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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44	유니클로 회장 "한국인들이 왜 일본 싫어하는지 알겠다".jpg [새창]	2020-04-30 19:39:36	1	삭제
		어자피 일본인들은 저런말 해도 알아서 사주고 우리나라는 저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타격을 입으니까 저런말 한거 아닐까요?ㅋㅋ 이렇게라도 하면 사주나 하고?ㅋㅋ
	1143	닭 한마리에 7만원 밖에 안받어.jpg [새창]	2020-04-30 16:54:40	15	삭제
		저번에 파주 어느 계곡 (지금도 하는진 모르겠네여)에 자전거 타고 가다가 담배 피면서 약간 얘기 나누었는데 이런식 이더군요. 1. 우선 최소 4~8만원 받는 이유는 인당 약 1만~2만 으로 쳤을때 다른곳 가서 2인당 2만원이면 4만원, 4명이서 2만원 내면 8만원인데 이게 뭐가 비싸냐는 식. 술먹을때도 n빵이 인당 2만원내고 마시는데 이런 좋은자리에서 인당 2만원씩 8만원이면 뭐가 비싸냐는 논리죠 (물론 개논리) 2. 자신이 여기에 먼저 선점했고 (선착순논리) 여기에 투자했는데 뭐가 문제냐는식. 메이플스토리 자리 기억나시죠? 이거랑 같은 논리죠. 여기에 내가 지금 얼마를(자기 집지은거 포함) 냈는데 왜 내가 손해보냐. 3. 자기는 여름 한철장사라 뽑아내야한다. 이때 못뽑으면 난 거지된다. 그러는 회사원들은 365일 일하는 이유가 뭐죠? 내가 52주 내내 일하는데 이 사장님은 여름 3~4개월 일하고 8개월을 쉬는군요? 이걸 불쌍한듯이 얘기하는데, 담배 2개 피면서 내내듣고, 명함 받고나서 집에 오는길에 버리고 왔습니다. 내가 처량해 보이더군요. 흠
	1142	기적의 프로그래머. [새창]	2020-04-29 17:22:26	0	삭제
		사실..제가 박근혜가 됐을때 부정투표다. 재검토 해야한다. 했을때 기도까지 했을정도로 간절히 바랬었습니다. 근데 현실은 쉽지않죠..ㅋㅋ 하려면 하라고 하세요. 수억까지 들어가며 정말 입증할수 있다면 말이죠ㅎㅎ
	1141	이런 큰 도시에 왔으면 참을 줄 알아야지 [새창]	2020-04-29 13:29:10	8	삭제
		저는 인생을 살면서 한국에서만 돌아다녀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세상에서 제일 멍청하고 무식을 드러내는게 인종차별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긴 백인으로 태어나서 우월하고, 황인으로 태어난 너희는 조롱받는다? ????개소리 해피코로나 부터가 감염자수 폭증한게 유럽/미국이고 인종으로 이슈 되어왔던게 백인들 문젠데 뭐가 우월하다고 인종차별짓 하는지..꼭 차별하는 애들이 잘난것도 하나도없고.. 오히려 내가 역차별할 지경이네요..으휴
	1140	딱걸린 공갈범 [새창]	2020-04-29 09:51:49	7	삭제
		벌떡 일어나서 자전거타고 도망가다가 잡히기까지 나오면 딱 시트콤행인데ㅋㅋㅋㅋㅋ
	1139	한국 기업은 절대 개발 불가능한 일본의 사무 자동화.jpg [새창]	2020-04-26 18:43:25	0	삭제
		일본 이런것 볼때마다 전자화된 한국에 살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함...ㅋㅋ
	1138	냥 타임머신 [새창]	2020-04-26 14:19:11	5	삭제
		10장이 국룰이라는건 어디갔나요!
	1137	(혐주의) 나도 모르게 갑자기 욕이 튀어나오신 적 없으신가요? [새창]	2020-04-26 10:45:39	27	삭제
		현직 병원에서 일하는 입장으로서, 저는 옛날 대학생땐 무단횡단 정말 많이했지만 지금은 죽어도 안합니다. 왜냐? 교통사고로 오는 50~70대중 대부분이 무단횡단입니다 그중에서도 또 대부분이 뼈가 아작이 나서 와요. 그리곤 열심히 수술해도 예전 일상으로 돌아가는 기간은 아주오래걸리고, 예전처럼 뛰어다니거나 똑같이 생활 못하시는분들도 걸립니다. 뼈가 완전히 붙지 못하거나, 잘못붙으면 그쪽 다리의 축이 무너지기 때문이죠.. 특히 관절일경우 나중에 인공관절술을 해야 할 수도 있구요.. 그뒤로 전 안합니다. 1~2분 먼저가려다 평생을 남들보다 먼저 못갈수도 있어요.. 뭐든 경각심을 가지고 삽시다.
	1136	1990년대 세대들 추억소환 마법소녀 인형.jpg [새창]	2020-04-24 15:54:00	1	삭제
		슬슬 예전말투가 나오시는군요.. '난..정상인이니까..' 크으으..
	1135	어느순간 사라진 추억의 결혼문화 [새창]	2020-04-22 10:07:25	11	삭제
		함진아비..ㅋㅋ 엄청 어렸을때라 티비 드라마, 만화책에서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굉장히 부정적인 인식으로 남아있으신 분이 많은데, 사실 어찌보면 다닥다닥 붙어있던 촌에서 '저희 결혼합니다'같은 풍습이라, 적당히 재밌게만 하면 재밌는 전통이죠. 그러나 어디까지 적당히지, 함진아비가 눈치없거나 거지가 붙어서 서로 짠 선 넘어가면 '아 이건 아닌데.. 그만하지'가 되고 시끄럽고 아파트같은곳에서 하면 난리나죠.. 뭐든 적당히가 되면 좋은데 현대화되면서 선을 많이 넘어서 사장된 풍습이라 생각되네요..ㅋㅋ
	1134	일본이 드라이브 스루를 하기 힘든 이유 [새창]	2020-04-20 11:27:58	4	삭제
		애초에 얘넨 우리가 생각하는 드라이브 스루와는 달라요 차안에서 검사함으로 검사자 감염방지+확진자 외부차단 이 아니라..ㅋㅋㅋㅋ 그냥 차타고 와서 검사받으러 와서 검사받고 다시 차타구감 ㅋㅋㅋㅋ 이게 거짓말인줄 알고 뉴스봤는데 사실이더군요? 심지어 검사자는 방염복이나 고글같은것도 안끼고 나오는 영상마다 kf94마스크를 못봤어요... 심지어 어제 본 뉴스에선 아비규환으로 마스크를 가져가려고 마트에서 수십명씩 몸싸움 하는 것도.. 아아..이게 선진국의 감염방식인거시다......
	11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4-20 11:18:39	27	삭제
		요약 : 뻐1킹 플라스틱ㅋㅋㅋㅋㅋ
	1132	장난이라고 ㅅㄲ야 [새창]	2020-04-18 12:06:09	42	삭제
		과연 반대로 글쓴이 지갑에서 카드를 몰래썼을때 저렇게 유쾌하게 나올까요? 꼭 지가 당하면 더 난리칠 놈들이 상대방 이상한놈 만드는것 같아요ㅋㅋ 참내
	1131	결혼에 대해 공감가는 트위터.twt [새창]	2020-04-16 21:10:47	3	삭제
		저도 그래요. 제직종도 특수직이라 병원/공무원 둘이 끝인데, 공무원을 가면 보장되겠지만 일끝나고 공부는 어렵고.. 3교대 하기는 싫고.. 티비를보면 연일 공무원 칭찬에.. 나는 갈수록 나태해져 가는것 같고.. 친구들은 바꿔야한다고 소리칠땐 언제고 들어가니 입 싹 닫고 바쁘다, 빨리와라 하고있고.. 가야죠. 근데 이렇게 불안하지만 직장에서 일하고싶고.. 근데 주변들을 보면 다 비슷하더라구요.. 핸드폰 파는 친구도, 부동산 일하는 친구도.. 우리나이땐 다 그런가 싶어요. 정말 공무원 말고는 안정적인 삶이 없는건가.. 막연히 이렇게 사는건가.. 그냥.. 다같이 힘냈으면 좋겠어요.
	1130	미국 서부에서 살다가 동부로 건너갔더니.jpg [새창]	2020-04-16 09:08:21	1	삭제
		그래도 코로나 생각하면 한국이 천국이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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