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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37	미국언론이 선정한 세계 강대국 top10 [새창]	2020-02-07 19:46:39	0	삭제
		군사력이 많이 반영된 순위라서 그래요. 경제력으로 하면 캐나다가 조금 위입니다. 근데 캐나다는 군사력이 없진 않지만 별로 필요가 없거든요. 남쪽에 미국 서쪽에 러시아인데, 미국이랑 싸울 일은 없고, 러시아 쪽은 알래스카가 가로놓여 있어서 미국이 다 막아줘요. 미국 방공사령부 이런 거 없어요. 북미방공사령부라고 하죠. 캐나다 개꿀
	936	옛날 pc방부터 이용해본분들 손?.jpg [새창]	2020-02-06 18:30:16	0	삭제
		pc방 진짜 초기는 96년쯤입니다. 스타 나오기도 전에 신림동에 있었죠. 인터넷도 없이 그냥 진짜 게임 pc방이었죠. 삼국지5 정도 시절이었고, C&C나 조조전, 대항해시대3 이런 거 했는데 카운터에서 cd 받아가서 게임 시작하면 종업원이 와서 스톱워치를 놔 줍니다. 끝나면 그걸로 계산했는데 이용료가 무려 30분에 1천원.
	935	초중고때 급식없이 학교 다닌분들?.jpg [새창]	2020-02-04 18:36:34	1	삭제
		국민학교 시절에도 국민학교 과정을 초등교육과정이라고 했으므로 초중고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그땐 급식따위 없었지만 전자기파와 단열재를 이용해서 친환경 유기농 가정식을 학교에서도 데워 먹을 수 있었습니다.
	934	심심한데 각자 직업좀 적어볼까요? [새창]	2020-01-31 00:16:32	11	삭제
		전 서점 합니다. 출판사 출신이기도 한데 1인 출판사는 어떻게 하는 건지 참 신기합니다.
	933	드디어 밝혀진 사파리 최강 동물 [새창]	2020-01-21 00:06:59	44	삭제
		유럽인들이 아프리카에서 얼룩말을 보고 아프리카인들을 비웃었죠. 이렇게 활용가능한 자원이 많은데 미개하게 살고 있다고. 네덜란드인들이 얼룩말을 길들여서 가축화 해보려고 엄청난 노력을 했지만 포기했습니다.
	932	90년대초 주유소 기름 가격.gif [새창]	2020-01-13 22:39:01	0	삭제
		IMF 이후 유가가 오른 건 환율 때문입니다. 원달러 환율이 800원대에서 1900원대까지 급등했으니 모든 수입품은 두 배 이상 오를 수밖에 없었죠. 다른 건 안 쓰면 그만이었지만 기름은 그럴 수 없으니 제일 크게 체감되었겠지요. 기름값에 붙는 교통세는 다른 특별소비세와 달리 정률세가 아니라 종량세이기 때문에 기 름값이 오르더라도 세금이 오르지 않습니다. 즉 모피코트에 붙는 특별소비세가 100%라면 100만원짜리 코트엔 세금 100만원, 200만원짜리엔 세금 200만원이 부과되지만 기름값에 붙는 세금은 정해져 있기 때문에 휘발유의 교통세가 500원이라면 유가가 두 배가 되더라도 세금은 500원 그대로입니다. 대개는 유가가 오르면 세금을 내려서 소비자가 변동을 최소화하죠. 교통세액을 바꾸려면 법 개정이 필요하지만 + - 30% 선까지는 법 안 바꾸고 정부가 조절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 당시 경유가 휘발유에 비해 쌌던 건 당시엔 경유승용차가 없어서 모든 경유가 산업용이나 대중교통에 쓰였기 때문에 세금을 많이 낮게 부과했기 때문입니다. LPG도 엄청 쌌죠. 그러다가 2000년대 초반에 유럽 등지에서 많이 사용하는 경유승용차 기술을 축적해서 수출해야 할 필요가 있어서 내수용 경유승용차를 허가하면서 선진국처럼 경유가격을 휘발유와 비슷하게 조정했습니다. 그리고 산업용에는 따로 보조금을 지급하게 되죠. 또한 당시에 세녹스를 비롯한 탈세형 유사석유가 유행하면서 등유를 경유차에 넣는 일이 많이 생기자 등유 세금도 대폭 인상했습니다. LPG 가격도 올리고 택시에는 따로 세금 할인을 해 줍니다. 이건 휘발유에 붙는 지방주행세를 재원으로 합니다. 이런 식으로 국가는 많이 사용한다고 해서 사회와 국민에 별로 도움이 안 되는 재화, 이를 테면, 술 담배 석유 등에는 세금을 일부러 많이 부과합니다.
	931	재미있는 국경선의 국가들 [새창]	2020-01-10 00:30:49	0	삭제
		저 월경지가 칼리닌그라드인데 예전의 쾨니히스베르그, 칸트의 고향이죠. 현재의 독일이란 나라를 이루는 지역들 중 가장 중요한 곳이 프로이센인데 지금은 남의 땅, 빼앗긴 들에 봄이 올 일은 없죠. 전쟁 지고 상실영토에 대한 문제제기 안 하기로 했으니까요. 우리나라로 치면 신라가 삼국통일했는데 경주 부근 대구지역 대부분이 일본 땅이 된 경우라고나 할까요.
	930	이 프로그램 써본분들?.jpg [새창]	2020-01-08 17:35:25	0	삭제
		요샌 고스트 안 써요? 윈10은 아오메인가 뭐시기 쓰긴 하는데.
	929	금지당한 독일 시골노인의 소소한 취미생활 [새창]	2020-01-06 19:42:53	0	삭제
		다른 건 몰라도 도로 다 망가진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압수해야 할 듯
	928	올림픽 스노보드 금메달리스트 소년.gif [새창]	2020-01-04 13:38:36	0	삭제
		저 정도 돌면 맨 땅에서도 비틀거릴 텐데
	927	본인 인생 게임 TOP12 [새창]	2020-01-04 13:37:58	0	삭제
		1. 대항해시대 3 2. 삼국지 2 3. 삼국지 영걸전-조조전 4. 시빌라이제이션 1, 2, 3 (문명이라 불리기 전) 5. 디아블로 2
	926	웃대에 올라온 흔한 중소기업 썰 [새창]	2019-12-25 23:26:54	0	삭제
		근데 사고 나서 산재처리하면 회사가 손해 보나요? 어차피 보험료 다 낸 건데, 산재 사고 나면 자동차보혐처럼 보험료 인상되는 건가요? 보통 산재 인정/불인정은 공단이 손해 안 보려고 깐깐하게 구는 거 아닌가요?
	925	350만 유튜버가 돈쓰는 방법 [새창]	2019-12-22 20:22:46	2	삭제
		1 연탄을 공짜로 주진 않지만 연탄 가격에 국고보조가 많이 들어가서 연탄은 생산원가 이하로 공급됩니다. 그래서 연탄을 저소득층이 아닌 사람들이 쓰는 경우엔 국고가 낭비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를 테면 대단위 시설하우스의 난방 같은 데죠. 그니깐 정부가 연탄에 보조금을 지급할 게 아니라 저소득층에게 직접 난방비를 주는 쪽으로 정책을 바꾸는 게 나을 텐데 현금 지급에 이상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어서 잘 안 바뀌고 있는 거죠.
	924	타임머신타고 25년전으로 갈수 있다면 간다 vs 안간다 [새창]	2019-12-21 00:53:18	0	삭제
		947602-****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923	육회를 영어로 하면? [새창]	2019-12-20 21:53:33	0	삭제
		관광공사 번역도 오류네요. 곰탕은 고기국이기 때문에 bone soup가 아닙니다. beef bone soup는 설렁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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