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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섬전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7-31
    방문 : 8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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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전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0 하일성 해설특징 [새창] 2012-06-16 21:46:02 2 삭제
    그래도 전 하일성 해설위원님 좋던데.ㅋ
    요즘 많이 좀 욕 먹는 거 같아서 안타까움. 그리고 "야구 몰라요"는 근데 진짜 명언인것 같긴 함 ㅋ
    199 해골 마크(해적기)의 자격은 전 우주 단 두척 [새창] 2012-06-16 09:36:20 0 삭제
    ↑*2 같은 작가, 작품. 마츠모토 레이지. 혹시나 해서요. ㅋ
    198 다간을 다시 봤습니다 [새창] 2012-06-14 03:14:15 0 삭제
    용자시리즈의 전성기는 누가머래도 다간과 선가드죠. 마지막 불꽃이 가오가이거고.
    197 아 한국만화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새창] 2012-06-14 02:34:41 0 삭제
    용비불패 전권을 가지고 계시다니 부럽네요. 전 용비불패를 알게 된 시점이 좀 늦어서 ㅋ - 외전은 사고 있지만.
    사실 이전의 국내 만화 명작도 많지만 그래도 기왕 사는 거면 최근 걸 구매하고픈 게 사람 심리!!

    얼마전에 최규석 작가님의 '습지만화생태보고서'가 개정판으로 나왔네요.
    최규석 작가님은 2003 둘리로 알려진 작가입니다. 아마 보신 적 있으실 거에요.
    습지만화생태보고서는 만화학과 시절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해서 여러 단편을 엮은 작품인데요.
    그 상상력과 연출, 표현에 있어서 뛰어난 작품이에요. 생각할 소재도 많구요.
    전 "팔을 잃은 사람은 손가락을 잃은 사람을 이해하지 못한다" 편이 정말 가슴에 딱 울리더라고요.
    한 번 접해보시길 바랍니다. 분명 확실한 시작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196 김수현 닮았으면..칭찬인가요..?? [새창] 2012-06-14 01:57:06 0 삭제
    대학교 1학년 때, 10년 정도 전인데, 김민종이랑 똑같이 생긴 사람 봄. 근데 못 생겼음.
    그니까, 누구 닮았다 안 닮았다는 중요한 게 아님. 그런 말을 하면서 조소냐, 감탄이냐의 표정을 봐야함 ㅋ
    1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6-14 01:55:41 0 삭제
    그냥 인터넷이라서 아닐까요? 이상하게 전체이자 하나이고 하나이자 전체이고. ㅋ
    아 무슨 불교 교리 같네.
    194 슴칼렛 놀리기.jpg [새창] 2012-06-13 00:35:03 46 삭제
    이거 울나라에서도 하고 있어요. 원래는 SNL 이라고 Saturday Night Live 입니다.
    간혹 동영상은 접해보셨을텐데 그 유재석이 막 경운기에 올라타서 I'm on a boat 랑 싱크된 것도 있고
    저스틴의 Dick in a box 도 있고요. 그런 식의 개그 뮤비도 있고 저런 식의 쇼도 있고요.
    보통 캐쩌는 스타가 호스트로 나와서 여러가지 찍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장진 감독이 SNL korea 라고 해서 시작했는데요. 시즌 1은 좀 미비했지만
    최근에 다시 시작된 시즌2는 제대로 SNL 코드를 한국에 맞게 가져와서 무지 웃깁니다.
    얼마전 양동근의 미미 동영상이 그 중 하나에요.
    193 음반업계 종사자로 그냥 잡글 [새창] 2012-06-13 00:29:34 0 삭제
    요즘은 음반을 구매하는 일이 줄었지만 전 음반 구매는 퍼플레코드 에서.
    근데 이상한건 퍼플레코드는 직접 가는 것보다 온라인 구매가 더 쌈.
    192 [120612 스타리그 레전드 매치] 박태민 vs 김정민 [새창] 2012-06-12 23:56:07 0 삭제
    재밌네요. ㅋ 진짜 재밌게 봤네요.
    191 '보리와 짜구' 자료 있으신분 계세요? [새창] 2012-06-12 21:11:18 0 삭제
    한국영상자료원에도 검색이 안 되는 걸로 봐서는 비디오나 DVD 로는 따로 발매가 안 된 것 같은데요.
    구하시려면 서울무비나 KBS 쪽에서 담당하던 사람이나 그 쪽 영상자료원, 또는 성우 같은 분들에게 직접 연락을 취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 부디 좋은 소식 있길 바랍니다.
    190 만화책은 사기가 어렵습니다.. [새창] 2012-06-12 20:34:36 1 삭제
    ↑ 위에 만화책 한 권 사는데 만원을 아까워 한다는 글을 보고 생각나서 적었습니다.
    만원으로 모든 내용을 얻을 수 있어야 한다는게 아니라 현실적으로 만원으로는 하나의 만화를 온전하게 가질 수 없다는 겁니다.
    하나의 만화를 가지려면 고작 만원가지고는 안되고 더 큰 돈이 필요하니까 부담이 되는 것만은 사실이라는 겁니다.
    만화가 가진 특성상 단순히 만화책 한권으로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만화책 한 질이 단위가 되니까 결코 저가의 소비재가 아니라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189 만화책은 사기가 어렵습니다.. [새창] 2012-06-12 20:04:17 0 삭제
    근데 솔직히 만원으로 만화책 사는 게 의미가 있나요?
    단편이나 미국 코믹스 계열의 책이 아니고서야 만원으로 만화책 사봐야 2~3권인데.
    20권짜리 만화책 중에 2~3권 있어봐야 의미 없잖아요. 사면 한 질을 사야 하는데 부담이 되는 건 맞습니다.
    188 일본류 영화 추천 좀 해주세요 [새창] 2012-06-12 19:57:12 0 삭제
    일본 특유의 씁쓸한 영화 :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 "스트로베리 쇼트케이크"
    가볍고 잔잔: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 "메종 드 히미코(게이 소재)" "콰이어트 룸에 어서오세요."
    아로마 계열 : "카모메식당"

    추천할게요. 어느 시점부터 일본영화를 안 보기 시작해서 요즘엔 많이 기억에 없네요.
    187 2012년 버전 콤바트라V [새창] 2012-06-12 16:59:38 1 삭제
    진짜 쩌네요. ㅋ 다시 나왔으면 좋겠네요.
    1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6-12 11:55:57 0 삭제
    잡지부수가 확 줄긴 줄었죠. 사실 잡지 중에 젤 잘 나간다 말할 수 있던 영챔프도 결국 온라인으로 전환해버렸으니까요.
    대여점이 분명 타격을 주긴 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만화의 맛보기, 미리보기를 제공하던게 잡지였는데
    그냥 대여점에서 후루룩 넘겨보면 끝나는 건데 굳이 잡지를 사진 않겠죠.
    그리고 이건 저 개인의 성향일지 모르겠지만 연재되던 만화가 결국 끝까지 자기돈을 들여 만화를 소비하는 동인계열의 사람들만이
    구매를 하고 잡지의 구입원이 되다보니까 전체 성향이 그 쪽으로 좀 기울어진 탓도 있습니다. 그러니 일반 만화독자들도 더 멀어지고
    고립되었죠.
    거기에다가 사실 만화의 파이 자체가 줄었습니다.
    사실 예전과 달리 요즘 누가 만화책 머가 재밌더라 그럽니까. 누가 자기가 샀든 빌렸든 만화책 가져와서 돌려봅니까
    피시방 가서 게임하고 스마트폰으로 다운받은 영상이든 음악이든 듣고 보고 카톡으로 수시로 메신져 하고
    그 입지가 줄어든 게 사실 더 컸다고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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