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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5-01-24 15: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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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키보드는 조합키가 5개라 이런 테이블이 5개가 더 생깁니다.. 예전에는 Word2007 이 테이블을 가득채우고 있었는데 xCode의 단축키 수를 못 따라갈 듯 싶네요.. http://hotkian-mac.tiddlyspot.com/#xcode-5.1.1
135
일반화의 오류?
[새창]
2014-12-09 11: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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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의 예를 들어,
"로마에서는 관광객이 왼쪽을 돌아볼 때, 오른쪽에서 칼로 가방을 찢어 가져가니 그 지역에서는 가급적 빈손으로 다녀라." 라는 말은 그 지역에 대한 인종차별이니
"전세계 어딜 가더라도 관광객이 왼쪽을 돌아볼 때, 오른쪽에서 칼로 가방을 찢어 가져가니 전세계 어디에서도 가급적 빈손으로 다녀라." 라고 하면 경고로서 의미가 있는 걸까요?
http://www.youtube.com/watch?v=kWW4xzlrOWQ
이런 실험을 이탈리아나 중동, 아프리카 지역 에서 했을 경우와 스웨덴, 핀란드 지역에서 했을 때와 별 차이가 없었을 까요? 결과 차이가 있다면 그 결과 차이를 말하는 것이 인종차별일까요?
134
일반화의 오류?
[새창]
2014-12-09 09:38:3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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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지갑을 신경쓰고 있으면 다른사람이 다가와도 '이사람이 나를 소매치기할까'라는 근거없는 의심은 안할수 있다는 겁니다.
<= 이 말은 지역,상황을 특정하지 않았으므로, 경고로서 의미가 없는 듯합니다. 지역,상황을 특정한 예를 들어주세요.
그리고 지금 문제만 있다고 하고 해결책이 없다가 '술먹었지만 음주운전했다'라는 것과 같아 보이십니까?
<= "술은 먹었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는 앞 뒤 논리가 맞지 않다는 예시 입니다. Shitty님의 논리가 앞 뒤가 안맞아 보인다는 말입니다.
멀쩡한 사람을 범죄자와 비교해놓고 조건부로 사과하겠다니... 제가 시간낭비했네요.
<= 잘 못 이해하셨습니다.
개인 사정상 경향성이 다른 그룹에 속해 있는 경우도 있을텐데, 그와 무관하게 그 사람의 인성과 사상을 그룹에 근거해 판단해도 된다는 말씀인지도 듣고 싶습니다.
133
일반화의 오류?
[새창]
2014-12-08 15: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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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씩 얘기하는데, 제 글의 요지는
경향성 제시를 일반화라고 주장하는 것은 그 경향성을 부정하려는 측에서 한다 입니다. (아래 그림)
물론 초면에 의심을 "다" 하겠지만, 의심을 강하게, 약하게 하는 것은 가능하다고 봅니다.
의심이 강하면, 의심을 푸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의심이 약하면, 의심을 푸는 시간이 짧게 걸리겠죠. (납득이 안되나요?)
어떤 특정인을 다르게 대하는 것은 경향성의 제시한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그렇게 행동하는 개개인의 판단 문제라고 봅니다.
즉 경향성을 제시한다고 해서, 어떻게 행동할지를 선동하는 것은 아니라는 말이죠.
경향성 제시와 개인 판단행동이 별개라면, 이 부분은 주장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제가 Shitty님에게 확인하고자 했던 것은 경고(경향성 제시)가 개개인의 행동을 선동하는 행위인지로 보는가 였습니다.
제게는 경향성 제시가 개개인의 행동을 선동하기 때문에 경향성 제시를 거부하는 것으로 들렸고,
저는 Shitty님의 요지를 파악하려고 노력했으나,
부패한 국가에 가서 조심하는건 좋다고 하면서도, 조심할 경고를 어떻게 하는게 바람직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기 때문에,
"술은 마셨어도, 음주운전은 아니다"로 들렸던 겁니다.
인종차별을 피하면서, 조심할 경고를 어떻게 했어야하는게 바람직한 것인지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앞뒤가 맞는 얘기면 음주 얘기는 사과드리겠습니다.
개인 사정상 경향성이 다른 그룹에 속해 있는 경우도 있을텐데, 그와 무관하게 그 사람의 인성과 사상을 그룹에 근거해 판단해도 된다는 말씀인가요? (저로선 납득이 안됩니다만..)
132
비정상회담 갤러리에 새로운 피해자가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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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6 20:00:0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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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나라에나 욕먹을 짓 하는 사람들은 있을 겁니다. 다만 얼마나 흔하냐 드므냐의 차이겠지요..
터키에 대해 잘 모르고 계시다면, 터키 여행 경험자나, 늘 근처에서 보고 사는 유럽인들이 터키를 어떻게 인식하는지 알아보세요..
1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06 19:11:0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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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나라에나 욕먹을 짓 하는 사람들은 있을 겁니다. 다만 얼마나 흔하냐 드므냐의 차이겠지요.
터키 여행 경험자나 늘 근처에서 보고 사는 유럽인들이 터키를 어떻게 인식하는지 알아보세요..
130
일반화의 오류?
[새창]
2014-12-06 17:5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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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언급했지만, 제 글의 요지는
일반화는 어떤 경향성을 제시하는 측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그 경향을 부정하려는 측이 일반화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차별 역시 어떤 경향성을 제시할 때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그 경향을 특정인에게 적용할 때 발생하는 것이겠지요.
즉 일반화든, 인종차별이든 경향성(상대적 비율)을 부적절하게 이해하고 실행한 측이 행동이라는 것으로 봐야겠지요.
각 지역의 문화적,역사적 특성에 의해 나타나는 인간 성향이 얼마든지 있는데,
가입,탈퇴가 가능한 설립 단체에만 인간 성향을 정의할 수 있다는 조건은 어디에 근거하고 있는 기준인지 궁금하고요.
가입,탈퇴가 불가능한 인종,국가에서 정의할 수 없는 인간 성향의 예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129
일반화의 오류?
[새창]
2014-12-06 15: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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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피해를 시스템적으로 방지하기보다는 그 피해의 책임을 개개인의 역량에 지우는 건 아닌지 우려되고요,
그 경향성을 가지고 있다고 정의할수 있는 그룹 조건을 두가지를 언급하셨는데요.
예를 들어, "남의 시선에 신경쓰는 성향"을 말할 때, 그룹의 조건에 해당되려면
"한국인과 일본인들은 남의 시선에 신경쓰는 경향(75%)이 상당하다" 라고 하면 인종차별이고
" X 단체 사람들은 남의 시선에 신경쓰는 경향(75%)이 상당하다" 라고 하면 경향성 제시가 올바른 대상인건가요?
저의 궁금점은 "남의 시선에 신경쓰는 성향" 같은 성향이 과연 2가지 조건에 해당되는 어떤 그룹으로만 한정되는가 입니다.
두가지 조건에 해당되는 않는 인종,민족은 "남의 시선에 신경쓰는 성향" 같은 성향을 정의할 수 없다는 말씀인지요?
128
일반화의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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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6 1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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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나라는 부패비리가 심하고, 국가 신용도가 낮으니, 다른 나라로 투자해야겠다"는 인종차별이니
"부패비리가 많은 나라건, 어느 나라든 상관없이, 대상 투자기관만 사기인지 아닌지 꼼꼼히 잘 따져 투자하면 된다." 쯤으로 이해하면 되는 건가요?
국가 신용도 평가는 인종차별 행위로 보시는지요?
127
일반화의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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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6 14:5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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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서는 오른쪽만 쳐다봐도 왼쪽에서 소매치기하니 아예 빈손으로 다녀라."는 인종 차별이니,
"어느 나라를 여행하건, 소매치기 위험이 있으니 아예 빈손으로 다녀라." 쯤으로 이해하면 되는 건가요?
10 명중 1명 사기군인 나라와, 10명중 9명 사기군인 나라의 차이점은 10명중 1명, 9명을 사기군으로 보겠다는 것이 아니라, 몇명을 만나먼 10%(약한), 90%의(강한) 경계심을 가지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126
일반화의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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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6 14: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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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의 예를 들어, 증가하는 파키스탄 노동자의 사기 결혼에 대해 미래의 잠재 피해자들에게 경계심을 주고자 합니다.
제가 Shitty님의 요지를 이해할 수 있도록, 인종차별 없는 올바른 경향성 제시의 예를 들어 주세요.
125
일반화의 오류?
[새창]
2014-12-06 14: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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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궁금한 바는
"어떤 소속의 특정인을 어떤 성향으로 단정짓겠다가 아니라, 그 소속의 경향성 제시조차 옳바르지 않다."
인지를 여쭙는 거에요.
124
일반화의 오류?
[새창]
2014-12-06 14: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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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의 예를 들면,
"적도 부근 보르네오 섬의 부족 사람들은 매우 낙천적이고 선량한 경향이 있다."
B: 거기 사람들이 스스로 선택해서 그 부족이 된 것이 아니며, 인종, 민족을 어떤 경향으로 판단하는 것은 불공평하다.
또한 모든 부족 사람들이 선량,낙천적이지는 않을 것이므로, 그 지역 부족 사람들이 그런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정의하는 것은 인종차별이다.
Shitty 님의 입장과 비슷한 건가요?
123
일반화의 오류?
[새창]
2014-12-06 1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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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스웨덴도 부도덕한 사람이 있고, 나이리지아에도 청렴한 사람이 있으므로, 스웨덴과 나이지리아의 청렴성을 규명하는건 불공평하다는 말씀같은데요..
부패지수에도 나와 있듯이, 스웨덴의 부패성은 낮으며, 나이지리아는 부패성이 높다로 이해하는게 정상이지 않겠어요?
경향성은 상대적 비율로 이해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성향이 [ 항상 모두 다 ] 있다(100%), 전혀 없다(0%)가 아니라, 성향이 강하다(75%), 약하다(25%) 로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Shitty 님의 유지는 단체의 기준이 인종이나 민족의 경우, 경향성의 제시가 옳지 않다로 이해하면 되는건가요?
122
일반화의 오류?
[새창]
2014-12-06 03: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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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tty 님의 요지를 알 수가 없네요. "술은 마셨는데 음주운전은 아니다" 처럼 들립니다.
경계는 필요 하지만 경향성의 제시는 옳지 않다 인가요? 요지를 명확히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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