40 3 삭제
    1 님 부모님 결혼 기념일이나 환갑잔치 할때
    하~~~~얀 국화 화환 보내드리세요.
    부모님이니까 연우심범수신님을 죽이지는 않으실겁니다.
    51 첫 출근날 농성중인 장애인을 맞닥뜨린 박원순 서울 시장 [새창] 2011-10-27 17:33:48 13 삭제
    부엉이바위//
    장애는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극복해야 할 대상입니다.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도 많이 완화되었으니 더 늦기전에 가까운 신경정신과를 방문해 볼 것을 권합니다.

    피학성(자기패배적) 성격장애

    피학성 성격의 가장 현저한 특징, 피해를 자초할 방어적 행동화를 사용한다.
    처벌당할 것이라는 신념으로 매사 불안할 때, 예상되는 처벌을 유도함으로써 불안을 줄이고 자기 힘을 확인한다. 최소한 고통당할 시간과 장소를 스스로 선택할 수는 있는 것이다.
    자신이 나쁜 사람이라는 우울신념을 처리하려 한다. '죄지은 것은 내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구나'라는 사실을 확인받고 싶은 욕구가 너무 커서 다른 사람들이 우선순위를 두는 실제 목표에 주목하지 못한다.
    전반적으로 버림받은 느낌, 버림받았으므로 가치없다는 느낌에 시달리지만 자신이 충분히 고통받는다면 어느 정도 보살핌을 받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학습한다.

    "피학적인 사람은 희망을 버리지 않는 우울한 사람" - Emmanuel Hammer
    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0-27 01:28:17 51 삭제
    한나라당 알바 하다가 박원순 당선되자마자 알바질 했던거 사과하고 박원순 지지하겠다는거랑
    친일 순사질 하다가 대한민국 해방되자마자 친일질 했던거 사과하고 대한민국 경찰질 하는거랑 차이가 뭐죠?
    49 홍준표 "이기지도, 지지도 않아... '노사이드!' [새창] 2011-10-27 00:52:54 1 삭제
    기초단체장선거에서 한나라당이 이긴 여덟 지역의 인구 총합이 140만 정도 됩니다.
    서울시 인구의 14%네요. 충분히 무승부드립을 칠 만 합니다.
    여덟 지역 인구가 257만명 정도 됐으면 사실상 승리하고 했을겁니다.
    48 박원순 측 ‘배째라’ 식 선거법 위반 [새창] 2011-10-27 00:49:28 0 삭제
    1 뉴데일리는 신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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