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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19	개판난 움짤 모음.gif [새창]	2020-01-02 20:50:05	0	삭제
		아 벌써 끝인가 오늘은 뭔가 아쉽넹
	918	개판난 움짤 모음.gif [새창]	2020-01-02 20:47:46	4	삭제
		뭐야 아공간인가?
	9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12-31 21:44:49	1	삭제
		아네요 아네요. 다른 사람들이 잘사는겁니다. 우리가 평범한거라고 칩시다. 서울 집값이 몇억이에요. 돈많은사람이 댓글쓰는겁니다ㅠ
	9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12-31 11:10:49	7	삭제
		까놓고 얘기하죠 자신의 가슴에 손을얹고, 부모님 손 아예 안벌리고(대학교 등록금,용돈없이) 순수 자신의 돈으로만 남자26살 졸업하고 칼같이 취직후 한달 1500만원씩 모아서(일,집만하면 모으겠죠?) 8년이면 1억 2천이 모이는군요! 한달 125만원을 모으는 수준으로요! 아 몰랐습니다. 오유하시는 분들 생각보다 많이버시네요.. 저는 나이31에 중견병원에서 27살부터 본격적으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등록금 용돈 다 받아서 지냈고, 지금은 부모님께 용돈 드리고 4인가족이 탈 차도 중형suv로 구매했고, 결혼준비도 착실히 했는데 차까지 팔아서 5000겨우 넘겨서 모았네요(모든 돈 다 긁어모았을경웁니다.) 3년뒤에 5천이..있어야하는데.. 왜 눙무리 날까요.. 제가 못버는 것도 아닌데, 쓸거 다 쓰고 할거 다 해서 그럴까요? 저도 연봉 꽤 된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나 봅니다. 아니면 다들 이정도는 모이겠다 하고 희망사항을 얘기하시는 걸까요? 제가 모 사이트에서' 30대 초반 남자들 연봉이 얼마가 평균이야?' 에서 대부분 여성들이 5000이상이라고 할때 현실인가 싶었는데, 사실인가 봐요..ㅋ..ㅋ.. 허탈한기분..
	9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12-30 10:47:35	6	삭제
		그냥 개인적인 생각인데 이런 용두사미로 가는 만화들의 결말들은 다 이런식이더라구요. 일단 세계관을 만들어는 놨는데, 머릿속에서만 만들어내니까 계속 커지죠. 스케일을 감당하진 못하고 스토리 진행은 해야하니깐 캐릭터는 계속 찍어내는데 정리가 안되니 나중에 수습이 불가능해지는.. 결국 제대로된 떡밥회수도 못했고 데우스 엑스 마키나식(과거를 건드려서 현재의 미래를 바꾸는 말도안되는 능력 등장)으로 메꾸다 걸렸고 결말도 말도만되게 끝내고.. 식스틴이나 고드러브 나이트 피기어등 어마어마한 스토리 전개능력을 다 씹어삼킨 결말에 페미도 묻어버려 너무말도안되게 끝난.. 아쉬워요
	913	백종원 공로상 유재석 대상 [새창]	2019-12-29 18:07:01	0	삭제
		애초에 예전 2018년이었나? 대상을 여기저기서 준다고 했을때 전부 거절했었습니다. 이유인즉슨 '나는 사업가지 연예인이 아니다. 골목시장살리는 프로그램은 정말 단순히 자영업자를 살리기 위해서지 연예인 되고싶어서 한게 아니다.' 라고했죠. 그래서 제기억엔 미우새 어머님들이 받아버려, 혹평이 쏟아진걸로 기억합니다. 대신 백종원님의 인기는 천정부지로 상승했죠ㅎㅎ
	912	골목식당에서 유일하게 백종원 욕할 수 있는 사람.jpg [새창]	2019-12-29 13:14:36	0	삭제
		1오오 포상..포상..(줍줍)
	911	이 후레쉬 써본분?.jpg [새창]	2019-12-29 12:48:00	0	삭제
		군대에서 쓰지도 않는거 무조건 차고 있어야만 한다고 인계받고 차고 다니던 그 장식품.. 켜본적도 없는데 없어지면 난리나던 그 장식품..
	910	포즈잡는 고양이 [새창]	2019-12-29 12:46:06	0	삭제
		앗.. 방금 상판 들이밀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4차선날뻔했군요..
	909	막내가 생기려나 봅니다.. [새창]	2019-12-28 12:35:59	17	삭제
		이전 경험담으로는, 둘셋 넷째보다 첫째가 더 충격이 크다고 하더라구요.. 부모님이 아직 정정(?)하시다는 충격과, 막상 태어나고 나면 첫째가 고등학교 이상다닐때 부모님들이 육아나 가정일을 맡긴다구요.. 뭐 맡겨도 할말 없지만은, 어린나이에 일찍 맡기 시작하면 주변눈치(벌써 애데리고 다니냐, 사고쳤냐) 혹은 아직 사랑받고싶을 사춘기에 모든사랑을 뺏긴다고 느낀다고 하더라구요.. 첫째에게도 진지하게 물어봐주고 대화를 청하심이 낫지 않을까 합니당..
	908	쉽게 이해되는 자동차 기어 원리 [새창]	2019-12-27 17:04:00	4	삭제

	907	아빠 때린적 있으신분 계세요? [새창]	2019-12-26 23:12:02	11	삭제
		예전에 구전동화중 그런내용이 있습니다. 아버지가 두 아들을 항상 다그치고 때렸습니다. 둘은 맞고 혼나면서 다른생각을 했더랍니다 하나는 '나는 절대 이런 사람이 되지 않겠다' 하나는 '나는 이렇게 맞는게 싫다.아버지가 싫다' 결론적으로 전자는 훌륭한 아버지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 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자신을 투영시킴으로써, 그러면 안된다고 깨달은거죠. 그러곤 다른방법을 개발합니다. 후자는 그러지 못했습니다. 깨닫지 못하고 아버지를 그대로 따라했다고 합니다. 그에따라 가정형편도 차이가 나고, 결론적으론 후자가 전자에게 찾아가 도와달라고 빌었다고 해요. 이처럼 자신이 잘못을 깨닫고, 다신 그러지 않는 다고만 느낀다면 일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미 작성자님은 깨달음을 넘어 자조적인 생각도 하고계시니, 그생각으로 좋은사람을 만난다면 오히려 더 행복하게 사시지 않을까 싶네요.
	906	쉽게 이해되는 자동차 기어 원리 [새창]	2019-12-26 22:53:46	8	삭제

	905	군대 신형 텐트 근황 [새창]	2019-12-26 17:20:40	1	삭제
		군대있을때, 전선침투라고 해서 산에서 반비트 까고 침낭만 덮고 잘때 있었는데, 그것보다 따뜻하려나요.. 저대로자면 그냥 동사 확정일거같은디.. 기분탓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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