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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0	왜 아직도 외국에 대한 환상에서 못 벗어나시죠? [새창]	2015-08-01 03:01:25	1	삭제
		지난 글들과 댓글들을 읽어보니 개똥철학으로 중무장된 전형적인 어그로 꾼인듯 합니다. 먹이를 주지 않는게 좋을것같군요.
	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5 12:51:35	0	삭제
		저 정책은 그저 마지막 토끼몰이를 위한 립서비스로 보입니다. 실사용자인 젊은층이 두려워하는 포인트가 고점에 물리는건데, 떨어져도 빚쟁이는 안되게 해줄테니 빚내서 사라는 거죠. 그런데 기사를 자세히 보시면, 주택도시기금을 재원으로 한 디딤돌 대출 상품으로 시범 도입한다고 했습니다. 국가재원으로 우선 해본다는 거죠. 민간은행에도 바로 적용되는건 아닙니다. 시범도입해서 잘되면 민간은행에도 이런거 적용하라고 권장할 것 같은데요. 과연 민간은행에서 저걸 실행하려고 할까요??? 민간은행의 반응을 보면, 우리나라 주택시장의 미래를 알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되네요. 흔쾌히 받아들여서 실행한다면, 상승에 베팅한 것일테고, 대충 하는 시늉만하고 슬쩍 넘긴다면, 하락에 베팅한 것으로 보면 될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하는 시늉만하고, 안할 것 같네요.
	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5 12:43:55	10	삭제
		그래서, 재벌, 고소득자, 부자들에게 많은 세금을 받아서, 복지를 통해서 서민층에게 배분하는게 중요하지요. 이미 늦은 감이 있지만, 지금이라도 이런 정책으로 선회한다면 다시 한번 살아날 가능성도 있다고 보는데.. 정권이 바뀌기 전에는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겠지요..
	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2 08:36:13	0	삭제
		1. 우선 주식을 구입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세요. - 별건 없고, 증권사에 CMA와 주식계좌를 개설하고, 해당 증권사 HTS를 컴퓨터에 설치합니다. 그리고 돈을 입금하면 거래 가능. :: 자세한 방법은 증권사 방문해서 물어보면 알려주고, HTS 사용법은 매뉴얼을 한번 쭉 읽어 보세요. 2. 주식 종목 선택을 위한 분석 - 이건 너무 많은 방법과 이론이 있습니다. 시중에 수많은 대박 종목 고르는 법 알려준다는 책들이 있지만, 100% 맞는 방법은 없어요. 기본적으로 재무제표 보는 법은 공부하셔야 합니다. 부담없는 금액을 투자해서 어느정도 본인의 투자 성향이 어떤지를 살피시는게 중요합니다. 하지만 마지막에는 생각하는건, '난 공격적인 성향이니 과감하게 투자하고, 크게 벌어야지' '난 방어적이니 안전한 거 위주로 해야지' 이런식으로 고정된 컨셉은 좋지 않다고 봅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시장상황에 나의 돈을 가장 잘 지킬 수 있는 성향으로 항상 변화하시길. 3. 경제에 대한 꾸준한 공부와 정치에 대한 관심. - 개인적인 생각은 좋은 종목 선정보다 이게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주가의 큰 흐름은 국내, 크게는 세계 경제의 흐름과 일치할 수 밖에 없겠지요. 주식은 기업을 사는 것이고, 기업은 상품을 시장에 내다파니까요. 각종 경제 지표, 미국,유럽,중국 경제와 우리의 연관성 등등.... (너무나 많음..) 보시면 같은 지표, 같은 현상을 두고도 경제학적 해석은 상반되게 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결국 남의 말만 들어서는 투자할 수 없다는 말이고, 스스로 공부해서 판단하는게 맞겠죠. 책을 많이 읽으시고, 읽은후에 '아 그렇구나'가 아니라, '난 이렇게 생각한다' 까지 이끌어 내시길. 그리고 정치도 매우 중요합니다. 국가에서 어떤 정책을 선택하냐에 따라서 망하는 기업, 크게 떠오르는 기업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서양 대학교에서는 정치와 경제는 하나였지요. 정치경제학 이라고 가르켰음. 어떤 정책이나 이슈가 어떤 회사에 어떻게 영향을 줄까를 고민해보세요.
	86	js맴버스라는 업체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새창]	2015-07-18 19:33:38	1	삭제
		100% 사기입니다. 무조건 절대적으로 막으시길. 은행이자가 1년에 2% 나오는데, 한달에 20%를 준다는게 말이 안되죠. 그 금리쎄다는 제2 금융권 대부업체도 1년에 34.9%입니다. 만약에 완벽하게 한달에 20% 버는 아이템을 발견했다면, 뭍지도 따지지도 않고 빌려주는 대부업체 뛰어가서 왕창 빌려서 투자하면 될텐데, 남의 돈 빌리는건 말이 안되죠.
	85	월급쟁이 3년차 5천만원 모았는데 어디에 투자를 해야할까요? [새창]	2015-07-14 14:33:54	0	삭제
		개인적으로 정기예금 6~70%, 달러10~20%, 주식이나 펀드 10~20% 이정도 추천 드립니다. 몰빵으로 투자해 나가면, 수익이 났을땐 크게 벌지만, 잃는 금액 또한 너무 큽니다. 현금비중을 높게 보유하면서, 일부 돈으로 초과 수익을 추구하는게, 금리+@를 벌 수 있습니다. 만약에 투자자산이 급락하는 상황이 왔을 때에도 보유중인 현금을 투자해서 큰 시세차익을 낼 가능성이 있으니 나름 안정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전 달러포함한 예금 70%, 주식투자 30% 가량 하고 있습니다.
	84	안녕하세요? 23살 지방사립대학 다니는 학생입니다. [새창]	2015-07-14 14:27:22	0	삭제
		중요한건 수입을 늘리는 것과 지출을 줄이는 것 인데요. 지출 관점에서는 어머니께 드리는 돈은 다 적금을 넣어주신다고 하니, 소액결제 빼곤 걸리는게 없어보입니다. 수입 관점에서는 대학생 시절에 가성비가 제일 좋은 건 과외인데요. 가족,친척,친구,업체 통해서 과외 한자리만 꾸준히 유지하셔도 삶의 여유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주2회 2시간씩 4주면 20~30받음)
	83	최저임금을 인상하면 진짜 물가, 실업률이 엄청 오르나? [새창]	2015-07-12 20:35:23	1	삭제
		1. 물가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건, 국제원자재가격, 곡물가격 등 입니다. 제품 생산 가격에 인건비는 일부분입니다. 그 부분을 10% 인상한다고 해도, 제품 가격이 10% 오르지는 않습니다. 2. 경제 성장률 이라는 게 국내 및 외국의 수많은 변수에 따라 움직이니, 최저임금 인상률과 경제성장률만 단순 비교하는건 의미없는 것 같습니다. 3. 최저임금이 오르면 한계적인 기업, 소규모 가게들은 문을 닫게 될 것 입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실업율이 높아질 수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82	안녕하세요 뭐좀 물어볼게요 [새창]	2015-07-12 20:06:26	0	삭제
		미국이 금리를 올리면, 한국도 따라 올릴 수 밖에 없는 건 당연한 수순으로 보입니다. 다만, 1~2년만에 4~5%정도로 급격하게 오르진 못할거라고 생각해요. 서서히 금리가 올라간다면, 우리도 적응기간을 가지면서 천천히 올릴 수 있으니, 충격이 크게 오진 않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부동산 가격이 단기간에 폭락하는 상황은 올 가능성이 낮아 보입니다. 하지만, 지금이 최고 고점이고, 현상유지 or 서서히 대세하락이 올것으로 개인적으로 판단합니다. 이유는 현재의 금리의 최저점 근처(0.25%정도 더 낮출 가능성도 있어보이므로)이고, 풀 수 있는 규제는 대부분 풀어버린 상황이며, 생산인구 역시 최고점이고, 또한 부동산을 이어 받아줄 20~40대가 그럴 능력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전 직장생활 5년차인데, 이런 판단을 근거로 자산의 70%정도는 정기예금만 굴리면서 현금보유 중이고, 30% 가량은 주식투자를 합니다. 점진적인 하락세라면 집을 안사고 버티면 버틸 수록 이득을 보는 상황이니까요.
	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12 19:52:01	2	삭제
		이 댓글 그대로 들어가니 실명과 연락처가 나오네요. 해당 화면을 스크린샷해서 일부 내용은 가리고 그림으로 올리시는게 좋아보입니다. 개인정보가 그대로 노출되면 아무래도 불이익을 당할 수도 있으니까요..
	80	회사입장에서 보면 6030원 너무 많이 올려준거같습니다. [새창]	2015-07-10 21:08:39	0	삭제
		크게보면 한국인의 일자리와 급여를 지키기 위해서는 외국인 노동자의 임금을 내국인과 동등하게 올려야 합니다. 급여가 동등하다면 말통하고 상대적으로 부리기좋은 한국인을 쓰게 될 것 입니다. 외국인에 대한 급여가 낮을수록 결국 내국인의 일자리는 줄어들며, 일자리를 얻기위해 스스로의 몸값을 낮출 수 밖에 없으니까요...
	79	오늘도 좆선릴보는 그리스가 복지 때문에 망했다고 합니다 [새창]	2015-07-06 15:37:52	0	삭제
		그리스 문제의 핵심은 자산가, 권력가, 상류층의 탈세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나 그리스처럼 소득분배가 심각하게 되지 않는 나라는 복지를 확대해서 국가에서 강제분배를 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 복지를 위한 재원은 상류층의 세금으로 해야 하죠. 그런데 그 세금을 모두 탈세를 해버리니, 당연히 적자가 쌓여나갈 수 밖에 없습니다.
	78	(주식)회사 주식 담당자와 통화시 [새창]	2015-07-06 15:27:22	0	삭제
		일반 개인투자자는 힘이 없어서, 그 회사의 주식 담당자가 정말 개념있고 열정있는 사람이 아닌 이상은, 핵심적인 답변을 듣기는 어려우실 겁니다. 증자라는건 양날의 검입니다. 회사가 잘나가고, 미래 성장성이 두드러질 때의 유상증자는 증자를 통해서 거둬들인 돈을 투자해서 미래에 더 큰 수익을 낼 수 있을거란 기대에 주가가 급등합니다. 그런데 만약 회사가 어려워서 추가적인 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유상증자라면 크게 오를거란 기대는 하기가 어렵습니다. 여기서 문제는 개인투자자의 능력,정보력으로는 하나의 회사에 대한 미래 성장성에 대한 판단을 하기가 어렵다는 거죠. 제한 정보로는 한계가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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