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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5	취준생입장에서 본 한국 취업난 이유.... [새창]	2017-06-01 01:02:45	3	삭제
		미국은 현재 실업률 5% 이하로 완전고용수준입니다. 경기도 매우 활성화 되어서 금리인상도 시작했지요. 이정도면 미국에서 밀려서 한국으로 왔던 사람들이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고, 그 빈자리를 다시 아래쪽에서 채워올라가는, 님이 말하신 것의 반대 방향의 흐름이 생겼어야 되지 않을까요?? 그런데 우리는 여전히 힘들죠. 이건 국내에 어떤 문제가 있기때문이라고 봅니다. 금융위기때는 국내+국외 문제가 합쳐져서 더 힘들었겠지요. 구조조정도 대졸자는 안전하다고 하시는데 딱히 그런거 없습니다. 한창 힘들었던 조선사의 경우 생산직은 노조때문에 구조조정이 어려워서 대졸 사무직들 사원급까지도 희망퇴직 했지요. 그리고 삼성이 미국회사랑 합병해서 미국간다는건 처음듣는 이야기네요. 미국시장이 매우 커서 지켜야 하는데 트럼프가 땡큐삼성 그러는데 여기서 배째라할수가 없죠. 그러니 공장 한두개 미국에 지어서 인건비 손해를 좀 보더라도 미국정부에 밉보여서 시장을 지키는 방향으로 가는거죠. 바이오에피스는 나스닥인가에 상장했으니 미국에 잇는건 맞지만 이건 연구개발 회사라서 최고급인력이 필요하구요. 아이비리그 인력들 데려다 쓰려면 국내에 있긴 힘들죠. 대신에 바이오로직스는 한국에 상장했고, 공장 또한 인천 송도에 있습니다.
	254	비트코인이 왜 가치가 올라가는거에요 도데체? [새창]	2017-05-21 15:52:11	0	삭제
		실제로 국내에는 아직 비트코인으로 물건사는게 거의 드문데, 중국만해도 비트코인으로 결재해주는 곳도 꽤 생겼습니다. 물론 아직은 현금으로 일상생활하듯 편하게 되진 않습니다.
	253	본삭금질문]피싱인가요? [새창]	2017-05-16 07:10:12	0	삭제
		공짜로 돈을 준다거나, 좋은 조건으로 돈을 빌려준다거나, 뭐 이런건 절대로 먼저 연락이 오지 않습니다. 먼저 연락와서 준다고 하는건 피싱이거나, 2,3금융권의 대출일 뿐이지요.
	252	아파트 가격과 인구흐름 분석 기능 추가 - 호갱노노 업데이트 [새창]	2017-05-14 09:54:58	1	삭제
		오오 멋집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집없는 사람이지만, 부동산에는 관심이 많은데, 개발자님 덕분에 큰 흐름을 쉽고 편하게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251	1년전 경제게시판의 부동산 시장에 대한 생각 [새창]	2017-05-11 11:23:34	0	삭제
		전 지금은 고평가 구간이라고 봐요.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현재가격 기준으로 30~40% 하락할때까지 구매할 생각은 없네요.
	250	급락하는 천안 서북구 아파트 시세 [새창]	2017-05-11 11:20:26	0	삭제
		천안아산 지역은 작년부터 입주가 시작된 불당 신도시의 가격은 하늘높이 오르는 중입니다. 대신에 상대적으로 불당 구도시는 큰폭으로 하락했어요. 그외 백석동 두정동 쌍용동 역시 마찬가지로 하락했는데, 이역시 불당 신도시가 신규 매매수요와 전세수요등을 모두 흡수해 버려서 하락했다고 봅니다. 회사에도 전세로 두정/불당/아산쪽에 전세로 살던 분들이 많았는데, 최근엔 불당신도시로 많이 입주하셨고, 앞으로도 입주 예정인 분들이 매우 많습니다.
	249	급락하는 천안 서북구 아파트 시세 [새창]	2017-05-11 11:14:32	0	삭제
		펜타포트라는 건데, 기본적인 평형이 매우 큽니다. 그래서 가격대가 높은거예요. 평당 가격은 1000~1200정도 수준일 거예요.
	248	경제게시판에게 마지막으로 쓰길 바라는 글 [새창]	2017-05-09 00:04:03	0	삭제
		저도 향후에는 부동산보다는 주식이 대세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보는 중입니다. 20~40대의 젋은층에 부동산이라하면 투자용보단 거주용이라고 생각하는 쪽이 다수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영원히 일할 수는 없기때문에 어떻게든 수익을 내서 자산을 불려야 하니, 결국 투자를 해야된다는 생각이 생길 것이라고 봅니다. 그렇게 되면 투자금은 주식/펀드 쪽으로 몰릴 수 밖에 없다고 봐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247	외국인들이 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새창]	2017-05-08 23:53:57	0	삭제
		전자(반도체디스플레이계열), 금융 계열이 수익에 비해서 주가가 매우 저평가 된 상태였습니다. 전자는 많이 오른 상태인데 금융은 아직도 저평가 구간이라고 생각되요. 앞서 분양된 아파트들이 금융위기 이후 최대라고 하는데, 이게 모두 대출로 산거죠. 금융권의 이자수익 또한 금융위기 이후 최대치가 될 수 밖에 없겠지요. 금융쪽은 아파트 거품이 꺼질듯한 징조가 보이기 전까진 계속 최대 수익을 갱신해 나갈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왜냐하면 올해도 건설사는 계속 분양을 이어가고 있거든요.. 어느정도 미분양이 나더라도, 분양된 만큼은 또 대출이 나가니까요.
	246	육대사 이론으로 보는 한미약품 [새창]	2017-05-07 22:33:55	0	삭제
		너무 강한 어조로 말하신게 아닌가 싶긴한데, 그래도 또 한편으로는 이런 분석글을 믿고, 그 이론을 사용해서 손실보게 되는 분들이 분명히 계실것이기 때문에 이해가 되네요. 전 개인적으로 기술적 분석은 무의미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냥 지표로서 거래량이나 외국인,기관의 동향을 살피는건 좋다고 보지만 기술적인 분석으로 내 소중한 재산을 투자한다면? 이건 아니다.에 무게가 실리네요. 자산을 잘 지켜나가시려면 이런 기술적 분석은 그냥 로또사는 듯한 마인드로 적당히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245	경제게시판에게 마지막으로 쓰길 바라는 글 [새창]	2017-05-07 15:00:02	1	삭제
		어차피 투자는 개인의 판단이고, 스스로 책임만 질 수 있다면 어떤 판단을 하던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유에는 주택가격은 앞으로 하락할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절대다수를 차지한다고 봅니다. 집값이 하락할 것이라는 판단에 대해서 집을 사지 않음으로써 집값 상승의 수혜를 못본점은 상대적으로 빈곤하게 되었으니 스스로 책임지는 중이라고 봐도 될 것 같네요. 님 말씀처럼 상승가능성에 대해서도 마음을 열어두고 있다가 좋은 시기에 주택을 매입했다면 높은 수익이 났을텐데 아까울 수는 있겠습니다. 다만, 여기 계시는 분들도 내집마련을 절대 하지않겠다는 것은 아니고, 지금의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높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 주택가격이 하락하고, 스스로 판단해서 적절한 가격이라고 생각되면 매입할 생각은 다들 하고 계실거라고 생각됩니다. 비록 전문가는 아니지만, 하락할거라 판단하고 하락할때를 기다리는 중인데 부동산이 상승한다면, 돈을 버는 방법은 둘중하나겠죠. 재빨리 의견을 바꿔서 상승에 베팅하거나, 언제일지 모르지만 떨어질 그날까지 끝까지 버티는 방법이죠. 대부분 분들은 이미 너무 올라서 갈아타긴 애매하니, 떨어질 때까지 기다리자는 생각을 하고 계실거라고 봅니다. 그러는 와중에 전문가라는 분들이 오셔서 니네 생각대로 그렇게 떨어지진 않을거라고 내가 옛날부터 그랬지? 근데 왜 말안듣고 안샀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사라니까?? 라고 말하시니 좋은 시각으로 바라보긴 힘들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2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3 15:51:24	1	삭제
		수성구가 전문직, 고학력, 고임금, 고소득층이 다수가 거주하는 지역입니다. 갑/을 지역구로 나뉘는데, 갑쪽이 김부겸 의원이 당선된 곳이죠. 이쪽에선 민주당 지지율 상당히 좋습니다. 개인의 이익 / 부당함에 대한 저항 사이의 기준이 있는 분들이 많이 계신다고 봅니다. 다른 쪽은 사실 크게 답이 없습니다. 우리 부모님께선 아들딸 손자들 위해서 1번이라고 하십니다만, 회사에서나 동네 친구들 모임가면, 아줌마 아저씨,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대부분 2번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부모님께선 그냥 조용히 계신다고 하네요. 괜히 말꺼내봐야 이미 카톡으로 공유해서 주고받는 가짜뉴스를 모두 진짜라고 생각하고 있고, 1번되면 나라가 적화통일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243	K뱅크가 유상증자가 어려운 이유? [새창]	2017-05-02 01:30:14	0	삭제
		산업자본의 은행지분 소유 제한을 풀자는 말을 하고 싶은 것이죠. 다른 방법도 충분히 있는데 굳이 이런 이야기를 하는건, 한창 인기있는 인터넷은행을 법개정을 위해서 써먹는 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242	한국 상속세, 지금보다 절반 낮춰야 `제2 삼성·네이버` 나온다 [새창]	2017-05-02 01:26:18	3	삭제
		제2의 삼성 네이버는 필요없고, 제1의 애플 구글이 나왔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럴려면 가진자, 못가진자가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럴려면 상속세는 더 높아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241	아니 지금 시급같은게 중요합니까 [새창]	2017-05-02 01:24:00	1	삭제
		소득기준으로 하위권에 속하는 분들의 삶은 포괄임금제 보다는 최저임금의 영향이 크지 않을까요??? 연봉1800정도에 매우 박봉인데도 포괄임금때문에 고생하는건 맞지만, 이마저도 안되는 최하위의 저소득층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아무래도 기본적인 시급이 높은게 중요하겠지요. 가장 시급한 불부터 끈다고 봤을때 최저임금 인상이 가장 급하다고 보여집니다. 다같이 힘든건 맞지만 그나마 상대적으로 덜한쪽을 후순위로 하고, 최악부터 개선해 나가서 하한치를 올리는게 좋다고 생각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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