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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8	저도 오유 떠납니다... [새창]	2015-05-21 13:20:13	1	삭제
		Astrum님 장실에서 고양이 움짤 보고 웃다가 나도 모르게 비공이 눌러졌어요 죄송
	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8 18:35:33	0	삭제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너무 고맙습니다. 잡학편식님 말 처럼 상식적인 반응을 기대했는데 왜? 도대체 왜? 사과를 거부하지? 경찰을 왜 부르라고 하지? 이해 할 수 없는 상황에 화가 났었구요 중요한 일이 있었는데 엉망이 되버렸고 출근해서 일하는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지 두통까지 왔습니다 가족들에게 말하면 같이 스트레스를 받을 테고 (객관적인 입장이 안돼니까요) 직장에서 말하기에는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고 오유가 제일 편하고 마음을 털어놓고 싶은 곳이예요. 잡학편식님이 써주신 1번을 경찰이 권했다면 진짜 열받았겠죠? 도주자님 /화나는 감정에 따르자면 사건 진행하고 싶은데 여유시간이 별로 없어서 일에 지장있지 않을까? 의외로 복잡해져서 사이코 같은 사람이랑 엮이는 건 아닐까? 생각이 끝나지 않습니다. 이런 일 경험해 본 적이 없어서요. 세상에 좋은 사람도 많고 그래도 살 만 한 곳이라고 믿고 살자 그렇게 살아왔는데 안 좋은 일 겪고나니 나라도 법치가 뭔가 싶게 돌아가고 사람들도 이상한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지? 하는 생각이 들고 사회 분위기 진짜 암울하게 느껴집니다.
	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7 23:18:00	0	삭제
		다른 경찰분에게 가족이 이런 일을 당하면 어떻게 조언하시겠냐고 물으니까 고소해버리라고 할 수도 있는데 가끔 사이코가 있다 그런 경우는 고소해도 머리 아프니까 그냥 잊어버리라고 한다 이러시네요. 그러면서 절대 자기가 말했다고 하지 말라면서 자기 판단에는 ........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요즘 경찰 보고 욕하고 따지는 사람들이 많아서 사람들 앞에서는 절대 그런 말 못한다는데 경찰들 이해도 하지만 그 분들 일이 아는 법과 판례 그리고 규정들이 있을텐데 일반인과 똑같은 소리만 하시니 그 분들이 하는 일이 과연 뭘까? 생각이 복잡해 집니다 폭력이 오가도 부부싸움에는 절대 끼어들지 않고 소매치기를 신고해도 못잡는다고 포기하라고 권해주시고 도둑을 신고해도 조사는 하지만 못잡는다고 말해주시고 몇몇 경우들을 듣고 본 적이 있지만 그래도 사회 질서를 잡는데 경찰분들이 뭔가 해줘야 하지 않을까 기대하는 마음을 갖고 있었는데 요즘은 그것도 어렵나요?
	41	백누나궁금증(19) [새창]	2014-06-22 10:32:56	2	삭제
		예전에는 섹시하다는 외국어를 제대로 알아 듣고 듣는 사람이 부끄럽게 생각하고 화를 냈는데 지금에 와서 섹시는 좋은 의미로 해석이 되고 우리 말은 쉽게 알아듣게 되니 오히려 부끄럽고 화를 돋구는군요 영어나 우리말이나 둘 다 점잖은 단어는 아닌데 말입니다
	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1 00:22:24	3	삭제
		전두환 노태우 사면은 김영삼이 했습니다 신문기사로도 나온 것을 왜 자꾸 김대중전대통령이 했다고 이야기들을 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39	유네스코가 말하는 5.18 의 진실.jpg [새창]	2014-05-18 17:10:48	1	삭제
		김영삼은 김대중대통령에게 대통령직을 인수해야 할 때 저 둘의 사면을 부정할 수 없도록 협박에 가까운 조건을 내세웠다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미국에서 흑인 대통령이 나오는 것 보다 한국에서 김대중이 대통령이 될 확률이 더 적다고 미국이 말하던 때에 한국에서 기적과 같은 일이 일어났고 그 일을 뒤집지 않기 위해 김대중대통령도 어쩔 수 없는 일도 있었던 것 뿐 입니다
	37	“세월호, 슬픔과 분노가 치밉니다” 법륜 스님의 답변 [새창]	2014-04-30 15:16:40	1	삭제
		불망비/폰이라 자꾸 오타가 있어요 사회환원입니다 그리고 스님의 병원비에 관해서는 제 글이 오해 할 수도 있게 쓰였는데 사회지도층의 대납이 처음엔 고마웠지만 기사로 떠들썩한 이후 그 스님이 많은 재산과(조건 없는 기부를 받으신) 인세로 충분한 여유가 있는 분인데 사회에 내놓고 계셨다는 말은 기사에 전혀 없고 불쌍한 분 부자가 있어 돕는다란 이미지를 주었죠 세월호 근처에 대기업이 몇십억하는 크레인 갖다놓았다고 대기업 칭찬하는 글이 다수 올라왔었는데 한 일도 없이 철수하면서 큰 돈이 움직이기만 하면 대중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을 보면서 유명하니까 부자니까 설득력을 갖는 사람들을 잘 알기에 속세를 떠난 분들도 유명세를 얻고 싶어하고 정치인들도 부자나 연예인을 끌어들이거나 만드는 것 이겠죠 일단 유명인이 되면 알아서 모시는 사람들이 많아지니까요 대통령이나 다른 분이나 하신 말씀에 통역 해설까지 덧붙여 좋게만 이해해주니까요
	35	“세월호, 슬픔과 분노가 치밉니다” 법륜 스님의 답변 [새창]	2014-04-30 14:53:57	3	삭제
		불망비/국내 손 꼽히는 병원에서 치료 받으시고 사회지도층이신 분이 치료비를 대주셨다고 기사에 요란하게 나오면서 불쌍하고 돈 없는 스님에게 미움 받는 사회지도층이지만 이럴 때 참 고맙구나 감동하면서 그 스님의 이름을 처음 알게 된 사람 입니다 그런데 그 스님은 국민들이 고통스러울 때 몸을 아끼지 않고 힘을 나누셨고 병원비가 없는 것이 아니라 인세만도 상당하데 사회 화원을 하고 계셨슴니다 치료도 거부하셨는데 주위에서 권유해서 많이 나빠진 상태에서 하신듯하고... 나오는 기사만 보고 말씀하시는 것 같아서 제 적은 지식으로 말씀드립니다 불교 신자가 아니고 그 분을 한번 뵌 적도 없어 많이는 모르지만 님이 비꼬실 행적은 하신 적이 없어요 제가 관심 갖고 찾아 본 기사들이 거짓말이 아니었다면요
	34	조문 후에...jpg [새창]	2014-04-30 14:39:50	35	삭제
		아이 얼굴 손으로 가려 있고 유가족들이 제발 현장의 진실한 모습을 알려달라고 기자들에게 분노하는 상황에서 공감능력 떨어지는 사람들에게 함께 동감하고 슬퍼 할 수 있는 이런 사진은 오히려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벌써 이제 잊고 봄놀이 하자며 유가족들이 알아서 하겠지 등돌리는 사람들 있습니다 사진 올려주신 분 전 고맙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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