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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ooib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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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ooib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69 [익명]20대 중후반, 연애하고 싶습니다 [새창] 2020-03-08 20:45:02 0 삭제
    아뇨~ 장난치면서 분위기도 환기하고, 너무 진지한 대화도 오래가면 지치잖아요?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글쓴이님이 상대방은 진지하게 물어보는것이 있거나, 자신의 얘기를 하는데 자꾸 장난스럽게 넘어간것이 있지 않은지요?
    게다가 첫날이니 서로에 대해 알아가야 하고, 조심스러울수도 있는데 자꾸 분위기가 장난같이 넘어가서라는 훈수가 생각되네요.

    어자피 20대 중반이시니 소개의 목적도 가벼운 연애로 시작할 수 있으니 너무 진지하게 고민하지 마시고,
    음..이건 케바케긴 한데 소개의 룰..? 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런게 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서로에 대해 어느정도 알아 갈 때 까지는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주고 공감해주거나.
    장난 칠때에는 분위기 환기용으로 (너무 많이 치면 가벼워보이고, 상대방을 낮추는 의미도 있으니까요)
    소개받고 나선 1~2주정도 안에 자리를 잡거나, 서로 만난 후 너무 질질끌지 않는 선에서 연애를 하거나, 그전에 판단하거나.

    뭐 그런것들이죠. 너무 상심하지 마시고 상대방 입장에서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1068 [익명]선천적으로 자신감이 없는 편이에요. 어떻게 하면 자신감 뿜뿜할 수 있나요 [새창] 2020-03-08 20:39:58 0 삭제
    음..우선 저도 자신감이라곤 쥐뿔도 없고 오히려 맞고산적도 있었는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감이 생긴다는건 곧 자존감이 생긴다는 거고, 그건 또 자신에 대한 신뢰와 믿음 (난 잘할 수 있다)에서 오는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제가 군대가기 전까지만 해도 정말 소심하고 맞고살다가..심지어 대학교때도 소심했는데, 군대에서 많은걸 배우고
    (뭐 일하는법, 사람 상대하는법등이지만 다 쓰잘데기 없었음) 나도 정말 많은걸 할 수 있다고 생각했을때,
    그때부터 사람이 변하더라구요. 발걸음도 더 자신있고, 말한마디 할때도 더 힘있고 강하게.
    그래서 제 생각은 게임이나 이런 정적인 요소말고, 운동(구기운동은 저도 어려워서 아예 안해요)종목 중, 헬스나 맨몸운동
    만일 아예 운동을 잘 못하시면 우선 집에서 걸어서 5분 혹은 차끌고 5분 내의 헬스장을 먼저 등록하세요.
    그리고 자신있어보이시는 분들의 운동들을 유튜브에서 배우셔서 천천히 하나씩 활동적인 취미를 가지시는 방법과,
    이미 어느정도 운동을 잘하는데도 소심한것 같다.. 하시면 지역 동호회나 모임(아.. 이시국엔 어렵군요;;)등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곳에서 스피치연습을 하면서 기르는법도 좋은 방법입니다.
    자신감이 생기는 최선의 방법중 하나는 나 자신을 사랑하는 법이니까요.
    1067 서울대 의대 전설 [새창] 2020-03-08 13:13:33 6 삭제
    이건 그냥 제 생각이고 경험담입니다만, 대학병원에서 일합니다. 고로 전국에서 공부하고 거기서도 의사면허 딴사람만 올수있는데. 같이 일하다보면 다 머리는 좋아도
    머리가 너무 비상해서 일을 안하는사람
    머리는 일반인데 노력(공부,연구)로 커버하는사람
    머리도 좋은데 노력도 해서 일잘하는사람(기분나쁨)
    이 있더라구요. 물론 3번은 케바케인데..
    암튼 의대자체가 머리좋아야 하는데 설대면 모..허허..
    10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3-08 01:26:42 0 삭제
    닉넴 바꾸셔서 누가 허락없이 올린줄 알았네용 잘보고 있습니당
    1065 잊을 수 없는 팬서비스 [새창] 2020-03-07 23:42:25 11 삭제
    이사진은 진짜 볼떄마다 안타까운듯ㅋㅋㅋㅋㅋ 지금은 좋은데 어떻게 꺼내가.. 계속 쥐고 있을수도 없고ㅠㅜㅜㅜ
    1064 케이가 섹시로 압승!! [새창] 2020-03-07 15:53:06 1 삭제
    1그건 그거대로 케이한테 몹쓸짓 아닌가요..
    1063 "약국 마스크 판매 이력시스템" 작동에 관하여 [새창] 2020-03-06 17:40:27 0 삭제
    근데 제 걱정은
    낮,혹은 저녁이 되면 마스크가 다 소진 되어 있을텐데..그럼 그상태로 계속 약국 돌아다녀야 하는건가요? 아니면 그때까지도 물량이 넉넉할정도로 남아있을까요? 아니면 퇴근전엔 엄청 약국 돌아다녀야 할텐데..
    직장인들에겐 이게 관건일텐데 말이죠..
    1062 한국인이 먹는것에 비해 적게 살찌는 이유 [새창] 2020-03-06 14:21:19 1 삭제
    앗 그럼 찌개나 국밥 소주는 먹어도 된단 얘기죠?
    주우우우모오오오우우우우우!
    아 키오스크네 버튼누를게용
    주모우! 김치전에 김치찌개에 김치볶음밥에 소주하나!
    1061 MLB파크에서 피난왔습니다... 인사올립니다. [새창] 2020-03-06 14:07:43 2 삭제
    사실 OU도 유입이 많이되긴했죠..
    다만 예전같지 않아서 유입이 좀 덜한대신 그만큼 순환도 엄청 느리다는거..ㅠ 조회수에 비해 글 업뎃이 많이느려졌어요.
    그래도 환영합니닿ㅎ 사람은 많을수록 좋은거죠ㅎㅎ
    1060 MLB파크에서 피난왔습니다... 인사올립니다. [새창] 2020-03-06 14:06:00 2 삭제
    크 지난댓글 보기는 과학입니다
    1059 코노 개조아하는데 [새창] 2020-03-06 14:04:00 0 삭제
    산속으로 가셔서 블루투스 마이크 구입 후 부르시는걸 추천 드립니당.. 바닷바람 느끼면서 사람없는곳에서 술먹고 부르는것도 강츄..
    1058 아이쇼핑의 진정한 뜻 [새창] 2020-03-05 10:40:49 1 삭제
    전에 친구들이랑 놀러가서 진탕마시고 해장으로 갈배 2+1으로 샀는데 친구가 갈배사이다도 같은줄알고 원샷했다가 목따갑다고 토하면서 이게 뭐냐고 뭐라 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ㅋ
    1057 11년만에 대단원의 막을 내린 정준하와 김치전 [새창] 2020-03-05 10:22:19 22 삭제
    근데 뭐 솔직히 주나정이 욕먹은 이유는 김치전을 백김치로, 하수구 막은 행위보다 태도였죠. 자기 뜻대로 안돼서 못마땅하고 떫떠름해하는 표정.. 이후로도 '파도파도' 시리즈로 나왔던거 전부 그런 류 였구요. 지금이라도 깨달아서 다행이네요.
    1056 한국에서는 실내에서 신발을 벗는다고? [새창] 2020-03-04 14:40:58 77 삭제
    에이 누가 격조없이 무릎으로 기어갑니까
    한발만 벗고 콩콩이로 뛰어가다 쥐나서 넘어집니다.
    그리고 기어서 열쇠가져가면 되지 어렵게 무슨~
    1055 교촌 신XX 떡XX 쥑이네 [새창] 2020-03-04 11:44:28 1 삭제
    요새 떡볶이 프리미엄화가 너무심한듯..
    그렇다고 밖에 노점에서 먹기엔 미세먼지와 코로나가 걱정이고.. 뭐가 이리 걱정이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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