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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색인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5 광주민주화운동은 좌파가 일으킨 폭동사태??? [새창] 2004-11-08 02:12:36 7 삭제
    지배적인 생각이라 함은 현재 사람들에게 널리퍼진 개념을 말하는것이며 제가 쓴리플을 읽어보시면 그 지배적인 개념에 저도 동참하고 있다는것을 쉽게 아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론님의 생각은 어느쪽인지 알기가 힘들군요.

    518광주사태가 단순하' 폭동'이 아니라는것을 지배적인 생각=보편적인가치로 제가 판단한 근거는 그 자체가 '민주화항쟁'이란 이름으로 공인을 받았고 교과서에도 그렇게 실린다는데 있습니다. 물론 그런 지배적인 생각들이 항상 '진실'은아닐지라도 지금으로선 그것이 진실까지는 아니더라도 사실로 밝혀져있다는 데에는 저도 그렇게 믿는사람으로서 뭐 더 해명할 길이없군요.
    134 광주민주화운동은 좌파가 일으킨 폭동사태??? [새창] 2004-11-08 01:58:41 1 삭제
    첫번째 지적 리플도 상당히 문제성 리플인데요? 먼저 두번째 리플 얘기...광주민주화항쟁은 이미 민주화 운동으로 공인받은지 꽤 됐습니다. 518은 절대 폭동이 될 수 없다는게 정말 지금 퍼진 지배적인생각이지요. 애초에 폭동이란것도 당시 권력층에의해 조작된 사실이며 실제로는 분위기 잡기용 일방적 학살이었다는 것이 뒤에 알려진 '사실'이니까요. (진실인지 아닌지는 제 눈으로 확인못했기에 말할수없지만...)

    하지만 첫번째도 상당한 선동성 막가파식 리플로서 경계의 대상으로 생각되어지는군요. 개정일에 개수구... 후우...
    133 광주민주화운동은 좌파가 일으킨 폭동사태??? [새창] 2004-11-08 01:58:41 7 삭제
    첫번째 지적 리플도 상당히 문제성 리플인데요? 먼저 두번째 리플 얘기...광주민주화항쟁은 이미 민주화 운동으로 공인받은지 꽤 됐습니다. 518은 절대 폭동이 될 수 없다는게 정말 지금 퍼진 지배적인생각이지요. 애초에 폭동이란것도 당시 권력층에의해 조작된 사실이며 실제로는 분위기 잡기용 일방적 학살이었다는 것이 뒤에 알려진 '사실'이니까요. (진실인지 아닌지는 제 눈으로 확인못했기에 말할수없지만...)

    하지만 첫번째도 상당한 선동성 막가파식 리플로서 경계의 대상으로 생각되어지는군요. 개정일에 개수구... 후우...
    132 독립 투사들중 많은 사람이 기독교인이었다 [새창] 2004-11-08 01:51:18 3 삭제
    확실히 착실한 기독교인들까지 비웃음거리가 되는것은 커다란 문제입니다. 그러나 기독교 내부에서 그런 착실한 기독교인들에 의한 종파 스스로의 자정 노력이 어느 정도나 될지는 잘 모르겠군요. 오히려 같은 '주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묵인 고 있지는 않은지? 때로는 그런 기독교인 답지않은 기독교인들을 비난하는사람들을 오히려 매도하고 있지는 않은지? 아니면 올바른 교인들이 목소리를 내면 높은 자리에 앉아있는 인사들에 의해 다니던 교회에서 쫓겨나지는 않는지? 혹은 그런것이 두려워 조용히 입다물고 그저 '주님'이 불의한자들에게 철퇴를 내릴때까지 기다리고 있지는 않은지?

    당장 멀리안가고 주변만봐도 교인들끼리 몰려다니면서 자기들끼리 감싸주기하다가 또 자기들끼리 파벌갈라서 싸우는 꼴 보면 교회따윈 나가고 싶지가 않더군요. 기분나빠하지 않고 스스로 바꿔보려는 노력은 어느정도나 하고있는지 교인이 아닌저로서는 평가하기 어려운 문제입니다. 적어도 우리나라 사회는 이제 서로서로 자신들의 목소리를 낼수있는 분위기 아닙니까? 그에 반해 기독교는 아직도 경직되어있다는 느낌을 버릴 수 없군요. 제 2의 종교 개혁이라도 일어나야..... 개신교도 부패한 카톨릭을 타파하고 일어날때의 초심을 잃어버린지는 오래라고 생각합니다. 그 자체도 이미 낡아있지요.
    131 독립 투사들중 많은 사람이 기독교인이었다 [새창] 2004-11-08 01:26:05 2 삭제
    애초에 우리나라의 개신교 뿌리자체가 미국기업성향을 띄고있었기에 당연한것입니다. 우리나라에 뿌리를 뻗은 개신교는 미국식개신교로 분류할 수있고 이 개신교의 시작자체가 현지 자금조달하는 기업형 개신교였다는것은 종교 연구가들사이에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지요 (교양 과목으로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제가 전에 배운바에 따르면.... 언급하신것 처럼 카톨릭기반의 신자들이 독립운동에 나선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때문에 카톨릭은 된서리를 맞고 물러났지요. 그 이후에 빈땅에 미국인 기업가들에 의해 치고 들어온 것이 바로 미국식 개신교이며 그것이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외국에 나가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처럼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전도 성향을 지닌 개신교 종파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우리나라처럼 교회많은 나라도 드물지요. 외국과 같은 종파라할지라도 그 특성이 판이하게 틀리지요. 전세계적으로 연구대상이되기도 했답니다. 그러나 그런 연구결과에 따르면 결국 저런 미국기업가들에 의한 자급자족식 기업형 교회가 그 뿌리가 된다고 합니다.
    130 우리당 기독인 기도모임 결성 [새창] 2004-10-30 19:14:32 2 삭제
    뭘 덧붙이겠습니까? 점점 뭔가 이상해지는군요. 정말 저거 소수모임이기를...
    129 충격 대통령에게... [새창] 2004-10-29 00:08:08 2 삭제
    쌀나라의 유명한 랩퍼 에미넴의 노래가사를 들어보면 부통령이고 뭐고 사정없이 욕해버립니다. 노래 가사에 공개적으로 부통령 흉보고 씹는게 들어있지요. 글쓴분말씀대로 지금이 유신시대도 아니니 대통령을 싫어하는 사람이 그런 표현을 써도 무슨 모독죄니 어쩌니하고 들어 갈건없다고 생각합니다. 현 대통령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법...

    김영삼 시절에도 나중에 뭐라고 불러도 아무 소리안하던데요 뭐 --;

    노무현 대통령은 한편으로는 행복하지만 한편으로는 불행 할 수도 있습니다. 그는 대통령이 아니라 무슨 연예인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128 북한군 철책선 침투 흔적은 쇼??? [새창] 2004-10-26 16:53:50 3 삭제
    남북관계가 호전된건 사실이지만.. 10년이면 강산도 바뀐다는데 지금갈라선지가 60여년입니다. 그들을 무작정 '동포'로 생각해준다는건 솔직히 좀 무리가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이미 북한과 우리나라는 완전히 다른 나라이지요. 동독 서독의 경우가 있었지만 그들은 그래도 민간인의 왕래가 공식적으로 가능했습니다. 우리와 북한은 사회유명 인사의 방문이나.. 무슨 행사가아니라면 민간인의 교류는 완전히 없었습니다. 그나마 이글 퍼오신분의 말처럼 DJ정권의 혁혁한공로로 금강산관광을 들 수 있겠는데요... 그걸위해서 우리나라 굴지의 기업하나를 완전히 말아먹었다는 반작용에 대해서는 아예 고려를 안하시는군요 --;

    외교라는것은 언제나 상호균형감각이란것이 중요하지요. 북한과의 긴장이 완화된것은 좋지만 지금처럼 북한에 거의 일방적으로 끌려다니는 외교는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아니 솔직히 우리나라의 외교는 갈팡질팡이지요 큰소리를 내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실리를 챙겨오지도 못하고...

    대북문제에 대하여 왜 수구와 진보로 나뉘어 싸워야하는지 저로서는 이해 할 수 없는것이... 아무리 그들이 우리동포였고 지금은 많이 긴장이완화되어 가끔 국제행사있을때 웃으며 볼 수 있는 사이라지만, 아무리 서로간의 이념이 틀려서, 또한 위정자들의 빗나간 야망때문에 갈라선 사이라지만 분명한 적국이었고 지금도 언제든지 전쟁은 일어날 수도있으며 그것을 선택할 권리는 공교롭게도 우리에게 없습니다. (미국과 중국, 그리고 북한에 있지요 아아 힘없는 나라의 설움이여)

    그들을 이해하고 믿고 감싸안으려는 노력역시 필요하지만.. 상대에대한무작정의 신뢰만으로 국가관계가 풀어질 수는없다고 생각합니다. 국가관계가아니라 우리네 인간관계란것이 모두 그렇다는 것 알텐데요? 눈감으면 코베어가는 세상 아니겠습니까? 믿음만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은 그야말로 이상주의일 뿐입니다. 서로에게 어느정도 신뢰를주고 어느정도를 경계하느냐... 그 경계를 정확하게 구분짓고 최선의 결과를 도출해내는것이 바로 외교... 그것이라고생각하며 어떤분들의 주장처럼 '저들도 풀어지고있다 신뢰 신뢰!'도라니고 어떤분들의 주장처럼 '아니다 그들은적이다 경계 경계'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 양쪽이 모두 저처럼 어느정도 회색으로 생각 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요 --;

    으음 얘기 논점을 살짝쿵 돌리자면... 이번 철책사건은 조작된감이 확실히 있습니다;; 정말오래전부터 잘 써먹던 방법인데... 정권과 정치권에 뭔가 껄끄러운일이있어서 덮고싶을때 자주써먹었던 방법이었던것 같은데요;;;
    127 북한군 철책선 침투 흔적은 쇼??? [새창] 2004-10-26 16:53:50 11 삭제
    남북관계가 호전된건 사실이지만.. 10년이면 강산도 바뀐다는데 지금갈라선지가 60여년입니다. 그들을 무작정 '동포'로 생각해준다는건 솔직히 좀 무리가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이미 북한과 우리나라는 완전히 다른 나라이지요. 동독 서독의 경우가 있었지만 그들은 그래도 민간인의 왕래가 공식적으로 가능했습니다. 우리와 북한은 사회유명 인사의 방문이나.. 무슨 행사가아니라면 민간인의 교류는 완전히 없었습니다. 그나마 이글 퍼오신분의 말처럼 DJ정권의 혁혁한공로로 금강산관광을 들 수 있겠는데요... 그걸위해서 우리나라 굴지의 기업하나를 완전히 말아먹었다는 반작용에 대해서는 아예 고려를 안하시는군요 --;

    외교라는것은 언제나 상호균형감각이란것이 중요하지요. 북한과의 긴장이 완화된것은 좋지만 지금처럼 북한에 거의 일방적으로 끌려다니는 외교는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아니 솔직히 우리나라의 외교는 갈팡질팡이지요 큰소리를 내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실리를 챙겨오지도 못하고...

    대북문제에 대하여 왜 수구와 진보로 나뉘어 싸워야하는지 저로서는 이해 할 수 없는것이... 아무리 그들이 우리동포였고 지금은 많이 긴장이완화되어 가끔 국제행사있을때 웃으며 볼 수 있는 사이라지만, 아무리 서로간의 이념이 틀려서, 또한 위정자들의 빗나간 야망때문에 갈라선 사이라지만 분명한 적국이었고 지금도 언제든지 전쟁은 일어날 수도있으며 그것을 선택할 권리는 공교롭게도 우리에게 없습니다. (미국과 중국, 그리고 북한에 있지요 아아 힘없는 나라의 설움이여)

    그들을 이해하고 믿고 감싸안으려는 노력역시 필요하지만.. 상대에대한무작정의 신뢰만으로 국가관계가 풀어질 수는없다고 생각합니다. 국가관계가아니라 우리네 인간관계란것이 모두 그렇다는 것 알텐데요? 눈감으면 코베어가는 세상 아니겠습니까? 믿음만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은 그야말로 이상주의일 뿐입니다. 서로에게 어느정도 신뢰를주고 어느정도를 경계하느냐... 그 경계를 정확하게 구분짓고 최선의 결과를 도출해내는것이 바로 외교... 그것이라고생각하며 어떤분들의 주장처럼 '저들도 풀어지고있다 신뢰 신뢰!'도라니고 어떤분들의 주장처럼 '아니다 그들은적이다 경계 경계'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 양쪽이 모두 저처럼 어느정도 회색으로 생각 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요 --;

    으음 얘기 논점을 살짝쿵 돌리자면... 이번 철책사건은 조작된감이 확실히 있습니다;; 정말오래전부터 잘 써먹던 방법인데... 정권과 정치권에 뭔가 껄끄러운일이있어서 덮고싶을때 자주써먹었던 방법이었던것 같은데요;;;
    126 두 살에 고아, 지금은 47세 노숙자 [새창] 2004-10-26 16:30:24 0 삭제
    흐음. .저도 썩 가진자 축에 들지는 않지만.. 가진자들의 사회환원, 오블리스 노블리제니 뭐니 이른게 절실하다고 생각되지만... 없는 사람들이 모두 이 일례처럼 사회에 의한 피해자이며 가진자들은 사회의 적이라는 인식은 별로 가까이 하고싶지않습니다.

    이글의 예처럼 열심히 노력하는데도 일이 풀리지 않는분들도 있습니다만... 글의 내용을 잘 살펴보면 이런분들을 더욱힘들게하는 사람들은 '믿고 의지하고 함께 고락을 나누었던 없는 사람들'입니다.

    이글을 보고 오블리스 노블리제를 부르짖는것도 좋지만 모든것을 사회탓으로, 가진자 탓으로 돌리고 또한편으로는 같은 처지의 사람들을 더욱 어렵게 만드는, 어떤의미에서는 사회환원을 안하는 가진자 이상으로 암적인존재들을 또한 비난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주변에보면... 자신들은 먹고 싶은거 사고 싶은거, 하고 싶은거 빚까지 내서하면서, 다른이의 꾹참고 자제해서 모은돈을 고스톱해서 딴돈처럼 착각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걸인들도 가짜걸인들도 많지요. 왠만한 월급쟁이보다 많이버는 걸인들. 진정으로 피땀흘려 모은가치를 무시하는 사람들을 비난해야지... 무조건 부자들과 가진자들을 매도해서는 안될것입니다.

    물론..... 언제나 어느 계층에나 암적인존재들은 있는법이지요 쩝... 결국 원론적인문제인가? 인간이란 존재에대한 회의가....
    125 한나라당이 보고서를 숨기는 이유 [새창] 2004-10-24 15:05:41 1/4 삭제
    대졸구직자들한테 가서 건설노동판에 나가라고 하보세요. 34만의 수치가 말그대로 수치일뿐.. 현재 사회문제가되고있는 고학력실업문제를해결할 일자리가 34만은 아닐겁니다. 물론 그중 몇%정도야 적용될 수도 있겠지만;;; 요리보고 조리봐도 행정수도이전 한다고 해서 튼튼하고 대우 좋은, 이공계 고학력자들이 취업할만한 회사가 마구 우후죽순으로 생겨난다고는 전혀 생각안되는데요?

    저 34만은 정말 말그대로 수치일뿐.. 큰 의미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일자리 창출이니 어쩌니해도 말뿐일뿐이고 실제로는 끽해야 수도권 인구 분산효과 (그것도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음)나 볼 수 있지 않을까요?
    124 한나라당이 보고서를 숨기는 이유 [새창] 2004-10-24 12:07:05 0 삭제
    웃.. 날카로운지적;;;
    123 한나라당이 보고서를 숨기는 이유 [새창] 2004-10-24 11:56:48 0 삭제
    흐음 회색인간이 몇가지 헛소리를 붙이자면 --; 34만의 신규고용인력이 발생한다쳐도 그것이 현시점에서 청년실업을 구제 할 수 있느냐? 그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도 중소기업 가면 일자리는 많습니다. 원하는 대우를 받을 수 있느냐? 그건 아닐것같은데~ 하는것이 회색인간의 생각입니다.

    하지만 그런 현실적인 문제를 휴지통에 던져버려도 분명히 그런 수치상의 데이터들은 수도이전 반대하는데에 걸림돌이 되니 당연히 폐기했겠지요. 그런 간단한 이유는 굳이 물어볼 필요조차 없지 않습니까?
    122 노빠니 한빠니 그딴말들. [새창] 2004-10-24 10:17:02 6 삭제
    요즘은 확실하게 흰색 검은색 구분해서 전투하지 않으면 쓸모 없는 양비론자라고 욕먹는답니다 --; 뭐 모든분들이 다 욕하시는건아니지만 확실한건 그다지 환영 못받는다는것... 특히 오유는 친 노무현 성격이 강한편이라... 조금이라도 열린 우리에 대한 반대가 들어있다면 무조건적인 비난을 퍼붓는 몇몇분들도 계실정도... 한나라에 대한욕은 근거고 뭐고 별로 필요없지만 노무현 대통령과 열린우리에 대한 충고나 비판을 하려면 상당한 분량의 논거와 자료를 준비하시는것이 이롭습니다.

    물론 딴나라당이 잘못하는게 압도적으로 많으니까 그런일이 발생하지만..... 가끔보이는 '이놈이 나으니까 이놈을 집중적으로 밀자' 식의 논거는 약간 눈쌀을 찌푸리게 할때도 있습니다.

    뭐 그렇다는것이지요 ( -_)
    121 베스트 히틀러의엽기적상상력을 보다가 [새창] 2004-09-14 12:32:30 0 삭제
    기총도 달린게 아무리 봐도 잠수함으론 안보이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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