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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각입니다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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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각입니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7-15 23:34:44 1 삭제
    시기의 차이는 일부 있었지만 대선후보 모두다 최저임금 1만원이 공약이었습니다. 좌우이념 상관없이 현재 대한민국에서 필요한 조치라고 모두가 생각했던 부분이죠. 그런 경제정책 공약을 만들때는 캠프내에 경제전문가가 함께 고민해서 만들죠. 그냥 후보자가 대충 만드는 공약이 아닙니다.
    중위임금대비 최저임금비율이라는건 대표적 말장난이죠. 중위임금자체가 너무 낮기때문에 해당 비율이 높은 것입니다. 최저임금이 너무 높아서 그런게 아니죠. 평균임금대비 최저임금비율로 계산했다면 선진국중에 세계꼴찌 했을 것 같네요.
    464 이 돈은 노동력은 어디로 사라진걸까요?? [새창] 2018-07-15 22:19:31 0 삭제
    가계, 기업, 정부의 활동에 의해서 경제가 돌아가는데, 가계는 빚더미, 정부도 빚더미죠. 결국 남은 곳, 기업이 많은 돈을 갖고 있죠.
    돈이 풀린 만큼 물가가 오르고, 물가가 오른만큼 기업(법인)이 돈을 더 버는데, 급여는 그걸 따라가지 못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해결책은, 가계가 기업의 매월 분산식으로 기업의 지분을 사는 것 입니다. 그리고 그 지분으로 배당확대나 주주환원을 하게 유도해서, 기업의 이익을 나눠갖는거죠. 민주주의는 가만히 있으면 1인당 1표의 권리가 주어지지만, 자본주의에서는 1주당 1표죠. 지분을 가져야만 권리가 생깁니다. 엘리엇이 1%의 지분으로 현대차그룹의 합병을 못하게 하고, 삼성물산 지분 7%정도로 삼성을 긴장하게 만들었죠.
    권리(지분)을 갖고, 그것을 행사해야만, 기업을 움직일 수 있다고 봅니다.
    463 주식시장에 확실한 것은 없습니다. [새창] 2018-07-15 22:09:38 0 삭제
    맞아요. 좋은 내용은 새겨듣고, 아닌 것 같은건 걸러듣고, 종목은 스스로 확인하고 판단해서 찾고 선택해야 합니다.
    462 1년치 수입을 금방 버는 방송연예계 고소득 문제 [새창] 2018-07-08 16:10:37 1 삭제
    많을 돈을 버는건 맞지만, 그게 잘못됐다고는 생각되지 않네요. 외모 이미지 노래 춤 등등 본인의 재능을 상품으로 파는 직업인거죠. 보편적으로 상품성 있은 사람(누가봐도 잘생겼다, 누가봐도 이미지가 좋다)은 모델로서 큰 가치가 있죠. 그 가치에 대한 금액을 기업들이 지불하는 것이구요. 세금만 정당하게 신고한다면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차라리 이것보다는 성매매에 대한 양성화 및 과세가 시급해 보입니다.
    4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26 01:03:48 2 삭제
    카페 홍보글 같아서 비공감 드립니다.
    4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24 01:13:28 1 삭제
    해봐야 말할 수 있으면 우리는 삶의 대부분을 아무말 없이 살아야 합니다.
    자영업의 종류도 셀수없이 많은데, 그중에 겨우 몇개 해본 사람이 자영업자 전부가 힘들다. 라고 하는것도 비슷한거 아니겠어요??
    4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30 09:30:07 1 삭제
    전 보통 주식6 현금4 정도 비중으로 가는 편이고, 목표 수익은 10%네요.
    10%씩만 꾸준히 내도 시간이 지나면 엄청나지요. 물론 이것도 쉽게 되진 않네요.
    458 갭투자자가 아니라 갭투기꾼 임 [새창] 2018-05-04 10:57:50 0 삭제
    전세금도 결국 세입자에게 무이자로 돈을 빌린 것이기 때문에 집값이 계속 오를때는 크게 문제가 없지만, 집값 하락시에나 과잉공급이 되서 전세가격이 떨어지는 시점에 집이 팔리지 않으면 돈을 돌려줄 수가 없어서 문제가 됩니다. 그런데 이런 위험을 전세 세입자도 같이 떠안는다는 점도 불안하지요.
    456 데스크탑 사달랬더니 140만원이래요 조언 좀 해주세요 [새창] 2018-02-10 01:12:35 1 삭제
    1060이라도 해주면 안되나요??ㅠㅠ
    455 경제 공부를 하려면 뭐 부터 시작해야 하나요 [새창] 2018-02-08 22:47:32 1 삭제
    우선은 경제신문 읽으시고, 모르는 용어같은건 네이버 검색해보는 정도만 하셔도 좋습니다. 너무 맹신하진 마시구요. 국내 경제신문은 친기업적이라 어느정도 비판적 시각을 갖고 보시는게 균형이 맞습니다.
    좀 보시다가 매일 꾸준히 계속 볼만하다 싶으면 신문사에 신청해서 집으로 배달 받아서 보시는게 가격이 싸요. 거의 반값 수준.
    4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2-02 04:13:48 5 삭제
    지금은 잠룡이지만, 반등하면 돌아오실 것 같네요~
    453 슬슬 하락장도 끝물에 다다르는느낌이고하니 기사하나올려봅니다. [새창] 2018-01-27 11:34:02 2 삭제
    결국은 오를수도 내릴수도 있다는 말을 하신거네요.
    느낌은 오를 것 같은데, 떨어질 수도 있다. 맞죠?????????????????????
    452 상위 10%의 자산은 어느정도 일까요? [새창] 2018-01-26 18:00:00 0 삭제
    KB경영연구소 홈페이지에 연구보고서 참고하세요.
    https://www.kbfg.com/kbresearch/main.do
    밑에 하나금융경영연구소에도 하단에 금융산업탭으로 가면, 2017 부자보고서 있음.
    http://www.hanaif.re.kr/kor/jsp/main.jsp
    451 제가 생각한 가상화폐및 정부대처상황 [새창] 2018-01-22 01:34:08 1 삭제
    어차피 다들 돈벌려고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훗날 시간이 흘러서 님 말씀처럼 망하지않고 살아남아서 현재 법정화폐와 공존될 것이 확신하시는 것 같네요.
    그렇다면, 각종 규제가 나오면서 다수 코인의 가격이 고점대비 반토막 났고, 많은 사람들이 안된다고 말하는 지금이 최적의 투자시기 아닌가요???
    진짜 미래를 보고 투자하셨으면 이런 글을 쓸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묵묵하게 매입해서 묵혀두었다가 훗날 큰 수익이 나면, 인증한번 올리면 그만이죠.

    그리고, 자연스럽게 가만히 두라고 하시는데, 경제라는건 원래 가계 기업 정부에 의해 기술개발,소비,규제등이 상호작용 하면서 돌아가는 것 입니다.
    규제 또한 자연스러운 것이라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 진짜 필요한 기술, 진짜 유망한 것이라면, 뒤늦게라도 정부가 깨닫고 규제를 완화시킬 수 밖에 없겠지요. 그렇게 되면 규제했던 시점이 저점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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