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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버터풀야도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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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터풀야도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3 '디어 마이 프렌즈' 명대사 모음 [새창] 2017-12-01 09:31:36 30 삭제
    인생드라마 중 하나ㅠㅠㅠㅠㅠㅠㅠ

    엄마의 암 소식을 처음으로 영원 이모에게 전해들으며, 나는 그 때 분명 내 이기심을 보았다.
    엄마 걱정은 나중이고, 나는 이제 어떻게 사나. 그리고 연하는.. 어쩌나.
    나는 오직 내 걱정뿐이었다.
    그러니까, 장난희 딸, 나 박완은..
    그러니까, 우리 세상 모든 자식들은 눈물을 흘릴 자격도 없다.
    우리 다 너무나 염치없으므로.

    이 장면에서 진짜 통곡했는데..
    고현정이 자기 뺨 때릴때 ㅠㅠ
    322 유아인이 페북에 남긴 글 전문. (영화평론가 박우성에게 하는 질문) [새창] 2017-11-30 09:24:58 4 삭제
    하 진짜 정말 멋집니다.
    지금 이 쉬운 말과 간편한 생각들이 판치는 세상에,
    저렇게 스스로의 존재에 대해 고찰하는 젊은 이가 몇이나 될까요.
    배울 게 많은 사람인 것 같네요.
    321 돈안벌면 집에서 노는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네요 [새창] 2017-10-12 13:58:44 3 삭제
    글쓴님 정말 대단하신거라고 꼭 말씀 드리고 싶어요 ㅠㅠㅠ 대단하셔요! 자부심 가져도 됩니다요!
    320 돈안벌면 집에서 노는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네요 [새창] 2017-10-12 11:46:15 15 삭제
    전 아직 결혼 안한 싱글에 독립해서 혼자 살구 있어요.
    근데 요즘 들어 결혼 생각이 점점 미뤄지고 있는게
    정말 내 몸 하나 일으켜, 씻어, 밥챙겨먹어, 돌아와서 씻고, 밥차려 먹고 설거지하고, 주말엔 효도해야해, 집 청소, 빨래 돌리고 널고 개기, 청소기 돌리고 닦기, 옷 정리, 책상정리, 먼지닦기, 화장실청소에 집 정리에.........
    혼자 사는데도 이렇게 힘들고
    살림 해도해도 표도 안난다는 엄마들 말 요즘 엄청 실감해요.
    하루종일 치워도 돌아서서 보면 그대로인 것 같고...

    근데 결혼해서 남편 챙기고 애 챙기고 하면 얼마나 힘들겠어요...

    그 마음을 아니까 결혼해서는 살림에만 집중해서 안정적인 가정, 편안한 가정을 만들고 싶은데...
    현실은 맞벌이 아니면 힘드니까...ㅠㅠ

    어쨌든 글쓴님 마음 충분히 이해돼요 ㅠㅠ 혼자살아도 이렇게 할일이 많은데 ㅠㅠㅠ애 셋에 남편까지 챙기려면 ㅠㅠ

    남들 하는 말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지금처럼 건강하고 평안한 가정을 만들어주세요!!
    319 [고민] 어머니와 용돈 [새창] 2017-09-28 10:54:08 17 삭제
    정말로 완벽한 댓글이라 추천을 할 수 밖에 없다... 정말 정답 중의 정답이네요
    318 돈적게드는 요리법 부탁드려요 [새창] 2017-09-14 16:23:08 17 삭제
    집에 전자레인지 있으시면!
    삶기가 번거로우시면 양배추 잎을 한 장씩 뜯어
    넓고 깊은 그릇에 넣고 랩 씌워(구멍뽕뽕) 3~5분정도 돌리시면 삶아진 것 처럼 익어요!
    317 [본삭금] 제주도 2박3일 (엄마랑) 일정 조언 부탁드려요ㅠㅠ긴글주의 [새창] 2017-09-13 16:49:48 0 삭제
    지인분들께도 물으니 용두암은 정말 볼게 없다네요 저도 한 번 가보긴 했는데...! 지미오름 참고하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316 제가 인생 모토로 품고 사는 시 한 편 공유합니당 [새창] 2017-09-12 15:56:07 4 삭제
    이 시 정말 좋습니다! 인생 모토로 삼을만한 시네요!
    315 [본삭금] 제주도 2박3일 (엄마랑) 일정 조언 부탁드려요ㅠㅠ긴글주의 [새창] 2017-09-12 13:43:19 0 삭제
    오.. 계단경사 얘기는 처음 듣네요 ㅠ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의논하구 결정하겠습니다! 엄마가 가자고 하시면 왠만하면 다 가려고요 ㅠㅠ
    314 [본삭금] 제주도 2박3일 (엄마랑) 일정 조언 부탁드려요ㅠㅠ긴글주의 [새창] 2017-09-12 11:08:30 0 삭제
    댓글 및 조언 감사합니다. 일정에 관련된 건 모두 이동시간 검색 및 관광지에서 소요하는 시간들 모두 검색해서 짠 일정이에요.
    둘째날 숙소에서는 저녁 늦게 들어가서 잠만 잘 예정이라 조금 빡빡하게 짰네요. 식당은 차후 더 검색해서 이동 경로 중에 있는 곳으로 정할까 합니다. 자세한 댓글 감사해요
    313 [본삭금] 제주도 2박3일 (엄마랑) 일정 조언 부탁드려요ㅠㅠ긴글주의 [새창] 2017-09-12 10:17:17 0 삭제
    놀라울 만큼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았다ㅠㅠㅠㅠㅠㅠㅠ
    셋째날 서쪽해변을 도는게 좋을까요?
    1,2일차는 역시 동부를 돌아보는게 좋을 것 같긴 합니당
    (혼자 묻고 혼자 답하기)
    3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30 14:03:27 0 삭제
    그 정도로 사람이 없었으면 오히려 손가락 끝에 접촉이 있을만큼의 가까운 거리에서 지나간 사람이 훨씬 더 잘 기억 날 거 같은데요
    311 ㅌㄷㄱㄹㅂㅇㄹ 족발 6팩 후기 -혼술ver [새창] 2017-08-24 09:06:07 0 삭제
    네 양념은 따로 주문하셔야해용
    매운양념하구 냉채양념 따로 팔더라구요
    팩당 천원선이었어용
    310 ㅌㄷㄱㄹㅂㅇㄹ 족발 6팩 후기 -혼술ver [새창] 2017-08-23 13:06:32 0 삭제
    덩어리째로 있습니당. 드시기 전에 잘라 드셔야해요!
    309 ㅌㄷㄱㄹㅂㅇㄹ 족발 6팩 후기 -혼술ver [새창] 2017-08-23 08:07:29 0 삭제
    저한테는 퍽퍽한 편이었어요! 근데 저는 소스 붓고 한번 더 팬에서 가열했기 때문에 그랬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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