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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득근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8-26
    방문 : 196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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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득근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 (bgm)어느 사진작가의 이야기.jyp [새창] 2012-11-01 13:07:45 9 삭제
    사진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1인입니다.
    준초이 선생님께서 지금까지 쌓아오신 것에 안주하지 않으시고 새로운 모습을 찾아 열정적으로 하시는 모습을 보면. 정말 성공하시는 분은 뭔가 달라도 다르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준초이 선생님 홈페이지에 가보니 설문투표같은걸 하시던데 (전 2번 9번에 투표했습니다 광고사진계에 화려한면도 좋지만 준초이 선생님께서 찍으시는 사건 사고, 사람들의 삶의 순간들은 어떨지 궁금해서요:)) 사람들과 소통하려는 모습같아보여 좋았습니다.
    언제나 멋진 사진 보여주셔서 고맙게생각하고있고. 앞으로도 멋진 작품들 많이 남기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16 슬랩스틱 개그의 진수 [새창] 2012-10-30 14:36:56 2 삭제
    아 오랫만에 배꼽 잡았네 ㅋㅋㅋ
    15 [유머x]동영상 하나만 찾아주실수 있나요? ㅠㅠ [새창] 2012-09-15 13:35:21 1 삭제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search&ask_time=&search_table_name=humorbest&table=humorbest&no=486213&page=1&keyfield=subject&keyword=포토샵&mn=&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486213&member_kind=
    14 알바가 공개하는 파리바게트 썰.TXT(스압주의) [새창] 2012-08-20 12:18:25 76 삭제

    뚜레주르가야지.
    알바님이 까다로우시니 제가 떠나야지요 니예니예
    13 넥타이 폭좁은게 5cm정도되나요.. ? [새창] 2012-08-13 17:44:19 0 삭제
    보통 대다수의 슬림 넥타이는 제일 넓은 밑 폭이 7cm 정도입니다 :)
    12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jpb [새창] 2012-08-06 11:41:22 6 삭제
    이등병 시절에 모든게 조심스러울 그때 손을 가지런히모으고 자고있는데 선임병이 깨움.
    내무실 투고 선임이 사단 간부식당차 운전병이었는데 시장갔다가 회랑 족발을 사서 몰래 들여온거임.
    진짜 사회에있을때 절대 먹지 못하던 회랑 족발이었는데(물컹한 느낌도 그렇고 비릿한 냄새도 싫었고).
    그때 정말 그렇게 맛있는 음식인지 처음알았음. 지금도 회랑 족발은 좋아하는 음식이 됨.
    결론은 식성은 바뀔 수 있다는거.(이게 나이가 먹어가면서 변한건지 그때 환경이 그렇게 만든건지는 잘 모르겠음)
    11 헬스할 때 팁[BGM] [새창] 2012-05-08 13:02:37 5 삭제
    남성회원 많으면 잘안들림.
    여성회원 많으면 그냥들림.
    여성회원이 부스터요 스팀팩이니.
    하지만 오유를 하고 나서는 그 반대가 되었지.
    10 운동장 김여사 영상을 보고 궁금했는데 이제야 물어봅니다. [새창] 2012-04-27 11:10:10 0 삭제
    영상보면 여학생을 친후 3초정도는 계속 밟고있는 소리가 나다 멈춘걸로...
    밟고있다가 뗀걸로 보입니다.
    9 니가 죽든 말든 복수한다 썅년아 [새창] 2012-02-29 10:01:12 70 삭제
    근데.
    아직 임신 테스터기 사용도 안한 상황인데 임신이 아닐수도 있는건데 지금 여자친구에게 욕부터 하는거임?
    여자친구는 남자친구가 정관수술한 사실도 모른상태에서 생리가 늦어지면 당연히 불안하고 힘들수 있는거아님?
    이글 딱읽는순간 옛일이 생각났음
    난 분명 CD를 항상 썼는데 여자친구의 생리가 너무 늦어져서 테스터기에도 임신이 아닌걸로 나오는데도 너무 걱정이돼서 같이 산부인과까지 갔는데 임신이 아니었었고 여친은 그 기간동안의 맘고생때문에 산부인과에서 나오자마자 눈물을 많이 흘렸었음
    여친이 다른남자랑 자지 않았다면 지금 여친은 혹시나 임신을 했을까봐 많이 걱정이 될텐데(작성자가 정관수술을 했다는 사실을 모르니까) 아직 결과도 안나왔는데 여친을 그렇게 심한 욕해가며 몰아붙일수가있나.
    일단 테스트 결과 나올때까지는 걱정해주는게 당연한거아냐~?
    8 남자의 성기를 일컫는 ㅈ 의 유례가 어떻게되죠? [새창] 2012-02-22 15:59:26 5 삭제
    조선 왕조 14대 임금인 선조 때의 일이다. 퇴계 선생이 벼슬에서 물러난 후, 선조의 부름으로 다시 입궐을 하게 되었는데 퇴계를 맞이한 백관들은 입궐하기 전에 퇴계를 남문 밖의 한가한 곳으로 안내했다. 그들은 퇴계 이황선생에게 성리학에 대한 온갖 현학적인 질문을 하였다. 그들이 좌정하고 있을 때, 어린 소년 하나가 성큼 들어와 퇴계에게 절을 하고 말했다.

    "소생은 이항복이라 하옵니다. 듣자하니 선생께서는 독서를 많이 하여 모르시는 것이 없다고 하기에 여쭈어 볼 말씀이 있어 이렇게 찾아 왔습니다. 우리말에 여자의 아래에 있는 소문(小門)을 보지라 하고 남자의 양경(陽莖)을 자지라 하니 그것은 무슨 까닭이 있어서 그렇게 부르는 것입니까?”

    퇴계는 이항복의 질문을 받자 얼굴빛을 고치고 나서 자세를 바로 한 후, 천천히 대답하기 시작했고 좌정한 사람들은 모두 귀를 기울였다.

    “그러니까, 여자의 소문은 걸어 다닐 때 감추어지는 것이라고 해서 걸음 '보(步)" 감출 '장(藏)' 갈 '지(之)' 세 자로‘보장지(步藏之)’라고 하는데 발음하기(말하기) 쉽도록 감출 장(藏)이 빠지고 보지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그리고 남자의 양경은 앉아 있을 때에 감추어지는 것이라고 해서 앉을 '좌(座)' 감출 '장(藏)' 갈 '지(之)' 세자로 ‘좌장지(坐藏之)’라고 부르던 것이 변하여 좌지가 되고 잘못 전해져 발음이 변해 다시 자지로라 하는 것이다.”


    이항복이 다시 물었다.“예. 그렇군요.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선생님. 여자의 보지를 ‘씹’이라 하고 남자의 자지를 ‘좆(좇)’이라고 하는 건 또 무슨 까닭입니까?”

    “여자는 음기를 지녀서 축축할 습(濕) 자의 발음을 따라 ‘습’이라 한 것인데, 우리말은 된소리를 내는 것이 많아 ‘씁’자가 되었고 다시 편하게 말하느라 ‘씹’이 된 것입니다. 그리고 남자는 양기를 지녀 마를 조(燥)의 음을 따 ‘조’라고 한 것인데 이것 역시 발음의 뒤를 세워 강조하느라 "좇(좆)"으로 변한 것이다."

    퇴계는 이토록 자상하게 가르쳐 주었다.

    "말씀을 듣고 나니 이치를 알겠습니다.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이항복은 이렇게 말하고 천연덕스럽게 나갔다.


    7 칫솔+치간칫솔 세트 선물드립니다.~(100분 추첨) [새창] 2012-02-07 14:49:46 0 삭제
    [email protected]
    고맙습니다 :)
    6 편의점 담배손님의 몇가지 유형. [새창] 2011-12-23 16:12:08 10 삭제
    누군가 엄청 진지먹고 달려드네//
    그냥 그렇게 느꼈다고 말한건데 사람들도 보고 재밌으니까 추천한거고 왜이리 감정 폭발해서 글쓰지...
    흡연자를 나쁘다고 한것도 아니고 그냥 자기는 편의점 알바하면서 그렇게 느꼈다는데 피해의식 쩌네.
    5 9시 넘어서 중대장 행정관 [새창] 2011-10-25 18:59:25 6 삭제
    간만에 진짜 배잡고 웃었네 아 . . .
    아쌔이 향기가 여기까지 진동하는군 . . .ㅠ_ㅠ
    4 [네이트판,펌] 친오빠랑 사귀고 있어요 [새창] 2011-10-22 16:10:24 3 삭제
    오유를 하면 해결 됩니다.
    3 재미있는 바둑史 1-3 (브금) [새창] 2011-09-07 16:56:16 1 삭제
    바둑 둘줄도 모르는데 글이 정말 재밌네요.
    이 글 덕에 바둑에 관심가지는 분들도 꽤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좋은글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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