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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오유용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7-28
    방문 : 73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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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유용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4 07:55:00 1 삭제
    1. 최저시급이 1만원이든 3만원이든 100만원이든 내수에 전혀 상관없다는 논리가 합당하다고 보시나요?

    2. 최저시급이 올라서 망할 기업은 어짜피 신경쓸 필요없다는 이야기이신가요?

    3. 일단 우리나라 물가 대비 임금 수준이 세계 중간이상은 된다는 논리에 대한 반박을 하세요.
    그리고 참고로 님이 적어주셨으니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아주 단순화시키면, 만약 최저임금이 3배 차이나면, 모든 물건 가격이 3배 차이나야 구매력이 동일해집니다.
    자동차도 가격이 3배여야 하고, 아이폰도 3배야하고, 비행기표값도 3배야 하고, 다 3배야 합니다.
    이런 부분을 종합해서 물가지수 비교한 개념이 ppp입니다.
    http://stats.oecd.org/Index.aspx?DataSetCode=RMW
    일단 아주 단순한 ppp개념 부터 검색해보세요.

    4. 가공무역 이야기가 왜 나오는지 잘 이해는 안갑니다.
    최저임금 적용은 가공무역만 적용받는 것이 아니라, 편의점, 시골 농사 인건비, 주유소, 제품 생산 등 다 영향받습니다.
    아마 그 누구도 공감하지 않는 최저시급이 1만원이든, 3만원이든, 100만원이든 내수에는 전혀 상관없다는 님의
    논리 때문이라고 봅니다.

    님의 기본 사고는
    1. 어짜피 망할 놈은 망할테니까, 최저시급을 얼마로 올려도 상관없다.
    2. 최저시급은 내수에는 전혀 상관이 없다.
    3. 최저시급은 환율에는 막대한 영향을 줄 수 있다.

    내로남불로
    최저시급만 올리면 되지, 그로 인해 피해볼 업체는 어짜피 죽을 업체다라는 논리인거 같습니다.
    13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4 00:51:59 1 삭제
    관련 레퍼런스라도 좀 보고 오세요. 구글에 '최저임금 연구' 치시면 '아주' 많이 나옵니다.
    제일 위에 나오는 링크 붙입니다. 친절하게 관련 연구들 총괄해서 설명해둔 블로그입니다.
    http://joohyeon.com/191
    관련 포스팅이 세개 있으니 다 보세요. 링크도 붙입니다. 같은 블로그입니다.
    http://joohyeon.com/192
    http://joohyeon.com/193

    게임이론님 댓글

    게임이론님이 적어주신 링크 가서 보시길 권유합니다.
    최저임근 관련해서 자세한 내용이 담겨져 있습니다.
    13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4 00:49:15 2 삭제
    일단 님은 객관적 사실에 근거한 주장이라고 보다 합리적 추론 방식에 근거한 주장을 하고 계십니다.

    그럼 님이 과연 합리적인 추론인가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1.
    주장: 최저임금이 올라도 내수는 상관없다.

    소전제1: 국내 인건비 상승
    소전제2: 국내 가격인상 수입산 구매

    소결론1: 무역 수지로 인해 환국 환율 평가 절하
    소결론2: 환율로 인해 수입산 가격 인상

    핵심결론1: 국내산 가격경쟁력이 생김.

    일단
    소결론1: 고등학교 정치경제 관점에서 해석하셨으나, 엄청난 가정하에 도출된 것으로 현실성이 전혀 없습니다.
    소결론2: 환율이 오른다고 가격이 오를지 마진을 낮출 지 알수 없습니다. 가격이 실시간처럼 반영되지 않습니다. 도출과정이 빈약합니다.
    핵심결론1: 소결론들이 성립해야 가능합니다. 그리고 가격경쟁력이 생겼다고 해도, 한번 죽은 제품이 다시 시장에서 장악하는 것은 매우 힘든 과정입니다.

    합리적 추론을 통해 주장을 하고 싶어하시나,
    결론 도출 과정의 빈약이 너무나도 극심해서 과연 누가 수긍할지 의문입니다.

    매우 간단하게 최근 환율이 급등했을 때, 삼성 핸드폰 판매변화를 생각해보세요.
    님 논리 전개에 넣으면, 삼성핸드폰 가격 변화나 매출 변화가 전혀 적용되지 않을 것입니다.


    2. 대전제(저의 추정): 어짜피 기업은 망하고 생기니까 설사 최저임금 때문에 망하는 기업이 있어도 당연하다.
    소전제1: IMP때도 망하는 기업이 있었다.
    주장1: IMF때보다 심하게만 안망하면 별 상관없다.

    제 눈에는 기업이 망하던 말던 내 알바 아니고, 어짜피 망할놈은 망한다는 구조로 보입니다.

    3. 일단 님이 한국=헬이라고 해서, 우리나라는 세계 중간 수준보다는 낫다고 이야기 드렸습니다.
    그래서 님이 근거 제시하라고 해서 ppp지수를 통한 수치 보여주었습니다.
    굳이 중국에만 집착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님이 이해하기 쉬우라고 일부러 블로그에 있는 것을 가져다 드린 것입니다.

    최저임금 실질 구매력은 http://stats.oecd.org/Index.aspx?DataSetCode=RMW
    이 통계를 보세요. 세계적으로 공인되는 수치입니다.

    님의 주관적인 관점보다는 그래도 oecd에서 제공하는 수치를 보시는 것이 좀 더 객관적입니다.


    4. 주장: ?
    소전제1: 수출 위주 업체 도산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소전제2: 어짜피 망할 기업은 망한다.


    원래 님이 말하고 싶었던 것, 헬조선 탈출 =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설명도 근거도 없습니다.
    그리고 1~4에서 말하려고 하는 최저임금 인상이 내수경제에 영향을 안미친다라는 주장도 추론과정이
    매우 비약이 극심합니다.
    13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3 23:09:44 0 삭제
    종이건전지
    주장1. 내수는 어짜피 인건비 오르면 비싸게 팔면되고, 인건비만 오른 것이기 때문에 대다수 노동자들은 이득입니다.
    주장2. 내수는 시급이 1만원이건 3만원이건 상관없다.
    주장이면서 근거3. 그리고 크게 보면 어느 업체는 도산 하겠지만, 그만큼 새로운 업체도 생겨납니다. 이게 시장 원리 입니다.
    13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3 23:06:08 0 삭제
    자료는 제가 링크걸어주었잖아요. ^^;;
    최저임금 대비 ppp 자료 통계치 바로 볼 수 있습니다.
    raw Data를 연결시켜 드렸는데, 인터넷 자료 타령은 할필요 없을거 같습니다.

    ㅋ <= 시비거는것인지 아닌지 모르겠네요.

    님 논리라면
    내수는 시급이 1만원이든 3만원든 100만원이든 상관없다는 이야기시군요.
    13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3 23:01:41 2 삭제
    "글쓰시는거 보니 바보는 아니신데"
    이런 표현이 시비 아닌가요??????
    13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3 23:00:03 2 삭제
    ㅋ, ㅋㅋ 이런것이 시비거는 것이겠죠.

    님이 제목에 와보라고 해서,
    님의 제시한 의견의 문제점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내수는 왜 상관이 없나요?
    수출은 왜 상관있고?

    (어떤 구조에서 내수는 상관없다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수입품으로 대체될 가능성이 큽니다.)
    12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3 22:52:25 1 삭제
    그리고 참고로 님의 논리구조를 한번 점검해보세요.

    A. 1만원으로 최저시급 올랐을 때
    B. 3만원으로 최저시급 올랐을 때

    A경우랑 B경우랑 논리 전개에 차이가 전혀없습니다.
    님의 대전제, 소전제, 결론으로 가는 과정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파악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12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3 22:45:00 1 삭제
    종이건전지//
    글은 언제든지 쓰시면, 무한 리플 달아드립니다.

    경제학 개념이 조금 있으시면, ppp자료를 이상한 자료라고 절대하지 않으실거 같습니다.
    ppp라는 개념 찾아보시고 한번 익혀두세요.

    http://stats.oecd.org/Index.aspx?DataSetCode=RMW
    가면 수치 나옵니다.

    세계 대표적인 통계 자료이고, 저 자료는 어느 저널에 넣어도 인정받는 자료입니다.
    물가지수에 대한 개념이 없으시니, 이 기회에 ppp라는 개념을 한번 찾아보세요.

    ps. 그리고 의견 쓰실 때, 말문 막히면 ㅋ, ㅋㅋ 이런 글 붙이는거 별로로 보입니다.
    1297 경제 관련인지는 모르겠지만, 보험 이라는 것은 하프프라자 방식인가요? [새창] 2016-01-13 22:31:24 0 삭제
    취미나 상식적으로 알고 싶으시면, 시중에 있는 관련 도서들을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직업으로 하실것이면 금융공학관련 대학원쪽(혹은 경제 경영쪽) 진학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12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3 22:20:27 0 삭제
    물가지수 비교는 ppp로 하는 것입니다.
    식료품비, 교통비, 임금 등이 다 포함된 수치입니다.
    모르시면 한번 ppp라는 개념에 대해서 검색해보세요.
    세계 수준에서 중간은 생각보다 매우 낮습니다.

    님의 논리 구조에 집어넣어서 이야기 했을 뿐입니다.
    님 사고가 얼마나 문제가 있으면, 금액에 전혀 상관없이 성립할가요?

    님은 감정적으로 보시지 말고, 논리적으로 님이 주장한 논리구조를 살펴보세요.
    12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3 22:13:46 0 삭제
    님의 논리 전개에 대입했을 뿐입니다.
    전혀 님 논리구조가 심각히 문제가 있습니다.
    1294 경제 관련인지는 모르겠지만, 보험 이라는 것은 하프프라자 방식인가요? [새창] 2016-01-13 22:06:34 0 삭제
    오타는 아니고..헤징 서로 상쇄.
    보험회사는 (조기 사망에 유리한 상품: 연금 + 조기 사망에 불리한 상품: 보험)
    2가지를 모두 포트폴리오로 가지고 있어서 전체 리스크를 줄입니다.

    또한 자신들도 또 다른 보험회사에 일부 보험을 듭니다.

    구조상 수익이 나는 형태이지만, 추가수익을 위해 사업을 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보험 상품의 가장 기초 개념은 분산효과입니다.
    사람수가 많아야 합니다.
    회사 자체는 몇명되지 않기 때문에 분산효과가 떨어집니다.

    일반 회사에서 보험이랑 가장 비슷한 구조가 상조라고 보시면 됩니다.
    12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3 21:59:26 1 삭제
    님의 주장이 문제라는 소리가 아닙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주장이 다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장이 있으면, 그 생각을 뒷받침해야하는 근거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근거에 대한 타당성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님의 논리구조는 주장이 근거가 되는 순환오류가 있습니다.
    그래서 님의 논리 전개는
    최저임금이 1만원일 때 성립하면
    최저임금이 3만원, 5만원, 100만원이 되도 성립하는 논리 전개입니다.

    님의 논리 전개대로라면,
    최저시급이 1만원은 되고, 5만원은 안될 이유가 없습니다.

    의견을 적으신것도 아니고
    "헬조선 탈출 = 최저임금 인상 <- 이게 아니라는분 보세요. "
    거창하게 와서 보라고 외치셨으면,
    좀 무엇인가 단단한 논리전개가 있을 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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