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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27 18:24:27	1	삭제
		그래도 아이 앞에서 우는 모습 보여주지 마세요.. 평생 생각나고 앞으로 가정사에 변화가 있을 때마다 떠오르는 가슴 아픈 기억이 될 겁니다.
	2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24 01:30:23	0	삭제
		원글님과 윗분님 해석 둘 다 합쳐서 맞는듯요..
	2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22 01:15:05	0	삭제
		스트링 선반장이 엄청 많네요+_+;; 침실에도 거실에도!!! 벽에 못질 엄청 해야해서 전세집에선 무리라....부러워요T_T
	2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20 00:08:13	0	삭제
		그런데 결국 MC몽 1위... T_T ㅎㅎㅎ아하하하 이거 참
	245	소치올림픽 쇼트 웜업이 최악이었던 김연아 [새창]	2014-11-19 23:53:58	7	삭제
		ㅠㅠ아..아직도 소치 영상은 엔간히 마음 굳세게 먹지 않고서는 재생 버튼 못 누르겠어요..
	244	이케아 코리아, 고가 논란에 "한국 특성 고려해 책정" 해명 [새창]	2014-11-19 23:32:13	7	삭제
		덧붙이자면 미국 제품에 많이 붙어있는 0.99$ 가격이 우리나라 제품에선 그냥 천원 단위 000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니까 $169.99짜리 서랍장을 16만9천원으로 팔면 미국보다 천원이 싼 거지요. 이런 부분에서 소소히 이득보는 점도 있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이런 기사 쏟아지는 게 호갱에 민감한 소비자를 자극해 이케아에게 적대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려는 어떤 흐름에서 기인한 게 아닌가 싶기도 해요. 1줄 요약 : 그렇다고 SEA OF JAPAN이 잘못 없다는 건 아니다. 사과해라 바보들아~~
	243	이케아 코리아, 고가 논란에 "한국 특성 고려해 책정" 해명 [새창]	2014-11-19 23:27:53	10	삭제
		111롯데에서 유통을 담당하는 무인양품과는 다르게 이케아 코리아가 자체적으로 굴러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MOU는 광명역 부지 관련해서 맺었구요... 원래 이케아 영국/미국/일본 페이지 돌아다니는 거 좋아하던 사람으로써 비교해보건대, SEA OF JAPAN을 비난하는 건 마땅하지만 가격정책으로 비난할 건 딱히 없어요. 품목 중 싼 것도 많고 비싼 것도 많고..유럽 나라별로도 다 다른 게 이케아 가구 가격이에요. 대충 이케아 USA랑 제일 비슷하던데, 169$면 16만9천원, 이런 식으로 매겨놓은 제품이 많더군요.. 하지만 제일 기대했던 쇼파가 생각보다 안 싼 건 슬픕니다...ㅎㅎㅎ 1줄요약 : 딱히 우리나라만 호갱인 건 아님. SEA OF JAPAN은 진짜 어케 좀 해봐라...
	242	경제의 정석-제3 편 "환율" [새창]	2014-11-18 20:30:37	0	삭제
		감사해요~~~
	241	역대급 걸그룹 연습생시절 대어.jpg [새창]	2014-11-17 22:40:40	8	삭제
		111 수지나 설리를 생각하면 골격이나 키는 뭐...
	240	(스포)인터스텔라 질문이요! [새창]	2014-11-15 20:03:09	0	삭제
		쿠퍼에게 갈 수 있는 우주선이 대량 생산되고 있던 거 보면 인류도 갈 준비를 착착 하고 있었을 거라고 봅니다. 머피가 브랜드에게 가라고 말하는 건 그냥 "(난 이제 죽을테지만 아빠는 아직 젊으니)날 떠나도 되요.."라는 의미로 보면 될듯요.
	239	인터스텔라 재밌게 보신분들 제 질문에 답해주실수 있으신지? 스포있음. [새창]	2014-11-15 20:00:54	0	삭제
		1. 무정부상태라는 건 치안이 굉장히 좋지 않고 사회 인프라가 무너진 정도여야 붙일 수 있는 말 같은데요, 식량수급+먼지폭풍에 맞추어 국가기능이 변한 것이지(군대 해체, NASA 축소) 정부 자체가 무너진 것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먼지폭풍이 온다고 사람들이 남의 집 가서 총 난사하며 식량 내놔! 이런 상태가 아니었던 게..사실 비현실적이긴 한데^^;;; 서서히 심해진 거라면 사회 전체 구조는 유지되면서 사람들 모두가 서서히 그 현상에 적응을 했을지도요. 2. 예리한데요... 처음 생각해봅니다. 음..지금도 우주에서 식물을 키울 수 있을 정도이니 식량은 어느 정도 준비해갈+(먼지도 없으니)생산할 수 있을 것 같고요, 옷은 빨아 입었으려나요^^;;; 3. 머피는 아빠가 알려준 중력방정식을 이용해 plan A를 반쯤 실행한 겁니다. 아직 브랜든이 성공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지 않았을 시기이기도 하니 일단 사람이 살 수 없는 지구 대신 웜홀 근처의 토성 궤도에 우주정거장을 세운 것으로 보입니다. 우주정거장 내에서 소형 우주선을 잔뜩 생산하고 있던 것으로 보면 곧 에드먼즈네 행성으로의 이주 계획이 착착 시행될 예정이거나 시행되고 있었겠지요? 브랜드는 에드먼즈네 행성에서 에드먼즈가 세워놓은 기지를 발전시키며 plan B를 시행하고 있을 겁니다만 상대적 시간차 때문에 도착하고 얼마 지나진 않은 상태일 겁니다. 딱 영화에 나온 정도일 것 같아요. 에드먼즈를 묻고, 베이스로 돌아가는.. 4. 블랙홀에 가까울 때에는 블랙홀 때문에 모든 신호를 보내는 게 불가능했을 것이고, 우주선 쪽에서 지구로 신호를 보내지 못하는 건 웜홀의 이쪽 출구가 물리적으로 어떤 상태이고 정확히 어떤 좌표에 있는지, 뭐 여러가지 등등이 당장 개선 or 계산하여 신호를 쏴서 성공하기엔 미지의 영역이라 기술적으로 어려웠을 것 같기도 하고.. 웜홀의 다른쪽 출구가 똑같은 역할을 하는지(들어갈 수 있는지)가 중요한 요소 같은데 물리학과가 아니라 잘 모르겠네요. 여하튼 당장 떠올려봐도 여러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요~ 5. 글자로 쓸 수도 있었을까요...^^;; 5차원의 테서렉트에서 머피에게 영향을 주려면, 감독이 나타낸 설정 하에서는 해당 공간좌표계에 있는 물질들을 시간축으로 쭈우욱 늘려놓은 그 위에서 영향력을 행사해야하는데... 이런 겁니다. 연필을 밀거나 굴릴 수는 있는데, 연필을 들고 세울 손이 없는 거죠. 뭐 억지로라면 연필이 책상 위에 있을 때 심 부분을 중력으로 눌러서 시간축 위에서 이동시키며 글씨를 쓸 수도 있겠지만 ㅡㅡ;;; 가장 보여주기 좋고 개연성이 있었던 게 초반의 STAY의 모스부호에서 연결되는, 시계침 움직이기였던 것 같습니다. 사실 5차원 내에서의 일들은 뭐든지 '그들'이 밑판 깔아줬다는 설정 하에 감독의 재량이 가장 잘 발휘될 수 있었던 거라.. 납득이 안 가는 부분이 있을 수 있겠죠.
	238	[익명]성폭력 피해자로 법정증인 선다 던 글 기억하시는분 있을까요 ? [새창]	2014-11-14 20:55:01	4	삭제
		고생 많으셨어요. 분명 이번에 이렇게 마음 단단하게 먹고 판결 얻어내신 게 사는 내내 마음에 도움이 될 거라고 믿어요.. 행복만 가득하시길..
	237	"벽에 갇혔어도 자유를 말하라" 하루키 감동 연설 [새창]	2014-11-10 15:53:19	0	삭제
		저도 하루키의 모든 작품 중 세상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를 가장 좋아하는데....^^인용되는 걸 보니 반갑네요. 좋아하는 작가가 멋진 말을 소신껏 하는 걸 보니 기운이 납니다. 세상에 곧은 사람 많단 걸 잊지 말고 살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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