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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07 03:14:52	0	삭제
		하드웨어도 다시 뽑았다가 다시 꼽아보겠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07 03:14:11	0	삭제
		제가 잘몰라서 그러는데요, 키보드 드라이버는 따로 설치를안하고알아서 잡혔던거같은데,재설치를 따로할수있나요?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07 03:09:30	0	삭제
		많은 조언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선 조언대로 키보드 드라이버부터 조져봐야겠네요.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07 03:08:46	0	삭제
		키보드도 의심을 해봤는데, 키가 랜덤으루 눌리는게 아니라 bn/- ㅠㅜ/-가 정확히 입력되고 종료된다는게 이상합니다. ㅠ_ㅠ 그리고 키보드혹시나해서 봤는데 따로 제껀 윈도우 끄는 파워버튼이나 그런 키가 없는거네요 ㅠ.ㅠ 미쳐버리겠습니다.
	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07 02:49:53	0	삭제
		cpu 온도는 확인해보니 정상치에서도 안정권이더라구요ㅠ_ㅠ 미쳐버리겠습니다. 몇일을 검색하고 알아봐도 답이 없어요.. 특이점은 종료직전 bn/- ㅠㅜ/- 키가 번갈아가면서 연속적으로 입력되고 바로 윈도우 정상종료절차가 진행되더라구요.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4-08 20:58:39	0	삭제
		드디어 정상적인 대답을 받았다..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4-08 20:52:45	0	삭제
		형들 왜그래요 ㅠ.ㅠ 무슨말 하시는거에요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4-08 20:49:10	0	삭제
		읭?
	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3-20 18:31:56	0	삭제
		나이도 어린친구가 이렇게 강단있고 또한 동생을 아끼는 모습이 인상이 깊네요. 저또한 여동이 있는 입장에서 과거에 이런 일보단 많이 약하지만 비슷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부모님들의 입장 주변분위기등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무난히 넘어가는것이 가장현명한 판단인줄알았고 그렇게했지만, 오년이 지난 지금에도 아직도 그러한 대처가 후회되고 후회됩니다. 동생입장에서는 기억하지도 못할만큼의 작은일이고 사회적인 시각에서도 성희롱으로 보기엔 약간 경미할정도로 애매한 일이였지만, 오빠로서의 저에겐 아직도 그 기억이 비수가 되어 생각날때마다 욱씬거리는 통증을 주네요. 다른분들도 아시겠지만 오빠와 동생은 단어이상의 말로 설명할수없는 힘과 유대관계를 가지게 됩니다. 작은일도 아니고 '동생을 따먹겠다'라는 말도안되는 미친소리를 듣고 그냥 넘기셨다면 제경험으로 비추어볼때 이건 평생을두고 자책하고 스스로를 부끄럽게 생각하시게 되셨을겁니다. 이보다 작은일도 절대 잊혀지지 않아요. 옳은 일이라도 일을 키운다는 것은 여러가지 심리적 압박을 받게되고 그렇기에 큰 용기를 필요로 하는데, 작성자 분께선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용기를 보여주셨고, 이는 칭찬받고 격려 받아야할 덕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살아가는데 있어 남들이 알아주는 일은 아니겠지만, 이러한 인생경험은 앞으로살아감에 있어 작성자님께 큰 자부심과 훈장이되어 줄것을 확신합니다. 또한 동생분도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신을 지켜주는 오빠가있다는것을 잊지 않게되겠죠. 말이 길어졌느데 하고싶은 말은 딱 한가지입니다. 옳은일 하셨어요, 스스로 이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게 되실겁니다.
	1	엄마가 암인데...머리가.. [새창]	2012-03-20 04:35:16	6	삭제
		유방암은 암중에서도 그나마 관리가 가능한 암으로 분류 되고있습니다. 유방암 서적을보시면 착한암이라고 소개될정도로 치료후 생존율이 뛰어납니다. 유방암 학회에서 1998년부터 2002년사이에 발생한 환자 5만명을 대상으로 5년이상 생존율 조사했는데 2기같은경우는 국내환자의 경우 87.5프로 즉 구십프로가량의 생존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서 5년은 보통 암환자가 암에서 거의 벗어났다고 판단되는 주기니 만큼 글쓴이 어머니께선 차후에 관리를 꾸준히 해주시면 건강히 살아가실수가 있습니다. 너무 힘드실꺼 잘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괴롭고 힘들어도 그 시간은 지나가게 되어있습니다. 글쓴이님도 많이 힘드시겠지만 무엇보다 가장 힘들고 아픈건 환자 즉 어머니십니다. 곁에서 자책하고 슬퍼하시기 보다는 한번이라도 더 웃으려하시고 긍정적인 미래를 그리면서 어머니에게 의지가 되어주세요. 가족이기 때문에 하실수있읍니다 함께 이겨내실수있어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시면 다시금 안정이되고 웃을수 있는 때가 반드시 오게 됩니다. 어머니 꼭 건강 쾌차하시고 지금의 순간들을 가족분들과 함께 이겨내시라고 꼭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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