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유 바로가기
http://m.todayhumor.co.kr
분류 게시판
베스트
  • 베스트오브베스트
  • 베스트
  • 오늘의베스트
  • 유머
  • 유머자료
  • 유머글
  • 이야기
  • 자유
  • 고민
  • 연애
  • 결혼생활
  • 좋은글
  • 자랑
  • 공포
  • 멘붕
  • 사이다
  • 군대
  • 밀리터리
  • 미스터리
  • 술한잔
  • 오늘있잖아요
  • 투표인증
  • 새해
  • 이슈
  • 시사
  • 시사아카이브
  • 사회면
  • 사건사고
  • 생활
  • 패션
  • 패션착샷
  • 아동패션착샷
  • 뷰티
  • 인테리어
  • DIY
  • 요리
  • 커피&차
  • 육아
  • 법률
  • 동물
  • 지식
  • 취업정보
  • 식물
  • 다이어트
  • 의료
  • 영어
  • 맛집
  • 추천사이트
  • 해외직구
  • 취미
  • 사진
  • 사진강좌
  • 카메라
  • 만화
  • 애니메이션
  • 포니
  • 자전거
  • 자동차
  • 여행
  • 바이크
  • 민물낚시
  • 바다낚시
  • 장난감
  • 그림판
  • 학술
  • 경제
  • 역사
  • 예술
  • 과학
  • 철학
  • 심리학
  • 방송연예
  • 연예
  • 음악
  • 음악찾기
  • 악기
  • 음향기기
  • 영화
  • 다큐멘터리
  • 국내드라마
  • 해외드라마
  • 예능
  • 팟케스트
  • 방송프로그램
  • 무한도전
  • 더지니어스
  • 개그콘서트
  • 런닝맨
  • 나가수
  • 디지털
  • 컴퓨터
  • 프로그래머
  • IT
  • 안티바이러스
  • 애플
  • 안드로이드
  • 스마트폰
  • 윈도우폰
  • 심비안
  • 스포츠
  • 스포츠
  • 축구
  • 야구
  • 농구
  • 바둑
  • 야구팀
  • 삼성
  • 두산
  • NC
  • 넥센
  • 한화
  • SK
  • 기아
  • 롯데
  • LG
  • KT
  • 메이저리그
  • 일본프로야구리그
  • 게임1
  • 플래시게임
  • 게임토론방
  • 엑스박스
  • 플레이스테이션
  • 닌텐도
  • 모바일게임
  • 게임2
  • 던전앤파이터
  • 마비노기
  • 마비노기영웅전
  • 하스스톤
  • 히어로즈오브더스톰
  • gta5
  • 디아블로
  • 디아블로2
  • 피파온라인2
  • 피파온라인3
  • 워크래프트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 밀리언아서
  • 월드오브탱크
  • 블레이드앤소울
  • 검은사막
  • 스타크래프트
  • 스타크래프트2
  • 베틀필드3
  • 마인크래프트
  • 데이즈
  • 문명
  • 서든어택
  • 테라
  • 아이온
  • 심시티5
  • 프리스타일풋볼
  • 스페셜포스
  • 사이퍼즈
  • 도타2
  • 메이플스토리1
  • 메이플스토리2
  • 오버워치
  • 오버워치그룹모집
  • 포켓몬고
  • 파이널판타지14
  • 배틀그라운드
  • 기타
  • 종교
  • 단어장
  • 자료창고
  • 운영
  • 공지사항
  • 오유운영
  • 게시판신청
  • 보류
  • 임시게시판
  • 메르스
  • 세월호
  • 원전사고
  • 2016리오올림픽
  • 2018평창올림픽
  • 코로나19
  • 2020도쿄올림픽
  • 게시판찾기
  • 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긍정의효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8-21
    방문 : 50회
    닉네임변경 이력
    회원차단
    회원차단해제
     

    긍정의효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0 2년차 결혼 쪼렙의 푸념 [새창] 2016-05-20 18:08:49 6 삭제
    사람과 사람의 사이에서 일방적으로 져주고 받아주고 하는 관계는 부모자식간의 관계이지 정상적인 부부의 관계는 아니라 생각됩니다.
    일방적으로 주는게 아니라 주고 받고 긍정적인걸 혼자가 아니라 서로 쌓아가야죠.
    어른들이 하는말중에 '여자한테 이겨서 뭐하냐란'이 있느에 이말이 어릴적엔 아 여성을 생각하는 매너있는 모습이라 생각했었는데,
    최근에 다시금 곱씹어보니, 그 근간엔 매너가 아니라 여성보다 남성이 우월하다는 마초적인 생각이 깔려있던거더군요.
    여성은 남성에 비해 부족하지 않습니다. 동등한 대상이고 그러기에 일방적인 챙김이나 보살핌보단 동등한관계에서 주고받는게 더중요하다
    생각됩니다.
    39 결혼한지 20년 다되가는 형의 진짜 꿀팁 [새창] 2016-05-20 00:49:29 9 삭제
    남편이 해야할일이아니가 , 부부 서로가 해야할일 이라고 하셨으면 더큰 공감을 얻을수있지 않았을까란 생각이 듭니다.
    38 진짜 명절에 아육대 좀 하지마라. 진짜 재미없다. [새창] 2015-08-11 06:05:57 2 삭제
    뭐 사람마다 취향은 다르고 각자의 것이 존중받아야하니까요^^ 저도 나이좀 있는 아저씨인데 아육대 재미있더라고요
    37 [익명]제발 도와주세요...기댈곳을 찾다가 이곳에 남깁니다.. 도움이 필요합니다 [새창] 2015-05-31 14:53:48 1 삭제
    그리고 전 삼성의료원에서 치료를 받았는데, 암센터 시설 좋습니다. 제가 경험할 당시에는 유방암관련 제일 권위자가 서울대쪽에 계셨는데 그분은 예약기간이반년이 넘어서 하지못했고, 차선책으로 국내에서 다음가는 곳을 알아보니 아산 삼성 세브란스정도가있더라구요. 물론 지금 조치하시는 의사분들도 뛰어나시겠지만, 병원과 의사수준은 상위권으로 갈수록 확실히 틀려집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원래 집근처에 대학병원이 있어서 지속적인 치료를 받아야해서 편의성을 생각하고 근처로 하려다가, 좀 접근성이 떨어지고 불편하더라도 니 여건내에서 받을수있는 최고의 의료수준을 받는것이 나중에 후회를 안한다고 조언을
    받아서 했는데, 이게 정말 정신적으로 크게 위안이 되었습니다. 우선 인터넷이나 까페를 통해 대략적으로 유방암쪽으로 어떤의사가 좋더라 명의더라 하는
    후보군을 파악하시고, 이를 바탕으로 서울대, 삼성, 아산, 세브란스중에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도 자주 받으셔야하니 그마나 사시는곳에서 교통이 편리한쪽으로 병원을 고르시고, 해당 병원 홈페이지를 참고하셔서 아까 뽑으신 선생님들별로 예약대기기간을 고려하셔서 결정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알려진 병원과 잘하는 의사한테 관리를 받으시는게 예후도좋고 마음도 편하세요. 다만 암환자시면 치료비의 대부분을 지원받으시는데, 교수님들을 선택하시면 특진비라고 원래 치료비에 추가가 꽤 됩니다. 그래도 암수술술같은경우는 특진붙어봐야 5년전쯤 100만원정도 더 추가되더라구요. 여튼 여건이 안되시면 집근처에서 받읏시는 방법도있지만, 그래도 중한 병이니 서울대, 아산 , 삼성 , 세브란스같이 알려진 병원과 알려진 의사분게 진료를 받는게 제 개인적으로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비용도 크게 차이 나지 않고, 비용중에 조심할껀 병실비가 문제였는데, 오인실같은경우는 일박 만오천원정도로 국내탑급 병원이라고해도비용이 전혀 부담되지 않았습니다.근데 2인실 이상부터는 가격이 20만원 특실은 50만원정도로 정말 부담이 되는데, 보통 오인실나면입원하겠다고 날짜를 조정하거나, 하루정도 이인실 가실때 오인실나면 바로이동시켜달라고하면 왠만하면 이동가능합니다. 그외 탑급 병원이라고해서 기본 진료비 치료비는국가에서 지원이 나오기때문에 부담안됬었고 특진비가 좀 걸렷는데 제 개인적으론 그걸 부담하더라도 좋은 의사한테 치료를 받았던게 옳았다고 현재 느끼고있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다른질병으로 진료받다보면 확실히 대표적인 병원들은 그 시스템이나 의료의 질이 차이가 난나는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리고 가발은 그냥사시면 비용이 부담이 꽤 됩니다. 근데 암환자분들간의 동질감이란게있어서 완치받으신분들 나눔 많이 하십니다. 까페나 여러군데 돌아다니시면 지원 받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식단은 병원에서도 따로 시간을 내서 알려주지만, 그냥 인터넷 서점에서 평점높은 암관련 책 한두권정도만 보시면 아주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병원생활은 그냥 세면도구 속옷정도그리고 간병하실꺼면, 덮을 얇은 모포 한두개 가져가시고 슬리퍼정도? 생각보다 챙길게 별로 없습니다. 필요한건 따로 매점에서 다 구매하시면되고요.

    기타 정보들은, 입원하시고 진료 받으시느동안 병원에서 알려주고, 또 환자분들끼리 정보교환도하고하시면 금방 파악되시니 걱정하지마시고요.

    그리고 저또한 그때 당시 나이가 아주 많은편은아니여서, 스스로도 어린부분이 있어 이걸 자버틸수가있을까했는데, 그 과정이 그상황에 필요한 정신적인
    나이를 먹게 하더군요. 닥치면 하게되더라구요.

    저도좀 마음이 아려서 두서없는 글을쓰긴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되셨으면하고요. 가장 드리고 싶은 말씀은, 환자분 뿐만아니라 지금 글쓴이님께도 지금느끼시는 공포 두려움같은 감정이 무한히 되는것은 아니라는거, 그 중간중간 분명 숨돌릴틈도있고 어려가지 요소를통해 기쁨을 느낄수도있고, 무엇보다 언젠가는 그상황에 적응하시고 맞춰가실수있다는걸 잊지 말아주셨으면해요. 꼭 좋은 소식있도록 지금 당장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세요
    35 [익명]제발 도와주세요...기댈곳을 찾다가 이곳에 남깁니다.. 도움이 필요합니다 [새창] 2015-05-31 14:26:07 0 삭제
    저희 어머니도 유방암과 간이 안좋으세요, 그래서 작성자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느낄수가있는데, 뭐 우선 정보같은건, 유방암이나 암관련 책자들 만원돈으로 한두권만봐도 그분야 최고 권위자들이 자세히 정리해놓은 정보를 얻을수있습니다. 까페나 여러가지 조언들도 참귀한정보지만, 그래도 우선 그리 두껍지도 않으니 책한권 틈나실때보면, 그 병에 대해서 몰랐을때 커져버린 공포보단, 눈앞에 정확한 크기의 두려움을 마주할수있습니다. 식단부터 운동이나 여러가지 준비할것들도 자세 히알수있고요. 그리고 그병에 대한 기초지식이 있어야, 다른분들이 내어주시는 액기스같은 조언도 활용가치가 높아지는것 같았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다른 분들이 조언 해주신것중에, 가장 두려운건 환자 본인이니 옆에서 힘이되어주고 밝은 모습을 보여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참 옳은말이고 중요시해야하지만, 그전에 앞서 글쓴이님 마음부터 다잡으시고 힘을 내셔야해요. 저도참.. 마음이 여려서인지 환자 본인은 아니였지만. 죽겠더라구요 막막하고 우울증오고, 자기가 가장 사랑하는 대상이 아프다는건 정말 .. 지옥같았습니다. 그때 가장 힘들었던건 그당시의 슬픔이 평생지속될꺼라는 두려움이였고 그것을 버틸 자신이 없었느데, 참신기한게 그래도 살아지고 버텨지고 그사이사이 즐거운일도있고, 오히려 상황이 안좋기때문에 조금이라도 상태가 호전되면 그만큼 기쁜것도 없더라구요. 정말 막막하실꺼에요, 그래도 그 막막함이 계속되진않을것이고, 혹시라도 길게간다하더라도 그 중간중간 숨돌릴 틈은 분명나오고, 그런대도 상황이 안좋아져서 그 힘듬이 계속된다하면 그때는 이제 그힘듬에 굳은살 박힌것처럼 버틸만한 멘탈이 생겨버립니다. 어떻게든
    살아가고 회복되고 좋은일도 생기는게 환자가족의 여정인거 같습니다. 우선 23살이시면 정말 정신적으로 더 힘드실텐데, 이겨내실수있어요, 이겨내실수없을거같으면 적응이라도 됩니다 나중엔, 꼭 어머니 건강이 좋아지시길 지금 당장에라도 기원하고 기도해볼게요. 아 그리고 요즘 유방암은 1~2기까지는 생존률 90~95프로 그냥 넘김니다. 전이가된다면 상황이 안좋아지겠지만 또 그때가면 그에 맞는 치료법하고 대처법이 있고 그또한 생존률이 비관적이거나 나쁘지 않습니다. 책하나 구하시면 다 나오는 정보들이니 꼭 읽어보시고요. 꼭 웃는날이 다시 오실꺼에요.
    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25 04:14:23 5/7 삭제
    근런데 위엣분들 말투가 공격적이여서 그렇지 내용은 제가 아는바와 같네요, 저도 유럽쪽에서 2년정도 거주했었느데, 그때사귄친구들이 거의다 결혼을 기피하는 성향을 보이더라구요, 그이유로 뽑는게 자기 윗세대때 페미니스트의 정치적 권력이 강해서, 이혼과 양육에 있엇어 남자에게 불리한 법안이 많이 만들어졌다고 하더라구요. 그로인해 진짜 결혼하고나서 이혼당하면 남자는 완전 파산수준으로 전락해오는 선대들을 많이 보니까, 현재 남성들은 결혼은 거의안하고 동거로만 산다고 하더라구요, 또 국가가 헷가리긴한데, 거기는 동거를 일정기간 4년인가? 이상하면 자기들은 법적으로 사실혼관계가 인정이되서 3년차에 동거를 그만두는 성향도 강하다고 하더라구요 그거 무슨 정식명칭이 있던데. 여튼 현지인들이 그렇게 말하니 윗분들 말씀이 그리 틀린것 같진않네요.
    33 getphysicallyinstalledsystemmemory오류 아시는 [새창] 2014-10-31 20:39:48 0 삭제
    1 말씀하신 내용이 맞는거같아요, 국내포털에선 검색이 안되고 외국 사이트 뒤지다보니 메모리 관련 문젠데, 원인으론 xp vista운영체제를 사용중이면
    최근엔 xp를 지원대상으로 제외하고 코딩을 진행하면서 발생되는 오류라고하네요. xp 시무룩..
    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31 20:26:40 1 삭제
    저위에 제 댓글에 추천도 많이 주셨지만 그에 못지 않게 반대또한 주셔더라구요, 제가봐도 정확한 출처나 링크없이 어디서 들었다란 식으로 글을쓰다보니 다른분들이 생각하시기에, 수술하신분께 불쾌감을 드리기위해 사실도 아닌 내용을 과장해서 쓴글이란 느낌을 받을수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세한 출처나 링크같은걸 걸지 않은이유는, 좋은 의도에서 비롯됬다고하나 수술전도 아니라 수술을 이미 하신분께 너무 부작용에 대해서 세밀히 묘사를 하게되면 그 또한 부담이 되지않을까란 조심스러운 마음에서였습니다. 어떤분께서는 글쓴이가 아팠으면한다는 의도에서 댓글을 단거같다고하셨는데, 전혀 그럴의도는 없었고 다만 저또한 정관수술에 관심을 두고있었으나 의사지인이 여러가지 고려할게있으니 좀더 알아보고해라, 라는 충고를 바탕으로 자료를 수집하던중에 제 기준에선 상당히 민감하고 부담되는 부작용을 알게됬고, 글쓴이분과 같은 고민을 했던 동질감이라고해야하나, 그런 감정으로 인해 그냥 지나치기보단 오해를 살수도있지만 그래도 제가 아는내용에대해서 조심스럽게 설명을 해드리는게 옳은일이 아닐까란 생각에서 앞서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수술전도 아니고
    이미 수술을했는데 뒤에 이야기 할필요가 뭐있냐란 생각도있었지만 아시다싶이 정관수술이란부분은 다시 원상 복귀가 가능한 부분이고, 제가 의도한바는
    글쓴이님께서 수술후 생활에 전혀 문제가없고 지장이 없으시면 어느정도 안정성이 인정된 수술이기에 그대로 유지하셔도되나, 혹시라도 부작용등으로인해
    만족을 못하시는 상태시라면 제 이야기가 좀더 회복하는 방향으로 도움이 되지 않을까란 생각에서 였습니다. 너무 걱정하실까봐 일부로 자세한근거나 자료를 포함하지 않고 어디서 들은이야기다, 카더라니까 참고하셔라 정도의 뉘양스만 풍겼는데, 이게 오히려 다른분들께 신뢰도를 저하시키고 오해를 사게 하는 실수를 했네요. 그래서 이를 바로잡기위해 좀더 정확히 설명드리는게 좋을거같아서 글을 다시 적게 되었습니다. 링크를 걸어드릴까 아니면 칼럼같은걸 스캔해서 올릴까고민하다가, 그냥 포털사이트에 정관수술 치매 이두가지로만 검색하셔도, 상당히 잘 정리된 기사와 칼럼 블로그 글들이 많네요, 한번 둘러보시면 앞으로 수술하실분들께 좋은 참고가 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듭니다. 그외의 부작용에있어서도 비슷한 방식으로 키워드로 검색하시면 카더라가 아니라 사실에 기반한 기사가 올라와있으니 이것도 참고해보시고요. 그리고 11 에콰님이 의문을 제기하신것처럼 '어떻게 혈관을 통해 정자가 이동할수있는가' 라는 질문을 제 지인들에게도 이에대해 이야기할때 많이 받았습니다. 저또한 처음엔 말도 안되는 소리라 생각했었고, 하지만 칼럼과 기사 논문에선 정관수술을 하게되면 고환과 혈관사이의 혈고환장벽(blood testis barrier)이 변형 손상되어 혈관으로 정자가 이동할수있다고 나와있습니다. 이또한 검색해보시면 나올껍니다. 그리고 제가 앞서 설명한 정자 난자의 외벽을 분해시키는 기능을, 난자와 비슷한 단백질구조를 가진 뇌에서 똑같이 수행하여 언어중추에 손상을 준다는 매커니즘이 가설은, 제가 지인의사로부터 외국의료전문지에서 찍은걸 참고하라고 1년전에 보내준거여서 찾아봐도 없네요 그래도 연구기관에서 나온 내용이니 어딘가에는 있을껍니다. 그리고 정관수술 관련 까페나 모임에서 수술후 후기를 보시면 만족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더러는 제가말씀드린 언어적 문제 증상을 보이시는 분들도 계시기에 이또한 검색하시고 참고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여튼, 저도 그냥 조언만해드렸으니 지나갈까하다가, 제의견에 동의하는분들도 많으셨지만 제가 너무 조심스럽게 생각하고 구체적인 내용을 포함하지 않아
    글쓴이님께 부담을 드리려는 나쁜의도로 글을 작성했다는 오해를 사게한 제 실수가 있기에 이를 바로잡기 위해, 그리고 괜히 일벌리지 말고 지나가자 라는 각을 잠시 했으나, 저또한 같은 수술에 대해 고민을하였고 알게된 사실이 있는데 제일아니라고 그냥 좋은게 좋은거라고 지나치는것은 제 개인적으론 양심에 걸리고 무책임하다 생각되어 다시금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합니다.
    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31 07:18:16 17/19 삭제
    어떠한 일이든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 두가지 모습을가지고있죠. 정관수술또한 많은 장점이 있는 수술이지만, 자연적인걸 인공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이기에 부정적인 면또한 발생하게됩니다. 통증같은 자잘한 부작용은 제외하고 대표적인것으로, 정관수술을하게되면, 치매가 올확율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더군요, 특 뇌의 부분중 언어를 담당하는 부분의 손상되는 확률이 높아, 언어적 치매가 올수있다고들 합니다. 저도 지나가다 본 칼럼에서 얻은 정보여서아주 자세한 내용은 기억나진않지만, 정관수술한 남성들이 하지 않은 남성에 비해 치매현상이 높게 나타난다는 표본조사결과가 있었고, 이에대한 확실한 매커니즘이 검증된건아니지만, 대표적인 가설로써는 묶여진 정관으로인해 배출되지 못하는 정자가 혈액을 통해 뇌로 이동하게되는데, 이때 정자가 난자와 수정을 하기위해 난자 외벽을 녹이는과정이 뇌의 일부분에서도 이루어진다고 추측을 하는것같습니다. 그렇게 되는 이유가 난자외벽과 뇌의단백질 구조가비슷했더였던가인거 같은데.. 자세히 기억은 나지 않네요. 여튼 이외에도 악성전립선암 발병률도 비교적 높다는 조사결과도있었고, 생각보다 좀 섬찟한
    부작용이 좀 있더라구요, 물론 이두가지 표본조사결과에 따라 분석이 된것이고 백프로 확실한 발병매커니즘에 대한 파악은 제가 본 기사나 칼럼에서는 당시에는 없었고 가능성이 있는 가설만 있는 상태였습니다. 앞으로 연구가 더 필요한 부분이기도하기 때문에 이것이 정답이다라고 할수는 없기에 무시할수도있는 부분이나, 그래도 다른부분도아니고 건강과 인생에 민감한 부분일수도있기에, 정관수술이 주는 장점뿐만아니라 단점에 대해서도 명확히 파악하시고 심사숙고하셔서 진행하시는게 좋지 않을까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감히 말씀드려봅니다.
    물론 대한민국 의료수준과 체계는 세계에서도 알아주는 수준이고, 그렇기에 이수술이 틀별한 제제없이 이루어진다는것은 이에 대한 안전성이 어느정도 검증이 되었다고 보기에 크게 걱정은 할게 없어보이고, 또한 수술전이 아니라 이미 수술하신마당에 100프로 확실히자도 않은 부담이되고 무서울수도있는
    이야기를 드리는것도 예의가 아니라 생각되어 글을씀에 있어 고민을 했으나, 정관수술은 언제든 회복이 가능한 분야이기도하고, 다른분야도 아니고 남성에게 가장중요한 부분이기도해서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장황하게 길게썼는데 요약해서 말씀드리자면, 의료에대한 실력과 연구 체계가 뛰어한 한국에서 특별한 제제 없이 이루어지는 수술이기에 특별히 걱정안하셔도되지만, 그래도 최근 연구결과에 몇가지 민감한 가설이 제기되고있으니 약간의 경각심을
    가지고 지켜보시다가 추후에 확실한 연구결과가 나오면 이에 따라 회복하실지 그냥 유지하실지 판단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란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려봅니다.
    30 gtx560 이란 gtx460이랑 전력소모차이 많이 날까요? [새창] 2014-08-09 10:47:59 0 삭제
    절망이네요, 아 어쩌지, 파워를 갈수있는 여건이 안되서.....저파워로 버틸수있는게 뭐가있을까요 다음중에

    gts250 gts450 gtx550ti gtx460 gtx560 중에서....
    29 망했네요.. GTX560을 이파워로 버틸수있을까요? [새창] 2014-08-09 09:43:52 0 삭제
    드럼카카오님 , 페일0님 리버플님 제가 자리를 비운사이여서 고맙다는 말씀도 못드렸습니다.
    조언감사드립니다
    28 망했네요.. GTX560을 이파워로 버틸수있을까요? [새창] 2014-08-09 08:48:54 0 삭제
    아니면 560근처나 아래로 칠만원이하로 전력소모량 낮은건 없을까요? 550ti도 전력소모 높은거 같고 그래픽카드는 검색을 해봐도 너무 어렵네요
    27 망했네요.. GTX560을 이파워로 버틸수있을까요? [새창] 2014-08-09 08:47:59 0 삭제
    걍 한 2년쓴다고 생각하고 gtx560 확 돌리면 2~3년 정도는 못버틸까요? 3만원짜리 500w파워로는?
    26 망했네요.. GTX560을 이파워로 버틸수있을까요? [새창] 2014-08-09 08:46:45 0 삭제
    11제가 요즘 좀 힘들어서요 갑자기 가족들이 몸이 안좋아서 제가 경제적으로 다 부담하다보니..ㅋㅋ 비싼건 못사겠더라고요 욕심은 많이 나는데

    그래도 예전부터 그래픽카드 조금이라도 업글시켜서 스카이림도 중상옵으로 돌려보고, 블소도 중옵으로 돌려보고싶어서 알아보니, 제사정엔

    gtx560 리퍼제품이 마지노선이더라고요 칠만원 ㅋㅋㅋ 아근데 9800gt보다 뛰어나면서 가격도 7만원이하인제품이여서 딱꽂혔는데,

    파워가 발목을 잡게 되니 참 허탈해요 ㅋㅋㅋ 파워도 컴퓨터 얼마전에 고장나서 가장싼걸로 이만원돈주고 바꾼건데 ㅋㅋ 으아

    답답하네요,



    [1] [2] [3] [4]

     
    단축키 운영진에게 바란다(삭제요청/제안) 운영게 게시판신청 자료창고 보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